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기 직전에 테슬라 앱에 v12.3 업데이트가 떴습니다. 정신없이 집에 와서 업데이트를 설치합니다. 딸래미 저녁먹이고 목욕시키고 재우는거 전부 와이프가 눈감아줘서 전 차를 몰고 시험주행을 나섭니다.
이게 얼마나 기다리던 업데이트인가요. 그동안 주행 영상을 정말 어질어질 할 정도로
우리 동네 매장에도 드디어 사이버 트럭이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달려왔습니다. 정말 미쳤네요. 아 정말 이게 내 손에 들어올때까지 어떻게 기다려야 하나요. 사진에서 그동안 보던 사트는 사트가 아닙니다. 이건 그냥 도로위의 예술작품이 되겠네요. 옆에 전시된 모Y가 싸구려 깡통으로
테슬람들 대단하다. 길고긴 하락장에서 대들보같던 개리블랙은 물론이고 멘탈 처리형, 유동원씨 다 떨어져 나가고 로스거버랑 트로이는 흑화해서 매일 테슬라 비아냥대고 기관들은 줄줄이 목표주가 하향하는데 다 무시하고 살아남다니. 나도 처리형 영상과 개리블랙의 트윗 보면서 $TSLA 를
미국에서 내가 생각하는 가성비 끝판왕 와인 두병. 매년 연말 세일할때 몇 케이스씩 사다가 쟁여놓는 우리집 하우스 와인들이다. 둘다 한병에 39불 정도. 세일할때 사면 30불 정도에 살수 있다. 집에 오는 손님들 대부분은 무조건 이 와인들로 대접한다. 마셔보면 왠만한 다른 비싼 와인들 다
V12.3.2.1 을 받고 오늘 제대로 시험주행을 했습니다. 제겐 역대급 주행이였네요. 집-월마트-홀푸드마켓-공원-테슬라 매장-집 이렇게 한시간 넘는 시간동안 5차례의 주행을 했습니다. 5번의 연속 주행동안 단 한번의 개입도, 액셀 탭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주행이 완벽했던 것은 아닙니다. 아직
커뮤니티 테니스장 주차장입니다. 여긴 주차선도 전혀 없고 그냥 맨바닥입니다. 지워져서 흐릿한 주차선 조차도 없습니다. 그런데 테슬라가 주차장으로 들어서면 마법처럼 오토파킹 가능 지역이 마치 주차선을 그어놓은 듯 시각화에 뜹니다. 도데체 어떻게 이게 가능할까요? 한쪽에 차 몇대가 파킹되어
이 글에 전부다 동의한다. 난 반대로 미국살면 좋은점을 머리를 쥐어 짜내서 모두 써 본다
1. 공기가 맑다
뉴욕등 도심지역에 살지 않는 이상 공기가 미친듯 좋음. 한국은 중국발 황사를 자연인이 되어도 피할 수 없다고 들었음
2. 공립학교 학군 좋은 지역이 시골동네에도 한두군데씩 다 있고
3주간 한국방문을 마치고 가족과 생업이 있는 미국에 돌아왔다.
한국은 내가 태어나고 20년 이상을 살던 곳이지만, 미국에서 산 햇수가 더 길어진 나같은 사람에겐 이제 완전한 외국이다.
다른 외국을 여행할 때도 미리 철저히 공부를 하고 가듯 한국에 갈 때도 준비를 하고 가야지 왕복 비행기값이
FSD가 있는 와잎 차를 타다가 내연차인 내차를 몰면 요샌 가끔 어처구니가 없다. 헐 이거 내가 운전해야 하는 거야? 일하러 가거나 방금 일을 막 마쳤는데.. 또 일을 해야 하는 느낌이다.
FSD를 경험하기 전에 내겐 운전은 일종의 휴식이였다. 음악도 듣고 드라이빙의 즐거움도 느끼고.. 하지만 이젠
그렇게 기다리던 v12.5가 출시되었는데 제가 너무 부정적인 트윗만 한것 같네요. 이번엔 좋은 일이 있어서 영상을 올려 봅니다.
오늘은 퇴근하고 근처 주차 빌딩에서 테스트를 했습니다. 이곳은 빠져 나오는 길이 다른 주차장과 달리 아주 복잡합니다. 같은 방향으로 뱅뱅 돌기만 하면 빠져 나올 수
FSD V12 지금까지 총평
FSD. 제가 테슬라를 타고 $TSLA 에 투자하는 단 한가지 이유입니다. 그래서 FSD의 발전에 깊은 관심이 있고 FSD가 잘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V12 는 마치 생물체 같다고 생각합니다. 잘할때는 혀를 내두를 정도로 잘 하는데 못할때는 어이없는 실수를 합니다. FSD에 기대가 큰
며칠전 v12.3 이 실수하는 영상을 몇개 올렸습니다. 짧은시간동안 그렇게 많은 실수를 하는데 왜 빨리 $TSLA 팔아버리지 않느냐? 그리고 왜 아직 FSD 에 열광하고 흥분하고 있느냐? 여기에 대해 부연 설명을 좀 하고 싶습니다.
진실은 작은 디테일에 있다
영상에서 보여드린 실수들. 심각하다면
오늘 맘먹고 고프로 카메라를 장착하고 휴스턴 다운타운에 나가서 v12.3을 몇시간동안 밀어부쳤습니다. 하..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첫날과 완전히 다른 경험이네요. 영상을 다 찍어놨는데.. 너무 결정적인게 많아서 이걸 올리면 주가가 떨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올릴지 말지는 잘
오늘 오토파킹을 테스트한 영상입니다. 집 근처 홈디포라는 매장 주차장에서 진행했습니다. 총 5번의 주차 영상이 나오는데 뒤로 갈수록 거리가 점점 멀어지고 커브를 어렵게 만들어 봤습니다. 사용해보니 정말 편리하네요. 나름 번잡한 상황에서도 쓰기 편리합니다. 이제 인류의 주차 실력은 퇴화하기
역대급 영상이 오늘 나왔네요. 유럽의 몰도바에서 FSD supervised 주행 영상인데 약 20분 넘는 시간동안 수도인 키시너우 시내를 무개입으로 주행합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쉬운 길이 아닙니다. 보행자도 튀어나오고 신호등도 아무것도 없는 교차로도 있는데 미국처럼, 아니 미국에서보다 더
논란이 많았는데 결국 FSD 사고가 맞았군요. 일렉트로켐님이 사고 영상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버려진 차가 그늘에 가려 보이지 않다가 마지막 순간에 보였다고 한걸로 봐서 기차사고 영상과 비슷한 케이스가 아니였을까 생각이 드네요. 와이프분은 아직 휠체어 사용중이라고 하시네요. 다리에 캐스팅을
오늘 맘먹고 고프로 카메라를 장착하고 휴스턴 다운타운에 나가서 v12.3을 몇시간동안 밀어부쳤습니다. 하..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첫날과 완전히 다른 경험이네요. 영상을 다 찍어놨는데.. 너무 결정적인게 많아서 이걸 올리면 주가가 떨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올릴지 말지는 잘
오토파킹 대단하네요. 이건 완전히 주차전용 FSD네요. 줄창 쓰게 될 듯 싶습니다. 스무번 넘게 주차를 했는데 사람이 있으면 알아서 정지했다가 계속하고 트럭 사이의 좁은 공간이건 뭐건 닥치는대로 해냅니다. 단 주차선이 사선으로 그려진 곳에선 작동이 안됩니다. 사선주차는 대체로 전면주차용
헉 일론이 오늘 내 질문을 콕 집어서 답변했다!
일론 : ”FSD가 커브나 중앙분리대 같은 구조물에 충돌하는 문제를 거의 해결한 것 같다. 우리는 이렇게 가만히 있는 물체(Static object) 에 충돌하는 상황을 거의 0 로 만드는 수준에 거의 근접하고 있다“
$TSLA
FSD를 사용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차량이 잘못하지 않는한 내 차는 스스로 다른 차량이나 장애물로 돌진해서 충돌하지 않는다” 라는 사실에 대한 확신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외의 문제들은 전부 참을 수 있는 문제들이다. 고속도로 출구를 놓친다던지, 스탑싸인에서 정지하지 않는다던지
v12.3.6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쩐일인지 오늘12.3.5가 왔네요. 흥 왜 나를 무시하지?하면서 시큰둥하게 업데이트를 마치고 큰 기대없이 가장 중요한 이슈였던 차선치우침 문제를 테스트하러 나섰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차선치우침 문제는 <완벽>하게 해결되었습니다. 아무런 기대 없이
V12.3.4 차선 치우침 현상 테스트
이 문제는 아직 개선되지 않았고 오히려 살짝 나빠진 느낌입니다.
4:00 부근에서는 중앙선을 거의 침범할 듯 하면서 좀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구요, 소리들어보시면 중앙선에 있는 돌출된 부분을 계속 밟고 지나가는 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일렉트로켐님이 사고를 당하셨다네요. 아내분이 후유증없이 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글의 뉘앙스로 볼때 FSD 사용중에 사고가 난 것 같네요. 저도 FSD 사용자로서 FSD를 전부터 리뷰하고 테스트 해 왔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얼마전부터 사용을 중지했습니다. 이유는 FSD의 안전성에 크게 의심이 들어서
퇴근하기 직전에 테슬라 앱에 v12.3 업데이트가 떴습니다. 정신없이 집에 와서 업데이트를 설치합니다. 딸래미 저녁먹이고 목욕시키고 재우는거 전부 와이프가 눈감아줘서 전 차를 몰고 시험주행을 나섭니다.
이게 얼마나 기다리던 업데이트인가요. 그동안 주행 영상을 정말 어질어질 할 정도로
v12.5로 업데이트하고 새벽 1시에 나가서 약 40분간 주행을 했는데 주행시간이 짧고 밤이라서 아직은 정확하지 않지만 일단은 긍적적인 업데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제가 주의를 기울이는 부분이 장애물 감지 + 차선문제 이고 급가속 급정지등 속도조절의 부드러움에는 크게 개의치 않다보니 이번에
8월 8일 로보택시 언베일!! 테슬람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
테슬라에서 얼마전에 배포한, 베타를 벗어난 첫 FSD인 V12.3.3 을 1주일 가량 supervising 하고 있습니다. 휴스턴 교외지역에서 출퇴근을 비롯한 일상적인 사용을 하면서 마지막으로 개입해 본 것이 며칠전 이였는지 잘 기억이 나지
간밤에 일론이 또 엄청난 정보를 쏟아놨다. 12.4에서는 개입율이 5-10배 개선되고 이번 주말부터 직원대상으로 배포를 시작하고 그 다음주부터 일반인 배포를 시작한다.
그리고12.5는 6월경 배포한다. 이 버전부터 사이버트럭에 FSD가 적용되며, 내가 그렇게 기다리던 고속도로 싱글스택이라고
오늘도 째려보는 와이프의 눈총을 뒤로하고
퇴근후 차를 몰고 나가서 40분 정도 주행.
40분 동안 4번정도의 개입이 있었음.
한번은 우회전 하다가 난데없이 길 중간에서 주행을 멈춤. 아무리 기다려도 주행을 계속하지 않아서 개입.
또 한번은 깜빡이는 빨간신호등에서 움찔움찔 진행을 하지
v12.5로 업데이트하고 새벽 1시에 나가서 약 40분간 주행을 했는데 주행시간이 짧고 밤이라서 아직은 정확하지 않지만 일단은 긍적적인 업데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제가 주의를 기울이는 부분이 장애물 감지 + 차선문제 이고 급가속 급정지등 속도조절의 부드러움에는 크게 개의치 않다보니 이번에
어제 퇴근길에 FSD를 켜고 테슬라 어닝콜을 라이브로 들으며 퇴근했다. $TSLA 가 폭등해서 좀 흥분한데다가 어닝콜까지 듣느라고 완전 정신이 혼미해져 있었나보다. 일론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나서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있다가 정신 차려보니 어느새 벌써 집에 도착해 있었다. 도착한 후에
오늘 영상은 사뭇 감동적이였다. 그리고 v12가 비로소 베타를 벗어나고 다른 오토메이커에서 라이센싱 하고 싶어 군침을 흘릴 정도가 되었다는 확신이 들었다.
이번 영상에서 홀마스는 아버지와 함께 엘에이의 비오는 밤길에서 세차례의 주행을 무개입으로 해낸다. 역시 v11을 사용중인 아버지의
Tesla Full Self-Driving Beta 12.1.2 Gives My Dad His First Ride Through LA County in the Rain
No interventions across these first three drives
Watch in 4K:
Highlights
0:30 — Start of drive
1:24 — Gate that requires creep forward to open
2:00 —
제목 : 상상
처리형도 가고, 로스 거버도 가고, 유동원씨도 가고 개리블랙마저 나가떨어지는 판국에.. 2020년에 주식 시작한 뉴비인 내가 테슬라 장기투자로 나중에 x10 이상 해버리면..
내 코가 얼마나 높아질 것인가..얼마나 잘난체를 할 것인가. 아무도 눈에 안보일텐데..
두렵다
$TSLA
<모델 X 플래드 한달사용 후기
#2
>
이번엔 장점을 써 보겠습니다
1. FSD 베타!
이제 다시 FSD없는 삶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아직 완벽에선 거리가 멉니다. 하지만 아주 쓸모 있고 편리합니다. 예를 들면 직접 육체노동을 하는것과, 일하는 사람을 관리감독하는 역할을 비교하면
<모델 X 플래드 한 달 사용 후기
#1
>
몇 년 동안 테슬라 주주이자 팬이었음에도, 그 동안 테슬라 차량을 구매하지 않았던 이유는 품질과 마감 때문이었습니다. 제 성격이 좀 OCD 성향이 있어서 마감이 안 좋은 걸 잘 못 참습니다. 집을 살 때도 구석구석 페인트칠이 지저분하거나 싸구려 마감재를 쓴
테슬라의 오토파킹은 정말 쓰면 쓸수록 감동적인 소프트웨어다. 정말 “소프트웨어” 란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는 정석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차량이 주차장에 들어서면 온갖 복잡한 기술은 전부 뒤에 숨고 그냥 단순한 그림책처럼 주차가능한 공간이 쫙 펼쳐진다. 그중하나 클릭만 해주면 알아서
한동안 추매 하지않고 관망중. $TSLA 에 대한 신념에는 전혀 변화가 없다. 내가 로보택시가 시작 될 것으로 기대하는 시점이 조금 늦춰졌을 뿐, 테슬라가 결국 도달할 지점에 대한 믿음에는 변화가 없다. 당분간 자잘한 하락에는 더이상 대응하지 않으려 한다. 주가창도 요샌 하루 한두번 들여다 보고
FSD베타 11.4.4 이틀 사용 후기
1. 기다리던 업데이트를 설치한후 차를 집앞에 대고 목적지를 입력하려니 막상 꿈에 그리던 FSD로 어디를 처음으로 가야할지 머리가 하얘집니다. 갑자기 생각난 홀푸드 마켓을 찍고는 오른쪽 휠 버튼을 두번 클릭하자 그동안 유튜브 영상에서 많이 들어 친숙한 딩동
이번 영상은 v12.3 의 만성적인 문제인데요. 왜 아직 다른 사용자들이 언급을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주행할때 차선의 중앙에서 달리지 않고 왼쪽으로 치우쳐 주행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중앙선쪽으로 심하게 붙어서 주행하고 영상 초반에 보시면 요철을 밟으면서 주행하는 소리를 들으실 수
1/ 아무 근거없는..걍미국 살면서 느끼는 생각. 개스빼면 물가는 벌써 안정적인 것 같음. 직원 채용 하기는 코비드 전보다는 살짝 어려워 졌지만 아직까지 구하기 쉬운 편이고 임금도 그닥 올랐다는 생각 들지 않음.. 체감경기는 좋은 것 같은데 이상하게 주식관련 뉴스만보면 리세션 얘기함 $TSLA
FSD 에 대해 솔직하게 단점을 말하고 나서 AI DRIVR 가 악플로 맘고생을 좀 하고 있는 모양이다. 나도 충분히 공감히는 부분이다. 아니 뭐 어쩌란 말이지? 누구처럼 경전 암송하듯 매일 찬양가만 불러야 하나? 단점을 단점이라 말하면 왜들 그렇게 말들이 많은지 ㅉㅉ
$TSLA
people act like I don’t want FSD to succeed. nothing could be further from the truth
I’m not “gate keeping” anything. I do my best to share honest feedback based on my experiences, which is the whole point of early access
don’t like it? block me
트로이가 이번 옵티머스 영상에서 텔레 오퍼레이터가 옵티머스를 훈련시키는 부분을 보고 “로봇은 인간의 움직임을 그저 따라하고 있을 뿐이므로 옵티머스 소프트웨어의 진척상황은 0퍼센트” 라는 포스팅을 올렸다가 급히 0퍼센트를 10퍼센트로 바꿔서 다시 올렸다. 이건 FSD 도 아직 인간의 운전
어제 밤 FSD 12.3.4 로 드라이브를 나갔습니다. 그냥 랜덤하게 찍고 갔는데 주행한 도로 탓인지 평소보다 차선 치우침 현상이 너무 심했습니다. 휴스턴은 중앙선을 따라 연석이 있는 경우가 꽤 있어서 중앙선에 붙어서 주행하면 정말 불안합니다. 이 현상은 직선 도로일 경우 더 심해지는데요, 이 문제
정말 어이가 없네요. 이런 혁명적인 상품이 나왔는데 세상 아무도 모르고 주가는 오히려 떨어지고 테슬람들만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도데체 언제 시장은 FSD v12를 알아보고 비로소 움직이기 시작할까요? 오늘 쏟아져 나온 영상들을 보다보니 FSD 의 챗 GPT 모멘트는 좀 다르게 올 수도 있겠구나 하는
@Tesla_AI
@elonmusk
영상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 밖에도
목적지에 결국 도달하지 못하는 현상: 고속도로 출구를 놓쳐서 15분 걸려 다시 크게 한바퀴 돌아왔는데 또 출구를 놓쳐서 아예 그 목적지는 포기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 모든 일이 오늘 오전 두세시간 사이에 일어난 일입니다. FSD를 사용하면서 이런
와.. 여기는 왕복 4차선 도로이고 오른쪽 길가에 차들이 몇대 주차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주차 라인도 없네요. 그런데 그 주차된 차들 사이 그리고 앞뒤로 오토파킹 구역이 나타나고 평행 주차가 가능합니다. 파킹 라인이 없는데도 오토 파킹이 되네요! 주차 끝판왕입니다 $TSLA
Tesla autopark for vision only non-USS Model Y! At long last! So far I'm pretty impressed. It's way better than the old autopark.
@AndyZeGerman
@28delayslater
오늘은 작정하고 FSD를 테스트 하러 테슬라 사이프레스 매장에 갔다. 오후 2시에 모델 3를, 3시에 모델 X시승을 예약해 두었었다. FSD의 퍼포먼스를 비교해보기 위해서다. 내차가 모델X 인데 모델X 시승을 예약한 이유는, 내가 겪고 있는 문제가 내 차에 한정된 문제인지 아닌지 알아보기 위함이다.
Apple tried to make an EV for 10 years, has a cash pile of $162 billion, and still ultimately came to the conclusion that it's too hard, and that margins would be too small—even at a $100k price.
Originally, Apple wanted it to be a fully autonomous vehicle, but they didn't have
아 정말 멋지다..
그렇게 기다리던 로보택시의 모습이 이 앱에서 보인다. 얼마나 더 새로우면서도 효율적인 기술들이 녹아들어 있을 것인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이 앱이 삶의 일부가 될 것인가. 생각만해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테슬라는 이런 일을 하는 기업이다.
$TSLA
오늘 v12.3.5 로 같은 길을 주행했는데 이번엔 완벽했습니다. 지난번엔 중앙선 연석에 너무 가깝게 붙어서 계속 개입하고 거의 FSD를 못쓰겠다고 생각하며 실망했던 코스였는데, 이번엔 연석과 적당한 거리를 두고 아주 편안하게 무개입으로 주행하네요. 주행시간은 대략 한시간 정도였습니다.
어제 밤 FSD 12.3.4 로 드라이브를 나갔습니다. 그냥 랜덤하게 찍고 갔는데 주행한 도로 탓인지 평소보다 차선 치우침 현상이 너무 심했습니다. 휴스턴은 중앙선을 따라 연석이 있는 경우가 꽤 있어서 중앙선에 붙어서 주행하면 정말 불안합니다. 이 현상은 직선 도로일 경우 더 심해지는데요, 이 문제
FSD를 $12000 내고 산 호갱으로서 속이 쓰리긴 하지만 내심 이 가격에 테슬라 팬이 아닌 일반인들도 구매욕을 느낄까 하면서 그동안 의심이 좀 있긴 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EAP 없앤 FSD 8천불은 완벽한 가격정책이라 생각한다. FSD는 물론이고 지상 최고의 오토파킹, 그리고 곧 출시될 스마트
테슬라 주가가 아주 안좋은 상황이다. 이쯤되면 많은 투자자들이 테슬라를 등지고 떠날 듯 싶다. 이젠 여기저기에서 테슬라가 100불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는 비관론까지 나오는 상황이니 떠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아니, 어쩌면 중단기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선택일 지도 모르겠다. 다른 하락장과
일찌감치 정직원 되는건 포기하고 그냥 좋아하는거 재밌게 하고 있는데 오늘 x의 위력을 새삼 느꼈습니다. 타래 포스팅까지 하면 조회수가 100K 가 훌쩍 넘네요. 읽어주시고 답글 님겨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노출수가 많다보니 차량 대량생산 전문가분들도 몇분 오셔서 대량생산이 힘들다는
우리 동네 매장에도 드디어 사이버 트럭이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달려왔습니다. 정말 미쳤네요. 아 정말 이게 내 손에 들어올때까지 어떻게 기다려야 하나요. 사진에서 그동안 보던 사트는 사트가 아닙니다. 이건 그냥 도로위의 예술작품이 되겠네요. 옆에 전시된 모Y가 싸구려 깡통으로
“요새 나는 테슬라측이 모델 3/Y 로 트레이닝된 소프트웨어를 큰 차량에 대한 조정과정이 “전혀” 없이 그냥 이식했다고까지 의심하고 있다.
운전석을 중심으로 우측 뒷바퀴가 가장 멀리 떨어져 있고 그래서 연석사고가 가장 많이 난다는 생각이다. ”
이 부분이 핵심이다. 이 추측을 바탕으로 지난
차선에서 오른쪽으로 치우치는 현상과 우회전시 연석에 너무 가깝게 붙어서 주행하는 문제. 이 문제는 내 생각에 v12.5에서 더 악화되었고, 문제가 우측에 더 집중되어 있다. 주로 우측 뒷바퀴에서 휠 손상이 일어나며 v12.5 출시후 2일동안 벌써 몇건의 피해가 있었다.
이 문제는 내가 이전부터
FSD 베타 11.4.4 오늘로 5일차, 놀랍기만 합니다. 출근길 9마일거리 완벽한 무개입 주행. 제 직장이 있는 건물 정문 앞에 정확히 정차해 줍니다. 너무 무개입 주행이 빈번해서 이젠 제가 있는 지역도 서부지역처럼 잘되는 지역인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며칠 몰다보니 슬슬 단점이 눈에 띄기
이번엔 홀마스가 다른 FSD 유튜버인 AI DRIVR 와 함께 드라이브 합니다. 40분이 넘는 긴 영상인데, 이번엔 v12가 몇번의 실수를 합니다. 한번은 자전거 도로로 들어가려고 하고, 또 한번은 도로 중앙의 플라스틱 구조물에 부딫치려 하네요. 그리고 v12의 가장 흔한 문제는 정지한후 회전하면서
I gave
@AIDRIVR
his first ride on Tesla Full Self-Driving Beta 12!
Despite some mistakes and a lot of hesitation, we both agreed the end to end approach looks incredibly promising.
Watch in 4K:
Highlights
0:38 — Start of drive
3:04 — Smooth stopping
Here is a parallel parking example of the new end-to-end Autopark Parking better and faster than I could! Parked right behind a
@Rivian
too! from 2024.2.12 (also 2024.2.11) blown away and it parked faster than I could have.
Gracias
@Tesla
@elonmusk
어제밤
@AIDRIVR
가 v12 영상을 올렸습니다. 역시 아주 균형잡힌 디테일을 전달합니다. 영상 시작부분에 혼잡한 코스트코 주차장을 누비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이건 정말 압권입니다. V11으로는 불가능했던 완전히 다른 수준의 운전이네요. 아래 짧은 영상에서 좁은 길 맞은편에 오던 차를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