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남자로서 좀 이해가 안되는게 나는 군대 내의 인권침해나 낮은 월급이나 이런 게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근데 남초에서 이런 말 하면 빨갱이라고 몰림. 그래서 얘네들이 뭘 원하는지, 개선을 원하는지, 아니면 그냥 투정부리고 싶은건지 파악이 안 됨. 정책결정자 입장에서도 비슷할거라믿음
@: 혹시 나는 벌들을 돕고싶다!! 이런분들이 계시면 벌도 어쨌건 생물이기 때문에 물을 마셔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식수대나 물이 고여있는 곳이 (벌기준) 깊게 되어있어서 벌들이 자주 빠져죽습니다. 그러므로 물을 담되 자갈 같은 것을 많이 넣어 벌들이 빠져도 다시 나올 수 있게 하면 됩니다.
진짜 나는 너무 좆같다...애들아 한국의 노인빈곤율이 올해 좀 낮아져서 38.9%고 여성이 가구주인 경우 65.1%다. 대체 어떤 망상을 하면 니네들이 늙어서 청소노동자^따위^는 안할거라고 믿는지 모르겠다. 그게 니네 대부분의 미래야. 좋든 싫든. 그리고 한국 경제가 위축되면 더 그러겠지.
나는 예전에 트랜스혐오자들이 ㅇㅇ 님들 죽으면 어차피 나중에 발굴되었을때 지정성별로 분류됨 하는게 진짜 싫었던게 실제 고고학에서 그렇게 쉽게 사람을 분류하지 않음. 예를 들어서 프라하에서 한 선사시대 유골이 발견되었는데 당시 이 문화권에서 남성 유골은 서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입생로랑 윤석열에 비교할때마다 입생로랑 개빡칠것 같음
1. 입생로랑은 여자를 위한 턱시도 만들면서 여자가 바지 입는것을 유행시킴
2. 흑인 모델을 고용한 첫 명품브랜드중 하나임 (다른 하나는 파코 라반)
3. 91년에 게이로 커밍아웃함
4. 트랜스젠더 여성, 남성 모델을 고용함
유럽 대부분의 국가들이 일본과는 쨉도 안 되는 패악질을 제3세계에 저질렀으나 아무도 창씨개명 같은 귀찮기 짝이 없는 짓거리를 하지 않은 것도 이 맥락에서 생각해 보면 됩니다 이름은 원래 멋대로 부르는 건데 왜? 굳이? 귀찮은?
그런데 윤동주는 창씨개명이 비참해서 참회록까지 썼잖아요
아뇨 저는 야망갖고 저한테 투자해서 안그렇게 될건데요 이러지좀 말아라. 경제는 진짜 한치 앞도 모른다. 어렸을때 IMF 왔었는데 중산층 동네에서도 자살하는 사람이 줄줄이 나왔다. 멀리가지 않고 영끌했다 좆된 사람들을 좀 봐라. 니네는 천년만년 젊을 것 같냐? 니네가 청소노동자 박하게 대하는데
그게 너와 나 우리 모두의 미래다. 대체 뭘 믿고 응 나는 저렇게 안될거야 이러는지 나는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지금 청소노동자 분들이 여혐하고 어쩌고 해서 연대 안해 이러는데 니들도 늙으면 뒤쳐진 늙은이 된다. 그 분들을 위해서 지지하기 싫으면 니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지지해라 좀.
한 남자가 시스젠더 여성을 트랜스여성으로 오해하곤 살해한 사건이 일어남 특히 이 여성은 흑인 여성이었음 그래서 백인 중심적 미의 기준에 따르면 “충분히” 여성적이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음 이게 트랜스혐오 운동의 결론임 누가누가 더 여성적인지 따져서 그러지 않으면 트랜스여성이라 몰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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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been hearing more frequently the narrative that women's sport apparently exists as a 'protected category' so that women can win (because on this account without it no woman will ever win again)
This is: a) *not* the reason why women's sport exists as a category,
이거 미국에서 공화당 지지자들이 진행하는 전략입니다. 아마도 보수 유투버나, 보수 기독교계를 통해 확산된 것 같아요. 플로리다주가 대표적 예시인데, "양육권" 혹은 "부모의 권리"를 내세우며 학교와 도서관의 책을 검열하고, 교사들에게 난리를 치고, 징계를 받게 하고, 민원을 넣습니다.
학교에 무조건 쳐들어와서 큰 소리로 소란을 피우며 교사들을 모욕하는 인간들이 많아졌다.
그만큼 학교가 만만한거지.
내 자식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결국 본인의 화를 양껏 쏟아내고 교육공동체에 종사하는 이들의 영혼을 파괴한다.
오늘도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믿지 못할 현실에 기가 막힌다.
난 진짜 흑인남성이 백인여성보다 먼저 투표권 얻었다는 말이 너무 싫은게 실질적으로 흑인이 투표하려고 하면 린치나 백인은 안봐도 되는 여러 이상한 시험(역대 미국 대통령 이름 대기 등)을 보게 해서 떨어트리고 지금도 미국에서 흑인 유권자들은 투표권을 여러 인종차별적 이유로 행사하기 힘듬
근데 이런 질문 하기 전에 더 중요한게 당신이 왜 우리를 이해해야 하냐고 묻고 싶음 나는. 나는 왜 금은 녹이 잘 안 스는지 모르는데 걍 긍갑다하고 넘어가거든 그래도 사는데 지장 없고. 그냥 저런사람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이해가 안된다 그러므로 싫다 이럴 필요 없음. 이해되면 좋아짐?
아니 나 트랜스젠더 성정체성 이거 진짜 이해 안 감… 누가 나 좀 이해 시켜줘… 이해하고 싶은데 이해가 안 가….. 여자랑 남자랑 뭐가 다른건데…? 몸이 남자고 XY로 태어났는데 어떤 부분에서 나는 여성이라는 생각이 든 거임? 일단 남자를 이성적으로 좋아하기 때문에란 말은 납득 못 하겠음. 남
트랜스젠더들이 자꾸 사회적으로 성별을 드러내는 기표에 "집착"하는거 같음? 당연함. 한 개인의 정체성은 다양하고 그걸 드러내는 방식 역시 다양한데 일부 정체성이 억압되면 그것에 대해 개인은 여러 반응을 하는데 한 가지가 "집착"임. 예로 너를 이름이 아니라 숫자로 부르면 이름에 집착하게됨
-그건 무서워하는게 아니라 근육녀에 대해 관심이없는 것에 가까움
-필라테스 요가 폴댄싱 발레 등의 운동도 굉장히 근력이 많이 필요한데 남자들이 레깅스 성적대상화 안함?
-어떤 몸을 하면 남자들이 쫄아서 날 내버려두겠지가 아니라 어떤 몸이든 남자들이 맘대로 평가하면 안된단걸 가르치라고
그럼 시스녀는 왜 트랜스 문제에 그렇게 입을 쳐 놀려대는데? 저 말 할거면 니네나 좀 트랜스젠더에 대해 말 나올때 입 좀 싸물고 닥치세요 제발 씨발 부탁입니다 아가리 폐쇄 plz 니네는 백날천날 우리한테 이래라저래라 하는데 왜 비당사자가 말얹는거에 대해서 그리 회내나요?
네, 사실 hrt 받으면 근골격량이 떨어집니다. 또한 뼈대는 동일할지언정 그만큼 그걸 움직이게 해준 근육이 없어지기 때문에 더욱 무거운 몸으로 움직여야 하고요. 그렇게 치면 뭐 여성 운동 선수들 중에 여러 이유로 생리를 안 하거나 피임약 먹는 선수들도 그걸 "공정"의 이유로 막아야하나요?
근데 진짜 트랜스혐오적인 말은 비슷한 시스도 공격함
-자궁이 없으면 여자가 아니다: 자궁적출한 시스 여성도 있음
-트랜스남성의 가슴수술 흉터는 자해흔이다: 유방암 때문에 시스 여성들 중에도 가슴수술하기도 함
-여성호르몬 먹는게 어떻게 여자임: 장년 여자들 완경 때문에 여성호르몬 먹음
한심한 놈들이 변하사의 자살이 순직 처리된다고 하는 ���식에 왜 여군이 성폭행에 자살한 것은 순직으로 처리되지 않냐 하는데 님들이 두 이슈 모두 관심없는 건 잘 알겠습니다. 2014년에 이미 여군 한 분이 성추행에 시달리다 자살한 것을 순직으로 인정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울트라마라톤, 서핑, 사격 등에서 여성들이 남성보다 좋은 기록을 내자 여러 구제가 나오고 있는데 마라톤에서 여성이 남성 페이스메이커와 달리는 것이 금지되고 있다. 여성이 월등한 성과를 내는 것은 여성이 대단해서가 아니라 남성 페이스메이커에 의해 자극되어서라고 임의로 규정해서.
설마 풍자가 그냥 트랜스젠더여서... 상을 준 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니네들도 그정도로 빡추는 아니지? 그렇게 치면 한국에서 모든 트랜스젠더들이 다들 저요? 아니 갑자기? 이렇게? 하면서 신인상 받았겠지? 그 사람이 별개로 방송을 열심히 잘 재밌게 해서인데 트젠이어서 받았던것처럼 구네
진짜 씨발 뭘 어케해야지 저새끼들이 나는 가부장제가 너무 내게 상처를 줘서 성별을 거부한 여자가 아니라 남자라는걸 받아들일건지 궁금하다 저 타래에 여자애들이 어릴때 여성성 규범을 강요당하는데 그거랑 안맞으면 여자가 아닌가 이런 혼란을 겪거나, 성폭력 피해, 퀴어들의 세뇌로 트랜스남이
이런거 볼때마다 이제 그냥 무슨 생각이 드냐면 근데... 그래서... 어쩌란거지? 라는 생각이 들음 홍석천이 얼마나 힘들었고를 떠나서 레즈비언 연예인 원할 수 있는데 그럼 기본적으로 이들이 방송계에서 차별을 받게 차별금지법 법제화를 합시다! 이런 쪽으로 가야 하는데 그건 또 싫어함.
솔직히 그리고 내가 맨날 질리게 하는 얘기지만 트랜스젠더의 트랜지션 이후의 삶이 더 많이 얘기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트랜스젠더 커뮤니티에서는 소위 완트하면 두번째 인생 뿅하고 마법같이 바뀔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음 이후에도 외모강박을 가지는 경우도 있으며 무엇보다
그리고 뭐 흑인 여성은 여성도 아니냐? 게다가 시발 너 나 우리 모두 동양인인데 동양인들은 1943년까지 시민권 인정 안했음 니들이 불체자 불체자 그러는데 미국에서 첫 불체자는 아시안 아메리칸들이야 더 나아가서 아시안 여성 투표권은 1950년대에 가서야 법적으로 인정되는데 진심 무슨 소리야
요새 또 생각하는 게, 많은 미디어매체에서 트랜스젠더를 그나마 다뤄주는 게 비교적 진보적인 프로그램이지만 어쨌건 미디어라 대중들에게 잘 먹힐만하게 다뤄야 하고 보통 그러기 제일 쉬운 방법이 "이들 역시 우리와 같습니다" 전략인데, 트랜스 여성은 그런 방송에서 여성이란걸 강조하기 쉬움
그래서 정부가 진짜로 뭐 해외에서라도 아내를 찾기 쉽게 하거나 뭐 정부부처 세금으로 데이트를 주도하거나 그런적이 있음 이것이 페미니즘적으로 문제가 되는건 차치하고도 그래서 남자들이 어케했음? 가정폭력했음. 그리고 데이트 한번한다고 여자가 결혼해주지도 않음 그 다음엔 남자 하기 나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