저도 어느덧 500분의 이웃들이 생겼습니다
파딱이 달리고 신기해서 게시글로 올린지가 엊그제 같은데 그때 250분에서 벌써 2배가 넘는 분들이 이웃을 맺어주셨어요
X에서 좋은글, 일상이야기, 재미난 영상들, 그리고 유용한 정보들을 통해서 배우고 힐링 받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모든 이웃분들께
파딱을 달았다는 글을 올린지 3일만에
많은분들이 도와주셔서 팔로워가 어느덧 400을 바라보고 있네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서로 돕고 도와주려는 마음이 참 따뜻한
곳인 것 같아요. 이런 분위기가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X라 그런지 소통도 활발하고 서로 응원하는 분들의 글이 이곳저곳에서 많이
매일 꾸준히 지속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자칫 지쳐버려 포기할 수 있으니
일주일에 3~4번의 운동
이틀에 한 번의 글쓰기, 독서하기 등
내가 목표로 한 것들을
루틴으로 만들고 주기적으로 실행하는 것이 미래를 보았을 때 현명한 판단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고로 나만의 루틴을 만들자!
3년여간 쉬지 않고 글을 쓰면서 느낀점
1. 글쓰기에는 왕도가 없다.
2. 글쓰기는 꾸준함이 중요하다.
3. 독서를 병행하는 글쓰기를 해야 한다.
4. 꾸준히 쓰다 보면 반드시 좋아진다.
5. 읽는 사람을 고려한 글쓰기가 좋다.
6. 글을 쓰다 보면 출간 기회를 얻는다.
7. 매일 글쓰기 연습을 해야
삶에서 여유라는 단어로 포장되어진
방심과 게으름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러한 나태함들이
나의 하루를 망치고
그 하루들이 쌓여
결국에는 돌이킬 수 없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에요
평소 의식적으로 지금 내가 느끼고 있는
여유가 방심과 게으름에서 비롯되지는 않았는지 경계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들 이렇게 생각하죠. 2010년, 이럴 때, 유튜브, 블로그 초창기에 했어야 하는데. 그때가 블루 오션이었는데, 지금은 레드오션이야. 제가 보았을 때, X는 지금이 블루 오션입니다. 미래의 X는 지금의 유튜브 정도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3년, 5년 뒤의 리트윗용으로 북마크해 두겠습니다.
요즘 내가 느끼는 모습이다
무언가 일정이 뜻하는대로 진행이 안되거나
갑작스럽게 사건들이 터졌을 때
예전이라면 바로 부정적인 감정에 둘러싸여
하루를 날려버렸을텐데
현재는 "오히려 좋아" 마인드로
뭐든 좋게 생각하려 한다
분명 이 사소한 차이가 큰 결과로 나타날 것을 믿어의심치 않는다!
방금 전에 마시던 커피를 사무실 책상에 실수로 잔뜩 쏟아 버렸습니다.
과거의 나
아오 아침부터 재수 없게 뭔 일이래? 커피 반도 못마셨는데 책상도 엉망이 되고 오늘 하루 일진이 x판이겠구만
현재의 나
노트북은 괜찮구만, 이 참에 책상 정리나 좀 할까? 그래도 반이나 마셨으니까 커피가 아깝긴
SNS를 4년 하면서 깨달은 것 중에 하나는 이것입니다. 조회수가 중요하긴 하지만 연연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조회수가 1이라면 누군가는 내 글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1이 누군가에게는 의미가 있을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경우, 누군가는 내 글을 좋아하고 기다립니다.
오늘은 버스를 놓쳐서 지각하게 생겼네요
횡단보도 신호를 두고
건너가지 못한 채
눈앞에서 멀어져가는 버스를 보고있자니
오만가지 생각이 납니다..
아직도 버스 6분이나 남았네
지각 확정 🥹
7시 20분에 올렸는데
오류나서 글이 안올라가 있었네요
(다행히 지각 안했습니다 역시 앞날은 모름👍👍)
바쁜일정에 운동을 잠시 내려 놓았다가
오늘 다시 시작한다
이 부분을 메꿀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
없다
결국 운동만이 답이다
대체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이 들어가는 무언가로 밖에 대체되지 않는다
귀찮다는 이유로 내가 할일들을 미루지 말아
지금 그 순간이 최적의 타이밍이야
게인적으로 필사를 진행하던 와중에
이런 좋은 기회가 생겼어요
필사를 하며 내적으로 좀 더 성숙해지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 책을 통해서도 많은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직접 손글씨로 쓰는 걸 좋아하는데 기대가 됩니다~ 성공에 관한 짧은글 맛보기로 보여주신 부분도 너무 좋네요ㅎ
<성공에 관한 짧은 글>이라는 필사책 20권을 무료로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협찬 받았습니다. 좋은 책이에요.
책에는 좋은 글귀 50개가 있고, 필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쓰기의 힘은 강력합니다. 필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편하게 신청하시면 좋겠습니다.
참여
지난 주 5일 동안 코엑스에서 진행 되었던 서울국제도서전에 15만명이 몰렸다고 합니다. 역대 최고의 작년보다 15% 정도 늘어난 인원인데, 참여자 80% 정도가 2030 여성이었다고 하네요.
인스타 등을 통한 인증 욕구가 이유 중 하나라고 하는데, 이런 인증 욕구가 연결이 된다고 해도 사람들이 책에
우선 7번부터 열심히 해볼게요
나의 댓글이 누군가에게는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활동하는데 더욱 강한 동기부여를 주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
다른 플랫폼에서는 크게 느껴보지 못했던 X만의 강점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계속 들어오게되는 듯
(8번도 있음)
꾸준히 잘 나가는 사람들의 특징
1. 자랑을 거의 하지 않는다
2. 감사하다는 말을 자주 한다
3.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다
4. 더 나은 게 있다고 확신한다
5. 보기만 해도 내일이 기대된다
6.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는다
7. 정성을 담아 댓글을 쓴다.
-작가 김종원
장미는 푸른색을 내는 유전자가 없기때문에
자연적인 파란장미는 사실 실존할수 없는 꽃이었어요.
때문에 원래 꽃말은 "불가능, 얻을 수 없는 것."이었죠.
하지만 일본과 오스트레일리아의 13년이라는 긴 공동연구끝에 2004년, 유전공학을 이용한 파란장미 개발에 성공했고,
파란장미의 꽃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