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런 일 있었음
초6때부터 브라입고자는데 일어나면 후크가 풀려있길래 엥뭐지? 설마? 싶었는데 걍 넘어갔음
어느날 자다가 깼는데 친오빠새끼가 내 가슴 밑에서 브라 들추면서 가슴을 보고 있는 거임
그래서 니지금뭐하냐 이러면서 화내고 바로 외출 중이셨던 부모님께 연락했는데
설에 조카 만났는데 넘 속상하다
우리 조카는 5살 여자아인데, 멋지고 씩씩한걸 좋아한다 공주 같은걸 너무너무 싫어해서 옷이나 머리 묶은게 공주 같으면 싫다고 운다 왜 공주가 싫으냐 물으니 공주는 약해서 싫단다 자기는 남자가 되고 싶다고 한다 남자는 힘 세고 용감하고 멋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