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때 산 책가방을 대학교 2학년까지 쓰다가 결국 밑바닥이 뚫려 뒤지는 바람에 하는수없이 버리고
직후 지하철에서 산 책가방을 직장인 된 지금까지 쓰는데
주변인 중에 영감 좀 있다 하는 사람들이 어째선지 꿈만 꾸면 나 대신 가방이 나온다고 함
어쩌면 도깨비가 됐는지도 모르겠음
영상을..
보기라도 했으면 이런 말이 안 나올텐데
애초에 새덕후는 고양이 키우는 사람이고
영상보면 여러 논문 이용하면서 NTR은 세금만 낭비하고 고양이 개체수 감소에 아무 의미가 없다 -> 그렇기에 꾸준히 길고양이 입양에 관심을 가져야하며 길고양이 먹이주는 것을 하지 말아야한다 이거임..
오늘 사촌이 아기 데리고 산책하는데 빨간 차가 지나가니까 신나서 ( 빨간색 좋아함 ) 막 손 흔들며 인사를 했대 근데 차주가 벌레라도 본 것처럼 찡그리면서 뭐야씨 .. 이러고 쌩 가버렸다는 거야 아기 완전 풀 죽어서 집에 돌아가는 내내 아까 그 삼촌 왜 나한테 화났냐고 세 번이나 물어봤대ㅜ ㅆㅂ
이게 꽤 재밌는 게 상체가 긴 동양인들은 채식 위주로 먹어왔고 상체가 짧은 백인과 흑인 같은 경우엔 육식 위주로 먹어왔다는 걸 전제로, 고기는 풀보다 더 빨리 부패하기에 소화불량을 앓지 않기 위해서 상체가 짧게 진화했다?는 가설이 있음 가설인 만큼 틀릴 수도 있다는 거~
미야자키 하야오의 삐삐 롱스타킹. 미야자키 하야오는 삐삐를 애니메이션화하고 싶어했고, 협상을 위해 스웨덴까지 방문했지만 원작자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은 일본의 아니메는 너무 폭력적이라며 반대하여 성사되지는 못했다. 당시의 미야자키의 마음과 이미지 보드가 담긴 책이 바로 이 책.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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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헷갈리는 거
이선균 아직까지도 혐의 노카운트임
단 한 개도 사실로 밝혀진 것도 없고
검찰로 넘어가지도 않음.
근데 여실장 A 얘기로 경찰이 옷 깃 한 번 사부작거리는 소리를 전국민이 다 알게 됨
이선균 사생활이 어쨌든 이거에 이상함 감지 못하면 민주시민이 아닌거임.
수십년간의 장녀 체험 결과, 어른들은 약간의 패륜을 좋아하시는 듯 함.
엊그제도 외할아버지가 용돈 주시길래 엄마가 무슨 나이 2n먹고 용돈이냐고 주지말라고 말려서 그대로 바닥에 디비누워서 시러시러용돈줘요 한장 더줘요 하니까 가족 분위기 ㄹㅇ 화기애애해짐..
K-어른들 마조설
하 나도 오빠가 키워줬던 기억때문에 가족행사때 오빠만나면 맨날 오빠만 졸졸따라댕김... 나도 몰랐음 엄마가 저거 또 오빠 껌딱지됏네~이라고 말하기전까지 진짜 전혀 눈치못챘음.. 오빠가 무뚝뚝한 편이라 티를 진짜 안내는데 가끔 내가 오빠 좋다고 하고 따라댕길때마다 몰래 웃는거보임 하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