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본 적 없는데
최근에 전한길 선생님의 책 “네 인생 우습지 않다”를 읽고 참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이 마음을 울리는 메세지를 전달해줬기 때문
1. 부모님을 생각해서라도 집중하고 성공해라
2. 절박함. 그것이 성공비결이다
3. 평범한 사람이
True!
해석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마음에도 없는 축하를 해야 하는 것이 사회생활이다.’라고 느껴진다.
거기에 더해서 ‘마음에도 없는 상대방의 축하를 듣고, 마음에도 없는 감사를 전하는 것’도 포함된다
실제 ‘사회생활’이 그렇지 않을수도 있지만, 이것을 디폴트로 생각하고 살아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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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무서움
바야흐로 201X년 7월
기다리던 딸이 태어나 기쁜 마음에 출생신고를 하러 주민센터에 갔다.
출생신고서를 기가 막히게 작성하고 나니 직원이 가족관계증명서를 하나 떼주며 축하한다고 ‘축탄생’이라는 도장도 찍어주셨다.
집으로 가서 아내에게 더이상 2명이 아닌 3명으로 나오는
미국주식 보유하신 분들 참고요~
미국의 예언가 브랜든 빅스이
2024년 3월에 Yotube에서 예언한 내용
예언 1 : 트럼프 암살 시도가 있을 것이며 오른쪽 귀이 총상을 입을 것이다
예언 2 : 11월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산될 것이다
예언 3 : 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에 경제대공황보다 심한 경제 붕괴가
저도 저희 딸이랑 세탁소에서 정장 찾아오는데,
소나기가 갑자기 내리더라구요.
우산도 없고 해서
어차피 정장에 세탁비닐 씌워져있으니
정장으로 비를 막아줬는데
며칠 한참 지나서
딸내미가
아빠는 비맞으면서 자기 비 막아줬다고 이야기하며 우는 거 보고
정말 눈물 났어요.
정작 비 맞고 비
세컨카로 미니쿠퍼 클럽맨을 타고 다니는데, 신호대기하거나 정차할 때 여자가 운전하는지 알고 사람들이 창문 안을 자세히 보곤 한다
그러면 문을 스르륵 내려서 작지않은 등치로 눈인사를 보내기도 한다(저는 184/88키로)
상대차 운전자에 대해 관심이 왜케 많나요?
생각해보면 옆에 지나가는
공부란 머릿속에
지식을 담는 행위가 아니라
세상의 해상도를 높이는 일이라고 한다
뉴스 배경음에 불과했던
다우지수가 의미를 지닌 숫자가 되거나
외국 관광객의 대화를
알아들을수 있게 되거나
집앞 가로수가 개화시기를 앞둔
배롱나무가 되기도한다
해상도 업그레이드를 즐기는 사람은 강하다
[나의 독서 이야기]
대학교 때 불을 꺼야 하는 기숙사에 있었는데, 당시 기욤 뮈소의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라는 책이 너무 재밌어서 새벽에 화장실 변기에 앉아 3시간 동안 책을 본 적 있다
나는 책 읽는 행위를 정말 좋아한다
그 시간만큼은 오롯이 내 시간이 되고, 저자와 독자인 내 마음대로
🚨🚨드디어, 아내와의 극적으로 합의🚨🚨
에어컨이 집에 여러 대 있지만, 아내는 뼈가 시리다며 에어컨을 절대 틀지 않고, 남편은 열혈남아라 에어컨 없이는 못 산다
기상청에서 이야기하는 장마가 진짜 시작된 듯해서 집안이 너무 습했다
그래서 아내가 에어컨 작동을 승인ㅋㅋ
(대신 제습 모드로)
지난주 일요일에 간 파리
3번째 파리 방문인데, 이번에 가서 느낀점
1. 올림픽을 코앞에 두고 있는데 아직도 공사가 덜 끝났다.
2. 도로통제가 된 곳이 많다. 택시 타면 최단거리가 아닌, 우회해서 많이 간다.
3. 올림픽 관광객 다수 방문 예상으로 물가를 조금 올린 것 같다. 특히 숙박비!
4.
왜들 귀한 돈들을 그놈의 쌔고쌘 커피숍 오픈하고 다 날리는지 당췌 이해가 안간다. 여기도 어시장 근처고 첨부터 카페 낼 자리가 아니었다.
본인도 못미더워서 김밥도 팔았지만, 역시나 얼마 안가서 권리금도 창출 못하고 망하고 나감.
자기가 커피를 좋아하고 여기저기 많이 사먹어 댄 것을 커피
내가 걸어간 만큼이
내 인생의 깊이고,
내가 안아준 만큼이
내 사랑의 온도고,
내가 용서한 만큼이
내 마음의 크기다.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생기고,
실패의 고통도 겪게 될 것이다.
그래도 걸어라,
삶의 골목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을
안아주고 따뜻하게 손을 잡고
그들의 잘못을
주방을 정리하면
마음이 정화되고 성취감이 느껴진다
싱크대와 인덕션 위에는 아무것도 놓지 않고
모든 식기류를 식기세척기에 넣으면
오늘 하루도 뭔가를 해냈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같이 더운 날에는
주방 창문에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과
수전에서 나오는 시원한 물을 맞고 있으면
기분이 정말
[어떻게 하면 덜 맞을지 고민했다]
비가 와서 지하철 타고 출근을 했다
비가 오니 큰 우산을 쓰고 왔다
서울역에서 내렸는데, 아뿔싸 우산을 놓고 내렸다
참….
역 출구에서 비를 어떻게 덜 맞을까 고민하고 있으니 옆에서 아주머니 한 분이 3단 우산 하나를 쓰라고 주셨다
세상은 참 살기 좋은
만약에 1회용 핸드폰 충전기를 판매하면
잘 팔릴까요?
편의점에서 충전할 수 있다고 해도
택배기사, 배달하시는 분들처럼
어디론가 이동해야하는 분들은
한 자리에 머무르는 것이 어렵잖아요.
그래서 구매해서 충전하고
충전이 끝나면 버릴 수 있는 충전기가 필요한 듯 한데
개발비, 제작비 대비
매일 하는 일은
언젠가 반드시 나를 드높여준다고 믿을게요~!
—————————
자책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탓이 아닙니다.
그냥 평소랑 똑같이 ���는데,
그동안 받지 못 했던
위로와 보상이
여러분에게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 오정세(제56회 백상예술대상 남자조연상 시상소감 중)
🌹 신입님 초보님 뉴비님들께 2
𝕏 를 하면서 가장 처음 생각한 것은
과연 글을 잘 쓸수 있을까였다
그러나 지금은 생각이 좀 다르다
영향력 있는 계정이나 또는 본인이
글을 잘 쓰시는 분 계정을 제외하고
평범한 사람 입장에서는
댓글이 중요한것 같다
여기서 오해하지 말것은 댓글 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