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억나는거 중딩때 무슨 수업을 해야 됐나? 암튼 여자애들만 옆반으로 이동하고, 옆반 남자애들이 울반으로 이동할때 우리반 남자애중에 어떤애가 "아 여자애들 가면 무슨 재미로 공부해요" ㅇㅈㄹ 하는거임 여자애들 다 갑분싸 돼서 눈으로 ㅅㅂㅅㄲ 욕하고 있는데 남자애들은 다 쪼개더라
와 진짜 존나 심각하다... 진짜 요즘 세상이 뭐든 과잉시대인 것 같음 ai도 너무 과잉임 학교에서 거의 대부분의 애들이 숙제를 챗GPT로 해가고 있고, 저작권 개념도 없이 무단으로 그림체 뺏겨다가 학습시키고 또 ai로 동영상, 사진, 음성 등등 합성해서 이젠 점점 뭐가 진짜인지도 구분하기 힘듦
이것도 근황 알려드릴까요
제 닉네임이 아예 특정 카테고리 태그로 분류되고 있더라구요
하하하하 체념했습니다
너네들은 평생 그렇게 남의 그림을 그대로 훔쳐서 학습시키는 그림도 아닌 졸작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걸 뽑아내겠죠 그림에 드는 시간보다 이게 더 짧다는 것이 메리트라는 것을
오예~ 수업자료로 박제!
고백이든 청혼이든 데이트 신청이든
"공개적인" 자리에서 하는건 최악이에요.
뭔가 권유할때는 동의와 거절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공간과 분위기가 기본 조건입니다.
'당연히 수락하겠지?' 답정너 방식은 권유가 아니라 통보입니다. 권력관계에 따라 폭력적일 수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