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이슈 한창일 때 이례적으로 청와대에서 청문 기일이 8월말이라고 못을 밖았거든요.
그건 단지 법적으로 그렇다는 의미가 아니라 9월 추석 전에 끝내야 한다는 의지 였습니다
근데 청문회를 9월6일 까지 끌며 정교수님 기소 때릴 판 벌려주고 추석 땔감 만들어줌
이건 당 지도부의 오판임
내려와야
돌아가는 상황이 장신중 서장님께서 말씀 하신 그대로네 ㄷㄷ
10월말에 소환 하고 11월 초에 송치 할거라 하신 말씀이 정확히 들어맞았음..
뭐 수십년 그 일을 해왔으니 당연한거겠지만 ㅎㅎ
근데 이런걸 표창원 너도 말 해 줄 수 있었잖아!?
쌍노무새끼 은혜를 원수로 갚냐!?
이제 실체를 알고 다들 경악 하는 모양
데이트 아님 연인 사이는 더더욱 아니고 그냥 조폭 새끼가 스토킹 하다가 안만나 준다고 여성은 물론 일가족 다 해치려 한 엽기적인 사건입니다.
그걸 심신미약으로 변호 한게 이재명
이게 사과 한다고 될일?
그동안 뭉개고 있다가 더 이상 막을 수 없게 된거뿐
조국 장관님이 오늘 발표한 검찰의 1차 감찰권을 회수는 상당히 강력한 내용임
감찰이란거 생각 이상으로 무서운 겁니다.
군대에선 별들 우르르 떨어지고 일반 기업의 경우 감찰에 해당 하는게 회계 감사인데 이걸로 회사 하나 문 닫게 만들 수도 있음
검찰 감사는 당연 파면 까지 시킬 수 있습니다.
윤석열이 청와대 이전을 고집 하는 이유가 청와대에 들어 가면 바로 고립돼 버리는걸 알기 때문이지 당내 최측근이라고 해야 장제원 정도인데 노엘 때문에 임명직은 안되기 때문에 당내 누굴 임명 하든 끌려가게 됨
그래서 집무실 오픈 시키고 기자들 1층에 모아 놓고 직접 언플로 해쳐갈 수 밖에 없음
조국 법무장관님이 버틸 수 있었던건 본인이 지닌 사명과 그걸 이룰 수 있게 판을 깔아준 대통령님 그리고 무너지지 않은 가족들
무엇보다 끝까지 믿고 응원 했던 국민들..
한 사람에게 몰빵 해 주기엔 수없이 많은 협력과 공감대가 있었음.
그게 안 보인 자가 바로 공감능력이 부족한 인간이 되는거임
유시민 유툽이 흥하는건 뭐 예견된 일이긴 하지만 생각 이상으로 파급력이 있네
아무래도 문재인 대통령님의 정부를 설명해줄 진짜 정보를 갈망 하는 염원이 이유가 아닐까 생각함
유시민은 부디 이런 염원을 배신 하지 말길..
반면 씀이 좆망 하는 이유는 그 안에 문재인 대통령이 없기 때문임..
경선 소송인단 대표 김진석 씨가 사실 제 친구인데 이병철 씨 소식 듣고 바로 연락 해
넌 절대 극단적인 선택 하지 말라고 전했습니다.
본인도 이미 소식 접했고 주변에서 걱정이 많이 한다네요.
6시간 이상 연락 안되면 실종 신고 하도록 조치해 뒀다고 합니다.
절대 자살할 친구 아니니 지켜주세요.
이번 노쇼 사태는 분명 이해찬 대표가 큰결레를 범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측에서 큰 트러블 일으키기 싫으니까 좋게좋게 마무리 지으며 겸손한 태도를 보인거 가지고 거봐라 북측이 사과 했잖아 하는 언플을 보고 절망
심지어 방패든 전경 대동하고 귀성인사 하는거 보면 심각 합니다.
김어준이 나꼼수에 장난으로 홍준표 불러 깔깔댄 결과 경남도지사가 되어 전주의료원 폐쇄 시켜 애꿏은 환자들 몇 분이 목숨을 잃었고
김어준이 윤석열을 믿는다는 바람에 애꿏은 두 목숨이 날아갔음
장난으로 놀리는 혓바닥에 사람 목숨이 왔다 갔다 한다고..
정치란 그런거야 그러니 장난치지마
진정 정권 연장을 바란다면 이낙연 총리로 차기 가면 됨..
호남 출신 이기도 하고..
아무 이변 없이 무난히 당선되리라 생각함
그렇기 때문에 구태여 차기 바람 넣을 필요 없이 그냥 잊고 현정부 응원만 죽어라 하면 됩니다.
지금 차기 들먹이며 떠드는 애들은 그걸 바라지 않는 것들이구요..
지금 박찬혁 작가도 폭탄발언 하는 데
“이재명에 대해 한번만 더 거론 하면 짤라라는 말을 들었다.”
“뉴스에 메인이 되는 날에만 다루겠다고 했는데도 간부측에서 안된다고 했다.”
실상이 이런데도 구태여 교통방송 비정규직 처우 문제로 봐야 한다며 희석 시키려던 분들이 있었지..
이건 언론탄압임
김어준이 윤미향 지키자고 빤쓰 벗고 달겨들어 어찌어찌 지금까진 선방 했지만 그 덕에 이제 김어준의 스피커에서의 영향력이 많이 죽었고 사람들이 의심의 시선으로 바라보기 시작 했음
이제 원투 펀치 몇개 더 박히면 바로 KO될듯
이 새끼가 빨리 사라져야 민주당이 살고 민주주의가 살아남
여청단이 뼈아팠나 보구나
그알이 만일 이름 거론 했음 바로 고발 때렸을듯
실명 거론 안됐기 때문에 최대한 언론 입틀어 막고 다시보기 내리며 여론 확전을 막는 모양새
낙지쪽에서도 아예 무대응이 낫다 판단한 모양이네
이거 생각 이상으로 정치권 전역에 걸쳐 얽혀 있을듯 ㄷㄷㄷ
경수찡이 드루킹으로 난타 당할 때 언론들이 김경수 입장을 대변해 주거나 발언을 인용해 주지 않았잖어
근데 낙지 새끼는 말 한마디 페북 트윗글 죄다 기사 내주고..
이런와중에서 방송 순회공연 돌았던 이정렬 변호사님이 얼마나 대단하고 수임료의 몇배 일을 해주신건지 아직도 모르겠냐!?
김대중 대통령님은 본인을 신랄하게 비판 했던 이해찬을 끌어 안고 심지어 총리까지 시키셨음
아마 운동권 청년 출신에 대한 배려였고 비판의식을 높이산 통큰 정치였는데 왜 그 수혜를 입은 이해찬은 본인 비판을 한낱 2,000명에 불과 하다 그랬을까!?
김대중 대통령님은 한낱 한 명도 무시안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