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게아니라 정말 심각함.원래 지금쯤이면 대파 시금치가 일년중 가장 맛있고 저렴한 시기인데 요즘 입고되는 가격을 보면 정말 미쳤다는 소리가 절로 나옴.근래 날씨 영향 때문이라 해도 이런 날씨가 예년에 없었던것도 아니었고.물가관리 유통관리를 방치 혹은 묵인 한다고 밖에 생각할수 없음.
큰 남동생 보디빌더 현역 선수일때 첫 차로 살구색 경차몰고 다녔을때 이런 일 겪음.깜짝 놀란 동생이 뭐고?소리 지르니까 그 중늙은이 ㅅㄲ가 기절하게 놀라서 억!하더니 차 문도 못 닫고 도망치는거 동생이 잡으려고 나오니까 길가에 주저앉아 무릎 꿇고 싹싹 빌더라고 친구 차로 착각 했다나...!
마트 백화점 등에서 여성운전자의 차량 뒷좌석에 들어가 여성을 협박 금품 갈취 강간 살해한 사건이 90년대 후반부터 성행했고 유영철 지존파 사건 까지 터지며 그에 대한 업체들의 고육책으로 cctv에 잘 보이는 자리에 여성전용 주차장이 설치되기 시작함.당시 경찰청 사람들 이라는 프로그램 등에서
용접공은 아니지만 숙련공인 남동생도 이런 문제로 오래 전 조선소에서 손털고 나왔고 뒤도 돌아볼 생각 없다 함.
이 문제 개선해 달라고 파업하니 윤정부는 노조를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거액의 손배소로 대답함.그냥 이 나라 조선업은 회사와 국가가 함께 망치고 있고 이대로라면 그럴수밖에 없음.
마트에서 일하는 여성 노동자들은 최저시급 받으며 쌀푸대 부터 식용유 박스까지 매일 져나르며 일한다.하역장이 그늘이 있는 곳이면 다행이고 한 여름에 그늘도 없는 아스팔트 위인 곳도 많다.외벽청소?음식 쓰레기 수거?그거 일당 높아서 남자들이 몰려서 여자들 안시켜줘서 못한다.
나는 대형마트 근무자 사촌언니는 간호사 남동생 동거인은 도로공사 근무자에 여동생은 헤어 디자이너 임.모두 주말이 아닌 평일에 쉬는 경우가 많음.쉬는 날 이 사람들과 혹은 같은 업종 동료들과 만나 브런치나 차를 마시곤 함.
당신들이 즐거운 주말을 보낼때 우리는 그 즐거움 담당 입니다.
이 말 너무 공감하는 부산 사람.부산은 정말 넓어서 동부산과 서부산이 완연히 다르고 50년 넘게 산 나도 다대포는 중학교 소풍때 한 번 가봤으며 항구도시답게 러시아 일본 중국 등 여러나라 선박들이 정박하며 다양한 음식 패션들이 드나들며 접할 기회들이 많은 도시였음.어릴적 명절마다 이웃집
딸아이 고등학생때 갑자기 학교에서 나를 불렀다.아이가 교실 유리창을 깼다고.놀라서 갔더니 딸아이가 복도를 지나가는데 교실 안에 있던 남학생이 장난을 좀 쳤는데 흥분한 딸이 신발을 던져 유리창을 깼다는게 학교측 설명 이었다.
나중에 딸에게 들은 말은 딸이 복도를 지나는데 교실 안에 남자
비혼 비출산을 뭘 모르는'철없는'젊은 여성들만의 이기적인 사고라는 오해를 하는데 나처럼 결혼해서 아기를 낳아 키운 많은 50대 이상의 여성들도 자녀 세대의 이 현상을 절실히 이해하며 공감하고 이해 하는데 이게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당신들이 우리들 눈엔 진짜 뭘 모르고'철없어'보여.
내 외할아버지도 남매 쌍둥이 였는데 외할아버지만 엄마젓을 먹을수 있었고 쌍둥이 누이는 그냥 버려졌는데 12남매중 막내여서 시집간 맏언니랑 둘째언니가 시집 눈칫밥 먹으며 젓을 먹이거나 자기들 먹을 밥을 죽으로 쒀서 먹여 살렸다고 함.내 엄마도 어릴적 열병을 앓았을때 그냥 죽으라고 내버려
@whereisgunny
@inkivaariyksi
거래처에 인사 말씀 드릴때 변변찮은 귀사에 훌륭한 저희 회사가 함께 할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 합니다.라고 공문을 보낸 적 있어요ㅠㅠ다음 미팅때 거래처 담당자님이 대단한 우리 거래처님~하시며 웃으실때까지 뭐가 잘못 됐는지도 몰랐;;;
@arlo_trck
윤석열이 무슨 "���품 위생 규제가 과한 것도 문제다 규제가 완화돼 덜 위생적이지만 가격은 싼 식품을 먹는 게 급한 계층도 있으니까" 같은 취지의 인터뷰를 한 걸 놓고 성토 잔치가 열렸는데 저 양반(까만)이 말도 안 되는 얘길 하는 거 같아서요 ㅋㅋ
차에 떫은 맛이 나는건 티백을 흔들어서 보다 찻물 온도가 너무 뜨거워서인 경우가 많음.대부분의 커피점에서 차를 시키면 아주 뜨거운 커피 물에 차를 넣어 주는데 그러면 쓴 타닌 성분이 우러나 맛이 없음.대부분의 차는 약간 뜨거운 정도인 60~80도 정도일때 가장 맛있고 떫은맛도 없음.
땅콩호박이 한국에 들어온지는 10년, 생산자님이 농사를 지은지는 7년째.
유기농으로 힘들게 농사를 짓고 있지만, 인지도가 낮아 판로가 무척 부족해요.
올해를 끝으로 유기농땅콩호박 농사를 포기하려던 차에 어글리어스를 만난 생산자님이 큰 시름을 놓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신 사연 전합니다.
내 딸보다 훨씬 아기인 하니 채연씨가 제발 죄책감을 갖지 않길 바란다.당신은 죄가 없다.
부녀 간에도 허물없는 관계가 있을 수 없는데 생판 남인 아저씨와 그런 관계는 더더욱 있을 수 없으며 위험한 거다.가해자들 마음속에 억울함이 있다면 당신들은 절대 방송에 발을 들이지 않는게 맞다.
@Ferrer_333
@dodaeche_J
초면 입니다.간장이 오래 묵으면 이렇게 소금 결정이 생기는데,새로 장을 담가서 나오는 간장 달일적에 이 소금을 첨가해서 물과 다시마 말린 표고 등을 넣어 함께 달여서 사용할 수 있지요.일종의 씨간장 역할을 하는건데 버리지 마시고 사용하셔요.저도 장을 담그기 시작한지 20여년이 됐는데,처음
제작년 부터인가 베이킹 재료 중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 가격이 엄청 뛰어서 문의하니 현지 바닐라 농사의 유래없는 흉년이 원인이라 해서 그런가 했는데 지금은 아얘 품귀현상까지 있다고 해서 다른 지역 바닐라를 쓰고 있는데 인류가 저지른 죄를 이렇게 조금씩 받고 있는거 같아 죄스럽다.
"마다가스카르 사람들은 화석 연료를 태우지도 않을뿐더러 기후위기에 기여한 바가 없다. 죄 없는 사람들이 기후위기 직격탄을 고스란히 짊어지고 있다"
#기후위기 #마다가스카르 #아프리카 #기근 #가뭄 #기아 #유엔 #메뚜기 #진흙 #선인장 #식량 #지구해요 #뉴스펭귄
아이가 불판을 든 직원과 부딪히며 화상을 입은 사례인데,테이블의 불판을 치워서 들고 갈때 아이뿐 아니라 모든 고객,직원의 안전을 위해 수거용 기물에 담아가야 함에도 기물을 가져오지 않은채 집게에 불판을 든채 이동하다 발생한 사고로 대법원 에서까지 피해자의 손을 들어준 사건 입니다.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 수거 남자들이 해오면 자동으로 매립이나 발효제로 가는게 아니라 일일이 이물질 분류작업을 하는데 그걸 누가 할까요?그렇습니다!더 힘들고 더러운데 최저시급 밖에 안주니 그건 당연히 여자들이 합니다!삐딱한 눈으로 하하호호 여자들만 보지말고 눈 바로뜨고 뒤를 보세요~
근무하는 매장 오픈할때 본사 대표님이 저런 매대 구상해서 저렇게 했는데 함부로 다뤄서 깨지고 밑에 있는거 꺼낸다고 굴러 떨어지고 꾹꾹 눌러서(대체 왜!)상처나고 POS직원 줄여 자율 계산대가 많은데 바코드 없는 상품은 항목 찾아 입력하는거 귀찮다고 온갖 짜증과 컴플레인&계산대에 버리고 감ㅠ
딸아이를 학교에서 데리고 나올까 궁리했었다.다른 과목들 1등 다 여자애들에게 뺐긴 불쌍한 남자애들이 마지막으로 갖고 있던 과학 수학 1등을 기어이 뺐은 발칙한 딸이 그 불쌍한 남자애들의 장난도 못 참는 분노조절 장애로 낙인 찍는 학교에서 무었을 배울까 싶어 차라리 제도 바깥에서 아이의
친 걸 가지고 여자애가 유난 스럽게 신발까지 던져 유리창까지 깨는건 문제가 심각 한거고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거 아니냐는 거였다.듣고보니 너무 어이가 없어 그 남자애 잘못에 대해 지적하고 그 애도 만나야겠다고 하니 끝까지 남자 애들은 원래 좀 그런거 아니냐며 해당학생은 안 데려오고 유난
스러운 딸아이의 정신세계만 추궁 당하다 정신없이 집에 왔는데 아무리 곱씹어도 학교 유리창 깬 거 외에 무었을 잘못 한건지 알 수가 없었다.내가 그냥 좀 더 참아야 했는데...옆에서 잔뜩 풀이 죽어 내 눈치를 보며 말하는 딸에게 괜찮다고 네가 미안해할 일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오랫동안 심각하게
애가 자신을 놀렸고 무시하고 지나가니 ㅆㅂ년 ㄱㅂ지년 이라고 듣기도 끔찍한 욕을했고 주변 남자애들이 같이 낄낄 거려 너무 화가 나서 그 놈을 향해 신고있던 슬리퍼를 던졌는데 그 순간 남자애가 창문을 닫는 바람에 유리창이 깨졌다는 것이다.그런데 학교측 반응은 좀 짖궂은 남자애가 장난 좀
내 아버지가 그랬다.밖에서는 좋은 사람 이었지만 집에서는 심기가 틀리면 서슴없이 아내와 자식들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사람 이었는데 아버지보다 커진 남동생이 아버지의 손을 잡아 비틀어 버리고 다시 엄마를 때렸을땐 방바닥에 칼을 꽂으며 죽여 버리겠다고 한 다음에야 폭력을 멈추었다.
예전에도 한번 쓴 것 같은데. 젊을때 부인 겁나 패다가 큰 아들이 대학생되어서 엄마 때리는 아부지 손목을 확 잡았더니 그때부터 가정폭력 접은 사람이 있었어. 다들 뒤늦게 철들었다고 했지만 내가 보기엔 그게 아니었음. 다 큰 아들한테 쳐맞을 수도 있겠구나 싶으니까 급 깨갱한거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살도록 해주는게 답이 아닐까 싶었다.
많은 조사와 조언을 듣고 결과적으로는 힘들어도 제도의 테두리 안에서 버텨보는 쪽을 선택했지만,딸은 잔뜩 위축된 채 보낸 탓에 자신의 재량도 마음껏 펼치지 ���한 학창시절을 떠올리고 싶어하지 않고 나는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곤
자신의 치적을 위한 무리한 계획으로 하루 19시간의 작업 강행과 안전장치 없는 발파작업 등으로 공사 중 77명이 사망하고 개통 직후부터 10년간 투입된 보수공사비가 도로공사 비용을 상회한 도로에 박통이 한 일은 빨리빨리 개통하라 호통치는것 뿐이었지.사람이 죽어 나가는데도.
꽤 인기있는 카페에 갔을때도 직원이 페퍼민트 맛이랑 시나몬 맛 중 어떤 맛으로 하시겠냐 계속 묻는데 앞에선 지긋한 아주머님이 못 알아듣고 난감해 하셔서 큰소리로 박하 맛이랑 계피맛 중 어떤거 하시겠냐구요.했더니 단박에 이해하심.대체 가능한 우리말이 있을때는 병기해 줬음 좋겠다.
@Fireworks_9999
@sy876
마트나 배송 등의 대면 서비스 업종에서는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을 직원 미팅 시에 읽어 줍니다.칭찬글 올라오면 공개적으로 칭찬과 박수를 받지요.물론 컴플레인이나 어처구니 없는 글들도 읽어 주고요😑
그리고 근무 고과에 반영되어 포상이나 불이익을 받기도 하지요.어처구니 없이 컴플레인 받은
문화나 사회화의 문제가 아니라 또래와의 사고나 관점의 차이 등을 이상한 튀는 아이 취급하며 일부 교사들 까지 동조 혹은 조장하며 괴롭히고 가스라이팅 함.아홉살때 교사가 반 친구들 앞에 대놓고 이상한 아이 정신과 가야할 아이라고 했던 딸 소아정신과 가서 정신연령 열 아홉의 영재판정 받았음.
애가 아무리 영재��도 나이에 맞는 학교에 다녀야 할 거 아니냐는 트윗을 봤는데, 그게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또래들 사이에서 문화도 배우고 사회화도 되어야겠지만, 정작 또래들과 정신 연령에서 큰 차이가 나니까 거기서 아이가 상상도 못 할 스트레스를 받고...(관련 다큐에서 봄)
다 큰 처녀 데려다 어린 아들 대신 키우게 하고 형제자매들 양육에 집안 일까지 알뜰히 노예처럼 부려먹다 어린 신랑 자라면 지 마누라 늙었다고 밖에 나가 시앗 들여도 늙은 시부모 봉양에 선영봉사며 집안일은 전부 여자가 다 한 얘기 어디 해봅시다!나 알고 있는 것만 한 트럭임.
정확한 지적.주변에 이런 남자들 꽤 있음.차에 타서 안전밸트 안 메는걸 지적하면'이 십년 동안 안 메고도 무사고로 잘 다녔다'큰소리 치고,직장 상사 앞에서 한 없이 굽신 거리다 없을때는 사규로 금지된 행동들 과시하듯이 하고는 스스로 자신감에 넘쳐 혐오스럽게 보는 사람들 시선을 자신에 대한
rt)나도 임신 중에 발을 심하게 접질렀는데 정형외과에서도 한의원에서도 진료받던 산부인과에서도 모두 위험 하다며 치료를 해주지 않아 멍들고 퉁퉁부은 발을 끌고 그냥 울면서 지냈고,지금도 그쪽 발목은 조금 휘어진 채 자주 접질리곤 한다.
임신은 그렇게 흔하면서 또 위험하기도 하다.
@Hyaryei
그건 어른들의 잘못된 교육 때문임.지금은 인종 차별적 요소가 있어 살구색으로 대체된 살색을 아이가 쓰는것 부터가 어른들이 잘 못 가르쳤다는 방증임.살구색이 살색이라면 우리나라를 포함 그에 부합하는 피부색에 맞는 사람은 극소수임.설령 그렇다해도 허구의 인물 피부색이 알빠임?
@inkivaariyksi
저도 영어 너무 못하고 싫었는데 중 2때 영어 선생님이 저를 정말 예뻐하고 칭찬해 주시니 막 갑자기 영어가 재미있고 좋아져서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영어 성적 만큼은 최상위권 이었지요.반대로 큰 상처주신 선생님도 있고요.그래서 더욱 교사라는 직업은 아무나 함부로 해선 안될 일인거 같지요.
실제로 그저께 딸이 늘 쓰던 이니스프리 제품을 잘못 사왔더라.급한일 때문에 재대로 확인 못하고 사느라 그랬다지만 로션을 산다는게 클렌징폼을 샀다면서 어이없어 하더라고.교환해서 재대로 사긴 했지만 너는 젊고 대학원까지 다니는게 웃으며 한마디 하며 보니 진짜 한글은 한 자도 없더라고.
뜬금 알티돼서 덧붙이자면 임신해서 입덧으로 고생할때 도서관에 가서 임신과 입덧에 관한 책들 찾아서 열람하다 읽은 내용이라 출처는 기억이 안 남.그때 낳은 딸은 현재 20대 임.기생충 어쩌고의 인용이 보이는데 그때도 지금도 어떤 생명이든 기생충 이라는 생각은 1도 한적 없음.
아저씨가 주신 음식이 알고보니 월병이었고 그 분은 대만 화교셨으며 엄마와 갔던 시장 구석에서 먹던 맛있는 콩국도 있고 결혼 전에 다니던 선박회사 근처에는 러시아 선원들이 즐겨 찾던 식당에서 우리회사 직원들도 함께 회식을 하곤 했었음.부산의 식문화는 부산 사람들도 미처 모를만큼 다양하고
@sunbaelee
제 딸도요.남녀공학 고교 다니면서 남자애들한테 질렸다면서 대학 가서도 플러팅하는 남학생들 단칼에 자르고 쳐다도 안 보더군요.고교때 과탐 잘하니 선생님들이 농담 반 이제 이것까지 남자애들 이겨먹냐 하고 남자애들의 치사하고 유치한 장난 이라는 이름의 괴롭힘에 시달리고 졸업할때도 3년
기사를 읽어보면 경제신문과 영수증 리워드 엡 이라는 곳의 조사결과 인데 오프라인 매장에서 봤을때 이 기사는 다분히 의도적임.오프라인 매장의 주 이용 고객중 리워드 엡에 접속해 입력하고 경제지 조사에 서치되는 계층은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는데 실제 매장에서 유제품 매대는 여러가지 변수가
쿠팡까지 갈 필요도 없이 집 근처 마트라도 가봐.최저시급 받고 여자들 생수며 푸대자루 짊어지고 열심히 일한단다.남자들?꼴랑 최저시급 주고 일은 드럽게 힘들다고 투덜 거리다가 며칠도 못 버티고 런 하더라.
어제도 마감근무하고 자정 다 돼서 퇴근 하면서 여자 쿠팡맨 일하고 있는거 목격했음ㅋ
해산물을 안 못 먹고 암염을 먹으면 아이오딘을 영양제로 보충해야 하고 임산부는 병원에서 기형아 예방을 위해 필수로 처방 받아야 하는 세상이 도래하는구나ㅠㅠ오래전 인도의 간디가 소금행진으로 알려준 역사의 기록을 21세기에 이렇게 활용하게될 줄이야.대통령 하나 잘 못 뽑아서🤬
있고 이걸 글로 풀자면 엄청난 구절양장 타래라 각설하고 요약하자면 서울 남양 프로모션 엄청나게 하고 있고 그 전쟁터 한가운데에서 매일우유 상대적으로 프로모션 거의 안하는데 매출 좋은 편이고 폐기도 거의 없습니다.작년에 처음 들어와 고전했던 얼려먹는 아이스크림도 올해는 잘 팔리고 있고요
여자들은 새벽 밭일 나가기 훨씬 전 일어나 아침 준비해서 식구들 먹이고 같이 나가 일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남자들 쉬는 동안 점심 준비하고 남편이 오수를 즐기는 동안 뒷정리에 청소와 밀린 집안 일을 하고 다시 해거름에 밭일 빨래와 저녁을 하고 다른 가족보다 늦게 잠들더라구(실제로 목격)
흔한 조선시대의 역사적 오해인데, 실제 밭일을 새벽부터 점심 먹기 전까지 계속하고 땡볕이 강한 오후에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일반적인 생활이었습니다. 생활 패턴이 달라서 서양사람들이 못 본 거 뿐이에요.
게다가 유교식 가부장적 영향은 평민들에게 그렇게 크지 않았다는 것도...
@inkivaariyksi
너무 공감 되네요.여동생이 예전 살던 동네에서 이런 피해를 입었더랬죠.매일 동네 골목에 앉아 나물 다듬고 술도 마시던 할머니 네트워크에 걸려 동생이 집에만 오면 문 두드리고 온 동네 혼자사는 남정네들 다 엮으려고 하고 너무 괴로워서 이사한 후론 동네 할매 할배는 최대한 피하고 있지요🤢
해썹 떡공장 단기알바 한 적 있는데 작업복 입고 클린룸 한번 들어가면 화장실 다녀 오기도 번거로워 식사시간 까지 거의 모든 직원들이 작업장을 나가지 못하고 일하는 구조가 힘들어 알바 끝나고 정규직 제안 받았을때 거절했었다.그래도 그 공장 에서 맛있는 떡 원 없이 먹은건 좋았는데 빵 만드는
@inkivaariyksi
소리치듯 이야기하고 매장에 장시간 앉아서 직원들한테 이것저것 계속 지시하고 또 들어오는 어르신들은 서로 아는 사이인지 아는척 하는데 무슨 보수집회 이야기 막 떠들고 매장 직원들은 포기한 얼굴이고 내부도 지저분하고...저도 모르고 들어갔다가 다시 안 들어가게 되더군요.
@Vajrahomo
십 년전 남녀공학 졸업할때 제 딸이 과탐 컴퓨터 전체 1등으로 졸업 했는데 당시 선생님들은 너희들은 이제 과학이랑 컴퓨터도 계집애한테 뺐기냐는 농담(?)을 툭하면 남학생들한테 했고 덕분에 딸은 3년 내내 남자애들 한테 장난 이라고 주장하는 괴로운 일들을 많이 겪었죠🤦♀️
@inkivaariyksi
요즘 아주 어린 아이들까지 장원영 같은 아이돌 선망 하면서 살찌는거 걱정하고 막 그러더라구요.더 심각한게 엄마들인데 아이들 옆에서 듣는데 대놓고 얼굴은 못생기면 성형하면 되는데 키는 못 고친다고 제가 키가 커서 부럽다느니 그런 말을 하는데 너무 어이 없더군요.
지금도 나는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이 아이를 낳은 거라고 생각하고 솔직히 배우자보다 아이를 더 사랑하지만,아이를 임신하고 낳아 자라는 모든 과정을 경험하고 되짚으며 지금의 세상을 보면 나는 아이가 다짐하는 비혼 비출산을 반박할수가 없다.60을 바라보는 경상도 가부장 남성인 배우자도 고개를
90년대에 딸 낳고 키울때 또래 아들가진 엄마 열에 아홉이 이랬음.남의 딸이든 제 딸이든 자신의 아들이 조금이라도 뒤처지거나 모자란듯 보이면 무조건 아들은 불쌍한 피해자고 이겨먹은 딸년들은 천하의 못 돼 처먹은 년이 됨.지금의 억울 한ㄴ의 씨앗은 아들 엄마들의 조기교육으로 싹틔웠다고 봄.
이 인간은 잊을만하면 튀어나와 대가리 꽃밭소리 하네.50대인 내가 경상도에서 실업계 여고 입학할때 인문계 입학 커트라인 보다 훨씬 높았음.그게 무슨 의미일까?공부 잘하는 딸들도 가차없이 공부 못하는 남자 형제들 뒷바라지 하라고 실업계 보냈음.그렇게 학교 졸업하고 직장 다니면서 월급 받아
@dux818391xx
@threepiecesuit
그래서 끌고 나올 여자가 정유정 밖에 없죠?남자는 오조오억명인데 태아 성감별로 여아들 그렇게 죽여 남자애들 넘쳐나도 성차별 문제나 사회적 인식 개선은 모르쇠하고 그저 미래에 짝 없는 불쌍한 아들 여자들한테 밀리는 불쌍한 아들 오냐오냐 온 세상이 피해의식 부채질한 결과가 이건데요.
VIP온다는 공지 뜨면 한 달 전부터 초 비상 상태로 거의 매장 리모델링 되고 업체든 직영이든 직원들이 갈려 나가는데 정작 VIP오면 업체 직원들은 탈의실에 숨어 있어야 함.
이렇게 갑자기 등장해 문제점 지적 당하면 점장 이하 정직원 초비상 이지만,업체 직원들한테 내려오는 스트레스도 엄청남.
@kirina77
초면 입니다.마트에서 만나는 진상고객들 절대 다수도 남자 고객이지요.다짜고짜 반말에 성적농담이나 폭언들,우격다짐으로 자신들의 요구를 들어달라며 뜻대로 안되면 담당자나 점장 나오라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사람 대부분이 남성인데도 드라마나 미디어 속에서 그려지는 진상고객은 늘 여성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