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럼 시각장애가 있거나 손이 불편해서 직접 예매 못하는 사람들은 아이유 콘서트 못가네 부정 티켓 거래라서 ㅋㅋ 매크로 업자 잡을 노력은 안하면서 암행어사니 뭔 개지랄 이름 붙이고 앉아서 누가 떠먹여주는거 대강 보고 부정거래 이지랄해서 취소시켜놓고 저따위 변명하는게 좆병신같음
예전에 만나던 애 중에 열심히 살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굳게 믿는 애가 있었다. 그 애 가정 형편은 그렇게 좋지 않았던거 같은데 정말 순진하게도, 좋게 말하면 정말 성실히 살던 애였는데, 그 애가 한 말 중에 가장 아둔하게 느껴진 말이 ‘사람들에게 24시간은 공평하게 주어지잖아.’였다…
트친들이랑 술먹다가 현실에서 대화하고 공감하고 위로해주면서 감정교류하는거 넘 피곤하다고 그냥 트위터에 막 지껄이고 트친이 맘찍만 눌러주면 다 끝나는데 뭘 하냐고 난 위로 받는것도 원하지 않아 그냥 맘찍 눌러주면 다 된다고!!! 내가 원하는건 맘찍이 전부야!! 이지랄 한거 생각남
나 연예인 팬들의 이...소위 팬질이라 하는 문화에 의미 부여하는 거 좀....못 보겠음...
약간 '사랑' '애정' '열정' 이런 식으로 "젊은 날 누군가를 진심으로, 순수하게 좋아하는 그 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있는지"를 되게 부각하는데..
님들의 취미 생활..그 정도까진 아니세요...
내가 또 기회를 잡아서 기분 나쁘니?
나만 계속 운이 좋은 거 같아서 화가 나니?
세상이 우리한테만 쉬운 거 같니?
본인답게 살아간다는 이유로 그 사람을 깎아내리는 게 옳다고 생각하니?
운이 좋은 사람은 악담을 들어도 괜찮다는 거니?
그럼, 내가 진짜 비밀을 알려 줄게
존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