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윤찍이들 윤석열이 병신짓하는거 지켜보다가 갑자기 그래도 '민주당&이재명이면 더 끔찍했을거다~' 라고 합리화 망상 회로 풀가동 돌리는데.
근거도 전혀 없고, 그럴리도 없지만 '윤석열 뽑은 나'를 정당화 하기 위해 합리화용 개소리 그만하고 니 대가리가 맛이 간걸 좀 깨닫기 바랍니다.
아, 나는 그냥 인간은 모두 평등하고 (성별 등으로)차별받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거지 페미까지는 아닌데...?
라고 생각했는데 남초쪽이 페미로 분류 하는 꼬라지 보고 '그럼 니들 분류 기준에서 난 페미가 맞네? 그럼 페미 할게'로 넘어와 있습니다.
걍 인권에 여자 포함하면 페미임ㅋㅋㅋ
뭐 남페미 만들기 참 쉽습니다.
이 손가락은 작업 과정상 나오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축하드립니다. 페미가 되셨습니다.
트위터에 여성차별에 대한 울분을 토했는데 일터에선 일 잘하고 관계도 좋으니까 상관 없다고요? 네, 페미가 되셨습니다.
이러면 중년 남성들 입 벌어집니다.
이거 마이크 문제인가? 싶을수도 있는데.
바로 뒷사람이 이어서 말하는데 정말 또렷하게 잘 들림.
아래 영상 1:7:00 부터 웅얼웅얼 웅앵웅 하다가 다음사람(사장?)이 1:13:00쯤 나와서 말하는 순간(종이펴는 소리까지 들림) 정말... 정말 사과하기 싫었구나.... 깨닫게 됨.
개소리.
댁들은 그냥 [이재명이 싫음+본인 자존심] vs [문재인 지지] 중에서 전자를 택해서 윤석열을 찍은 겁니다.
그리고 보통 그런 인간들을 윤석열 지지자라고 부르죠.
거기에 추가로, 보수를 뽑은 시점에서 댁들은 광주,세월호 같은 사건들로 이뤄진 한국의 민주주의를 배신한겁니다.
사람이 살던 곳이고, 재해로 사람이 죽은 '집'에 지지율 관리 차 구경가서 '넘어질 뻔'해 옷이랑 구두가 흙탕물에 젖으셨다.
그래서 들어가진 않고 창문 앞에서 내려보며 사진만 찍고 오셨다.
배나온 돼지새끼들이 거기서 살다가 죽은 사람보다 같은 돼지새끼 구두 젖은거에 더 공감하는건 잘 알겠네.
트위터 인용들 달리는거 보면 대충 감이 오는게 있는데.
트위터 페미니즘 운동(?)하는 사람중 일부는 딱히 인권/여성인권에 관심이 있는게 아님
그냥 내가 여자고, 여성이 약자니까, 약자는 무엇을 해도 다 용납받아야하며, 이런 약자인 여성의 삶을 버티는 난 대단하다 라는 플로우를 즐기기만 함
대한민국 여성분들께
2021년, 일하다가 아무래도 함들었을 때, 저는 《나는 내 파이를 구할 뿐 인류를 구하러 온 게 아니라고》를 읽었습니다.
이 책 속의 말들이 제 가슴에 닿고, 제 자신의 고뇌나 아픔은 결코 제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의 ��많은 여성들과 공유하고 있는 경험인 것을
문재인 정부에 대단히 비판적이었고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그중에서도 나를 가장 격노하게 했던 건 문재인이 마치 다음 진보정부는 존재하지 않는다는듯이 진보적 의제들을 다 갖다가 써버렸다는 점이었다. 최저임금 상승부터 시작해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노동시장의 이중화 해소, 개헌논의,
그렇다는건 여체광란이니 유포리아니 항봉무녀니 야근병동이니 하는 것도 다 아트팀에 여자들이 있었다는건가.
겉보기엔 멀쩡한 여자들이 막 "찌찌추진로켓! 유두채찍! 배설대회전! 똥경단의 맛을 잊지 않겠습니다! 벌꿀관장 달아서 맛있어요!" 이러면서 키득키득 거리면서 그리고 돈을 벌고 있었다고?
항문파 댁들은
-> 우린 이재명은 안된다고 했다
-> 내가 표를 준 민주당이 내가 하지 말라는 짓(이재명 대선 후보)를 해? 감히??
-> 난 내 말을 안들은(내 자존심에 상처를 준) 니들이 ㅈ되는걸 보고야 말겠다
-> 윤석열 뽑아서 민주당 심판하자
-> 하지만 난 문재인 지지자임 그러니까 난 옳음
홀복이 뭔가 해서 찾아봤더니 ㅅㅂㅋㅋㅋㅋㅋㅋ
걍 지들 눈에 옷차림이 싸보인다싶으면 비하하는거잖아ㅋㅋ
옷을 입을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고 자가 취향인거지 그걸 홀복이라고 싸잡아서 유흥업소녀 취급하면 그게 시발 즈그 톡방에서 사진올리고 시시덕거리는 업소남들이랑 차이가 뭐냐??
인용 민주당원 조롱하는 분들,
이 트윗의 원 인용글이 진성준 민주당 의원 트윗(아래 삭제된 트윗)이고 이게 거기 달린 글이란건 찾아 봤는지?
국감 증인 소환 반대한 국힘도 아니고, 돕는 민주당 의원 멱살잡고 국힘이랑 싸잡아 같은 취급해 욕하면 도와준 민주당 의원은 뭐임?
병신? 호구??
대체 저 기사 출고한 헤럴드는 뭐하는 등신집단이냐?
2%가구에 배달된 고지서에 2.3 곱해서 4.6%면,
98%에 배달 안된 종부세 비 해당자는 2.3 곱해서 225.4%냐?
그럼 종부세 대상자가 아닌 한국 국민은 225.4%고 한국 국민은 230%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야. 넌 보지 않기 위해 눈을 감을 권리를 가지고 있단다.
하지만, 네가 보지 않기위해 다른 사람을 꺾을 권리 따위는 가지고 있지 않단다.
사람을 꽃에 비유하기도 하지만 꽂을 꺾는것과 사람을 꺾는건 전혀 다르단다.
너의 무식하고 추잡스러움을 예쁜 단어로 포장하지말렴.
굿모닝충청에서 심상정 전 의원의 불법모금에 중부대학교 고양캠 개교가 얽혔고 이를 (무려) 국수본이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음에도 검찰이 뭉개고 있다고 터트려서...
작고 작아진 정의당계 내부에서 또다시 난장판이 벌어지는 중. 정치는 원래 더러운 게 맞기는 한데 검찰이 뒤봐준다까지 가네 이게;
저 인간들은 윗 계급 분께서 아랫것들에 공감(?)하고 헤아리시는걸 보고 감동의 눈물을 질질 흘리는걸 원하는것 같음
전에 ㅂㄱㅎ 물떠먹는거 보고 우리가 해 드려도 되는데 근혜님은 못말려~ 하는거랑 비슷한, 윗 계급 사람의 소탈(ㅋ)한 모습에 아랫것들이 알아서 감동할 줄 아는 그런거ㅋㅋㅋㅋ
진짜씨발 존나 열받는게 ㅋㅋ 새벽에 저 라이브 초반부부터 달렸는데 댓글에 “업소녀” 드립 치는 그 성별들 개많았음 말투가 지문인 수준
니들은 4년간 협박당하고 돈뜯기고 폭행당한 피해자가 나와서 울먹거리는 와중에도 저 사람이 업소녀인지 아닌지만 궁금하지? 니네도 똑같아 싹 다 뒤져 제발
저짝에서 여혐은 있고 남혐은 없냐? 라는 말 많았는데 요즘 보면 확실히 남혐도 있긴 함ㅋㅋ
여혐은 상당히 포괄적으로 '여성을 남성과 동등하지 않게 대우하는 모든 상황/멸시'에 가깝고.
남혐은 일베/펨코등의 -2-남 같은거 보고 '이게 정말 사람새낀가? 으윽 극[혐]' 이란게 다를뿐이지
2021 할로윈 경찰 이태원 통제 영상 2 (소리)
1. 해당 골목 건물 마크 앞
2. 경찰이 보이지는 않으나 링크 3593s (59:54) 골목 앞 지나갈때 호루라기 소리 들리면서 "자, 길막히니까 이동하세요~" 소리 계속/반복해서 들림 (통제 중)
3. 가게 마크 나옴, 동일 건물 앞 맞음
진짜 이런 기사 올라와서 외부에서 보면
이상성욕(아루동전)/페도필리아(어린이 런치세트) 놈들이 대관까지 해가며 모여서 놀고있다, 저 놈들이 우리애한테도 이상한 짓 할 수도 있지 않냐? 이야기 나올판에...
저런 덧글 달면 그냥 저거 진짜 머리에 문제있는 애들 맞구나 하는거지..
종편에 줄줄 나오는 중인데, 이 와중에 연뉴 유튜브 댓글. 일페 측에서 '소수의 일탈이 문제일 뿐 우리는 문제 없다'며 게시한 '해명'을 오독하고 이러는데... 전형적인 부정적 사건의 재생산.
아마 지상파 저녁뉴스도 가능성 높지 싶어요. 휴일은 미리 만든 기사 아니면 사건보도니까요.
20대 정도면 원래 성차별 별로 못느낄 나이임.
아예 지금 40대정도면 성차별이 심각한 세대를 살았고, 그게 나아지는(정상화되는)걸 보면서 느낀게 있을 나이대임.
근데 20대는 '어느정도'평등한 상태에서(이게 학교는 더 빠르게 진보화?되기때문에 10대땐 차별을 크게 느낄일이 없음)
이거 정말 동의하는 부분인데 다들 너무 지쳐있어서 그냥 처음 한마디에서 어? 다르다 싶으면 무조건 적으로 분류해버리는게 안타까움...
인간은 살면서 죽을때까지 배우며 사는거고, 대화를 해서 상대가 '그런가? 그런듯?' 정도의 대화만 되어도 언젠가 같은 방향으로 향할수도 있는게 아닌지 싶은데
이부분은 좀 많이 급발진한 것 같은데...
굳이 그런 단톡방에 남아있지 않는(초대되지않는) 류, 혹은 그런 단톡방을 만들만한 사람과 사교적이지 않은 부류 정도만 되도 그런 단톡방에 초대 안되고 잘 살수 있습니다...
뭐 대신 덕후 톡방 + 현실 친구가 좀 적은 인생을 살게 되겠지만.
진보인척 하긴 했는진 모르겠지만 진짜 해로운 덩어리들이다...
그저 나 먼저, 나한테 혜택 돌아가는거 먼저 해 줘
꼽다고 바로 팬티 내리는 수준.
예전에 문재인때 발표 중 갑툭튀 새치기해서 나중에 차례 준다니까 '나중에'를 구호로 만들어서 지들이 대단한 불이익 받은거마냥 하던 갸들 생각나네
지금까지 많이 참았는데, 기후위기 맨날 떠드시면서 15평에서 우아한 독신으로 사신다는 분들은 진짜 공론장에서 쫒아내야지 별 수가 없습니다. 1인가구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 추적해서 많이 쓰면 징벌하자 하면 찬성하실 것도 아니면서 왜 맨날 지방 공항엔 반대하시냐 그거죠.
#내손해아니니까
항상 나오는 저 여혐 남혐 타령에서 이 혐오란 단어가 미소지니(misogyny)인지 헤이트(hate)인지의 차이가 가장 큰 것 같은데.
여혐 개념은 보통 멸시, 편견에서 자주 사용되는데 이건 '남'자로 바꿔 쓰는애들 보면 걍 '남자를 싫어한다고? 혐오네? 남혐 빼액!' 하는거 자주 볼 수 있음...
남성혐오는 존재하지 않는다. 저새끼들이 '상남자 왕형님' 정도의 지위를 가비고 130만 구독자를 거느리는 세상이 어떻게 남혐이 되냐... ㅋㅋㅋ
대부분의 남성혐오는 굴절된 여성혐오다. 두유노우 맨박스? 고추랑 키 크고 머리 좀 되면 바로 권력자가 될 수 있는데 저게 바로 '남성성'이다.
좋은 글에 이상한 인용 많네.
결혼을 하던지 안하던지 결국 다 자기 선택이고, 본인삶에 선택권은 본인한테 있는건데 어떻게든 주변의 억압에 결혼한 여성으로 만들어보려고 참 애쓴다...
본인이 좋다면 뭐가 어쨋던 다 괜찮은거고 그냥 축복해주면 되는데 뭐가 그리 뒤틀리셨나들?
비혼주의 좋다. 무자녀 좋다. 가끔 부러울 정도로 좋다. 그런데 결혼하고 출산한 사람들이 바보라서 그런 선택을 한 게 아니다. 관습이나 타성에 젖어 생각없이 한 건 더더욱 아니다. 어쩌면 그들은 축복 받은 사람이다. 힘든 여정을 알고서도 응당 기쁜 마음으로 선택할 큰 사랑을 만났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