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두번 대학병원에 간질환으로 의료보험 도움으로 초음파 받고, 간암 검사 받는 사람이
간 전문내과 교수가 [한약]먹으면 안 된다고 경고를 해도
스스로 먹고 와서는 [내 간 책임져]라고 하는 환자를 보고 살아야 한다.
사람은 자기가 치른 재화의 값으로 상대를 평가한다.
@mobydick119
백경님의 마음과 생각을 정리하고 다시 복귀하시려는 애씀의 작업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글로 풀어내면서 힘을 얻으시는거라고 생각해요. 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도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얕은 시선은 그냥 지나치셔도 되지않을까요? 이미 많은 상처를 받고있는 일상입니다.
여기다 대고 싸패니 인간도 아니니 무책임하니 그러니 증원무새들 대환멸이다.
전국에 있는 투석할 소아신장 애들 반을 책임졌다. 단 두 명이서.
대학병원이 그렇게 중요한 과 교수를 겨우 둘만 뽑았다는 사실은 다들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거다. 이게 우리 수준이다. 딱 눈높이에 맞게 가고 있다.
티쳐스에 IQ136짜리 영재이야기가 나와서 봤는데, IQ136이 낮은 수치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엉덩이 없이 머리로 공부 끝낼만큼 좋은 머리는 아닌데 아이가 착각하는 거 같고 그 착각은 부모가 만들어준게 아닐까 싶었음. 어설프게 좋은 수준의 머리로 엉덩이 없이 공부하면 보통 고등학교가서 수업범위
@Notesfor_X
평범한 직장인인 경우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저는 프리랜서였었는데도 결국 일 접다시피했어요. 낮에 애 둘 보고 밤새고 일하다 생명의 위협을 느꼈거든요. 아니면 아이를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돌봐주는 곳에 맡겨야해요. 이런 어린이집은 잘 없고 제대로된 곳인 경우에 대기가 어마무시합니다.
조선업 투자 입��에서 조선소 가동 잘하고 있나 보러갑니다 ㅋㅋ 거제 해저터널을 지나 거제도 들어오니 한화오션 도크에 과거 1년전 대비 건조중인 배가 꽉 찼네요. 더 이상 납기지연 하지 말기를..
글로벌 신조선가 지수는 계속해서 올라가는군요. 전 뭐.. 이번 3분기가 조선업 매수하기에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