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완벽하게 자본주의 + 능력주의를 부정하는 말인데요 ㅜ 야생도 인간 사회도 전부 능력이 있기에 그 부와 자리까지 쟁취한 건데 그걸 부조리하다 이러면 .. 이걸 부정하는 사회가 사회주의인데 그렇게 살 수 있어요 ? 개인의 독창성, 능력 등의 모든 자유가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제한 되는 걸 ??
한반도에서 도리이란 일본 제국주의 시절 때 강제로 꽂힌 흉물입니다
그리고 대체 왜 일본 신사의 상징이 대한민국에 존재해야함 ? 존재할 이유도 없고, 존재해선 안 될 이유는 있음. 왜냐 ? 저 건물은 일본 신사도 아니고, 일본의 민속 신앙은 한국에 없으니까 !
한국 가게인데 일본어ㅋㅋ도 웃깁니다
한 국가의 중요한 문화재에서, 온갖 뜨거운 조명과 캠후레쉬와 무거운설치물들을 이용한 패션쇼를 여는것도 기가막히는데; 그 "셀럽"들만의 애프터파티를 한답시고 이지랄을 떠는게 꼴값이 아니면 뭐겠는가!!..패션쇼란것도 웃기고 패션쇼 애프터파티라는건 더 우습다. 대체 뭘 기념하며 파티를 여는가
오늘은 안길백차를 마셔봤습니다.
참으로 풋풋하고 언뜻 시원한 .. 그윽한 풀향과 꿀의 단향이 강하게 올라오고 콩고물같은 고소한 향이 풍겨오네요.
미감 역시 아주 부드럽고 단맛과 감칠맛이 아주 뛰어나 녹차 특유의 떫고 씀을 느낄 수 없습니다. 아래는 3포째 우리는 녹차의 모습입니다.
와 진짜 매니악해 저렇게 후회하고 수는 철저하게 땅 파서 결국은 이어지지 못할 듯 하나 기적적으로 재회하고, 그럼에도 응어리는 남아있어서 전보다 조심스럽고 더 사랑하는 관계가 되는거지
아예 헤어져버리고 수는 후에 스스로의 자괴감을 극복해냈지만 평생 후회하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권태기 온 공이 수가 자꾸 붙잡고 얘기 좀 하자고 하는게 귀찮아서 크게 말실수 하는거 보고싶음. 수가 어렸을때부터 가난했어서 뭐든 아끼려는 습관이 있기도 하고 비싼 선물받으면 자기는 이런거 못해준다는 생각에 맘 편히 못받았었는데 공이 다 알면서 '난 너처럼 구질구질하게 못 살겠어' 하는 거
김신영 일도 그렇고....투표 얘기 입도 뻥긋 못하게 하는 걸 보고...유재석한테 되게 실망함. =_= 진보적인 이미지는 대략 무도를 통해서인거지. 민주 시민의 권리인 투표 그리고 발언할 수 있는 권리는 누구한테나 있는데.....=_= 대실망 정도가 아니라 완전 실망함.
@SihyoungJurn
원트분은 개인이 일정 수준 이상의 부를 가지지 못하도록 통제하면 좋겠다는 입장이시고, 저는 그에 대해 부자에게 어느정도의 통제는 필요하나 그건 천장을 만드는 게 아닌 세금을 부에 따라 차등적용하자는 의견을 말했는데 저는 그에 땡땡제이님께서 답변하신 비유 이야기가 잘 이해가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