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의료파업으로 담당의 無" 제왕절개 후기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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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찾아보니 의료파업 때문에 담당 의사가 없어서 그렇다더라. 내가 그 통증을 다 견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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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뭘 위해 파업하는지 알고 있다
사람 갈아서 돌아가는 바이탈, 의료수가 이상하게 건들고 고작 해결방안이라고 들고온게 의사 2000명 증원이라니 빡칠만하지
근데 뭐 간호사는 최근 10년간 매년 증원에 공공간호사는 이미 만들어졌고
우리잡 아닌 일이 의사 편하자고 얼마나 투입됐지?
월 300-400 받는 직장인이 갑자기 수입이 끊기면 특히 애 있는 집은 지원받을 수 있는거 아닌가 전공의가 20대만 있는것도 아니고
30대에 가정을 이룬 집도 종종 있는데 부인도 휴직중이면 아기 기저귀랑 분유는 당장 어디서 구함? 마이너스 통장도 막는다하고 겸직금지 지켜보겠다는데
한국 병원 및 간호사의 현실.jpg
이름 대면 다 아는 대학병원도 다 이래요. 작은 병원만 이렇겠지 생각하면 매우 큰 오산임
문자 그대로 화장실 단 한번을 못 가는데, 본인의 업무 범위 밖의 일에서도 무수한 책임을 져야하고 병원의 모든 업무가 간호사의 업무임 불법이 일상임 그러면서 저임금
솔직히 인생이 너무 현타온다..
남편 일하고 나 집에 있을 땐 내가 집안일 하고 했는데 내가 일하고 남편 집에 있는데 엄마가 나 퇴근하니 ㅇ서방 힘들었으니 빨리 이거하고 저거하라고 애 엄마 되는게 쉬운 일인줄 알았냐고 남편이 안하는건 아닌데 저런 말들이 너무 힘빠지고 그럼
요즘 좀 우울감 너무 심해서 전화사주 봤는데
1. 16살부터 36살까지 안좋다 이제 힘든 시기는 다 끝났다
2. 전생의 업보를 청산하기 위해 의료계통 일해야한다. 간호사라 하니 너무 좋아함 (근데 이건 항상 듣는 말)
3. 지금은 남편자랑 커서는 아들 자랑 하며 산다. (나 자체는 직업운 별로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