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겁나 깨끗함. 나라가 진짜 깨끗함
2. 경제수준 높음. 인종차별 거의 없음.
3. 앗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4. 겁나 안전함. 새벽 4시에 돌아다녀도 아무 일 없음
5. 자연 친화적
6. 지하철로 안 가는 곳이 없음
7. 열대기후라 여름 옷만 있으면 됨
8. 박물관 공원 등 웬만하면 무료
기타 등등..
베트남인 친구가 자기네들도 여성 인권 낮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이 훨씬 낮은 것 같다고 자기네들처럼 여성 박물관이라도 만들어야 된다고 함 ㅋㅋ 그래서 야 여성 전용 시설들도 없어지는데 뭔 박물관이냐 했더니 진짜 한국 망했다고 자기네들보다 여성인권 낮은 곳 있냐고 박박화냄
오늘 이 친구가
이거 셀털일 수도 있는데 나 학부연구생때 우리 연구실에서 여자 안뽑는다는 썰 돌았음. 근데 그 연구실 너무 가고싶어서 교수님한테 찾아가서 저 교수님 연구실 가고싶은데 동기들이 남자밖에 안 뽑는다고 하던데 진짜신가요? 저 그러면 다른 곳 가게요! 했더니 아니라고 오라고 해서 입학함. 근데 그
진짜 운동 많이 했었는데..
1) 리듬체조
장점 : 예뻐서 기분이 좋음. 유연성 많이 늘어남.
단점 : 비용 비쌈. 수구에 맞으면 아픔.
2) 수영
장점 : 땀 안 남. 체력소모 큼.
단점 : 왔다갔다하고 샤워 등 전 후 준비하는데 시간 많이 걸림.
3) 태권도
장점 : 와! 근력과 유연성을 한 번 에 !
단점 :
하면 된다고 몇 번을 말하는지 모르겠다.
수포자였던 나는 공대를 갔고
영포자였던 나는
미국으로 박사 학위를 따러 간다.
사소한 것부터 이뤄나가며
하면 된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더 큰 것을 이룰 수 있다.
왜냐고?
하면 된다는 걸 난 아니까.
나는 하면 성취하는 인간인 걸 아니까.
그러니까
📚내 영어 실력 변천사
1. 초보 시절 : 뭐든 다 새로운 시기. 단어 외우고 문법 암기하고 교과서 통째로 외우던 시절. 영어가 불편하고, '외국어'라는 인식이 강함.
2. 탈초보 시절 : 웬만한 단어들은 알게 됨. 그러나 단어 하나하나씩만 해석이 가능함. 숙어 같은 것은 아직도 익숙하지 못함.
외국어 실력이 정말 빠르게 늘고싶다면
매체와 수단은 상관없으니
'빈도'를 늘리자.
장담하는데
매일 20분씩 총 140분이
일주일에 하루, 한 번에 3시간 (180분) 보다
효과가 좋다.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
외국어뿐만 아니라 모든 방면에 적용되니
분야 관계 없이 실력을
외국에서 일을 하고 싶은데, 이 직종이 유망할까?
미국으로 박사를 가는 나조차 이런 고민을 많이 했다. 아무래도 토목공학은 한국에서는 쇠퇴하는 전공으로 취급받기 때문에, 혹시나 미국에서도 그럴까 걱정이 되었다.
그럴 때 나에게 도움이 된 유튜브 채널이 있다. Shane Hummus라는 유튜버인데,
나 근데 반항기질 심해서
여자는 문과가래 ➡️응? 나 이과 감 ㅋㅋ
이과 간 여자애들 다 생물 화학 한대 ➡️ 응? 물리한다 수고해 ㅋㅋ
공대 가는 여자애들 다 생공 아니면 화공간대 ➡️ 뭐래 난 토목간다 ㅋㅋ
이랬는데 생각해보면 이런 반항기질이 내 삶에 도움 많이 된 듯…ㅋㅋ 어렸을 때부터 먹금
미국 박사 유학을 알아볼 때 유학원 및 대형 업체 비추하는 이유
야 너도 혼자 알아보고 미국 대학원 전액장학금에 월급 받고 갈 수 있어!!
미국 박사 유학을 갈 때 유학원이나 대형 업체를 비추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1) 업체들은 본인의 성과를 위해 낮은 대학원을 권유한다.
이
Formal하게 영어로 글을 쓸 때 가장 쉽고도 중요한 점 두 가지
1. 줄임말 쓰지 않기
I'd like to ➡️ I would like to
I don't ➡️ I do not
' (Apostrophe) 를 덜 쓰면 덜 쓸수록 former해집니다.
2. 구동사 (Phrasal Verbs) 쓰지 않기
구동사로 작성하는 대신 하나의 단어로 쓰는 것을
처음에 친구랑 중국어로 통화 했을 때
내가 이렇게 중국어 못 하는지 처음 알았음
분명 위챗이나 인스타로는
청산유수에 친구들도 니 말 하는거 보면
외국인인지 모를거라고 했는데
통화로 하니까 한 마디도 안 나오더라
그렇게 죽이 되든 밥이 되든 3개월 하니까
중국어로 미국 대학원 면접 후기 풀고
시간이 없어서 뭘 못 한다는 것은 핑계. 나는 운동도 하고 책도 쓰고 책도 읽고 실험도 하고 논문도 쓰고 코딩도 하고 모델링도 돌리고 회의도 주기적으로 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영어 공부도 하고 중국어 공부도 하고 프랑스어 공부도 하고 강아지 산책도 하고 인스타 트위터에 글도 쓰고 유튜브
이공계 종사 중인 여자들은 이공계에 진입하고 싶다는 여자 막을 수가 없음. 왜냐고? 여자가 없어서 힘들었거든.
나만 해도 우리 연구실에 몇년만에 들어온 여자 대학원생이었고, 학회 가면 여자 나 뿐이었는데 결혼은 언제 할거냐, 남자 잘 물어가려고 대학원 왔냐, 어차피 여자들은 박사 안 하는데
Famous vs Popular
Famous와 Popular 둘 다 '유명한' 이라는 뜻으로 쓴다.
하지만, 영어는 뉘앙스 차이가 중요한 법.
Famous는 잘 알려진, 유명한 이라는 뜻이나, 이는 긍정적인 뜻과 부정적인 뜻 둘 다 가능하다.
Popular도 비슷한 뜻이나, '긍정적으로 유명한' 의 뜻으로만 사용된다. 즉, '인기
한국인 Humble 멈춰... basic이라고 하면 얘넨 진짜 베이직인 줄 안다고. 니하오 커아이 쎄쎄 만 해도 자기 중국어 할 줄 안다고 basic/intermediate로 적는 애들입니다. 자격증 있으시면 무조건 intermediate 부터 시작입니다. 제발 내 말 좀 들어.
오늘 의사쌤이랑 상담 하는데
스트레스각성이 매일 해소되지 못하고 쌓여서 과각성 상태가 되면
어느순간 반드시
저각성 상태(일명 숟가락 들기도 어려운 무기력증)가 오게 된다는거
무기력증으로 인생의 3할을 날려먹었기때문에 너무 무서워서 어떻게 해야되냐고 물어보니
매일 잠을 충분히 자래
이번 상반기에 한 것
1. SCI 1저자 논문 퍼블 완료
2. 해외여행 다녀오고, 싱가포르랑 홍콩 살았을 때 베프들도 많이 만났다.
3. 미국 대학원 박사과정에 합격했다. 그것도 꿈의 학교에. 전액장학금에 월급도 받는다.
4. 미국 대학원 친구들이랑 이미 친해졌다!
5. 미국 입시 관련하여 책을 썼고,
예전에 프랑스어를 배우지 않았을 때, 배우고 싶다고 주위 사람들에게 얘기하면 다들 "프랑스어 어렵지 않아?"라고만 얘기했었다. 그래서 포기했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렇게 어렵다던 중국어도 난 잘 배우고 있었더라고. 하지만 고민만 하던 와중, 인터넷에서 "어떤 나라의 말이 어려워 보일수도
🇭🇰홍콩 잘 맞는 사람 : 추운거 극혐하는 사람, 건조한거 극혐하는 사람, 버스 탑승을 좋아하는 사람, 밀크티와 콘지를 좋아하는 사람,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 광동어를 할 줄 아는 사람, 카페가 엄청나게 몸이 시려울 정도로 냉방이 잘 되어야 하는 사람, 훠궈를 사랑하는 사람
🇸🇬 싱가폴 잘 맞는 사람: 추운 거 극혐하는 사람, 편한 게 최고인 사람, 여행에 미친 사람, 운동 좋아하는 사람 (1블록에 1개씩 헬스클럽 있음), 쇼핑이 취미인 사람, 아웃도어 액티비티 좋아하는 사람, k식 시니어리티에 지친 사람, 다양한 인종들 구경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 이직이 취미인 사람,
아 나 눈물나.
고민하고 있는 대학원에 "내가 너희 학교 가고 싶은데 정보가 없어서.. 혹시 졸업생들이나 현재 학생들한테 뭐 물어볼 수 있을까? 물어보고 싶은데 이메일이 없어서.." 라고 했더니 교수가 현재 학생들이랑 한국인 졸업생들한테 이메일 쫙 돌려서 나 위해서 zoom call 해줄 수 있냐고
🙂오늘의 영단어 : 얼마든지요!
얼마든지요 라고 얘기 할 때 Certainly 또는 Absolutely만 쓰셨던 분들 주목!
오늘은 영어로 '얼마든지요' 를 얘기하는 6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1. By all means : "You can bring a friend to the event by all means." (당신은 얼마든지 친구를
"해야지" 마음 먹고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면 영영 안 하게 됨. 마음 먹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그걸 실제로 수행할 때까지 시간이 걸림. 일단 의자에서 일어나서 책이라도 가져오던가 카페라도 가면 하게 됨. 이건 인생의 진리. 내가 이렇게 낭비한 시간이 많아서 알려드리는겁니다
주변 지인들한테 미국 가서 안 돌아올 수도 있다고 하니까 결혼은 그러면 언제 하냐, 미국인이랑 할거냐 이러네. 진짜 결혼 못 해서 미쳐 죽은 귀신이 붙었나 나한테 물어볼게 결혼밖에 없어? ㅋㅋㅋㅋ 아 황당하네... 이래서 한국 뜨고 싶은건데 한국 돌아올 생각 싹 사라짐 으유.
🇭🇰 : 처음으로 거주했던 타국. 2달 정도 학생비자로 거주.
장점 : 중국어, 광동어, 영어를 다 학습할 수 있음. 열대 기후와 바다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좋았음. 중화권 문화 좋아하시면 의외로 본토와 차이가 없어서 좋으며 홍콩 영화 좋아하시면 더더욱 좋음. 대중교통 잘 되어있음.
단점 : 길거리가
이 말 100번 공감하는데, 조금 더 자세하게 말해보자면 스피킹을 하기 위해서는 리스닝이 되어야 하기 때문. 그리고 말을 논리적으로 하는 걸 받아적으면 결국 라이팅이 되기 때문임. 스피킹하고 라이팅 잘 하는데 당연히 리딩도 못 할 수 없음. 결국 스피킹 하나 하면 리딩 라이팅 리스닝 다 잡게
개인적으로도 싱가폴 재취업 각을 재고 있는데요, 🙏
문송합니다 (문과) 분들은 싱가폴에서 랭귀지 스킬셋을 활용하기 좋은데요, 글로벌 기업 인사이드 세일즈, 커스터머 서비스 업무로 시작한 후 그 안에서 관리자로 커리어 개발을 하거나 혹은 다른 펑션으로 내부이동 하는 경우 및 이직하는 루트를
문장 통째로 외우는 게 정말 꿀팁입니다.
단어 하나하나 외우는거 힘드신 분들, 문장 통째로 외우세요. 문장 통째로 외우고 한국어 뜻 생각하면 문법 구조가 다른 언어들도 머리에 바로 박힙니다. 문장에 있는 단어 뜻도 전부 이해갑니다.
왜 우리 어렸을 때 내신 영어 준비할 때 교과서 외우잖아요?
트친님이 언급하신 2개월만에 한국어 익힌 터키친구 지옥의 훈련 방식- 이거 듣다가 급 생각난 다큐가, 2차 세계대전 때 미군 외국어 학습법 이거임
- 유럽 파병 미군들 단기간에 독어 불어 익혀야 할 때
- 자는시간만 제외. 하루 20시간동안 듣고 말하고 다시 듣고 말하고
- 이렇게 6개월 반복함
-
오늘의 영단어
Disinterested vs Uninterested
'관심이 있다'를 표현하고 싶을 때 I am interested in ~. 이라는 표현을 쓴다. Ex) I am interested in learning new languages.
'관심이 없다'를 표현하고 싶을 때 'I am not interested in ~' 을 써도 무방하지만, 때로는 다른 표현을 쓰고 싶은 법.
👱오늘의 영어 표현 : 자존심이 세다👱
영어로 '자존심이 세다'를 표현하는 방법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1)Having a strong sense of pride
2)Having a strong ego
3)Having a huge ego
"Strong sense of pride"는 중립적이고 일반적인 표현, "Strong ego"는 조금 더 강렬하고 부정적인 표현,
미국 사니까 왜 미국에서 운동 안 하면 이상하게 보는지 알겠음
학교 헬스장이 너무 잘 되어있음.
런닝 트랙도 있고 수영장에 테니스장도 있고 기구도 엄청 많아서
어제 친구들이랑 집 근처에서 런닝 1시간에 레그컬에 천국의 계단 싸이클 타고
학교 근처에 운동 센터도 너무 잘 되어있어셔
다시 느끼는건데 이공계 분들은 미국 박사 입시하실 때 풀브라이트 굳이 지원하지 마세요.
어차피 웬만해서 대학 측에서 풀펀딩 주고,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펀딩과 풀브라이트는 중복수혜가 안되기 때문에 의미가 없습니다. 미국 대학에서 돈 안 주는 경우 거의 없고 (사실 돈 안 주면 탈락이라고 봐야
한 가지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사실 저는 50대 교수입니다. 자기계발의 일환으로 SNS 사용법 강좌를 들은 것이 계기가 되어, 이렇게 계정을 운영하게 되었는데 저를 젊은이로 오해하시더라고요. 해명해야한다고 생각했을 때는 너무 늦은 일이었습니다. 오프에서 만난 사람은 제 조교입니다.
오늘의 영어 표현
📍Never have I ever p.p : 나는 ~한 적이 전혀 없다는 뜻으로, "I have never p.p" 를 도치하여 '한 적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는 표현이다.
예시: Never have I ever hit my child. (나는 내 자녀를 때린 적이 없다.)
이 "Never have I Ever"은, 영어식 손병호 게임이기도 하다.
나 예체능에서 문과갔다가 문과에서 이과갔음. 예체능하다가 아 예체능으로 성공하기보다는 공부로 성공하는게 훨씬 쉽다고 느껴서 예체능은 취미로 넘겼고 (내 인생에서 가장 잘 한 선택 중 하나임), 이 이후에 문과 가고 싶어서 (외고 준비함) 영어 중국어 공부하다가 급 원서 넣기 전에 생전 관심도
🍎오늘의 영어 표현: apples and oranges🍊
이 표현은 실제로 사과와 오렌지를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과와 오렌지를 비교할 수 없듯이, 너무 달라서 비교하는 것이 무의미한 대상을 일컬을 때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Example>
A : Who do you think is better, BTS or Ludwig van Beethoven?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