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저 시끼가 하는 말이 딱 요즘 젊은 남자들 생각을 대변하는 것 같아서 소름이 끼친다. 여자들이 생사람(죄없는 남자)을 잡고 다닌다고 생각하니까 저런 이야기를 하는 중에도 저따구로 반응하지. 남자들이 이런 개지랄 떨지 않아도 대다수의 여자들은 성추행 앞에서 "내 오해면 어떡하지?"를
뭘 쉴드를 쳐하고있어 아들 그릇엔 고기 못 얹어주는게 아쉽고 딸 그릇엔 계란 하나 올라가는 것도 아까운거지 가족 사이가 좋다고? 그렇겠지 딸 혼자 다 참고 사니까ㅋㅋㅋㅋ저기서 따지기 시작하면 집안 분위기 파탄내는 이기적인 년 되는건데 선택지가 어딨어 저게 문제 없어보이는 것은 애까지마라
뭐 병먹금 이런 소리 하는데 난 이 새ㄲㅣ가 존나 이슈화 됐음 좋겠어 연관검색어에 여혐, 페미, 욕설, 라방 논란으로 도배되고 뉴스에도 태도 논란으로 기사화되고 언급될 때마다 여혐호미 이런 식으로 낙인 찍혀서 국힙에서 소외되어 하루벌어 근근히 살아가면서 자기 언행을 평생 후회했음 좋겠어
워마드판이 여자들 다 으쌰으쌰! 가 아닌 각자도생 정상에서 만나자<마인드인 이유가 여기 인용으로 정리된다 여성인권 조별과제 ㅈㄴ 처참하네 걍 웅웅 자기 말이 다 맞아요 해줘서 적당히 빻은거 눈 감고 만나줄 한남과 주체적 꾸밈이라는 정신승리만 있으면 여성인권 거기서 끝나냐?
김희철이 더 좆같은 이유는 철저한 한남시각에서 공감능력이 재기한 발언을 한 것도 있지만 자연스럽게 6권위의식9을 가지고 허니제이를 칭찬했다는거임. 자지권력으로 상하관계 분명히 하면서 삿대질 하고 "좋은 자세다" (마치 지가 교육자인 것 마냥) 지적하는 모양새가 오만하기 짝이 없음.
“넘어가? 버텨?” “작아서 업어치기하기 힘드실 텐데” “(81kg인) 종국이 형 넘길 수 있나?”
무슨… 유도 배우러 간 첫날 체육관 지도자한테 해도 우스운 말을 국대한테들 하고 있음 진짜 남자들 국대 앞에서 주제모르고 기싸움하는 거 헛웃음만 나오고ㅋㅋ 성연님 진짜 성불 직전이심
2번째 사진 댓글 뭔소리냐면 흑인들 좆 커서 동양 여자들 흑인 한 번 사귀면 다른 사람 못 만나고 다시 흑인한테 돌아온다 ㅇㅈㄹ 한거임. 실제 여성분 뻔히 나와있는데 거기에 샘 오취리는 ㄹㅇㅋㅋ 거린거고. 동양여성들 광역으로 성희롱 쳐하면서 여성혐오+인종차별 동시에 한 거
김희철이 더 좆같은 이유는 철저한 한남시각에서 공감능력이 재기한 발언을 한 것도 있지만 자연스럽게 6권위의식9을 가지고 허니제이를 칭찬했다는거임. 자지권력으로 상하관계 분명히 하면서 삿대질 하고 "좋은 자세다" (마치 지가 교육자인 것 마냥) 지적하는 모양새가 오만하기 짝이 없음.
김희철 저 시끼가 하는 말이 딱 요즘 젊은 남자들 생각을 대변하는 것 같아서 소름이 끼친다. 여자들이 생사람(죄없는 남자)을 잡고 다닌다고 생각하니까 저런 이야기를 하는 중에도 저따구로 반응하지. 남자들이 이런 개지랄 떨지 않아도 대다수의 여자들은 성추행 앞에서 "내 오해면 어떡하지?"를
존나 어쩌라고임 난 남자한테 칼 휘두르고 있는데 여자한테 칼 휘두르는 남자들 구경만 하던 애들이 갑자기 달려나와서 셀프로 찔려놓고 니가 그러면 여자도 상처받는다 ㅇㅈㄹ 옆에 여자만 골라잡고 찌르는 새끼들은 냅두고 샥샥 피해가면서;굳이 냄져에 감정이입하는 멍청한 한녀까지 고려해줘야됨?
남자 비만인 파오후ㅋㅋ 하면
여자 비만인이 아 나는 여자니까 내 몸은 아름다워 할 수 있겠습니까? 감정적으로 정말 그럴 수 있겠냐고요
반지하 사는 남자 놀리면 반지하 사는 여자는 진심으로 통쾌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까?
모든 요소들을 분리해서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진심으로?
개인의 선택에 왈가왈부 할 순 없지만 이걸 여성들한테 읽으라고 면전에 끌고오는 여성신문은 존나 어쩌라고다 팔로워가 대부분 여성인걸 알면서 '자, 딸이 아빠를 용서했대. 딸인 니가 좀 읽어봐. 아름답지 않니?' 이딴식으로 은연중에 관용을 강요하는거 너무 무례하고 가정폭력 피해자로서 기분좆같
어제 뉴욕에서 엘에이로 가는 비행기를 탔는데 출발 직전에 이유도 알려주지 않은 채 저에게 다짜고짜 짐을 다 가지고 나가라고 하더니 비행기 입구 앞에서 저의 바지가 “불쾌”하다며 다른 비행기를 타라고 했습니다.저는 간절한 마음으로 모두가 보는 입구 앞에서 바지를 벗을 수 밖에 없었어요
동일 메뉴를 줬는데 여자가 음식을 남겼다면 그건 여자가 위가 작아서 그런게 아니고 니가 음식을 좃도 못만들어서입니다. 설사 진짜 작아서 남겼더라도 니가 그걸 봤을 땐 음식 양과 가격을 낮추고 곱빼기 메뉴를 추가할 생각을 해야지 돈 똑같이 받아도 여자는 좀 적게 줘야지 하면 안된다 느개비야
그래도 님들아 가다실은 꼭 맞으세요 남자랑 섹스할 일 없대도 님이 동성이랑 하지 말란 법도 없고 유일하게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암이니 맞아놔서 나쁠게 없습니다 님들 앞날은 존나 길고 미래는 예측할 수 없으니까 청소년 지원이 있을 때, 부모님 지원이 있을 때,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있을 때 꼭
한남 특. 누군가가 개인적으로 겪었던 여성혐오 에피소드를 꺼내면 그건 ~해서 그런거 아냐? 아님 ~ 때문에 그런거 아냐? 하면서 면죄부 줄 방법 찾으려고 끝까지 대가리 쳐돌리다가 실패하면 그건 그냥 걔가 '또라이'인거라고 함. 여성이 겪은 구조적 차별을 우연히 겪은 불행 취급하며 지우려는거지.
코르셋 옹호하고 싶어서 암환자 끌고오고 그걸 알티 태우는 정서 너무 징그럽다 랟펨 악마화는 이렇게 하는거지 아무도 암환자한테 립스틱 바르지마 흉자야 라고 비웃은 적이 없어도 말 얹으면 '사회적 약자를 패는 랟 썅년' 만들 수 있는 대상을 찾아 입막음 할 용도로 이용하는게 너무 토쏠림
내가 여자애라는 이유로 운동을 못 배우게 했거나, 여자애가 건방지게 기어오른다고 줘팼거나, 아들과 차별적으로 키웠거나, 미성년자 첫 알바 때 나를 성추행 했거나, 교복을 입고 걸어가는 나를 성희롱 했던 모든 사람이 니가 아니지. 하지만 넌 이 모든 일들을 '남자로 태어난 덕분에' 겪지 않았어
지가 비겁한걸 불쌍한 척 하고 있노 '잘 모르겠다'와 '아니다'의 차이를 모른다고? 여자 등에 칼 꽂으면서 남자가 시켜서 그랬다 안그럼 내가 다친다 징징거리면 등에 칼 꽂힌 여자가 통증을 못 느끼게 되기라도 해? 도울거 아니면 그냥 닥치고 있어 훼방 놓지 말고 침묵이라도 하라고
저 사람한테 이입해서 비판 받는게 억울하고 기분 나쁜거잖아ㅋㅋ 그래서 지가 겪은 것도 아니면서 주절주절 시키지도 않은 변호하고 앉아있는거고. 근데 그럼 페미니스트 선언한 사람이 곧바로 자긴 반페미라는 여자를 눈 앞에서 목격했을 때의 절망감에는 추호도 이입이 안돼???왜???
넌 너무 뚱뚱하다, 살 좀 빼 < 이것만 강요가 아님. 내가 살 찔 때 실망하거나 타인에게 나의 마름을 칭찬(;;) 받을 때 뿌듯해하는 것도 아이한테는 충분한 강요임. 엄마가 그렇게 좋아하니까 아이는 엄마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속 밥을 거르다 폭식하는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거..
개인적으로 한국이 결혼률 출산률 낮은게
한국이 헬이여서 그런게 아니라
미혼의 천국이어서 인듯함
굳이 결혼 출산 안해도 혼자 살아도 재밌고
밤늦게까지 놀수있는거 많고
50 60에 미혼이나 돌싱 친구도 많은데
미국은 혼자돌아다니면 헬이라
출산지원도 없는데 다 결혼하고 애낳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