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소통, 여성, 독서, 인간관계와 무의식, 동물, 취미나 생각 공유, 해외살이, 경제와 돈, 건강 등에 관심있습니다.
페미니즘도 주된 관심사라 여성혐오표현을 사용하는 계정, 여혐계정과 적극 소통하는 계정은 팔로우하지않습니다.
성별을 포함한 다양한 의제에 대해 비난과 미움보다는 건강한
한녀들한테 해주고 싶은 조언 1위
본인 기분 나빠지면 지랄하길 바람.
사실 쓰레기같은놈들 거르는거? 개쉬움 보통 매너도 없어서 기분 나쁘게 할 때 개많은데 걍 흐린눈하고 만나는거잖음.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데 왜 열을 봐놓고도 안 버리냐고. 그거 겪으면서 일단 본인 기분이 상했을텐데도.
방시혁과 벗방bj 사진을 보고 예전에 들은 문장이 생각났습니다. 본능에 가까운 욕구일수록 건드려졌을때 사람들이 느끼는 불쾌감과 수치의 강도가 세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범죄 성매매 성추행이 더 질타를 받고 욕을 먹는거라고요.
또 성을 매개로 한 산업(이하 성산업)은 인간의 존엄성과
요즘 깨달은게
아무리 속빈강정 대가리꽃밭깡통 ㅂㅅ이어도
스스로 자기가 진짜 잘나고 대단하다고 믿고 드라마퀸적 마인드로 살면 진짜 그런 인생을 살게 되는것같고,
아무리 속에 보석같은걸 가지고 있어도 자기가 자기를 낮게 보고 포부가 작으면 그렇게 살게되는것 같음
워터이즈웻 이긴한데
걍.
올린글은 조회수 한 자리에 팔로워도 겨우 두자리 채우고, 커뮤에 올리는 글은 참여도가 처참해 트위터에 재미를 잃은 요즘이었다. 수익화를 위해 계정을 정리하다 이게 뭐하는 겅가싶어 수익화말고 그냥 노는 계정으로 쓰자 마음을 바꿨다.
그리고 생각없이 올린글이 알티를 타고, 좋은 트친을 만나
📣결들아 나 오늘 블루달았어📣
블루달고 체감하는 가장 큰 차이는 댓글오류로 막히는게 금방 풀린다는것
오전만해도 괜히 일년 10만원 결제했나 싶고 돈이 아까웠는데, 출첵답글을 그날 다 달 수 있다니 지금은 프리미엄이 좋긴좋다 싶어
그리고 익히 알려진대로 부스트업효과도 톡톡해서 노출빈도가
나를 상처줄 수 있는건 나뿐이다.
상대방의 말에 긁혔다면, 그건 내가 그말을 인정하기 때문이다.
똑똑한 사람에게 “너바보지?”라고하면 ‘사람볼줄 모르네, 니가 뭘 아냐’ 하고 웃고넘기겠지만 바보는 “지금나보고바보라고한거야? 인신공격 명예훼손으로 고소할거야” 라고 길길이 날뛸거다.
내가
왜견디냐
입이있으면 불쾌하다 말해라
다음 모욕보다 더 나쁜 결과는 없다
미움받을용기가필요하다고?? 자신을 모욕주고 그모욕을 견디라 무시하는것보다 더 큰 미움이 어디있다고.
표현 해봐라 대접받고 존중받는다.
사랑받지는 못할지도 모른다. 근데 그 사랑이 ‘아무말해도되서 편한애’
#여자로태어나서좋은점
유전병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유전적으로 건강하다는 것
월경덕에 주기적으로 순환, 배출이 되니 건강에 이롭다는것
사회적으로 약함을 쓸 수 있다는점도 좋아
수평적인 관계맺음이 가능한 성별이고 집단에 따뜻함이 있다는 것도 넘 좋아
뇌량이 활성화되서 상황이해능력이
인스타에 재미를 붙여보기위해 영어로도 말해보려고 합니다 저보다 영어를 잘하시는 분이 잇다면 언제든 수정댓 회초리질 환영입니다
I start saying English for happy X life.
Please say anytime what I wrong.
Thank you.
-with my love 🫶-
왜 자꾸 판이 갈라지는가에 대한 개인적인 고찰
페미니즘은 기본적으로 남성우월에 대한 비판으로 출발하고, 남성우월주의때문에 자신이 피해받았다고 생각하는 일부 여성들은 남성에 대해 내걸 뺏아간존재라는 미움, 불만과 화를 가지고 있음.
성으로 갈라치기하니 자연스레 여성은 다 내편이 됨.
혼자라서 느끼는 비참함에 바닥이 있다는 말에 무척 공감합니다.
혼자사는 사람으로서 손이 아쉽고 쓸쓸하고 외로울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돈이나 기타 자원으로 해결할지 말지 결정할 수 있는 문제이고, 들여다보고 감싸줄만한 나의 감정이기에 기꺼이 거기에 머무릅니다. 나의 짐은 기꺼이
여자가 비참하게 살아야 결혼하니까 비참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많은데
혼자 살아서 생기는 비참함은 바닥이 있지만 그런 썩어빠진 마인드의 남자와 결혼해서 생기는 비참함은 바닥이 없음 성욕 해소기계로 굴려지고 24시간 쉬는 시간도 없이 식모살이 가폭남 만나면 인간 샌드백
이혼 계획 없는 기혼 여성이 남편 흉을 볼 때는, 남자 못 잃어서 자발적 노예가 된 나를 욕하란 뜻이 아니다. 듣도보도 못한 표현으로 우리집 가장을 욕하란 뜻도 아니다. 섭섭했겠네. 본인을 더 챙기길. 정도면 좋다. 스스로를 위로하자는 트윗은 엄청 알티돼도 남을 향한 인용은 날카롭기 짝이 없다.
Q. 다른사람에게 싫은 감정이 들기시작하면 그사람 곁에가기도 싫을만큼 혐오감이 올라와요. 매일 마주쳐야하는 사람인데 너무 힘이듭니다.
A. 이 감정의 키는 자기혐오예요. 자신의 싫은점을 그정도로 용서할줄 모르는거죠. 작은 싫음 이 전체의 싫음으로 치환될만큼 자기를 미워하는거예요.
트친님들 도움!! 싫은 상황을 너무 과하게(?) 싫어하는 것은 어떻게 핸들할 수 있을까요 🤔
제가 이런 경향이 있는데, 평소 불호 표현이 세기보단 오히려 긍정적인 편인데 한번 마음에 안 든다 싶으면 관련된 모든 것에 거북함이 너무 세지거든요 이런 분 계신거요~
최근에 마음에 안 드는 교수님
여성 대표 여성 이사 전직원 12명중 11명이 여성인 여성기업인 이너시아 알아주셔서 감동입니댜🥹
저희 소재 단가가 비싸지만 (생리대에 적용된적 없는 자체 개발 소재라 원가가 비싸요 흑흑) 그래도!!!! 우리 여성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써보실 수 있게 만들려고 최선을 다하고있어요!
술을 마시지 않은지 5년 정도 됐다.
첫눈에 반한 상대가 있었는데 처음 느껴보는 강렬한 감정이었다. 몇번의 만남을 가졌고 매번 술을 마셨다. 자꾸 보고싶은 한편 내가 너무 작고 부끄럽게 느껴졌다. 수치심을 마주하거나 돌파할 용기가 없었기에 술로 이성을 마비시키고 횡설수설해댔고 결과는
👀내가 보려고 쓰는 월경통 진통제 정리👀
성분은 크게 아세트아미노펜,NSAID
NASID(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에는
이부프로펜,덱시부프로펜,나프록센이 있음
통증 정도와 잘 맞는 약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맞는 약을 찾는 게 중요🤔
타래로 아세트아미노펜 계열부터!
*각 성분에 알레르기
영국에 발을 딛기 전까지 몰랐던 영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이 있습니다. 바로 ‘나이 든 여자들의 우정’입니다.
카페나 식당, 뮤지컬, 심지어 길거리에서도 머리가 희끗희끗한 할머니들이 함께 다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신기했어요.
한국에서는 나이든 사람들의 우정을
여성이 남성보다 뇌량이 크고 신경 다발수도 많습니다. 여성의 언어와 감정, 종합적판단력이 뛰어난 이유죠. 여성의 언어가 앞선다는 것은 생물학적 차이에 따른 어쩔 수 없는 현상일겁니다. 한세대가 앞서있는 만큼 (원글 타래로 수정함) 우리 여성들이 많이 말하고 쓰며, 우월한 능력을 가진 자로서
수업에서 배웠는데 최근 신조어의 90퍼센트가 여성에 의해 만들어지며, 여성이 남성에 비해 언어적으로 한 세기 앞서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함.
그 새로운 단어에는 구시대적 폭력적 단어에 대한 대체어도 많이 포함된다, 이는 다들 알겠지만 여성이 인권 감수성에도 한 세기나 앞서있다는 뜻.
여자화장실가면 늘 보는 풍경(?)입니다.
몰카를 위한 구멍이라는걸 알고선 불쾌하고 당황스러웠고 화장실 가기가 꺼려졌었어요. 근데 어느순간 남 오줌똥싸는걸 보고 좋아하는 사람들까지 신경쓰고 두려워해야하나 싶어지더라고요.
이상쾌락추구자의 심연까지 신경쓰며 살기엔 내 인생이 너무 짧고
어제 곱창볶음이 너무 먹고 싶어 차타고 멀리 있는 일종의 아시안타운에 갔는데, 대형 한인 마트 건물의 화장실에 갔다가 발견한 익숙한 구멍들입니다. 단언컨데 호주 생활 4개월 중에 처음 봤고 가슴이 내려앉는 느낌이 들더러고요..아무리 한식이 맛있어도 한인타운에선 못 살 것 같아요
뜬금 기억.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했던 #여성정치아카데미 2-3달 다니면서 당 상관없이 여성 국회의원들 잔뜩 보고, 여자들끼리의 속내 얘기도 들어볼 수 있었는데, 나경원 의원 여성인권 의식 기대 이상이시더라. 기대 없이 듣다가, 의식 높으신거 여러번 목격하고 '오홋!' <-- 이 상태 되곤.
자폐는 실제로 정자, 즉 남성 나이에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한국어로 검색하면 안 나오지만 이미 영어권 국가에는 업데이트가 되어있는 내용이에요.
구글에 father age autism 검색하면 남성이 35세 넘으면 자폐아 낳을 확률이 급증한다는 연구 결과가 떠요. 물론 한국 의사는 이 악물고 무시하죠
혼란스럽다
사용하는 페르소나 중 진짜 내 모습은 어느것인가. 모든 페르소나가 얄팍한 가면처럼 느껴진다.
사회적 기능을 하는 부품으로서의 내가 나인가.
모든 사회적 가면을 버리고픈 내가 나인가.
나라는 실재가 존재하기는 하는건가.
두 발을 땅에 딛고있지만 현실감이 느껴지지 않는밤이다.
쯔양이 오랜 기간 무력하게 당해온 원인으로 가스라이팅이 많이 제시되는데 내가 본 중 가장 설득력 있는 견해는 "법적 조치가 자신을 구제해 줄거라는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였다.
저 상황에서 여자가 남자를 신고했는데 이놈이 집유라도 받으면 그때부터 피해자의 삶은 1층지옥에서 9층지옥으로
나는 아무리 잘못된 발언을 했더라고 해도 비난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 설령 정말 누가봐도 빻은 말이라도 - 그걸 조롱하고 비난하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건 옳은 말일지언정 조롱당한 이의 혐오를 증폭시킬 뿐이다.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발언에 당연하다는듯 싸불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