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본인이 아는 만큼만 세상이 보인다. 사람이 아무리 많은 공부를 하고 세상 많은 것을 고루 접하려 노력해도 세상의 모든 것을 전부 알 수는 없지만 이런 식으로 편협한 시선이 제일 위험한 것이다. 산부인과다. 출산할 때만 잠깐 가는 진료 과목이 아닌 건 수군거린 아줌마들이 제일 잘 알텐데.
이거 진짜 내가 격은일 중 제일 기억남는게
고등학생때 복통으로 병원갔다가 산부인과쪽 가라고 종양이 있는것같다해서 급하게 대학병원 아빠가 예약해주고 같이 가줬는게 나 그때 왠 아줌마들이 나랑 아빠보고 원조하다가 임신해서 온거 아니냐고 흉보는거 아빠가 듣고 엄청 화낸적있음 딸이 아파서
김신영 나이 81년생 이제 40줄인데. 김신영이 뭐가 젊어. 핑계지. 남희석은 71년생 이제 50줄이고. 남희석 뭐 그렇게 늙어서 전국 노래자랑 MC감이냐. 이만갑이랑 헬로아트 진행하는 거 말고는 지금 메인 스트림에, 주류에 있는 사람도 아닌데. 김신영이 별로여도 젊은 여자라 안 맞는다는 건 개소리.
독거노인 예산이 아무리 늘려도 부족한 이유 중 하나가 뭔지 아시나요, 사회 고령화와 일자리 문제도 있지만, 전에는 일주일에 한 번 집에 반찬을 가져다 줬는데, 할아버지들이 먹고 정리해서 보관하는게 아니라 그대로 상해서 버리고 해서 3일에 한 번, 이틀에 한 번으로 더 짧아짐. 참고로
연예인이어도 현실 감각 안 떨어진 사람들 많음. 흡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실내 흡연이 문제지만 남의 면전에 담배 연기 등을 뿜지 않아야 하는 기본 예절과 매너도 망각할 정도로 현실 감각까지 떨어져 있으면. 팬들의 일상 이야기 공감도 전혀 안 될 듯. 편의점 과자 값이 얼마인지도 모를지도.
소비자도 로켓 배송으로 배송받지 않으면 시간 내 어디 가서 장 볼 시간도 없이 온종일 직장 가서 일하고 집에서는 손 하나 까딱할 힘도 없는 거겠지. 사업 구조를, 장사 방식을, 사회의 과로 노동을 뜯어 고칠 일을 개개인의 쿠팡배달 노동자에 대한 괴롭힘 수준의 잘못으로 치환하지는 말아야하겠다.
방송에 나와 발닦은 수건으로 얼굴닦던, 남들 다 시상식장 의상 매너라고 수트에 맨살 다 드러난 드레스입고 벌벌 떨때 옆에서 패딩 입고 앉아있던 기안84가 이런 병신들이 방송에 나올 지경이구나 아,내가 평균인거구나. 다들 가식떠는구나. 이런 어거지논리 만들어내고 방송은 물론 모든걸 망쳐놓음.
이 게시물 인용에 드립인지 뭔지 그래 네 나이먹어 좋겠다 있는 거 보고 인간에 대한 정이 떨어지네. 세상에 완벽한 창조와 창작은 없다. 다 기존에 있는 레퍼런스 갖다가 본인들의 색으로 새로 입히는 거지. 다 기존에 성공한 사례가 있으니까 그 사례에 덧붙여서 본인들 색을 새롭게 입히고 그러지.
타래 내용 중 한국 복지가 과하다는 이야기는 동의 못 한다. 한국 복지는 아직도 갈 길 멀다. 서로가 서로에게 안전하기 위해 복지는 지금보다 더욱 확대가 필요하다. 복지로 모두 적당히 평범하게 살아야 범죄 줄어든다. 호미로 막을 수 있을 때 호미로 막아야한다. 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 막지 않게.
나는 이런 과제. 진짜 대놓고 실제 인터뷰했음을 증명하라하지 않는 한 다 대충 내가 자문자답 다 하고 인터뷰 땄다고 적당히 뻥 쳤음. 그리고 교수가 원하는 답을 좀 더 많이 냄. 다 지어낸 건데 교수 마음에 들었다고 점수 꽤 잘 나오더라. 교수 성향 파악 못한 과목은 점수가 바닥을 기더라...
유퀴즈는 다시 거리 돌아다니며 길바닥에서 시민들을 만나야 할 때다. 이젠 그냥 연예인 인터뷰 프로그램이 되어버렸다. 프로그램 본방 사수까진 안 하지만 나도 출연진 명단 보고 관심 있는 연예인 나오면 클립만 찾아 보는데. 보고 나면 연예인 나와 퀴즈 무슨 내용 풀었는지는 전혀 기억도 안 남.
진짜 가부장으로 본인이 혼자 새빠져라 일하고 본인만 고생하고 다른 가족들은 집에서 편히 본인 주는 돈으로 먹고 놀아도 되게 하려면,가장이 본인 버는 돈으로 가정관리사 부릴 정도 되어야지.그래서 가족들 전부 가정관리사님 하고 부르면 빨래 청소 식사준비 설거지 등등 가정관리사가 다 해야지.
나도 남편이 내가 돈 주잖아 하길래 그건 “생활 재료비” 이지 나한테 주는 돈 아니라고. 말 똑바로 하라고. 나한테 돈 준다 할거면 내가 집안 살림 육아 하는 월급을 주고 말하라고. 그리고 나도 벌어서 상활비에 같이 쓰는데 왜 내가 돈 받는게 되느냐고 버럭질 한 적이 있다. 외벌이든 맞벌이든
마릴린 먼로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을 본 적 있는데 벌거벗은 세계사였나. 이딴짓 하는 거 봤으면 먼로였으면 그냥 안 넘어갔지. 그 당시에도 폭스사가 대본도 안 주고 영화 찍으라하니 기싸움해서 대본받아냈고 실제 저 장면 영화 촬영때도 먼로 치마 보자고 4000명이 촬영장에
애초에 그 논란 있기 전에 윤하가 진행하는 별밤에서 존재를 처음 알았는데, 블락비 멤버들 전부 별밤이 적당히 받아주니 방송인지 지들 안방인지 껄렁껄렁하던 때부터 이것들 안 되겠구만 했더니. 시간 지나니까 그 후로 그룹 전체로는 그것말고는 크게 터진 것 없지만 멤버들 별 소소한 언행 문제가.
@cgntdetails
chloe said. "cignature will make a comeback soon. cignature filmed a music video for a new song overseas and returned to Korea yesterday. please consume a lot of new songs since the song is good."
휴가 안 쓰고 못 쓰는 정상 출근 정상 등교 날마다 정신이 제대로 박혔으면 본인 할 일 제대로 하겠지. 생리 공결 휴가 법적으로 고작 1일이다 1일. 생리가 1일하고 끝나니? 그거 며칠 하는데 진짜 힘들 때 1일 쉬는 게 그리 아니꼽니. 그래. 한국 저출산 저출생으로 세계 신기록 한 번 쓰자.
본질은 사람들이 성질이 너무 급하다는 것. 모든 것을 기다릴 줄 모름. 못 기다림. 휴대폰 전원도 배터리가 있어야 켜지는 것인데 그걸 못 기다려서 보조 배터리 끼운 채 그냥 씀. 지금 당장 성과가 나와야 하니 사람에게 돈 쓰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서 사람에게 돈 쓰는 것 싫어함.
Arbeit는 독일어로 그 자체로 일, 노동, 작업, 연구. 영어로 하면 그냥 WORK다. 근데 어쩌다가 한국에 와서 Arbeit가 그냥 쓰다 버리면 되는 대충 취급하는 맘에 안 들면 쉽게 쉽게 해고하는 일을 하는 막말로 정직원보다 못해서 쓰는 정직원의 따까리, 보조쯤이 됐는지 모르겠다.
어릴때부터 공부하다 친구가 옆에 있으면 친구 등에 괜히 본인 문제집 한 번 기대고,같이 걷다 갑자기 친구 손에 자연스럽게 본인 짐 들려서 목적지 가고 그러면서 어머 나도 모르게 그랬네 미안으로 퉁치던,그 애들이 그냥 노인 된 거라고 생각함. 그저 나이들어 더 뻔뻔해진 늙은이 유머로 소비되는.
근로기준법 상 여성 근로자를 특별히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기업의 여성 근로자가 청구하는 경우 매월 1일의 무급생리휴가를 부여해야 한다. 이는 생리기간 중에 무리한 근로로 인해 여성 근로자가 정신적ㆍ육체적으로 건강을 해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제도다.
진짜 독립운동사에 대해서 궁금해서 배우는 게 아니라 시험 점수 잘 받기 위해서 그저 시험에 나올 문제를 보기를 거기에 필요한 이름을 정보를 정답을 그저 외우니까 이런 소리가 나오지.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입 밖으로 내는 건 조심하는 게 맞지. 애초에 교육을 제대로 해야 하는 게 맞고.
이 부분 설명할 때 최태성쌤 말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거..
문제를 어렵게 내려고 하다보면 어떨 때는 처음 듣는 이름이 나올 수도 잇는데
어떤 학생이 이 새끼는 누구야? 이렇게 말하는거 듣고 너무 충격 받으셧대
독립운동가 선생님들을 절대 그렇게 말하지 않앗으면 좋겟다고 하셧음
진짜 동의해,,
내 부모님도 막내 성인 되기 전까지 집에 둘만 있으면 남자애 때 되면 밥 좀 챙겨줘라, 둘만 집에 있으면 아버지 밥 좀 챙겨라 그런 이야기 했고 아직도 한다. 이건 그냥 본인들이 사회적으로 요구 받던 부모한테서 들어온 요구 사항의 대물림일 뿐이다. 내 선에서 끊어 내 버리면 된다.
몰렸었다는데 치마 올라가는 장면만 15번찍었다했음. 이건 본인이 좋은 장면 찍자고 먼로가 한 것도 있지만 남편이 화나서 주변 다 때려부숨. 하다하다 먼로도 폭행해서 먼로는 이혼. 그 때 당시도 이런 일까지 났는데 지금 와서 저딴 짓. 이야 남자들 고추, 그 성욕 참 대단한 물건이다.
한국은 장르 불문 나이 먹은 게 벼슬이라는 사고방식이 기저에 깔려있어서 그럼.여자에게는 그걸 누리려는 방식이 조금 다르게 나타나는데 본인이 연상이면서 남들 앞에서 연하 남성 연인에게 오빠라 부르는 제정신 아닌 사람들도 많음.오빠라 부르고 싶으면 그냥 연상을 사귀면 될텐데 그건 싫다함.
많은 사람들이.. 연하남들이 어떤 관계에 들어서면서 누나라고 부르지 않고 이름을 부르는 것을 로맨스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나는 그 순간 감정 완전 팍 식어버림.. 그.. 식는 정도가 아니라 권력관계를 벗어나겠다거나 뒤집겠다는 선언으로 느껴져서 너무 싫음......
내 기준에 유재석이 하는 방송은 스타일이 다 똑같아. 그냥 유퀴즈 소리 틀어놓고 유퀴즈서 하는 꽁트에 놀면뭐하니 화면 입혀도 되고 놀면뭐하니서 하는 대화나 꽁트 소리만 따서 런닝맨에다 갖다 입혀도 됨. 나는 이걸 유재석 본인과 기타 출연자는 물론 제작진 전부 성의없이 방송 대충한다 생각함.
진짜 이런 말 하면 안 되는 거 알지만, 오죽하면 이러겠냐. 이런 영상 보면 부모 자격 시험 기준 만들고 줄 세워서 시험 치르게 하고 성적 점수대로 100점 만점 수치 내세워서 특정 점수 이상 기준 충족해서 부모될 자격 있는 사람만 애낳게 해야 됨. 한국인들 좋아하는 줄세우기하고 자격증발급해.
일명 포르노라 불리는 모든 것들이 여성착취에 근본을 둔 건데 자꾸 상업적 자유의지로 포장하려는 시도 자체가 문제인것 같음.. 미디어에서조차 그렇게 표현하려들고..
PornHub에 인신매매로 팔려간 여성들의 영상이 올라오는데 그 사실을 밝히면서 사이트 닫는데 일생을 바치는 분들도 있다
오늘 결혼식 하나 다녀오고 인간관계란 무엇인가 생각에 잠기게 됨
결혼식 주연이 나에게 내적으로 거리감 느껴지던 분이셨는데(너무 사람들을 계산하면서 대하는 게 느껴져서) 전/현직장이 다 얽혀있는 분이다보니 그래도 의리상 결혼식장에 거기는 했거든... (��당발이라 업계에 아는 사람도 많고)
영국 남자 초창기에는 영상 많이 봤는데 점점 볼 일이 없더라. 영상이라고는 뭔 외국인 불러다가 한국 음식 먹이면서 음식 맛있어요 하는 것 밖에 없음. 약 2년 전 영국 대학생들 골뱅이 무침에 소면 먹은 영상 이후로 본격적으로 업로드 영상 10개 중 10개. 10개 중 6개가 먹방임. 협찬이고 광고고.
아이돌 자체가 비정상적 산업이다. 하지만 아이돌이 되고 싶은 사람도 아이돌을 소비하고 싶은 사람도 존재하니 굴러간다. 아이돌의 형태가 바뀌어야겠지. 남성은 남성대로 마른 몸을 요구받지 않아도 되고 여성도 무월경을 일상적으로 겪을 정도로 삐쩍 마른 몸을 요구받지 않아도 되는 그런 형태로.
정말 아버지가 안 계셔서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못 받았을까. 그냥 보호자가 부모가 주변의 어른들이 김남주씨에게 선물을 줄 여유가 없었던 거겠지. 본인이 챙겨야 할 보호자로서의 역할을 다 해야 할 미성년자의 성장기를 망치는 성인은 정말 천벌 받아야 한다. 어떤 변명도 통해선 안 된다.
부부 사이지 부모 자식 사이인가. 다 큰 어른 사람 몫 못 하는 일을 왜 아내가 남편 교육 시켜야 하지? 그냥 이혼 안 할 거면 이런 인간이랑 결혼한 내 잘못이다 하고 그냥 감당하고 사는 거고. 자식은 본인이 낳아 놨으니 부모로서 어머니로서 본인 애는 자식은 제대로 가르치겠다는 거 아닌가?
근데 시스템 적으로 회사 이름으로 회사 공금으로 스태프 경비로 해결해야 할 일에. 회사 공금은 안 쓰고 썼어도 돈이 모자라 개인의 선의로 적선한 개인의 돈이 개인 이름으로 섞인 거면. 그 회사 제대로 돌아가는 것 맞나. 아이유가 쐈다는 표현 보니 개인 사비 내놨나본데? 그런 생각이 들긴하네.
자본주의 사회에 어릴때부터 주식에 눈 뜨는 거, 돈에 경제에 눈 뜨는 거 나쁜 거 아님. 나는 주식 시작하고 나서 내가 투자한 회사의 가치를 상승시켜주는 노동자들이 경영진들이 고맙던데. 덕분에 돈 버니까. 물론 개판나면 욕은 좀 하지만. 주식 좀 한다고 노동자를 같잖게 본다니. 본인이 같잖네.
한국 게임 업계 가장 큰 문제점이 뭐냐면, 사람 물갈이가 안됨. 젊은 인력들은 그냥 소모되고 프로젝트 망하면 교체되고 올라갈 사다리가 없음. 리더급들이 귀 닫고 아직도 지들이 전지전능 한 줄 앎. 지금 리더급들 중 진짜로 예리하게 동시대 감각을 가진 사람은 10퍼도 안됨
개그맨이 개그 프로그램에서 내 애를 낳아도라는 표현을 우스갯소리처럼 했지만. 남자들은 속된 말로 피임 없이 싸지르면 끝이다. 그리고 나서 여자한테 임신하면 제발 낙태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내 애를 낳아도라고 부탁해야 애가 태어난다. 본인 목숨 걸고 아이의 탄생을 결정하는 것은 여자다.
설 연휴 전날, 마을버스 기사로 10여년째 일하고 있는 이태원씨의 계좌로 성동구청이 보낸 30만원이 입금됐습니다. 성동구가 올해 처음 지급한 필수노동 수당인데요. 이씨를 포함한 마을버스 기사 109명과 요양보호사 1219명 등 2034명이 첫 필수노동 수당을 받았습니다.
F&F CEO said if UNIS wins the rookie year award, they are willing to extend UNIS contract for another 4 years. So if you don't want UNIS to be disbanded after 2 years and 6 months, let's help them get the 𝐑𝐎𝐎𝐊𝐈𝐄 𝐘𝐄𝐀𝐑 𝐀𝐖𝐀𝐑𝐃.
#UNIS
#유니스
@UNIS_offcl
길바닥에 이 지랄이 났는데 저 수많은 거리의 차에서 너 이 새끼 뭐하는 짓이냐고 뛰쳐 나오는 어른이 화면에 안 나오고 이대로 영상이 끝나냐. 이 영상이 찍혀서 인터넷에 버젓이 돌아다니냐. 이게 뭔 미친 짓이야. 씨발놈들아. 진짜 세상 미쳐 돌아가네. 주변에 구경하던 인간들 네들이 인간이냐?
나는 이렇게 돈 없는데 어떻게든 쥐어 짜내 사서 고생해 만든. 제작비 6000만원인데 1억 2천만원 제작비 쓰는 작품이랑 똑같이 만들어내는 작품들, 그 제작 방식 자체를 굉장히 싫어한다. 1997년에나 수작업이 손글씨가 낭만이었지, 2012년엔 CG 한 번 쓰고 끝낼 일 굳이 저러는 거 되려 시간,돈 낭비.
그냥 카메오,엑스트라,단역,조연 다 거치고 올라와서 주연 하면 누가 연기를 하든 상관 없음. 뭔 듣도 보도 못한 놈이 주조연부터 시작하면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음. 내가 왜 돈 받고 연기 연습하는 사람 연기를 보고 수신료를 OTT 사용료를 내야 돼? 남의 연기 연습 보려고 내 시간 왜 써야 돼?
이걸 왜 해야 돼? 하며 그 이유가 납득이 가기 전에는 무슨 일을 시작을 못 했던 내가 있었다. 완벽 주의를 핑계로 한 게으름. 그렇게 많은 걸 회피하다가 더 이상 회피할 곳이, 방법이 없어지자 그냥 할 일을 그 때 그 때 쳐내게 되었다. 대신 마지막 남은 미련을 못 버려 마감 기한 직전에 끝낸다.
나는 통화 필요할 때 먼저 문자 메시지로 이런 이런 용건으로 통화를 하고 싶은데 시간 되실 때 전화 달라고 상대방한테 메시지부터 보냄. 그럼 상대방이 본인 시간 날 때 전화 옴. 내가 용건 있고 상대방 시간 있을 때 전화 달라고 했으니 용건 있는 입장인 내 시간은 상대방 시간 사정에 맞춰야지.
연예인들끼리도 악마의 재능이라고 부른다는 탁재훈의 선천적인 타고난 드립감과 진행 능력을 골수까지 뽑아 먹고 올 것이 아니라면 지원이 여기 출연해서 뭘 얻을지? 지금까지의 노빠꾸 출연에서 뭘 얻었는지? 회사는 좀 진지하게 콜라보 콘텐츠 선정에 진정성 있는 고민을 하시기 바랍니다. 제발.
밥 먹는 내용, 술 마시는 내용으로 방송을 하는 게 왜 일회성에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나오는지 이해가 안 된다. 그래도 한국인은 내 자신부터도 먹는 즐거움이 큰 사람들이니까 밥상 차려 매 끼니 밥 먹는 먹방, 식사 때 식사하는 먹방까지는 이해해도 왜 술 마시는 그 자체가 방송 소재가 되는지..
설리랑 연애설 공개된것도.. 자기가 지갑 잃어버려서 + 거기다 인기 여돌을 굳이 오픈된 노상 포차 같은데 데려가서 사진찍히고 열애설 인정한 다음엔 방송나와서 “전 사실 어린여자 별로 안좋아해요ㅋ ” 이랬던게 아직도 기억난다..
설리 어떻게 가스라이팅 했을지가 다 보였음 진짜 악질임
외국인도 남 얼굴 몸매 슬쩍 스캔하고 품평 할 거 다 함.하지만 뒷담으로도 그걸 실제로 사람들과 떠들어대며 커뮤니케이션하지 않고 당사자 면전에대고는 더욱 더 말 안 함.속으로 혼자 함.하지만 한국은 남은 남이라서 적당히 뒷담으로하고 친구지인가족한테는 친구지인가족이라 편해 대놓고 품평함.
한국이 저출생인 근본적인 이유는 돈. 하나의 생명을 임신하는 일부터 출생 시켜 혼자 본인 밥벌이는 하고 살 정도로 독립 시키기까지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감. 그리고 아이 임신하고 낳고 기르는 모든 과정에서 여성의 상대적 희생이 너무나 커 여성들은 그 상대적 희생이 싫어서 그냥 아이를 포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