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이 꼴갑육갑인 이유
SBS 드라마 10편 이상 출연하셨고 올해 작고하셔서 추모를 받아야할 사람인데 안 받은 배우
정답: 변희봉 선생님
한 해에 사망하는 배우가 물온 한 둘이 아니겠지만 변희봉 정도의 대선배면.. 추모 영상은 고사하고 언급이라도 있었어야 하는거 아닌가
내가 뭘본거야? 이기적이고 역겨운 인간..
복제하기 위해 암컷개를 개복한 후 난자채취하고 수정시켜서 다른 암컷개한테 임신 시킨다는데 이 과정에서 10마리 이상의 강아지가 희생되고 버려진데
윤리적으로 문제되는 걸 추천하는게 정상인건가..?
복제된 개의 죽음을 또 받아들일 수 있을까도 문제임
많은 분들께서 제 정체를 추측해주셨는데
신뢰성이 떨어질까봐 말하지 못했어요
나이를 밝히지 않아
언니, 형 등으로 불러주신 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ㅠㅜ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계정 운영이 미숙하고 실수가 잦아서
불편하셨을텐데 그래도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생각보다 더 끔찍한 것 같더라
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의 탐사전문기자 존 웨스텐딕도 저서 '개 주식회사(Dog, Inc)'에서 한국은 복제견 5마리와 복제 고양이 11마리를 얻기 위해 난자 ‘도너’로 319마리, 대리모로 214마리 및 3,656개의 배아를 사용했다고 폭로했다.
내가 뭘본거야? 이기적이고 역겨운 인간..
복제하기 위해 암컷개를 개복한 후 난자채취하고 수정시켜서 다른 암컷개한테 임신 시킨다는데 이 과정에서 10마리 이상의 강아지가 희생되고 버려진데
윤리적으로 문제되는 걸 추천하는게 정상인건가..?
복제된 개의 죽음을 또 받아들일 수 있을까도 문제임
어제 뉴욕에서 엘에이로 가는 비행기를 탔는데 출발 직전에 이유도 알려주지 않은 채 저에게 다짜고짜 짐을 다 가지고 나가라고 하더니 비행기 입구 앞에서 저의 바지가 “불쾌”하다며 다른 비행기를 타라고 했습니다.저는 간절한 마음으로 모두가 보는 입구 앞에서 바지를 벗을 수 밖에 없었어요
바비랑 오펜하이머를 둘 다 보고 나니
두 영화가 같은 날에 동시에 개봉한게 현실 블랙 코미디 같았다
페미니즘을 넘어 이퀄리즘이 무엇인지 보여준 영화와
한 남성의 삶을 미화시키기 위해 실제 존재한 여성 캐릭터들을 시련의 장치로 그것도 불쾌한 방식으로 활용한 영화가 영화관에서 공존한다는게
랖갤펌. 일/한 결혼정보회사 광고.
일:70억명이 사는 이 별에서 맺어집니다. 드문 일은 아니라도 기적이라 생각했다. 결혼하지 않아도 행복해질 수 있는 시대에, 나는 당신과 결혼하고 싶습니다.
한:비혼이라더니 다들 잘만 만나네. 내가 눈이 너무 높은걸까?
출생률 1점대와 소숫점대의 차이인가
내 소중한 사람 빈아
늘 사랑받은 팬으로 만들어줘서 참 고마웠어.
그런 너가 참 예쁘고 반짝거려서
감히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었단다.
내 생애 첫 아이돌이자 마지막 아이돌,
문빈.
빈아 잘 자,
내 모든 것 나의 전부, 그리고 나의 달과 별.
#문빈_가수해줘서_고마워
오늘 알고리즘에 이 분 근황 떠서 마음 아픔
마지막 재판에서 상간녀가 암에 걸린 사람이 어떻게 여행을 다니냐고 4기가 맞는지 확인해봐야한다고 그랬다는데 아픈 사람을 앞에 두고 어떻게 저렇게 말할 수 있는지
전남편 상간녀 둘 다 살아있는 지옥에서 업보빔 맞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놈의 서양 선진국 ㅇㅈㄹ 하는 사람들은 서구권 나라 장애인 인식이 어떤지 모르고 후려치는거라 같잖음
불과 3일 전, 영화관에서 신동덤 봤을 때
중앙 좌석에 지체장애인 분이랑 가족들이 영화관람을 하셨는데
다른 관객 그 누구도 불편한 기색없었고 그분 가족들은 일상처럼 관람 즐겁게 하고가심
서구권 나라들도 아직 고쳐야할 점이 많은건 사실임
백인=기득권층인 유구한 인류 역사로 인해 인종차별은 영원한 숙제일 것임
그럼에도 위선떠는 사람들 덕분에 동양여성인 나도 영국 사회에서 한데 섞일 수 있다는 걸 체험했기에 장애인 시위를 뒤에서 씹지말고 위선이라도 떨어줬으면 하는 바람
중년 여성 게임 캐릭터 이야기하는데 누군가 자꾸 '닭장'이라고 하길래 "닭장이 무슨 뜻인가요"하고 물었더니 "내가 말하긴 껄끄러우니 직접 찾아보세요"라는 답이 왔다. 아니 본인 입으로도 무슨 뜻인지 말하기 껄끄러우면 그렇게 노래를 부르듯 하는게 맞나요 이 밈적 삶이여....
이제 갓 돌지난 아기를 죽일 뻔했는데 아무 처벌 및 조치가 없다는게 말이 되는건가?
정신과 폐쇄병동에서 2년 가까이 일했고 다양한 증상의 환자들을 봤는데 저 정도로 폭력 성향이 있다면 더더욱 사회에 절대 노출되서는 안되고 폐쇄입원 시켜야지
이런 사이다 기사는 언제쯤 볼 수 있나 몰라
그 나물에 그 밥이라서…
1940-70년대에 남태평양 마셜 제도에서 미국이 핵실험 및 생물학무기 실험 등을 했고
방사능 폐기물 등을 저 돔 안에 넣고 묻어둠
환경 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저 돔이 바다 속에 가라앉으면 돔 뚜껑이 열리고 안에 있는 폐기물 다 유출될 예정
시위로 인해 조금 불편하다고 조롱하는 돌판 트친 실제로 봄.. 인류애가 식어버리더라
그런 사람 특) 무지성 혐오 남발하는 부류임
예를들어, 아줌마 거리면서 나이 많은 여성팬들 후려친다던지 아동 혐오는 필수
인류애가 식다가도 혐오와 맞서 싸우는 계정주들을 보면서 세상 아직 살만하다 느낀다
꾸준히 쓰는 트윗이고 혐오자라 욕먹겠지만 그냥 여자로 살고있는 사람들한테 시스젠더라고 하는거 족같아
우리는 그냥 여자로 살았다고!! 어릴때부터 저거 여자라 낙태당했어야했는데 용케 살아남았네? 소리 듣고 자랐다고요ㅋㅋㅋ 근데 무슨 호칭을 만들고 있음ㅋㅋ 그냥 여자였다고 시발ㅋㅋㅋㅋ
이래도 입헌군주제의 문제점을 모르는 잉글랜드 사람들 참 대단함
응급환자나 중환은 병원에서 다 받긴할 것임 그런데 한국에서 생각하는 중환,응급환자 기준치랑 영국에서 생각하는 기준치가 천지 차이
네이티브 30대 영국 여성 골반이 괴사됐는데 중환 아니라고 순번 계속 밀리는 시스템이 바로 NHS
1. 수다 떨다가 별안간 치짜이에게 귓바퀴 털뜯긴 아바오
2. 힝.. 내 귀 잘 있나 확인하는 아바오
3. 다른 옆집 판다 러러에게 치짜이에게 귓털 뜯겼다고 얘기하는 중
4. 다음날 러러는 치짜이와 대화하는 도중 자기 귀를 확인함ㅋㅋㅋ
판다들 귀여우면서 똑똑하기까지 함(˘̩̩̩ε˘̩ƪ)
괘씸한 부분 추가
아이돌은 아티스트랑 철저히 분리하는 화법을 사용함으로 아이돌은 아티스트가 아니라는 중안부 기신 분의 평소 생각이 드러남
즉 아이돌은 가수도 아니고 아티스트도 아니라는 것임
요즘 아이돌들 작곡 작사 노래 춤까지 다 되는 애들 많은데 무슨 아직도 지혼자 90년대에 살고있음
전기민영화가 시작된 마당에 말도 안되는 페미 사상 검증이 불타고 있는 이 모든 상황ㅋ
그리고 국내 게임 회사들은 ㅎと남들이 억지 부리는거 다 들어주고 이 새벽에 사과문 줄줄이 올라오는 것을 본 나의 마음을 대변하는 무드짤
그리고 그들의 억지 🤏 논란 먹금한 회사들은 더 잘나가고 있음
난 딴건 모르겠고 나라 미래가 망하고 임금체불되고 전기민영화가 되고 ㄹㅇ 삶이 조져지고 있는데
커뮤롤대남들은 정작 게임 일러 누가 그렸고 옷을 어떻게 그렸고 작업자 sns나 뒤져서 거기에만 제일 분노하고 테러한다는게 제일 웃김
나라 뒤지고 즈그 미래가 망해도
사상검증 sns 테러 ㅋㅋㅋ
ㅁㅊ.. 회사 뭐하는거..?
인스스도, 입장문에 결별 시기 언급한 것도 그렇고 한소희가 잘한건 없지만 댓글창 닫아야할듯
오징어 지킴이 코스 밟는 중이지만 저렇게 댓글 다는 것도 미안한 마음에서 하는거겠지
환멸나는건 여친보다 나이 많은 오징어는 뭐하는지 여친 혼자 저렇게 화살받이 된 이상황
올해 딸아이 초등학교 입학식에서 교장이 신신당부하더라.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그러니 무슨 문제가 생긴다면, 불만 사항이 있다면, 담임에게 바로 연락하지 말고 차라리 교장실로 전화를 달라고. 나는 그 말 듣고 좋은 관리자로군, 이라고 생각했음...
이 사람이 무슨 말 하고싶은지는 이해함과 동시에 ‘너 뭐 돼?’ 싶기도 함
서로 취향 맞는 사람끼리 지내는거지
자기주관이 없는 사람이 심심한건 맞는 말이지만 이 사람이 예시로 들고 온 취미랑 취향을 갖고도 자기주관 뚜렷할 수 있는건데 묶어서 후려치시는거 보면 무슨 취향인정협회장이신줄..
대한민국 미래에 제대로 똥 뿌리는 중
사명감 없이는 절대 못하는게 특수교육이고 발달장애 늘어나는 판국에 이렇게 되면 누가 특수교육에 몸담고 싶어하겠어?
진상 부모 너도나도 녹음기 넣어서 학교 보낼텐데 공교육에도 영향 미칠거라 생각함
판사가 정신차리고 무죄 판결 내려줬으면..
얼마 전에 이 책 추천하는 글 봤거든?
이 주제와 연관되는 느낌이 듦
행복한 사람을 또 만들어야 할 도덕적 의무는 있지만, 불행한 사람을 또 만들지 말아야 할 도덕적 의무는 있다
자녀는 부모를 위한 즐거움을 위한 애완동물도, 대리만족을 위한 아바타도, 노후를 위한 보험도 아니다
타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