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2010년 1월 12일 주식 거래 내역을 분석한 결과, 이 날 김건희 여사가 직접 주문한 거래 중 약 60%가 시세 조정성 거래였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날 김건희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하루종일 집중 매수했고, 도이치모터스 주가는 9% 이상 올랐습니다.
어제(26일) 국회 현안질의에서 한동훈 장관은 '2017년 9월까지 검찰이 두 달에 한 번씩 특수활동비 자료를 폐기해 왔다' 라고 말했습니다.
마치 적법한 기준에 따라 자료를 폐기한 것처럼 말했지만, 사실상 검찰이 공공기록물 관리법을 위반해 왔다는 것을 인정한 셈입니다.
뉴스타파는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하던 검찰이, '쌍방울이 북한에 보낸 돈은 이재명 방북 비용'이라며 수사 방향을 몰아갔다는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뉴스타파는 쌍방울그룹의 대북 사업에 깊숙이 관여한 임원 A씨와 접촉해 검찰 수사의 전말을 자세히 들었습니다. A씨는 "이재명 방북 비용
뉴스타파는 부산 엑스포 유치 과정에 사용된 수천억 원의 세금 중 일부가 사유화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지난해 부산시는 엑스포 유치를 위한 기념품으로 고 박서보 화백의 그림이 새겨진 접시 약 4,400만 원어치를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취재 결과, 박서보 화백은 박형준 현 부산시장의 아내 조현
모기업도 주당 1500원에 산 주식을 김건희 씨는 800원에 삽니다.
주식을 갖고만 있어도 17억5천만 원 이득 보는 셈입니다.
윤석열 총장은 아내 김건희 씨가 이득을 보지 않고 주식을 모두 처분했다고 했지만 끝까지 누구에게 팔았는지 관련 자료는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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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언론이 없습니다!
1등신문 '조선일보' & 민족정론지 '동아일보'
대한민국 대표 '거짓'의 수호자들 100년 역사 실체를 파헤치다.
<#족벌두신문이야기> 메인 예고편 공개!
12월 31일 VOD 최초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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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비서실의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오늘(13일) 자진 사퇴했습니다. 뉴스타파가 김 비서관의 동성애 혐오 및 일본군 '위안부' 비하 발언, 시민단체 공금 횡령 사실 등에 대해 보도한지 3일 만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출범 후 대통령실 참모가 사퇴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뉴스타파는 MBC PD수첩과 협업에 이어 국회개혁을 위해 YTN과도 협업 취재를 진행해왔습니다. 정당 당직자들의 외유성 출장에 막대한 국민세금이 허비되고 있다는 사실. 뉴스타파와 YTN은 11월 4일부터 사흘 연속, 주요 정당 당직자들의 해외출장 비리 실태를 공동 보도합니다.
뉴스타파는 윤석열 대통령이 '채 해병 사건' 수사 과정에 개입한 새로운 정황을 입수했습니다.
국방부 검찰단이 경찰로 이첩된 해병대 수사단의 사건 기록을 다시 회수하는 과정에서 윤 대통령의 개입 정황이 드러난 것입니다.
뉴스타파가 입수한 통화 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8월 2일 해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