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어린이한테 선수 싸인 받을까? 하면서 유승철한테 다가갔는데 어린이가
" 유승철 오늘 선발투수라고!!! 선발투수한텐 싸인 받는 거 아니야!!!! 하지말라고!!! "
꾸짖을 갈, 해서 주변 어른들 빵터짐
아버지는 어린이에게 영원히 사과를 하심.
유승철 코앞에서 꾸짖음 당함;0;ㅋㅋㅋㅋㅋ
한남이 페미 외모 비하하며 니네 아무도 안따먹고싶어한다는 말이 개소리란 걸 가족 덕분에 깨달았음.
고등학생 때 난 숏컷에 뚱뚱하고 안경을 꼈는데, 중학생 사촌동생이 자는 줄 알고 내 몸을 더듬다 들킨 전적이 있기 때문.
외모 관계없이 연대하는 건 자신감 때문이 아니라 너희의 추악함때문임.
아 나 진짜 미칠거같애
에타에 '예쁘지도 않은 년들이 왜 텔레그램 무서워하냐는 새끼들은 알아서 한강 뛰어내리라'고 글 썼는데
"쓰니 말 알겠는데 너무 과격하게 말하니까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 같아.. 학교 사람들이 범죄자도 아닌데 조금만 예쁘게 말해주면 좋았을거야ㅠㅠ"
이지랄하는댓이달림
대다수 사람들이 생각하는 개인서점: 젊은 사장이 여유롭게 카운터에서 커피마시며 책읽고 나무 인테리어에 오후햇살이 들며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옴
진짜개인서점: 베스트셀러 코너가 문제집코너 반의반도안됨. 문제집만 팔려.. 50대사장님 골프복입고 책 옮기다 정치유튜브보심 밥때되면 음식냄새남
알바 열심히 해서 번 돈으로 맨날 고생하는 우리 엄마가 좋아하는 녹차케이크 비싼걸로 한 판 샀는데 엄마가 뭐 이런걸 다 사오냐며 게임하던 남동생 불러가지고 케이크 먹으라고 손도 안 댄 이쁜 케이크 숭덩 잘라서 포크 쥐여주는 기분이지 않을까요
저는 돌덕질해본 적 없지만 그런 느낌일듯
여자가 이 주제로 시를 썼으면
얼른 엄마 손을 잡고 비싼 식당에 가
내가 먹어본 가장 맛있는 요리를
식기 전에 후후불어 엄마 입에 넣어주고
엄마를 보는 매분 매초마다 눈에 꼭꼭 눌러담아 엄마 귀가 아프지 않을만큼, 그러나 조금 귀찮아 할 만큼 계속 엄마를 불러대겠다
이런 내용이었을듯
무지성 남혐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은 무ㅏ임
아니 안산은 잘못한 것도 없이 엄청난 업적에도 나라 전체가 조롱하고 비난하고 없는 사람처럼 대하는데
대놓고 저 선수가 일베라는 정보에 욕한 걸 뭐라하는겨??
물론 팩트체크 안하고 사이버 불링하는 건 잘못이지만 비난의 편중이 너무 몰려있잖아
설거지를 미루는 나쁜 습관을 10년동안 못고쳤는데..
비비가 자꾸 싱크대 안에 들어가는 바람에 우리집에 온지 이틀만에 내 습관을 고쳤다
마치 원래 그런 사람이었던 것처럼 아무렇지 않게
쓴그릇은 바로 씻고 물기 하나 없는 싱크대를 유지한다
사랑을 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이토록 쉬워진다
미자는 아직 성경험이 왕성할 수 없는 시기잖아..
우리가 재벌판타지드라마보고 웃는 이유는 그게 허구인걸 알아서임
하지만 우리가 재벌을 아예 접할 수 없어서
'재벌들은 저렇게 사는구나'하고 인식하면 나중에 잘못된 경제관념을 가질 수 있겠지
미자가 음란물을 통해 잘못된 성관념을 가지는것처럼
내가 누군가를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해도 오히려 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구나...
상대는 내 정성어린 노력에 몹시 고맙고 부담스러울텐데 정작 결실이 나쁘면 모두가 진이 빠지는 거잖아
정말 큰 노력은 나를 위해서만 써야겠다. 그럼 결과가 좋지 않아도 성장의 기회가 될거야
난..치과의사가 불현듯
"환자분 안아프세요??"하고 물어보심
이미 바지가 식은땀으로 젖어잇엇음
"아하서두글꺼가하요..(아파서 죽을거같아요)" 하니까 대체 왜 말을 안하시냐며 첨엔 겉만 썩은 줄 알고 파다보니 신경까지(?) 파고있었다함
도시 치과는 아프다하면 멈춰주는구나.. 시골은 안그랫거덩
아니 광주혐오를 알고 나발이고 간에 이 사람한테 국내비행기 하면 광주가 떠올랐을 것 아닙니까
손님이 비행기타고 왔다는 말에 "혹시 광주?ㅋㅋ" 한 것도 아니고 반가와서 헉 광주에서 오셨나! 한 것 같은데
이 대화를 올리고 일베몰이당하면 예민한 화제를 떠나 이런 반응일 줄 몰랐다고 할 만 하죠
저는 학생에게 빨간 펜으로 X발년, 나가 죽어라 등등 엄청난 욕설이 가득한 편지를 받은 적 있어요
이후 그 아이에게 차갑게 대했더니 원장님께 '왜 그렇게 감정적으로 일하냐'는 소릴 들었습니다.
"그렇게 속상하세요?"하는 질문도요.
아직도 억울해
난 죽으라는 저주에 아무것도 대응하지 못했는데
그..자기가 절대 차별받아 마땅한 소수자 집단에 들어갈 리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만 할 수 있는 생각인거같애!
모든 차별에 이악물고 반대하지만 솔직히 누구나 어떤 방식으로든 차별받아봐야 한다고 생각함.. 좀 모순인가요
하지만 그러지 않으면 절대 기득권의 시선을 벗어날 수 없음
여성 대표 여성 이사 전직원 12명중 11명이 여성인 여성기업인 이너시아 알아주셔서 감동입니댜🥹
저희 소재 단가가 비싸지만 (생리대에 적용된적 없는 자체 개발 소재라 원가가 비싸요 흑흑) 그래도!!!! 우리 여성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써보실 수 있게 만들려고 최선을 다하고있어요!
이런 글 가끔 보이는데 착잡함,,
학원에서 중딩들 가르치는데 걔네가 날 딱 이런 마인드로 대하는 것 같음
그치만 너네가 먼저 수업지각하고 수업도중에과자처먹고 어그로끌려고성적발언하고 숙제안해와서혼냈더니욕하고 진도방해해서뭐라했더니 다 들리게 욕하면서 낄낄댔잖아..
내가 너네 친구냐?
어제 ㄹㅇ 헤녀 만났는데 나나 너무 예쁘대서 여미새의 흥분을 참지 못하고 그쵸?!?!!! 말도 안되지않아요??????<< 까지 말하고 그다음에 ㄹㅇ 사귀고 싶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같은 여자지만, 진짜 질투날 정도로 예뻐요" 이래서 입 다물었음.
예쁘면 사귀고 싶지 왜 질투가 나...?
원래 시나리오에선 개가 죽으면서 나는 소리에 스님이 나가보시기 되고 개의 시체를 보다가 뒤를 돌아보면 지붕에 오니가 나타나있는 흐름이었다가 개를 살리게 되면서 문이 부서지는 소리에 나가는 걸로 변경!
참고로 강아지가 짖는 건 잘 짖는데 계속 꼬리를 흔들어서 찍을 때 힘드셨다고
✨ 도브 뷰티 너리싱 바디워시 후기 ✨
평점: 10/10
보습기능과 은은한 눈송이향 그리고 가성비까지. 세 키워드로 이 바디워시의 장점을 설명할 수 있소. 가격은 로켓 기준 1L에 5천원대요. 강력하게 추천하오. 오해는 하지 마시오. 소인은 모든 제품을 직접 구매하여 사용하고 후기를 남기고 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