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국은 실패했다고 본다. 정확하게는 한국 국민들이.
생산의 핵심 계층이 되어야 할 2-30대가, 임금 상승이이 물가 상승을 못 따라가는데 노조에 적대적이고 사측에 싱크로하고, 출생율이 대멸종 급인데 모든 방면에서 여혐을 하는데, 이게 실패가 아니면 뭘까. 망함의 비기닝 같은 거지.
화장실에 왜 들어간 시간이 표시되냐고 하면, 위험하니까? 강남역 살인사건도 화장실 안에서 기다리다 여성이 들어오자 죽였죠? 그런데 들어간 시간이 보인다?사람이 있는데 들어간지 오래 되었다면 환자 아니면 범인이란 뜻이겠죠? 8년 전 화장실 안 범죄만 연간 3천건이었어요. 있을만하죠?
아주 정확한 이야기.
조선시대에 육식성 맹수라면 늑대, 표범, 곰, 호랑이를 꼽을 수 있는데 이 중 늑대는 사체가 박살나고 표범은 끌고가지 못하며 곰은 시체를 옮기긴 하지만 멀리 옮기지 않는다. 오직 호랑이만이, 사람을 물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여 먹는다. 그러니 사라지면 호랑이일 수 밖에.
이는 제 친구가 몸으로 체험한 적 있습니다. 근데 이 이야기 적었던 적 있지 않나?
언제나 그렇듯 과거가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한 친구의 경험담입니다.
친구는 회사가 행사에 국제 행사에 참석하게되어 출장을 나갔습니다. 그곳은 바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왜 하필?"
"주로 그런 곳에서 하더라고.
시즌1(요새와 달리 한 해가 시즌1이 아님)이 끝날 때 이거 출연했다 고생해서 PD에게 원한을 가득 품고 있던 코미디언이 주도하여 PD를 집어넣었음. 폐타이어로 고무로프 만드는 공장이었는데 PD는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일을 망쳤고 코미디언은 옆에서 계속 갈굼.
그 해 최고로 재미있는 회였음....
AI로 송은이와 구별 불가능한 영상은 만들어도 “그 영상으로 만든 광고를 잡아내는 AI”는 못 만들겠다는 거죠.
이게 바로 발전한 기술이 가져오는 좆같은 미래입니다. 마치 판도라의 상자처럼 좆이 희망보다 아득히 먼저 옵니다. 희망이 맨 나중인데, 과연 올지 모르겠군요. 구글이 not evil 해야..
국내에서 이상하게도 언급아 안 되는 걸작 TV 드라마로 '미녀와 야수'가 있습니다.
정말로 원제목도 Beauty and the Beast였고, 이름대로 미녀와 야수 동화를 베이스로 한 드라마가 맞습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가 걸작이 된 이유는 여주인공이 성에서 노래를 불러서가 아닙니다. 현대 판타지거든요.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것은 공짜가 아니다. 도서관이 닫기 전에 퇴근해서 도서관까지 가야하기 때문이다. 시간과 거리는 현대에서 돈이다.
서울 살 때 나는 도서관 위치에 대해 늘상 투덜거렸다. 그러나 내가 있던 도봉구는 다른 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정이 괜찮은 편이었다는걸 최근에야 느낀다.
여기 말고도 쿠마노테 곰손카페라는 곳이 있다. 곰이 일한다는 컨셉의 카페인데, 직원은 곰 옷을 입고 구멍으로 주문품을 건네준다. 히키코모리 등 사람 앞에선 제대로 말도 못 하는 사람들이 사회복귀를 목표로 일 할 수 있도록 하는 목표로 만들어졌다.
이런 부분들은 본받으면 좋겠는데...
정확한 과정
1. 문정부: 욱일기 때고 와라.
2. 해자대: 안 땔거임. 이거 우리 공식 깃발인데? 우리 깃발 우리가 달고 가는 거 우리 권리인데?
3. 문정부: 아 그러세요. 그러면...어디보자...너네 입항하며 좌승함에 경례 때리게 되어있네? 좌승함 독도함으로 교체!
4. 해자대: 칙쇼! 그러느니 안 간다!
옴…예전에 트이타에 올라왔던 글 중 해리포터가 그렇게나 많은 출판사에서 반려먹은 이유에 대한 것이 있었는데, 단순히 “당시 영국 판타지 소설계에서 유행한 요소를 전부 짬뽕한 물건이었기 때문”이었기 때문이었다고. 즉 부엉이, 마법, 흉터 등등 개개 요소는 해리포터이전에 다 어디선가 써먹음.
팩트 : 생라면에 벌레가 있다.
이유 : 라면은 벌레가 먹을 수 있으니까.
말 하지 않은 점 : 봉지 뜯고 얼마나 방치했는가.
말 하면 안되는 점 : 어느 회사 라면인가.
뜯자마자 벌레가 나오면 틱톡감이 아니라 식약청 고발감임.
어그로는 끌고싶지만 민사고소는 받고싶지 않은 영상. :)
심지어 이러한 시각은 슈퍼맨 코믹스가 처음 연재 될 때도 비슷한 인식이었다고 한다. "아 작가님이 그러시다면 그런 걸로 해야죠 ㅋㅋㅋ" 정도의 반응이었다고. 그러나 도너 판 슈퍼맨의 크리스토퍼 리브의 연기가 너무나 멋져서 모두가 "아, 그게 저런 거구나." 하고 납득했다고 함.
이게...틸트님 연배면 기억하실 것 같은데, 90년대에 한의원에서 소위 "관절 주사"라는 게 유행했음. 맞으면 통증이 싹 가시고 1주-한달 정도 가는 주사여서, 무릎 아픈 노인 분들이 문전성시던 물건.
당연히 정체는 스테로이드였고, 반복사용시 결국 부작용이 크게 와서 난리가 났었음.
스테로이드 진짜 마법약인게 힘줄 염증 생긴거 오진/진료받아 엄청 악화된 상태로 다른 병원 가서 주사 한방 맞았는데, 한 3분만에 통증이 완전히 사라져서 '이거 뭐 엄청 쎈 진통제? 마취제? 그런건가요?' 물어보니 걍 스테로이드로 염증 날려버린 거였다. 무슨 진짜 예수의 기적 같았음..
마약 하니 친구가 겪었던 경험담 이야기 하나.
친구는 병특으로 cctv를 사용하는 보안 솔루션 업체에서 일했더랬다. 그런데 어느 날, 남미에서 솔루션에서 문제가 발생하니 as를 해달라는 요청이 왔다.
그러나 직원들 모두 가기를 꺼려하며 “넌 영어가 되니 너 혼자 가도 된다”고 했고.///
기름은 생각하는 순간 지는겁니다. 진짜에요.
1. 콩기름
현대 콩기름은 물리가 아닌 화학으로 만듭니다.
2. 돼지기름
쉬울까요?
3. 고래기름
쉬울까요?2
4. 버터
이야……기름이긴 하죠. 더 끔찍하지만요.
5. 올리브 기름
…일단 지중해로 갑시다. 이야기는 그 다음입니다.
기름 생각하지 마세요!
이것이 다가 아니다. 조선시대에 산범은 동시에 산신령으로 민간에서 추앙을 받았는데, 이것 역시 사람을 해하기 전까지 이야기다. 만약 사람을 잡아먹는다면 관아에서 대규모 토벌대를 조직, 그 호랑이는 그저 가죽으로 변한다. 산신령도 제도권 아래의 존재라는 의미로도 볼 수 있겠다.
장산범은 00년 초중반 만들어져 인기를 얻은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잠밤기)" 라는 사이트에 처음 올라온 것으로 압니다. 그 이전엔 어디서도 이야기된 적 없었고요.
이 사이트가 본인의 체험이나 들은 이야길 올리다보니 포크로어 특유의 신뢰감이 있었고 이게 인기에 영향을 좀 줬습니다
관련이라면 관련이고 아니라면 아닙니다만.
무조건 3중 백업을 하세요.
기억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친구 와이프가 비슷한 일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랜섬웨어는 아니에요). 그 때와 지금 다른 점이 있다면
클라우드가 망가지고 있다는 거죠.
당시엔 제가 클라우드 백업을 적극 권장했는데…에휴…
우-러 전장에서 쥐가 하도 기승이라 억제책으로 고양이를 데려왔다는데, 쥐는 거의 안 잡고 놀기만 한다고. 혹시 싶어 전투력이 있는 길냥이로 골라왔는데도 그런 상황. 그래서 그냥 부대 마스코트 삼아서 병삳르의 마음을 달래주고 잇다고 한다(아마 이게 더 중요할 것 같은데…).
예전 직장에서 원자력과 출신과 함께 일했었는데, "이론적으론 완벽해요! 절대 안 새고 아무 문제 없습니다!" 하는데 옆에서 과장님이 "근데 실제론 새잖아." 하니까 급 쭈그러들며 "그렇죠......" 하던 것이 생각난다. 지들도 이론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알면서 그걸 외면하는 것이 재미있다.
좀 더 쉽게 이야기해 보자. 특정 지역에서 최저임금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1. 눈치 빠른 사람들이 탈출을 시작한다. 최저임금 하락은 해당 지역의 소득 저하를 불러오고 이는 (해당 지역에 공급되는 상품의 가격이 타 지역과 동일할 경우) 지역의 빈곤화를 가속시킨다.
내 기억에 시대는 항상 무례했단 것 같다. 임산부도 장애인도 자유롭게 돌아다녔던 시절은 존재하지 않는다. 90년대에 장애인들은 지하철을 쉬이 이용하지 못했고 그 이전엔 아예 이용하지 못했다. 한국은 언제나 변함없이 약자에게 무례했다. 더 무례한 적도 덜 무례한 적도 없이 항상 그랬다.
시대가 무례해졌어, 장애인이 지하철을 못 타고 있었다는데 내가 더 힘들다고 화를 내고, 노인과 정보약자들은 어떡하라고 모든 걸 모바일화해서 키오크스로 해매고 예매로 헤매고 추석날 기차도 헤매고, 은행들은 창구를 뺀다고 하고...그 누가 되었든 당연한 걸 누리고 구매할 권리가 있는건데
파일은 디렉토리에 “물리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도 논리 계층이에요. 물리적으론 그저 어느 플래터 어느 실린더 어느 섹터에 몇 개의 불록을 점유하느냐 뿐입니다.
즉 우리가 보는 디렉토리도 인간이 이해하기 위한 논리 층위의 하나일 뿐이라는 거고, 이제 그 수명이 다 했다는 거죠.
놀랍게도 일본인들 중에는 이��대전때 자기네가 미국하고 같은 편이었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굉장히 많음. 역사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기 때매, 지금 미국하고 친한데 그때도 친했지 이런거임. 그러면서 세계 유일의 원폭 피해국 이런거만 맨날 들어서 세뇌되어 있으니, 얘네의 반전은 우리와 다름
시장 새끼가 토건족. 대전시 동구 구청 건물 짓다가 공무원 월급까지 밀려서 잘린 새끼임. 근데 저번 선거에 다시 기어나와서 대전 거의 전 지역에서 이겼다 "특히 동구까지". 동구 니들 그냥 못에 줄 걸고 번지나 해라.
하여간 선거때도 빵축제 자를거라고 했고 당선 직후 대놓고 안한다고 공지했음.
아니 대빡치네
뉴스 읽는데 쿠팡광고가 너무 거슬리는 자��에 있는 것임 그래서 손가락으로 분명히 엑스를 눌렀는데 쿠팡으로 넘어감......??????
정신차리고 펜을 꺼내서 정확히 엑스 한가운데를 눌러봄
또 쿠팡으로 가.....?
이거 법적으로 문제없는 것임?
엑스를 눌러도 광고가 열리는데?
아마 이게 시점 차이같은데...
대표적인 소설인 바이센테니얼 맨(200살을 맞은 사나이)를 보자. 주인공 앤드류는 최종적으로 모든 장기를 오가닉으로 교체하여 200살에 자연사하는데 성공한다.
사실상 늙어 죽은 첫 로봇이 되는 것이다.
이 소설은 1977년에 수상했는데, 당시가 어떤 시기냐면...
안드로이드와 인간 사이의 수명차로 인해 늙지 않는 안드로이드가 인간의 죽음을 지켜보는 전개가 많은데, 인간이 만든 것들의 내구기간이 인간의 수명보다 긴 경우가 잘 없기에 실제로는 안드로이드가 먼저 죽는 경우가 많은 게 아닌지.
외모는 평소처럼 변하지 않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멈춰버리는.
지인은 아ㅣ직 망한 게 아니라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빌딩에서 막 투신한 시점이다. 투신하지 말아야 하는데 투신했으니 당장 낙하속도가 늦더라도 미래는 자명한 일이고, 지금 느리다고 추락하지 않을 것도 아니니까.
물론 한국이 망하는건 아니지. 한국을 구성하는 주 인종이 망했을 뿐이니까.
최근 우리나라 넷플에도 올라온 사펑 엣지러너랑 체인소맨 보니 재미도 있는데 우리나라 대중 매체에서는 실종되어 버린 가난한 사람들의 비애가 느껴져서 인상적이었음. 특히 사펑 1화랑 2화는 도시 빈민의 삶이랑 그들이 어떻게 범죄에 빠지는지가 생각했던 것보다 꽤 잘 묘사되어 있었음.
솔직히 이건 명문화도 아니고 반성문입니다.
한국에선 이미 두번째네요. 박정희의 백곰 미사일 개발에 미국이 빡쳐서 주한미군 사령관을 통해 "하지 마라" 했고, 그 즉시 국방부 장관 노재현이 서면으로 "저희는 사거리 180km이 넘는 미사일을 가지지 않겠습니다" 하고 반성문을 제출했죠.
왜 이런 이야기가 되는가? 간단합니다. 유명 직장조차 기본급을 최저임금으로 줘서, 돈을 벌기 위해선 무.조.건. 초과근무를 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노가다 판만해도 이미 토요일 근무 안 하는 사람 많습니다. 조출(아침 7시부터 근무)도 원하는 사람만 합니다. 안 해도 먹고 살만큼 받으니까요.
육체노동 직군은 시간당 임금을 받기 때문에 시간이 줄어드면 생계에 큰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음.
하지만 지식노동 직군은 노동 시간이 줄어들어도 생산하는 가치가 크게 줄어들지 않음. 오히려 과노동하고 있고 줄어들었을 때 삶의 질과 잠재적 가치창출로 이어질 수 있음.
여기서 이해가 갈림
미드 without a trace 에서도 나오지만, 납치된 사람이 생존하는 시간은 통계적으로 48시간이다. 여기서 협상전문가가 붙으면 확률과 시간이 올라가고.
납치의 경우 보통 놀이터나 쇼핑몰같은 장소에서 일어나는데, 평균 1분 눈을 때면 사라진다. 영유아는 약 35초.
그래서 납치 시 저항해야 하는 것
이게 왜 대단한 일이냐면, 한국이 이런 일 해본 적 없어서 그렇습니다.
경제 규모 이야기하지 마세요. 일본은 뭐 우리보다 경제규모 작아서 그렇게 말아먹었습니까? 경험과 역량이 중요한거죠.
그런 면에서 한국은 처음 하는 건데도 분수에 안 맞는 큰 판을 벌였고, 그게 성공했으니 잘했다는 겁니다
서울에서 몇 달동안 자전거를 탄다 : 구릉따위 웃으며 씹어넘길 정도로 단련되거나 그러지 못해 포기한다.
평지만 있는 한강 가라 하는 말이 나올 수 있는데, 자전거 동호회에서 한강 고수부지가 마굴로 불립니다...철티비 탄 할배가 30km으로 따라붙으며 "좋은 자전거로 그거밖에 안되나?" 한다고...
사실 헬멧은 딱 한 순간-내 머리가 땅에 쳐박힐 때만 있으면 됩니다. 다른 때엔 필요하지 않아요.
그 때 맞추실 자신 있는 분들은 평소엔 벗고 다니셔도 됩니다. 저는 그거 못 맞춰서 그냥 쓰고 다녔더니, 무려 저번 주에 그런 순간이 오더라구요. 머리가 땅에 닿는 순간 헬멧이 거기 있었죠.
인디게임 컬트 오브 램이 1월 1일에 자사 게임을 스팀에서 삭제할 예정이니, 구매할 사람은 그 전에 구매하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유는 당연히 유니티.
찍어두고 안 산 인디 게임 있으시면 확인해 보세요. 이렇게 가는 게임이 상당수 있을겁니다.
저 미친 놈은 유니티를 끝장내려고 들어간 암살자인.
헛소리 그만. 사이버펑크는 의수 의족을 패션처럼 소비하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사이버펑크에서 의수 의족은 옷처러 평범한 것이며, 오히려 “누군가는 좋은의수/의족을, 누군가는 싸구려 고물 의수 의족을, 누군가는 아예 그런 것이 없는 것(신체 결손을 겪는 위치가 아님)”을 보여주는 장르입니다.
그렇게 무사히 한국으로 귀국하긴 했는데, 이 놈은 그 회사 다니며 별 웃긴 일들이 다 있었다. 남아공에서 강도도 당해보고, 이스라엘 공항에서 구류도 당해보고, 스페인에서 시에스타 시간에 땡볕 아래에서 도시를 해메보기도 하고…재미있는 경험을 많이 한 놈이다. 몸 성하면 다 재미있는 경험임.:)
오......그러니까
1. 어떤 창작자가 저작권이 만료된 책의 자료를 모아 도감을 만들었고
2. 어떤 덕후님께서 그 책의 내용에 대해 의문점을 제기하셨고
3. 출판사는 그 덕후님에게 부모님이랑 법정에서 보자+개인 인별도 사찰했고
4. 일이 커지니까 커뮤니티 공지&사과문을 다 지웠고
이게 뭔 소린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쉽게 설명해주자면, 대구 지하철 화재의 주 원인 중 하나로 인력 부족이 꼽힘. 안전요원 부재와 상주요원(4-5명)의 안전교육 미이수로, 사고 발생 시 대처 자체가 없다시피 했다.
그 외에 기관사 혼자 운행하다 우울증으로 자살하는게 너무 많은건 오래된 말이고...
@crm05277
@chiw00k
재고를 부탁하신다면 타당한 이유를 적으시는 것이 당연할 것 같습니다. 세대별 성별 갈등이 심하다지만 지금 피고소인들은 그 갈등의 핵심이자 주범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고소하지 않는 것이 어떠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에 재고해 달라는 이야길 하실까요? 그걸 적으셔야 이야기가 되겠죠.
공무원 많다고 하는 애들 보면 진짜 그냥 남 내려치고 혐오하는데 뇌가 절여져있다고밖에 생각을 못하겠음
미국 : 공무원 1인당 15명 국민 업무 부담
캐나다 : 1인당 12명
영국 : 1인당 14명
덴마크 : 1인당 13명
그나마 일본이 1인당 30명 정도인데
한국은 1인당 50명꼴임.
이게 공무원이 많다고?
본래 훈민정음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발음을 표기할 수 있었지만,
'발음해서는 안되는 발음'을 발음해버린 일이 있자 집현전과 세종대왕은 임의의 글자를 삭제했습니다.
때문에 육조거리에는 존재하지 않는 일곱번째 관청이 있었습니다.
또한 조선이 화약에 집착하던 것도 이 사건때문이죠.
이 점이 토미노 건담의 핵심.
토미노 건담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양 측이 무슨 소릴 하는지 모르겠다” 이다. 실제로 가만히 들어보면,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지 하고싶은 말만 내뱉고 있기 떄문이다. 얼추 대화처럼 보이지만 서로 상대방 말을 들을 생각이 없다.
건담은 정확히는 논리가 개인 내면이든, 인간관계든, 세력간에든, 여러 층위에서 서로 충돌하여 모순 상태에 빠져서 그렇습니다. 연극 등의 극작법(트라마투르기) 바탕으로 하여 그렇습니다
반면 죠죠는 소설가 출신 카지와라 잇키의 만화(극화) 스토리의 영향으로 내러티브(드라마와 반대) 중심이죠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감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강도에게 더 안정감을 느끼시겠습니까?
1. 더러운 티셔츠를 입고 땀을 마구 흘리면서 눈동자가 충혈된 채 마구 돌아가고 손을 덜덜 떠는, 권총이나 나이프를 든 강도.
2. 깔끔한 옷과 좋은 혈색으로 12게이지 산탄총을 들고 흔들림 없이 겨눈 강도.
이런 글을 써야 한다는 점이 참 좆같지만...
비상 상황을 대비하시면 가장 먼저 장만해야 할 것은 생존 가방입니다. 꾸리는 법은 인터넷을 검색해 보세요.
필수로 들어가야 할 품목은
1. 구급함
2. 재난 라디오 - 크랭크를 돌려 충전 가능하며 LED가 붙은 모델
입니다. 그 다음은
3. 식수, 식량.
그리고 목이 좋을수록 더 높은 레벨의 강도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더 높은 레벨의 강도라 함은, 강도를 비즈니스로 하는 사람입니다. 안정적으로, 쌍방간 육체적 손상 없이, 약정된 요금만으로 규정된 안전을 보장해 주는 사람이라는 뜻이지요.
그리고 이를 위해선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