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이 말하는 빨리 배우는 방법.
1) 집중해서 공부하는 시간은 40분 넘어가면 효율이 떨어진다.
2) 공부하고 그 내용이 뇌에 기억되게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잠.
3) 잠을 잘 수 없다면 멍때리는 것도 좋은 방법.
4) 공부공부공부만 하는 것보다는 간단한 퀴즈(내가 배운 내용을 떠올려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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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think much.
Anyone can learn anything in 2023!
그알싫에서 일명 ‘외국인 신부’들의 현재에 대한 이야기 좋았다. 아이들은 자라서 손이 갈 나이가 지나가고 시부모도 사망한 가정이 늘어나면서, 외국으로 결혼 이민을 결정할만큼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식당을 많이들 경영한다고. 그런 이유로 지방에 여러 이국적인 식당들이 있다고 함.
근데 트위터뿐만 아니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는 여론이라고 부르기에는 이제 너무 극단적이 되어버린 것 같음. 목소리 큰놈이 이기는 것처럼 이상한 애들은 어디서나 눈에 띄고 비슷한 사람을 만나면 신이 나서 더 떠드는 듯. 맘카페 댓글만 봐도 안티백서들이 판을 치는데 성인 접종률은 80%
영어 노출에도 똑같은 공식 적용됨. 노출 시간이 중요하다는 말에 그래서 미드나 뉴스 백날 들어봤다 그게 들리게 되지 않는다는 말을 하는 거임.
영어 노출이 의미가 있으려면 내가 그 의미를 이해하려고 노력을 할 수 있는 영어컨텐츠여야함. (이해하고자 하는 의도를 가질 수 있는)
"노력을 할
며칠전에 우리 옆 담당 상무님이 본인이 6년동안 쓴 11만자 분량의 독서록 파일을 주시면서 "빈누부장님. 혹시 여기에 어떤 단어들이 가장 많이 쓰였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부장님이면 아실 수 있을 것 같아서요." 하고 물어보심.
그래서 클로드한테 물어봐서 파이썬 코드 짜서 구글
유튜브가 맨날 아이들 영어 교육 영상 추천해줘서 보는데 이 교수님이 말하시는 것에 1000% 공감하고 실천하는 중. 영어책을 읽어야 영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고, 영어책을 잘 읽으려면 먼저 소리에 노출이 되어야 한다. 소리에 노출시키는 최고의 방법 영어 영상 컨텐츠 보기
김희철 저 시끼가 하는 말이 딱 요즘 젊은 남자들 생각을 대변하는 것 같아서 소름이 끼친다. 여자들이 생사람(죄없는 남자)을 잡고 다닌다고 생각하니까 저런 이야기를 하는 중에도 저따구로 반응하지. 남자들이 이런 개지랄 떨지 않아도 대다수의 여자들은 성추행 앞에서 "내 오해면 어떡하지?"를
올해부터 연금저축펀드, IRP 세액공제 한도가 1인 900만원까지 올랐다. (연금저축은 600만원)
연금저축, IRP를 부부가 함께 30년을 납입하면 원금만 5억4천이 된다. (납입액 대비 세액공제 13.2~16.5%)
참고로 최근 30년간 S&P500에 매월 50만원씩 적립한 경우, 원금 1.8억원이 대략 16억원이 되었다.
아날로그를 특별히 선호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다양한 디지털 어플을 사용하는 것 추천. (더 효율적임)
이렇게 반복하는 것을 Spaced Repetition 이라고 하는데, 관련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해당 기능을 제공하는 단어장 어플들 많음. 대표적으로 Anki와 Flashcards Deluxe 어플 추천 (좀 고인물 느낌)
교보도서관 로그인하려고 학교 사이트 백만년만에 들어가봤다가 학교에서 만든 온라인 교육 사이트 발견.
들어가보니 중고등학생을 위한 무료 수학 강좌가 있길래 한번 공유해봅니다. 커리큘럼 봤더니 일반인들도 들어보면 재밌을 것 같네. +_+ (동문 아니어도 가입이 가능한듯...?)
솔직히 카피캣을 본인들의 비지니스로 삼는게 인류 최초도 아니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런데 남들이 열심히 개발한 아이디어를 가져다가 쓰면서 "그거 사실 별로 중요한 것도 아니고 그냥 시시한 목적으로 잠시 쓰려고 했던거"라고 폄훼하고 멸시하는 태도가 더 문제인 것을... 본인은 절대 알 수
이 채널 좋다!
혈당스파이크를 줄이면 자연스럽게 건강해짐.
아침에 단 것 먹지 않기. 아침은 Savory하게. 오전에 단 것 먹지 않기.
점심 먹고 디저트로 먹는 것이 가장 좋음.
단 것을 단독으로 먹는 것은 좋지 않음.
식사 하기 전에 야채를 먹어서 식이섬유를 채워두면 혈당 스파이크가
이 영상 너무 웃김. 교수님이 세살짜리 애들 학습지 시키지 말라니까, 엄마는 "세 살 나이에 맞게 뭘 해줘야할지 모르겠다"라고 말하고, 교수님이 일갈하심. "아무것도 시키지 말라고오오오!!" 🤣🤣
학원(영유 포함 각종 사교육)에는 돈을 들이니까 뭔가 분명하게 얻을 수 있고, 노는 데에는 돈이
아가 데리고 저녁 먹으러 중국집에 가서 새우 볶음밥을 시켰다. 갑자기 조그마한 접시에 탕수육이 나온다. 밥을 2/3 정도 먹고 있는데 애기가 밥을 잘 안먹으면 먹여보세요~ 하면서 작은 그릇에 짜장면을 내어주신다. 아가는 새우볶음밥 잘만 먹고 있었을 뿐이고... 이런 가게는 돈쭐을 내드려야!❤
더 많은 사람들이 읽어야 하는 기사. 배의 모습이나 그날의 항해 모습까지 상상될 정도로 자세하게 조사되고 복원된 내용들이 소름 돋는다.
세월호는 원래 언제든 사고나도 이상하지 않은 배 상태로 선장과 선원들의 노력으로 겨우겨우 운행되던 상태였으나, 그 밸런스가 조금 삐끗한 순간
최근 엑셀 관련 트윗을 좀 달렸더니 오빠두엑셀 채널에서 쓴 "진짜 쓰는 엑셀 실무"를 출간한
@jeipub
에서 리트윗 이벤트 협찬을 해주셨네요🤗
이 트윗을 좋아요/RT 해주신분들 중에서 추첨해서 선물을 드립니다! 커피 기프티콘 5명, 일잘러의 보고서 작성법 2명, 노션 2명
아이를 돌보는 아빠의 마음가짐은 단기적이라 쉽다. 밥 안먹으면 좋아하는 것만 줘서 배를 채우고. 어린이집 가는거나 숙제나 양치 같은 걸 싫어하면 "하루쯤 안하면 어때?" 하면서 째버리고. 그것을 매일매일 관리하여 아이의 건강과 생활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은 다른이가 지고 있다.
런던쌤 영상을 볼때마다 진짜 감탄이 나옴. 이 말하기 연습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 정말 대단하다.
1) 말하기 연습을 하기 위한 질문을 출력해서 박스에 넣고 뽑는 형식으로 도파민 뿜뿜 (어떤 질문이 나올까?)
2) 이것도 색종이에 출력하면 기분이 좀 더 좋아짐
3) 말하기 연습을 한번 할때마다
자녀 영어 교육 때문에 쓸지도 모르는 몇천만원 아껴드림
1. 애기 태어나면 자연스럽게 동요 같은거 틀때 영어 동요 섞어보세요 (옵션)
2. 2~3세돌 정도 됐을때 매일 시간 정해놓고 30분 정도 코코멜론이나 슈퍼심플송, 베베핀 등 영어 동요 영상 보여주세요. 같이 보면서 따라부르고 춤추면 더
출산율 저하의 원인으로 남성의 가사 분담이 저조한 탓이라는 주장도 있고 틀린 말은 아니지만 본질은 아니라고 본다. 참원인은 급격한 집값과 주거비용 상승이다. 모든 문제의 시작은 경제의 모순에서 온다. 가계 소득은 쪼그라들고 여성은 생계 노동에 내몰린다. 그 외 주제는 후순위라고 본다.
옆팀 김대리가 나보다 일도 못하는데 입 털고 포장을 잘해서 승진했다고 욕할일이 아님. 입털고 포장잘하는 것도 기술이고 능력. 입터는 능력을 키우고 싶으신 분들에게 "토스트마스터즈" 추천. 미국에서 건너온 비영리교육프로그램인데, 사람들끼리 모여 발표하고 서로 피드백하며 발전하는 모임.
# 원어민 영어가 아니라 글로벌 영어가 중요한 이유 #
이제는 미국 회사에 취직을 해도 전세계 사람들이 거기서 영어로 소통하며 일하고 있음.
미국 사람들이 미국 문화에서 사용하는 이디엄 같은거 배워서 써먹어봤자 글로벌 영어 유저들은 모를 확률이 더 높음.
그리고 미국인들도 이제 글로벌
이걸 ADHD라고 해야할지 그냥 게으름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그럴때 있잖아요. 딱 맘잡고 앉아서 집중해서 하면 1시간이면 끝날 것 같은 일이 있는데 '뭔가 그 쀨이 아니라서' 브라우저 탭 100개 열어놓고 다 본 트위터 탐라 새로고침 하면서 '그 쀨'을 기다릴때. (바로 지금이 그때라는 뜻임)
내가 요즘도 주변에 많이 추천하는 learning how to learn에 보면 테스트가 배움에 굉장히 효과적인 도구로 등장한다. 뇌가 내가 공부한 내용을 기억해내려고 애쓰는 그 과정 자체가 뇌에 약하게 흩뿌려져있는 정보들 사이의 커넥션을 강화시켜주는 작용을 한다는 것.
육아, 그리고 가족간의 관계는 쌍방향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이야기. 이 이야기는 엄마와 아들의 기질이 적절하게 맞아 떨어져 미담이 되지만, 만일 아들이 엄마에게 섭섭해하고, 다른 아이들과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아이였다면 어땠을까? 아이의 기질과 성격을 잘 파악하는게 너무나도 중요하다
독서에 대한 이 영상 참 좋다.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빨리 읽어야 한다 끝까지 읽어야 한다 이런 고정관념을 버려야. 도서관에서 대출 한도까지 빌려와서 모든 책을 30페이지만 읽어보고 그 중에 나도 모르게 그 이상 읽고 있는 (나와 주파수가 잘 맞는) 책을 읽으면 된다고
이거 가족에게서 체감.
우리 남편 회사 셔틀 타고 통근 시간
길 안 막히면(저녁 늦은 퇴근때) 1시간
보통 1시간반
막히면 2시간
(왕복 아니고 편도 시간)
항상 사람이 피곤에 찌들어있고 기분이 안좋음.
조금 가깝게 이사한 적이 있는데 도어투도어로 1시간 걸리는 곳이었음. 길 안막히는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