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하는분들 있으면 알 수 도있는데..사람의 몸은 치료를 받을때 몸이 쇠약해지는게 당연하고, 그때 견딜 수 있는건 몸에서 근육이든 지방이든 태울 수 있는 재산이 있어야 버틸 수 있음. 운동해서 근육 키우라는것도 과체중이 낫다는것도 그 무게 때문에 어느정도 근육이 비례하게 있기 때문임
AI 그림이 혐오스러운게 이런부분인듯..😬
개인의 밥벌이를 위협하기 이전에 저작권 의식도 없고
화풍원작자에 대한 존중도 없고 딸깍해서 얻고싶은 결과물이 투명 할 정도로 역겨움 고작 그딴거 보겠다고 원작자에 대한 협박/위협까지 가지가지함
저걸로 사업화하고 당연시 여기는 놈들 싹 디졌으면
딸깍충들이 한 일러레의 그림을 AI로 도용 →
일러레가 피해 사실을 알리는 글을 올림 →
발끈한 딸깍충들이 그의 그림체로 고어짤, 야짤을 양산 →
공격이 점점 과격해지며 살해 협박하는 놈까지 등판 →
계속되는 공격에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해진 작가가 결국 활동 정지 선언
미쳐버린 시대다…
겸으로 요즘 여자들이 운동 특히 싸움을 연상하는 운동을 하는 모습에 어떠한 사람들이 여자는 저거 배워도 남자한테 진다, 성별차이 즉 피지컬이 다르다, 내가 이긴다 등등 무력감을 주는 영상과 댓글들이 많음.진짜많아서 유해하다고 느낄정도 볼때마다 힘빠지면서도 진짜일까?라는 의문이 생김
아이고...🥲 한복집에서 일해봤는데 당시엔 지금처럼 젊은사람들이 한복에 대한 관심이 슬슬 생기기 시작한쯤이었음, 지금은 펀딩 흐름만 봐도 꽤 피크로 올라온 상황인데 이럴때 한복이 철 장사가 아니라 관심있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원하는 한복도 한번 맞추기도 하고 진입장벽을 낮춰서 쭉 이어가야
궁금한게 후원받지말고 동물 키우는 사람들 걍 대출이나 마통 쓸순 없는거임..? 합계가 300 밖에 안되는데? 3천도 아니고.. 사지멀쩡하고 일 다니면 비상금 대출로도 저정도 금액은 나오잖아? 사람마다 집안사정은 다르지만 애초에 저 금액도 비상금으로 쓸 수 없는 상황이면 안키우는게 낫지않나..
진짜 말 더 안붙이려 했능데
님 개 들짐승에 물려서 모금한거 아닙니까? 그래서 초코 죽네마네 했잖아요 근데 내역 보면 12살 노견 중성화를 이제야 하고 하는김에 유선종양도 악성양성인지까지 확인한다고 진료비 추가되는데 모금의 취지와 전혀 다른 방향으로 돈을 쓰셨네요 해명하시고 환불해주세요
하는데 대체 왜 철 장사때 가격 슬쩍 올리는것 마냥
자꾸 미래를 안내다보는지 싶어 안타깝다
그러니까 자꾸 대여나 펀딩같이 좀더 머리굴린 사람들쪽으로 파이가 커지고 자꾸 시장단가 올라가니까 소비자는 더 부담되고..최근에 좋아하는 유튜버도 한복작업하는데 시장에서 일을 제대로 안해서 씁쓸함
얘넨 진짜 페미라는 단어가 뭔 뜻인지도 모르는 빡대가리들임..ㅋㅋ남자가 인정하는 페미마냥, 성범죄피해자 돕는 단체도 지들의 인정이 있어야만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밀양새끼들이 넘사벽 쓰레기새끼들이어서 그렇지 지들은 피해자 인권보다 그냥 합법적 쳐패기가 즐거울뿐인걸 인정을 못함
몇 분은 불알을 찍어버리라고 하시던데 운동을 하는 사람으로써 시합이나 대련 중 사적복수를 하게 되는 순간 이미 스포츠의 의미가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축구에서 상대가 나에게 과한 태클을 걸었다고 나도 똑같이 상대선수를 부상입히면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것과 같지않을까요.
이런 생각을 여자 무도인만 하는걸까 생각하면 좀 답답하긴하네요...남자 무도인이 안졸렬하면 그만아닌가 싶고 ㅋㅋ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비슷한 피해를 입은걸 알게되다보니 하나하나 읽고있는데 남자들은 자신이 왜 운동을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인성 좀 가꾸시길(^^
남자라는게 무도인임에도 이렇게 졸렬한 방법을 쓸거라고 생각도 못했네요. 주변에서도 하다보면 다칠수도 있고 결국 그녀석 도장도 그만뒀다며 한번만봐줘 이런식으로 지금 생각하면ㅋ 열불나지만 종용했기 때문에 관장님한테 대신 사과받고 도장비용 환불받아 도장을 옮기게 된 계기가 되었고..
소신 발언 하나
2024년 현재 한국에서 페미니스트가 아닌 여성이라면,
심각하게 나이브하지 않나 싶다.
2020년만 해도 그럴 수도 있지 싶었지만
디씨일베 등 혐오생산 남초커뮤발 여성혐오가 한국을 뒤덮고 성별 하나만으로 많은 범죄와 차별의 대상이 되는 것에 대해 너무 둔감한 사람인 것 같음.
여자분들도 하고 있는 운동이 잘 맞으시다면 포기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원트윗처럼 여성의 효능감과 남자들의 오만한 소리에 기죽기보단 맞붙었을때 조질 수 있겠는데? 싶은 그런 마인드가 있는게 좋지않을까해요.
저도 어쨌든 그 이후로도 10년간 잘 하고있습니다. 여자 운동인 화이팅!
난 이걸 처음 깨달은게 중학생때 였는데..
내가 다니던 중학교는 보건선생님이 좀 오지랖도 넓고 호방한 성격이셨고 담임선생님 개념이 초등학교랑 바뀌기 시작하면서 가정환경이 어렵거나 타고난 성격상 소외되고 인간관계가 서툰 애들, 왕따 당하는 애들을 1학년 초 성교육시간에 반마다
남초에서 올라온 일화중에 엄청 유명한 말 있지않았나..
여자상사한테 n만원 주제에< 이랬던..ㅋㅋㅋㅋ
매춘을 하는 여자를 여자취급 안하는건 다른 누구보다 그 매춘을 사는 남자들이고, 그게 합법화 될 수록 여자 위치가 더 위험해지겠지 2024년에도 같은 여자동료를 커피나 타오는 취급하는 새끼가
@lohgka
이건좀 피해의식같은데 성매매 합법화를 한다고 해서 여자를 여자로 안본다는 건 뭔 개소린지 모르겠음.
정신병은 병원으로.
님 논리면 세상에 매춘하는 여자들은 여자가 아니고, 매춘을 사는 남자들은 여성의 인권을 개무시한다는 소린데
매춘에 프로정신 느끼고 합법화에 몸담궈 일하는 여자들은
요즘 많은 민원 중 하나가 ‘우리 애가 손해본다’인데, 오늘도 그런 전화를 받았다. 우리 반에 장애 있는 학생이 둘 있는데 그 애들 때문에 우리 애가 손해본다는 거다. 일상생활에 큰 문제 없는 학생들인데도, 대체 뭘 손해본다는 건지 알 수 없지만 대충 통화하고 끊었다….세상이 망해간다…
이건 주변에서 많이 봐와서 느낀건데 재산이 여유가 있지만, 노동을 하는건 본인자유가 맞음..하지만 취업을 하는것도 아니고 가장 기본적인 폐지줍기로 취약계층의 밥벌이까지 위협하는건 솔직히 이해하기 어렵고 지양했으면 하긴함. 주민센터나 지자체에서 노인들 일자리 구해주는것도 결국 지연이
웃겨ㅋㅋㅋ아니 공공주택은 뭐 꽁으로 줍니까?
그것도 내 돈으로 사는거거든요?? 애초에 지가 살것도 아닌데 집을 집같이 만들어 두지도 않고 만족하고 살아~(^^ 하는게 얼마나 고까운지도 모르고.. 100평 살 돈 모으면 알아서 나가겠지 거기서 한 평생 삽니까? 주택특성상 늘릴수없으니까 애초에 크게
조앤롤링이 리트윗한 한국 페미니즘 글에 한국 흉자들 튀어나와 '얘네 터프거든요?!' '아무도 4B안하거든요?' '사실 이렇게 주목할 가치도 없는 페미니즘이에요' 굳이 영어로 써가며 주절대는 거 역겹다
;;가만히 있는게 안되나봐 외국인들이 international solidarity 댓 다는거에 가서 주절주절..
주변에 콜센터 근무하는 친구들 들어보면 이게 제일 빡친다고 하던데 해외도 똑같구만ㅋㅋㅋ..지들 이름이니까 지들이나 철자가 흔해빠졌고 왜 못알아듣지 싶겠지만 와다다 뱉어놓고 왜 못알아먹어?하는 인간들 꽤 있다함, 심지어 싸가지가 없는게 ~~시~~구~~동 이렇게 얘기해야지 ~~동~~번지 하고
계속 말한다.
지금 손가락 검증 하는 남자들, 방구석 백수, 커뮤충이라고 놀리지 말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그들 중 일부는 대기업 인사과에서 일하고, 게임업계 경영진이기도 하며, 언론이나 정부 기관 소속이기도 하다.
제발 경각심을 가지자...
행동하지 않으면 머지 않아 내 일이 된다.
펀딩으로 흐름이 넘어가고 광장시장이든 기존 한복시장에선 노력했던게 그렇게 큰 매출로 이어지는 상가가 많지않았음
그래도 젊은사장님 있는 상가들은 조금 나았지만
새로운 브랜드들과 상부상조하는 관계는 아니게됨,
자리잡은 몇 대형브랜드 제외하곤 아직은 한복제작하려면 시장을 통해야하는데
요즘 선생님들이 진짜 고생이 많으신 걸 느낌...친구도 중학생 가르치는데 질색함 근데 더 어린애들은 오죽할까 싶고,학교에서 건강한 관계와 태도를 배워가면서 사회화가 되어야하는데 소수의 어른들로 인해서 올바른 훈육의 기회도 없어지는건 위험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
그나마라도 탱서주니까...
저렇게 시비거는 새끼들보단
선녀니까 씁쓸해도 뭐..어째🙄
나는 길빵놈 모가지 쑤시고싶다고 했다가 여자가 위험하게 그런 업보빔 맞는 말 하는거 아니란 소리나 듣고 어이가 털리는디,내가 죽이면 형량 개높게 나오겠��만
저 남자가 저 인간 패주면 형량은 적게나오겠지
학생한테 시비 걸다가 덩치 좋은 남자가 뭐라하니까 존댓말 예예하고 담배 끄라니까 바로 던져 끄고 꽁초 가져가라니까 기어서 꽁초 챙김ㅋㅋ아 진짜 개열받네
욱은영 이남자는 컨셉 잡아서 여혐종자들 패는거 속시원하긴 한데 한녀들 이 남자한테 죄다 감사합니다ㅠㅠ 이러고 있어서 기분 이상함
세상에...내 친구랑 똑같네...
그 회사 성비가 그나마 반반이었는데 신입 남직원이 여자상사랑 티키타카가 잘되서 친해짐,내친구가 선배여서 업무 인수인계하는데 일을 못하니까 뭐라하면 자기가 와서 쉴드쳐줌ㅋㅋ..자꾸 데리고 다녔더니 기세등등해져 가지고, 친구 괴롭히니까 참다가 대판 싸웠는데
@ciljdw467
저도 페미니스트지만 추미애는 문제가 많은 인물입니다
탄핵 정국 당대표 출신, 공로와 유명세 말씀 하셨는데 그게 무슨 뜻인지 전혀 모르겠는데요 다시 한 번 확인 하셔서 여성 인권이 도매금에 폄하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여성단체가 이재명 같은 여혐 일베를 지지하는 것도 이해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어제는 자신의 결혼 결심에 자신이 없다면 집을 사라 말하던 여성도 그렇고,한국여성들은 자유의지나 주체성 뭐 그런 게 없나?
19살,or결혼할 나이에도 자기삶의 맥락에서 판단할 능력이 없냐구요?
교훈적 뉘앙스는 알겠는데,그 전제는 한국여성들은 주체가 없거나 미숙한 삶의판단을 할수없는 존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