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매체에는 필요 없는 컷이 들어가면 안된다는게 상식이다.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이 증가할 뿐더러, 영화나 드라마는 감상에 시간이 필요하기에 전달해야 될 필요가 없는 내용을 굳이 집어넣으면 쓸데 없는 러닝타임의 증가로 이어지니까.
하지만 고양이가 뒹굴거리는 장면은 꼭 필요한 내용이다.
유능한데 왜 독재를 함? 독재 안해도 정권을 잡을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박정희가 정말로 유능했으면 언론과 사정기관을 전부 장악한 상태에서 선거에 국가 예산 1/10을 쳐박진 않았겠지. 그런짓 안해도 당선됐을테니.
무능하니까 독재를 하는 것. 애초에 성립이 안되는 질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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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주제: 국가 발전에는 유능한 독재자가 필요한 시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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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완벽하게 자본주의 + 능력주의를 부정하는 말인데요 ㅜ 야생도 인간 사회도 전부 능력이 있기에 그 부와 자리까지 쟁취한 건데 그걸 부조리하다 이러면 .. 이걸 부정하는 사회가 사회주의인데 그렇게 살 수 있어요 ? 개인의 독창성, 능력 등의 모든 자유가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제한 되는 걸 ??
다른 시위에선 어떻게 경찰에 연행되는지 알려드릴게요.
인도에서 하는 시위를 경찰들이 방패벽을 세워서 시위대를 차도로 밀어냅니다.
그런 다음 불법 도로 점거로 연행해 가는 거예요.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대부분의 시위는 다 처음에는 질서 있게 시작합니다. 시위 처음 해봐서 모르시나봐요.
근데 이건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
왜 그렇게들 질서시위를 싫어하시는거예요?
길바닥에 쓰레기 버리지 말고 내가 버린 거 아니라도 근처에 있으면 줍고 그래야 하는 거 아님? 줄도…바닥에 통로 표시 있던데 걍 앉은거지…당연히 옆사람이랑 안닿고 앞뒤 대충 살펴서 자리 잡는거지 뭘 어케 해
공무원&교사 친구들 만나서 노동자 관련 이야기하면 가슴 답답해짐. 그 집단 특유의 나는 노동자가 아닌데 내가 왜 비정규직 걱정까지 해야되는데 나는 시험 봐서 된건데 이런 모드라 언성 높인적도 있고해서. 이번 일에도 함께 분노하지만 정부의 갈라치기 작전에 벌써 당하고 있는거 보면 뭐…….
@lIliIlIlIiIiIiI
@acuhealtcm
그때가 제일 살기 좋았죠. 우리집은 대문이 항상 열려있었는데도 무섭지 않았어요. 초등학교 담임이 전교조였는데 사회비판을 그렇게 하면서 대놓고 학부모들한테 촌지달라고. . . 내로남불이라서 반아이들이 다 싫어했어요. 전교조들 없애야되요. 교사자격 없어요.
기업을 소유하는 방법은 지분 전부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51%를 가지는 것입니다. 한전은 그래서 '공기업'인 겁니다.
kt의 경우는 존나게 실패한 민영화 아닙니까. 위성이 왜 팔렸습니까? 지금 5g망이 얼마나 깔렸죠? 달마다 내는 휴대폰 요금에 비해 서비스가 만족스럽습니까?
민영화는 악입니다.
롯데 팬덤에게는 '아주라'라는 문화가 있다.
파울볼이 관중석에 떨어지면 주변에 있는 어린이에게 그 공을 양보해서 어린이가 야구장에 좋은 기억을 가지도록 하는 선순환적인 문화다.
그런데 과연 어린이를 롯데팬으로 많드는 게 좋은 일일까.
이 고통을 다음 세대에 전가해도 괜찮은 걸까.
꼬우면 재밌는 친일 영화를 만드십시오. ㅋ
왜 영화계엔 좌파들밖에 없을까를 고민하기 전에, 왜 너희 액윽보수들의 입맛에 맞는 작품들, 이를테면 인천상륙작전같은 건 죄다 망했는지를 생각하십시오.
너희들의 미감은 쓰레기입니다. 그래서 너희 입맛에 맞는 영화가 재미가 없는 겁니다.
요식업 종사 3개월차의 깨달음: 사람들은 말로만 화학조미료를 싫어한다.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고 재료의 맛을 살린 만원 짜리 음식보다 소고기다시다로 맛을 낸 8천원 짜리 음식이 더 잘 팔린다.
가족에게 먹일 음식을 할 거면 전자가 맞겠지만, 장사를 할 거면 후자처럼 해야 한다.
보를 닫으면 당연히 수질이 박살난다. 그리고, 그 수질을 관리해주는 업체들이 국가에서 내는 사업을 따서 돈을 받아간다.
그런데 그 업체들의 사주가 누군가 하면..ㅋㅋ
그래서 보-수들이 보를 닫고싶어하는 거다.
4대강 사업은 공사부터 사후관리까지 나랏돈 해쳐먹으려는 기획이었다.
문재인 정부가 열어두었던 금강의 세종보를 윤석열 정부가 다시 재가동하려 하고 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세종보를 닫으면 물에 잠기는 위치에 천막을 치고 38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금강 세종보가 윤석열 정부와 환경단체, 야당들이 정면으로 부딪히는 최전선으로 떠오른 것입니다.
너네가 쳐맞기 전에 너희가 조선소에서 스스로를 가둔 노동자나, 안전운임제 없이 다시 운전대를 잡아���만 했던 화물노동자들과 연대했으면 여론이 달랐을 거야.
그 전에도 기회는 많았어. 너희가 잡지 않았을 뿐이지.
의사라는 직군은 8할이 민정당 지지자잖아? 받아들여. 너희 차례가 왔을 뿐이야.
발더스 게이트의 모든 사건이 벌어지는 '포가튼 렐름'에는 한반도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도 우측을 보십시오. 'yellow sea'가 보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황해를 끼고 있는 반도가 보이실 겁니다. 그렇습니다. 김하윤의 존재는 발더스 게이트에서 전혀 이상한게 아닙니다.
배현진 진짜 광인이네 ㅋㅋㅋ
본인에게 야유를 퍼부은 사람들은 기아팬, 전라도 사람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그 정신승리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두산 홈경기에서 기아팬이 2/3이었다는 개소리를 시전함. ㅋㅋㅋㅋㅋ
운좋게 꿀지역구 하나 받아서 재선하더니 이지를 상실했나봄. ㅋㅋㅋㅋ
봄이 되자마자 팔리는 딸기는 어떻게 재배될까요? 겨울에 먹는 셀러드들은요? 어쩧게 1월에 고깃집에서 상추를 무한리필 할 수 있는 걸까요?
망고 바나나 이전에도 농업은 그렇게 돌아갔습니다. 겨울이라고 겉절이를 안 주는 칼국수 집에 가실 건가요? 이미 인류는 이 이기를 포기할 수 없습니다.
‘요즘 아열대작물 재배가 된다는, 망고나 바나나 등의 재배에 성공했다는 언론보도를 곧잘 접한다. 하지만 실제는 전기나 기름, 석탄을 때거나 전기로 지하수를 계속 퍼올려 수막을 이용하는 방식이든지 모두 온실에서 하는 것이다. 온난화를 빙자해 온실시설재배를 장려하니 지구온난화는 가속될 뿐.’
대체 뭔 난린가 하고 봤더니 니케에서 웹이벤트 냈는데 이걸 외주 줬다고 함.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면 원래는 1 사진 같이 보여야함.
그런데 어떤 유저가 로딩이 덜되면 이름 부분 창이 안뜨게 된거임ㅋㅋㅋ
그리고 나서 보이는 프리바티의 손모양이 2번임ㅋㅋ
진짜 은근슬쩍 스리슬쩍 남 저작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