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건데
2012년 비트코인을 무시했을까
2014년 편입 준비하던 시절 왜 비트코인을
공부하지 않았을까
2018년도쯤인가 왜 비트코인을 공부하지 않았을까
21년도 펜데믹 때 왜 이제야 깨달았을까
하는 후회가 든다.
하지만 늦게라도 깨달아서 감사한다🙏
#bitcoin
비트코인 아무때나 사도 되는 이유(과학적 분석)
2021년 초강세장 때 8천만원 갔고 위크핸즈들 다 털고도 2018년 전고점 밑으로 절대 안내려 갔음
현 시점부터 미친듯이 올라가고 내려간다 쳐도 8천 밑으로 절대 안내려감...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도 너무 저렴해서 이가격에 사도 되나 싶음 ㅋㅋ;😂
홍익희 교수님 책 화폐혁명 거의 반쯤 읽었는데 재미난 사실을 깨달았다.
1. 화폐는 신뢰와 믿음이 있으면 돌덩이리도 화폐가 될 수있다.
2. 기원전에도 명목화폐 시스템은 존재했고 과도한 화폐 발행으로 국가가 망했다.
3. 과거에 암호화폐와 같은 화폐를 인디언들이 쓴 역사가 있다.
나는 자산을 좋아한다. 부동산, 주식, 금, 비트코인을 좋아한다. 그 중에서 비트코인을 가장 좋아한다.
왜? 비트코인은 압류가 불가능하고 정부가 검열할 수 없으며 내가 원하는 사람과 거래를 할 수 있고 제 3자가 개입하지 않아도 거래기록이 블록체인에 투명하게 기록되기 때문이다. 🍊💊🙏
저 같은 경우는 비트코인을 월급날마다 조금씩 매수하고 있고, "가격 상관없이 최대한 보유하자" 마인드입니다. 아래 분은 비트 맥시가 마치 "비트맥시들이 비트코인 최고가에 도달하면 대부분은 현금화 할 것이다" 약간 이런 마인드인데 전 아닌데요? ㅋ 뭐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요😂
내가 자체 비트코인 캠페인 하면서 화났던 점
주변 이웃이나 동료, 가족에게 비트코인 구제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업신여기고 심지어 애들 장난 마냥 깔보기까지 했다.
가격이 4~5000만원에 도달하니 이들의 태도는 마치 내가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니 "자랑하냐?"라는 식의 스탠스이다.
비트코인을 알리는 이유
1. 제3자가 개입하지 않으면서 신뢰할 수 있는 최초 전자 화폐
2.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간접 세금 햇지 수단
3. 윤리적이며 매우 도덕적(1번과 연관됨)
4. 투명한 거래 기록(2009년 등장이래 거래 이력이 다 기록되어 있음)
5. 프라이버시 100% 보장
추천도서 : 아래 사진↓
[회사의 대화]
상사 : 요새 비트코인 많이 올라서 좋겠다? 돈 많이 멀었겠네~ㅋㅋ
나 : 네? 비트코인은 좀 많이 모아놨죠...ㅎㅎ;
상사 : 지금이라도 팔아야지! 지금이 고점인거 같은데...!!
나 : 사람들(비트코인 지지자)이 비트코인 가격 100억 미만은 절대 팔지 말라는데요? ㅋㅋ
상사 : ....
영끌해서 비트코인 사도 상관없는 이유(오해 ㄴㄴ)
1. 비트코인은 개인지갑으로 옮긴 이후에 절대 빼앗을 수 없음
2. 극단적인 말로 대출 영끌해서 비트코인 개인지갑으로 옮기고 은행에다가 돈 못갚는다 배째라 나와도 뭐 은행에서 할 수있는 조치가 없음. 뭐 신용도는 개박살 나겠지만...
내 주변을내 주변을 볼 때 비트코인에 대한 인식(2023년 기준)
20-30 : 비트코인 아는데 그거 폰지사기라는데용!!
30-35 : 비트코인 투자 경험 있는데 알트랑 비트코인 구분 못함 폰지사기 같음
35-40 : 2018년 대하락빔 경험 비트코인은 폰지사기 같음
40-50 : 그런 걸 우리는 폰지사기라고 하는거야
알트코인에 대한 나의 입장
중앙화된 쓰레기
1 비트코인 뺏기 위한 수단(BTC마켓 펌프 앤 덤프)
2 현재까지는 미등록 증권
3 기울어진 운동장(사전채굴하고 돈필요할 때 거래소에 던지고 상장폐지)
3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수익을 창출하지 못함, 오로지 자사 코인을 팔아야 현금이 확보됨
비트코인과 나
2012년 :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우연히 알게 됨. 그냥 무시
2017년 : 대학교 친구가 비트코인에 대해 말해줌. 무시
2018년말 : 직장 내에서 누가 비트코인 얘기함. 무시
2021년 : 일론머스크가 매스미디어에서 비트코인 언급함.
근 9년만에 깨달음... 참 나도 엄청 둔한거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