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이 될때까지 자기 이름 걸고 전면에 나서서 입장 발표한 남자가 한명도 없다는 것이 존나 대한민국 사회의 한면을 보여주는 듯. 걍 무조건 회사 뒤에 숨어있다가 잘못되도 남자들은 책임 안지고 걍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살아 남거든. 이름 걸고 덤빈 여자만 미친년 되고 끝나는거임
전에 인형탈 알바 일급 세길래 하고싶어서 지원했거든 마침 조건도 150중반~160중반까지의 키를 요구해서 지원하면서 뭔가 내가 될줄 알았지만 이미 사람 다구해서 같은행사의 다른포지션으로 일하게됨 첨엔 인형탈중에 여자분도 있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그 인형탈들 전부 다 남자였음
이여자 진짜 어벙한 소리로 사람 열받게하네 화장실에 뚫린 구멍이 실제로 공사자국인지 아닌지 진위여부를 떠나서 여자들이 볼일을 볼때조차 그 구멍때문에 불법촬영카메라가 여기 설치된건 아닌지 집단전체가 이런 노이로제에 걸려야하는 상황까지 몰고온 사회(남성집단)에 분명히 문제가 있는데
임출육 안하는 남자한테나 명장면이겠지. 16세에 임신? 아 좆됐어요ㅠ 아니아니 이건 주체적 임출육이라구~? 그저 여캐의 입을 빌려 고추들 맘 편하라고 펼치는 대딸쇼일뿐이다. 스작이 남자니 대딸임. 만에 하나 혹시 이 장면에 감명받은 어린여자친구가 있다면 평생 남자를 멀리하세요 내말 명심해
우와 <바비> 월드 투어하면서 마고 로비가 입은
바비 의상들, 스타일들을 담은 책 <Barbie: The world Tour> 책이 출간될 예정이라고. 저자는 마고 로비의 스타일리스트 앤드류 무카말! 바비를 좋아하는 사람들, 패션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너무 좋을 책일 것 같다
pc까는 한남 볼때마다 커뮤니티랑 투브로큰걸즈 보여주고싶음 내가 옛날에 봤던 미드인데 각각 09년도, 11년도에 첫방영한 비슷한 시기의 작품이라 대충 이시기의 동양남 취급을 알수있다ㅋㅋ 한쪽은 배우가 한국계 미국인이고 다른쪽은 캐릭터가 아예 한국인인데 정말 제3의 성으로 패싱됨..
여자덜이 후회남 미치도록 좋아하는데 반해, 6후회물9 보면 남캐가 공짜 섹스할 여자가 없어졌다고 좆같아 하는 묘사가 전부임...ㅋ
그 이상의 6후회9는 도저히 상상도 안 가나봄.
고작 그정도 아쉬움을 바래서 혼자 애달파하며 싹싹 빔ㅋㅋㅋ
제정신을 차려 주시겠어여...?😇
숏컷하려면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별별 사유들 들어보면 그저 웃지요 상태가 되는게 님들보다 게으른 남자들도 그머리 평생 잘만 유지해왔어요...여기서 게임끝임.. 이러면 또 내가 숏컷을 할수없는 다른 100가지 이유 끌고오겠지 뭔말을 하겠음 그냥 솔직히 나는 하기싫다하면 되는 일을 가지고
저 우울증걸린 아내 그림을 미화해서 볼수있는 나이브함은 여러 의미로 놀라움 내게 그건 진흙탕속에서도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마음같은게 아님 내가 남혐러가 된것도 단순히 토종남때문만이 아니다 어린날 문학, 미술, 역사 등을 사랑했다가 이 모든것에서 진득한 여혐을 발견하게 된 고통에서 출발함
이트윗에 달린 멘션들을 읽어보면 전세계 남자들 수준이 심각함 디지털 성폭력으로 자살한 여자아이에 관한 글을 두고 인터넷은 원래 재밌었는데 여자들이 (그 재미를) 망쳤느니, 온리팬스같은 사이트로 이득을 보는건 누구냐(여자들 몸팔아서 돈버는거 아니냔 말), 피해자가 나약(weak)하다느니
two days ago, an AI image of Taylor Swift being gang raped was posted on here and got 100,000+ “likes,” and I couldn’t help but wonder when these kinds of porn edits were going to be used to torment a girl who would ultimately take her life because of it.
it just happened.
대학병원 주방/식기세척 알바���봤는데 여자들 힘든일 안한다는건 진짜 억까 그자체임... 하루일했을뿐인데 온몸이 고장나는줄 알았다... 내가 거기서 제일 아기(ㅋㅋㅋ?)였는데 무튼 나도 이런데 엄마뻘 여성들이 어떻게 주6씩 이렇게 일하는지 벌어서 병원비로 다 나가는건 아닌지 그런생각만 들었음
통통 튀는 작품을 만들던 여성이 남자랑 엮인 이후로 썰을 풀면 이전과 다르게 재미가 떨어진걸 넘어 뭔가 피곤하게까지 느껴지는 순간도 오는데 그 이유가 남자는 별생각도 없이 한 언행에 여자 혼자 온���을 다해 거기서 교훈과 감동, 재미를 찾으려고 애를 쓴 흔적을 느껴서가 아닌가싶다
보면서 한녀들의 인생에 대해 생각을 안해볼수가 없다. 남자들은 책임에서 뒤로 쏙 빠지고 여자들끼리 울고불고 고쳐보겠다고 애쓰고 애비에겐 숙이지만 엄마는 패는 남아, 이런 남아도 감싸야하지만 막상 이런 아이를 안고가야하는 엄마는 어릴때 자신의 엄마에게 시집살이 스트레스로 맞고 자람.
최근 보니까 평소 여자들이 한남패도 사건사고터지는거 보면 지들이 봐도 할말없는 수준이라 속은 부글부글하지만 짜져있다가 실낱같은 여자 팰 당위성 이런거 하나 물었다싶으면 신나서 달려들고 장작넣는 한남들 틔타에 지금 존나 많아보임ㅋㅋ 원래 여자머리채잡고 흔드는게 취미인 남미새들도
찐따남타쿠들 현실감각 좆빻아서 설치는거 진짜 못봐주겠다. 뭐? 내가 명장면이라는데 굳이 싫다 빻았다하는게 사회성이 없어? 님아 누가 사회성이 없는지 한번 트위터밖에서 저장면 보여주고 큼큼 너무나 감명깊었습니다. 해보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주변 지인들도 님을 거를 권리란게 있음ㅠ
나이 먹어갈수록 편한게 좋다. 옷도 당연히 편한게 좋고 말도 뭔 되도 않는 현학적인 소리 줄줄줄 읊어대고 미사여구 치렁치렁다는것보다 깔끔하게 할말 탁 꺼내놓는게 좋음. 아련몽롱체는 중학교 2학년때도 좋아해본적이 없어. 갈수록 내성 더 없어짐. 누가 뜬구름 잡는 소리하면 동태눈깔됨.
원하면 대충 있는 나물 털어서 쓱쓱 비벼먹을수있는 음식이 아니라 수고스러운 음식이 됐다. 이전의 비빔밥은 매번 나물 몇가지를 해놓는 사람이 있어서 가능한거였고 어느날 문득 내가 비빔밥이 먹고싶어 해보려니 비빔밥을 먹기위해 따로 나물을 해야하고 더이상 예전의 성격과는 같지않더라고
엄마에겐 이렇게 폭력적으로 구는 아이지만 애비 앞에선 공손한 태도를 보인다. 이것만 봐고 애비가 양육하는 것이 수월해 보이지만 애비는 애가 엄마와 할머니한테 어떻게 하는지 다 보고도 그저 애한테 네가 이러니까 난 너 다신 안볼거라는 식으로 그냥 자기 빠져나갈 구멍만 만든다.
내가 평생 벼르던 남자 하나가 지금 떠내려오려고한다 하하 사실 이미 물살타는중인데 확정만 안났을뿐임 자기혼자 현실파악 못하고 정신승리하는 단계인데 곧 결판남 여자들아 기억해 남자는 여자없으면 살면서 어떤 헛짓거리든 무조건 하게 되어있고 결국 지손으로 망한다 그러니까 존버해
나 옛날에 철벽녀로 불렸는데 이게 그냥 좆같은 추근거림에 반응 안하면 자동으로 얻는 신분이었고 내 기억상 그땐 좀 유별난 이미지였어 지금이야 철벽녀가 훈장같지만 막 스무살되고 이럴때 진짜 여기저기서 뭐가 많이 들어오는데😇 원하는대로 반응 안해주다보면 어느새 철벽녀으로 통용되고있었음
한남들이 왜 6예전에는 남녀 사이좋았다9고 하는지 어린분덜은 모를걸.
진짜로 사이 좋았다.
옛날 여자덜은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 모욕, 평가절하 당해도 6좋아하는 척9 했다. 웃고 장난치고 더 잘하려고 하고.
진짜임. 저런거에 반격, 아니 무표정만 해도 주변 여자들이 소스라치게 놀라며 꼽줬음.
사람들 진짜 웃기는 요지경인듯ㅋㅋㅋ 여자애들 또래와의 교제에 있어서 성폭력 위험이 있다 부모님들 주의하라 여기에 아들딸 둘다 있다는 아들맘이 남자애들 잠재적 가해자로 몰지마라 요즘 여자애들 섹드립에 기절초풍할뻔했다 여자애들이 더하다는 동시에 남녀공학이어야 남자애들이 그나마 성편견
82쿡에 보니까 여중생 목 칼로 찌르고 뒈진 그 남자애 부모로서 너무 가슴아프단 사람 천지다. 의대생 술먹고 죽었을때 온 대한민국이 상치를때도 기막혔다. 한국은 아들있건 딸있건 공부잘하는 아들 부모 마인드가 기본. 조폭도 찌르면 배를 찌르지 웬만큼 악독하지 않고는 목을 찌르지 않는다는데.
장도는 좋겠다. 얼굴까고 공개적으로 도태남 패도 신변위협 없고 지지세력이 남페미라 추앙해서. 나는 꼴랑 머리털 잘랐다고 집구석에서 손위남자혈육이 내 버릇을 잡겠다고 지랄했었음. 이런 공기차이 너는 한국에서 여자로 다시 태어나지않는이상 죽어도 못느껴요. 이 트윗에 발끈한다면 페미실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