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만의 한 파운드리 업계 사람과 중식 미팅을 하고 왔다. 마침 오늘 TSMC의 3분기 실적발표회도 있었기에 화제는 당연히 실적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들..
오늘 들었던 이야기중 가장 충격적인 내용은,
TSMC의 CoWoS Packaging의 Margin이 60%가 넘는다는 것.
AI가속기와 같이 Advanced 공정이
우와 어려분!! 저도 드디어 블루마크가 생겼습니다!! 오매불망 기다럈는데 비교적 빠른 3일만이네요^^앞으로 진정한 소통을 X를 통해 해보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대화 주제는 잡식이라 아무 대화 다 환영이에요.
팔로우 해주시면 바로 맞팔 갑니다!
감사합니다.
대만은 자기만의 주차자리가 있다. 그외에는
모두 사설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단 주차자리도 아파트 분양 받을때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 타이베이 목좋은 아파트의 경우 한자리당 우리나라돈 1억씩 한다. 재미있는것은 주차자리도 아파트처럼 가격이 오른다는 것. 던 많은 사람들은 주차자리를
저도 팔로워 자랑 좀 할게요
드디어 저도 500분이 팔로우를 해주셨습니다.
보잘것 없는 말주변에 열심히 활동하지 못하지만
못난 저를 예쁘게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뜻이 맞던 맞지 않던 서로 이야기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공간을 너무 늦게 알았지만, 이제부터라도
서로의 이야기 많이 나누어요😀
@jsh3pump_
저희 회사에서도 몇년전 저희 부서에 그런 부장님 한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은 책상을 빼진 않았지만 업무에서 완전히 배제를 해버렸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흘러갔지만 일없이 그냥 앉아 계시고 월루처럼 꼬박꼬박 회사를 나오는 부장님을 보고 팀원들의 원성이 점차 쌓여갔죠. 그 시기가 그 부장님에겐
양안 긴장은 계속되고 있다.
중국과 대만의 긴장관계도 대만 민진당의 집권 십년간 계속되고 있다. 그 사이 코로나의 시기, 트럼프의 집권등으로 미중관계가 복잡 미묘해지며 그 사이에 끼인 대만의 입장이 많이 어려워진 상황이다. 그나마 이곳 대만을 지켜주는 것이 바로 반도체, TSMC가 대표적이다.
중동이 시끌벅적해도 비행은 계속 한다
지난 번 미사일 드론 공격으로 발사했을 때도
영공이 그때 잠시 닫혔다가 다시 재개했고
러시아 모스코 공항도 뭐 활짝 열려있는 상태고
(안타깝게도 우크라이나는 키예프공항은 닫힌 것 같다 ㅠ)
레바논도 비행기 왔다갔다 한다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영화 ‘인턴’을 보면 나이먹은 세대와 젊은 세대가 어떻게 융화되어가는지에 대해 담박하게 풀어 내는 것을 볼 수 있다. 당연히 서로가 이해 안되는 세대일 수 밖에 없지만 서로의 필요한 부분을 채워 줄 수 있는 관계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서로 더 공경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오늘은 대만의 '신주'라는 곳으로 출장을 갑니다.
대만의 반도체 Foundry업체 중 하나인 UMC와 미팅을 합니다. 사실 미팅이라기 보다는 관계를 잘 만들어가기 위한 식사 모임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하겠네요.
Post Covid 시기인 지금 파운드리 업체들과의 만남이 기존 Covid시절보다 훨씬
안녕하세요.
X에 본격 입문한지 2주정도 되갑니다. 아무것도 모른채 아무 글이나 올려보자라고 생각했었는데 게시글이 꽤 많아졌네요. 무작정 글을 올린 것도 엄청나게 많은데 앞으로는 제가 잘 아는 분야의 글들도 잘 정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혼자만 보는 일기장 보다 남과 함께 공유하는
내가사는 타이페이의 大直(대직)지역은 이 도시의 대표적인 부촌이다.
지역에 ‘단수이강’의 지류인 ‘지룽강’이 흐르고 있다. 열대지역의 특성상 매일 오후만 되면 강한 스콜이 퍼붓는다. 당연히 범람했던 역사가 있었으리라.
강변을 따라 수변공원이 이어져있고 그곳 옆으로 범람을 막아주는
@jongy064
TSMC가 각 대륙별 투자하는것 보시면 기업차원이 아닌 정부차원의 거래 기반에서 모든것을 진행하지요, 보조금 부터 빵빵하게 받아내고 투자금 최소화에 이익 최대화. TSMC의 최종 목표는 그로스 마진 50%이상 유지에요. 그것을 기반으로 모든 계획을 수립합니다. 대단한 기업임..
며칠간 엑스 접속이 현저하게 줄었다. 한번씩 접속하면 엑친들간의 다툼관련 내용이 피드를 물들인다. 무슨일이지? 하면서도 굉장히 씁슬하다. 전후 인과관계를 모르니 그냥 입닫고 조용히 있을수밖에 없는 노릇이다. 이게 온라인 세상의 한계인가? 텍스트 기반의 상호 교감의 한계인가? 싶기도 하다.
생각하기도 싫은 올해 4월3일 대만 화롄 대지진
사무실에 앉아 있은데 아침 7:58분경 건물이 슬슬 움직이길래 또 지진이군…이라는 생각을 하자마자 미친듯이 흔들리기 시작😱 벽에 걸린 액자가 90도로 흔들리고, 모니터며 책장이며 온갖것들이 다 넘어짐. 그 이후 한달이상 지진멀미 때문에 엄청
나도 지방대 출신이다. 첫직장을 중국 상해에 있는 한국건설사로 인턴 취업을 했다. 그다음은 경남지역에 있던 한 대기업 계열사로 취업. 이름은 누가 들어도 대기업이었지만 거기도 인턴 취업 후 1년내 정직원 전환 조건. 그 당시 인기 있던 취업 시장 트랜드였다. 그곳에서 2년넘게 빌붙어 있었지만
이런거 보면..
영어 배워서 해외로 취업하는게
가성비 갑인 것 같다는 생각
나는 전문대밖에 못 나왔는데
영어 좀 할 줄 안다고
해외에서 일하면서 월급 진짜 많이 받는편
한국가면 아무데도 이렇게 못주는데
겨우 영어하나한다고 이런 좋은 대우 받는거 생각하면
영어 좀 배워서 해외시장으로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