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또래 주변 친구들이 항상 나한테 하는말 부동의 1위는 “넌 뭘 먹길래 안늙냐?” 임. 그래서 나는 영양제 같은건 전혀 안먹고 정제탄수화물 끊고 규칙적이고 체계적으로 주 4회 운동하고 술,담배 안하고 6시간 이상(가급적8시간) 수면하고 적절한 정도의 육체노동(하루 약 8천보) 하면 된다고 알려줌
병원 질병교육때도 그랬고 저속노화쌤도 영양제를 먹지 말라는 이유는 과잉임.
이미 먹는 것으로 충분히 충족되고 있고 과일 하나 생으로(주스, 착즙 🙅🏻) 먹으면 영양소는 완벽하다고 함.
근데 적당히 한끼+영양제는 너무 영양이 과잉되어서 오히려 신체에서 배출 못 되어 더 많은 문제를 만든다는거지
독일에서 네오나찌들이 바퀴벌레처럼 여기저기 나타났을때 독일도 처음엔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한다고 무시했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정부 차원에서 다양한 노력을 해서 지금은 그나마 많이 잠잠해 졌다고 하는데 한국도 일베들이 극우광풍을 타고 나타났을때 저러다 말겠지 했던게 진짜 큰 실수임
정희원 선생님이 좋은 말씀해주셨는데 불교적 관점에서도 도를 닦는 첫번째 방법은 바로 이 ‘습관’을 개선하는것이 핵심입니다. 모든 인간은 연기안에 인과에 영향을 받으며 이 안에서 ‘업‘을 쌓게 되는데 악업도 업이고 선업도 업입니다. 인간은 결코 업을 피할 수 가 없는것이죠.
요즘 유행하는 ‘긁?’ ‘혹시 긁혔냐’만큼 반사회적인 화법이 없다. 상대방의 기분을 불쾌 하게 해놓고선 그 불쾌한 감정을 도리어 약점잡아 그런 불쾌한 감정은 모두 당사자의 책임으로 전가하고 마치 자신은 잘못없다는 행동을 하는것은 그야말로 비겁하고 이것 역시 우리가 말로 짓는 업중에 하나다.
주작나무 타는냄새 겁나 심하고요. 진짜 관료들은 영혼이 없기로서니,,이렇게 앞뒤를 못 맞추나
해당영상에서 수술할 병원을 못 찾아서 수소문 끝에 ‘대구’에 있는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실제 브이로그 에서도 경상도 사투리가 분명히 들림. 근데 수도권 소재의 산부인과라고? 적당히해라 이놈들
요즘 윤석열이 미친짓을 날마다 갱신할때마다 자신들이 윤을 뽑은 당위를 얻기위해서 이재명을 더 나쁜 인간의 위치에 두려고 애를 쓰는데 애초에 이재명은 나쁜인간이니 윤을 뽑는다는 발상 자체가 잘못된것임. 차악을 뽑는다는 발상이 왜 틀리냐면 선악을 판단하는 본인 스스로의 기준과 가치 판단이
알티 타는김에 사족을 좀 붙여보자면 우리도 일제 강점기때 받은 피해가 분명하고 그 피해를 사과 받고자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우리 역시 가해의 역사가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당시에 정권이 베트남 파병을 외화벌이로 포장하고 베트남 전쟁에서 고엽제 피해를 입으신
나는 그 당시에도 그냥 그들을 무시하고 넘어가면 어느새 그들의 틀리고 그릇된 주장이 점점 힘을 얻게 될거고 사실이 아닐지언정 그렇게 오도된 정보를 가진이들이 주류가 되면 겉잡을수 없을거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다들 너무 나이브하게 생각한 결과가 이렇게 아래세대들이 스스로 자신을 극우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습관적으로 무심결에 악업을 쌓을수 있기도 하고 또 자신의 습관들을 발견하고 개선함으로 자신을 가다듬게 되면 자연스럽게 선업을 습관화 할 수 있습니다. 몸을 만드는것 처럼 내 삶도 스스로 변화 시��� 나갈수 있습니다. 업이라는것은 고정된 절대값이 아니니까요.
어째서 이 얼굴이 흉상이냐면, 우선 눈이 어안이다. 물고기 눈을 하고 있어서 속이 음흉하고 뜻을 알수가 없다. 콧대는 낮은데 들창코이기 때문에 줏대가 없고 낭비벽이 심할것이다. 또한 윗 입술이 얇고 아랫입술이 두꺼워 거짓말을 밥먹듯이 할것이다. 전체적인 얼굴의 균형이 맞지 않고 중앙으로
@ably_app
여성이 주 타겟인 쇼핑몰이 여성의 멱살을 잡는 연출을 하고 그걸 광고로 활용한다는게 정말 납득이 가질 않네요. 노이즈 마케팅을 노렸다면 성공하신것일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그 노이즈가 본인들 이미지에 똥칠을 했다는 사실을 아셨으면 좋겠고 이런 폭력을 서슴없이 한다는게 회사 내부의 소통체계
가 작업한 음악만삼. 물론 아닌경우도 있지만 거의 80%이상은 외국작가한테 곡을 삼. 웃기는게 진짜 전기는 국산이지만 원료는 수입산이라고 하는게 딱 맞음. 그래서 외국에 있는 프로듀서 팀은 한국 사람 맴버를 들일려고 하고 정작 한국에 있는 한국 트랙메이커들은 운이 좋지 않은이상
트랙을 팔수 없음. 이런 풍토를 만든게 SM이고 대부분 지금 중소 규모 기획사들이 SM 출신들이 나와서 만든 회사들이고 그들이 창업하지 않아도 어지간하면 SM 출신들이 꼭 껴있음. 그렇다보니 중간규모 기획사들도 같은 돈 줄꺼면 그냥 외국애들 한테 사오자~하는식으로 가는거임
구인을 하는 사람들, 특히 돔들이 꼭 유념했으면 하는것이 디엣이 갖는 무게다. 한국에만 있는 개념인 ‘연디’ 라는것이 사실 단어의 형태가 무의미하고 좀 웃기다고 생각이 드는것이 성향자의 사랑방식/관계맺기가 디엣인데 연디라는 단어가 발명된 원인에는 플레이와 섹스 중심적이기 때문이라고
사실 나도 지코 그다지 썩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아니고 정준영이랑 친분도 그렇고 황금폰 운운했던 다양한 의심스러움 정황은 있지만 그 정황만 가지고 확증편향으로 자신들이 믿고 싶은것만 믿고 범인으로 낙인찍는데 이것도 일종의 혐오 감정임. 기계적으로 중립기어 박자는것이 아니라
저 오늘 중에 이 계정 비활타고 완전 일상계로 옴깁니다. 그리고 동시에 저는 탈셈합니다. 불제자가 된 이후로 성향도 사실상 사라졌고 그렇다고 바닐라도 아니고 또 저는 데미섹슈얼이라서 플섹에도 관심이 별로 없어서 사실상 남아있는게 좀 맞나 싶은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는데요. 그래도 그간 함께
그 조용한엄마인가? 하는 하나도 안조용한 엄마 이야기인데 테슬람이면서 자산가 코스프레 하느라 정신 없더라. 5만 2천원짜리 테슬라 티쪼가리는 어머! 사야해! 라면서 자기 딸 한테 돈 아깝다고 생일케이크 한번 사준적 없고 아이스크림 퍼다가 초 꼽고 현명한 소비 한다면 자화 자찬하던,,
딸 생일케익 안 사줘서 돈 아꼈다고 뿌듯해하면서 기억도 못한다고 후려치는 사람...저런 사람은 자식도 자기 필요에 의해서 낳은 사람임. 빠바 케익으로 가성비 프포 받았다는 얘기 듣고 모든 게 다 이해된 게, 은연중 자기도 대접 못받으니 딸이 생케먹는 것도 과하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거지
그래서 나도 한참 케이팝할때 곡은 좋고 미팅도 따박따박하고 그러는데 계약이 안되는거임 그래서 뭐가 문제인가 곰곰히 고민하다가 우리 프로듀서 팀에서 형 국적이 문제인것 같아.라고 하는거임 그래서 농담인줄 알았는데 진심으로 말하는거임;;;근데 때마침 Mnet에서 내 프로필을 지들 멋대로
내가 프리에서 인하우스로 전향을 안하자 나를 죽이려고 뒤에서 소문내고 다니는 업체 대표랑 태도가 비슷한데 내가 결정적으로 이 회사에 절대 인하우스로 들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3개월 수습이 막 끝난 직원을 내보내면서 한다는 말이 근태 문제였고 그 근태란 ‘정시퇴근’을 했기 때문.
더 이상 인간관계를 확장하고 싶지 않아졌달까 무튼 그래서 대대적 트정을 하고 계정을 잠굴 예정입니다. 블블에는 악의 없고 교류가 없으신 분들 위주로 정리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지금까지 교류는 없었지만 계속 인연을 이어가고자 하시는 분들은 맘눌러주시거나 멘션 달아주세요. 혹은 디엠도
오 이런거라면 너무 기대되는게 모자른 한남들이 자신이 사회로부터 배제당하는 감각을 전작을 통해서 아서플렉->조커로 변화하는 과정에 이입해서 다 지들이 조커인줄 알았던건데 아서플렉의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 허상을 해체하는 과정을 보여주는것이라면 이것은 매우 훌륭한 프렌차이즈임.
다음달부터 심리치료를 받을 예정이에요.
여러모로 성장기에 겪었던 트라우마가 성향자로서의 삶에 계속해서 트리거를 심각하게 주는 상황이거든요 제가 탈셈을 고려했던 이유는 제 상태가 성향자임을 부정하는 상태인데 여러분들과 어울리는것이 스스로 기만적이라는 생각이 강해서 인데 이런
좀 더 확실해지면 말하려고 했는데 마음의 결정은 내려졌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야기 해봅니다. 조만간 서울에서 생활을 정리하고 부산으로 내려갈 생각입니다. 서울 토박이로 평생을 서울과 수도권에서 살았고 늘 제주, 강릉, 부산같은 곳에서 살고 싶었는데 마침 부산에 살고 있는 애인을 만나게
이 소신은 명백히 잘못되었습니다. 모든 의견이 자신의 의견이라고 존중받아야 한다? 우리는
그런 잘못된 이야기들을 지금껏 의견이랍시고 너무 많이 이해해 줬고 그 결과 이렇게 세상이 불타고 있습니다. 이 글의 모든 문장이 하나도 옳지 않고 그저 자신의 무지를 드러낼 뿐입니다.
사실 나는 이혜리 배우의 연기를 좋아하게 됬던 작품이 (다 열연을 보여줬지만) 판소리 복서라는 작품을 퍽 좋아하는데 내가 복서였기도 해서인 것도 있지만 꿋꿋하게 한 사람을 자기 방식대로 응원해 주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다. 그런 타인을 응원하고 힘을 북돋아 주고 하는 것이 비로소 빅토리를
잠시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말이 있어서 들렸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사바세계‘라고 합니다. 사바세계는 삼독의 번뇌와 오온의 고통을 참고 견디며 살아가야 합니다. 즉 쉽게 말해 사바세계란 끊임없이 견디며 살아가야 하는 곳이라는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 세계를 견디기 위해서 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