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비만인 파오후ㅋㅋ 하면
여자 비만인이 아 나는 여자니까 내 몸은 아름다워 할 수 있겠습니까? 감정적으로 정말 그럴 수 있겠냐고요
반지하 사는 남자 놀리면 반지하 사는 여자는 진심으로 통쾌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까?
모든 요소들을 분리해서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진심으로?
그오식 삼단논법
뒤주는 쌀이 들어있는 가구이다
쌀은 인간의 생명활동을 지지하는 음식 중 가장 핵심적이고 상징적인 곡물이다
쌀은 생명이다
뒤주에는 생명이 들어있다
그렇다면 뒤주는 우주이자 세계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세계 안에 갇힌 자는 누구인가?
사도세자 [룰러] 실장
이래도 말됨
왜요 마카롱까지 갈 것 도 없이 아내사망정식
설렁탕이 있는데
근데 어쩜 아내사망정식조차 하남자일 수 있음?
남자란 슬픈 생물이군요...
여편네사망정식이라며 비꼬려해도
결국 비꽈지는건 자신이라니 어쩜 이렇게 하찮고 허무할수가...
심지어 여편네라며 옹졸함을 더 티내고
안타까운 작자야..
그래서 그오의 에미야 최종재림을 사랑함.
에미야가 있는 배경은 고유결계로 추정되는데, 스나에선 에미야는 톱니바퀴가 돌아가는 붉은 황야 아래 있었음. 그렇지만 페그오의 에미야가 있는 곳은 톱니바퀴 없는 탁 트인 푸른 하늘.
이 고유결계라는 건 시전자의 심상을 나타냄을 생각하면 더 기쁨
얼터에고 사도세자 4성
사실 룰러 사도세자가 어둠없이 그토록 밝고 아름다울 수 있던 것은 얼터에고인 사도세자가
"아버지의 사랑을 원하던 자신" 을 흑으로 규정하고 아버지를 사랑하고 노력하던 자신을 잘라버렸기에 그럴 수 있었던 것.
"아버지, 아버지- 부르는 꼴이 우습구나! 이 나를 봐라!
당사자성 꺼내보자면
안되던데요? 상처받던데요?
사내새끼 ㅋㅋ 하려해도 그 모습 안에 내가 있어서 안되던데요?
그 약점 남자들만 갖고 있는게 아니라
그냥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남자를 까려고 그 사람의 약자성 갖고 놀리면
상처받는 사람들 있으니까
조심합시다 이말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TYPE-MOON 세계에서 가장 요리를 잘 하는 건 누구입니까? / A: 인류 레벨에서 말하면 아마도 코하쿠씨. 전력을 다하면 시키(료우기)가 이를 뛰어넘지만, 그놈은 좀처럼 전력을 다하지 않으므로 노카운트. 인류를 초월해서 말하면 프리 마술사 중에 한 명 터무니없는 사람이 있음.
더 이상 너를 훼손치 마라!
아 아아 아아아 아아
장군, 역시 살아있었군요
그래요 당신이 죽을리 없습니다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살 것만
죽고자 하는 당신이 죽었을리가 없잖습니까
아아 장군, 장군, 다행입니다.
장군이 돌아오셨으니, 이 선함은 잠시 쉬어도 되겠습니까? 잠시. 아주. 잠시
난 위생 잘 못지키고 사회성 부족한 삶을 살았고 살고 있고
성인된 현재는 그래도 평타 조금 아래정도는 가고 있다 생각하는데
님은 남자 아니잖아요
지금은 괜찮잖아요
하는 말 별로.. 와닿지 않아요
놀리는 그 말에 같이 가끔 비웃고 가끔은 상처받고
내가 했던거 농담 승화하더라도
여자니까 향기로워
여자가 하면 신경 아예 안써 내 타깃은 남자야
해도
그말에 웃긴하지만
아니잖아요...?
귀막고 코막아도 알잖아요?
사실 내가 누군가에게 불편감 주는 존재라는 걸 말해주는거잖아요?
사실 사람들은 그다지 나같은 사람 내켜하지 않고 딱히 돕고 싶지도 용인하고 싶지 않는거
자 이제 (훌쩍)두 사람이 열어갈 행복한 결혼생활을 축하하며 스태프진과 서번트 일동이 준비한 축사가 있겠다.
...자 이제, 두 사람은 준비한 의자에 착석하도록.
예?
네?
축사의 처음은 다빈치짱이 열도록 하겠다
잠깐만요, 소장님.
그, 맨 처음이라는건, 몇명이...?
...다빈치짱이 열도록 하겠다.
그오하고 가장 놀랐던 거
에미야가 에미야라고 표기 되어있는 거랑
에미야의 미소
아니 난 당연히 얘가 이름 전부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무명의 영웅으로 남을거라 생각했는데 에미야. 그 세글자만큼은 자신의 것이라고 들고온것에서 내가 너를 너라고 부를 수 있구나 오열하고
미소에서 크리티컬맞음
피에스타 차오루가 그룹 해체하고 중국가서 라이브 커머스로 물건 팔길래 사람들이 그냥 이제 연예인 안 할라는갑다~ 팔이피플 됐구나 하고 말았는데
알고보니 피에스타 다시 뭉치게 하려고 중국으로 가서 라이브 커머스로 돈 모은거고 모아둔 돈으로 저작권,소속사랑 상표권 문제 해결 등등 해서
내가 지금 노력하고 세월이 날 좀 다듬어줘서 인간 비슷한 꼴 하곤 있지만
근본적으로 다른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행하는 게 내 것이 아니고
지금도 어긋나 있고 앞으로도 일평생 노력해야한다는 걸 알고
노력한다고 해서 지금 놀리는 그 사람하고 별 차이 없는걸.. 나는 안다니까요?
"좋아하는 거? 그거야 그거지. 좋은 모래랑 불인게 당연하잖냐. 생선도 좋지. 주먹밥도. 술은 안마셔. 당고는 먹는다만."
그래서
그 전부를 넣었습니다.
좋은 불, 색모래로 이름쓰기, 연어 오니기리, 당고, 차, 벼려진 칼
이것은 무라마사 소환진인가 아니면 제사상인가
절해야하나고민했음
미즈키같은 경우에는 이게 뭔지도 모르겠음 그저 LGBTQ 악마님프가 무섭고 가슴벌벌떨리고 혼란해함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미즈키를 에로스적 존재로 그리면서 내 딸 타락흐드범 시킬것 같곸ㅋㅠ 나도그렇게 될까봐무섭고ㅠ 그렇지만 눈을땔수없는 비밀스러운 에로스적 욕망 어쩌구로그리고있음
저는 중딩때 에미야 사랑하게 되서
가끔 생각나는 최애들중 하나였는데
일그오 나왔다는 거 알고
무슨깡인지 한그오 나옴. 이렇게 결론짓고 존버하다가 한그오 사전예약하고 깔았습니다
그리고 무료 10연 돌리기에서 맨 처음으로 에미야 나와줌
저는- 이것을 FATE 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저를 라센글로 보내주십시오
전 서번트 인연 10 대사 추가
전 서번트 안경 영의 배포
영령예장 1회 이하 서번트 우선 제작
영령예장 전부 배포
30연 마다 5성 확정
만우절 이벤트 페그오 인게임 수록
에미야 얼터 릴리 산타
내가 산타다! 수수깨끼의 산타 산탐
를 이룩하겠습니다!
내 6학년 선생님
자길 진짜 좋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함
은왕따였던 나를 앞에 세워주고
애들아~ 우리 오디랑 같이 놀아주렴
오디도 친구랑 잘 놀아야한다^^
일장연설했음
그래서 여자애들 무리가 한 3일 놀아주고 난 현상복구됨
지금 생각하면 굉장히 무책임하고 모욕주는거였는데 나는 글케 생각안했음
나의 그오 청소년 트친들에게
그오가 지금 어떻게 변할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시스템을 만진다는 건 변함이 없으니
!!본인 서번트 및 예장 재화 사진으로 기록남겨두세요!!
간담회 전이긴 하지만 그런 정보 백업 잘 안됐던 과거가 있다보니! 미리 조치해두는 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아요!
@:좀 핀트 엇나간 말인거 알고 하는 말인데 다들 성매매 여성 엄청 미워하더니 금홍은 자의로 기생을 했고 이상은 하남자라 금홍에게 맞고 살았다<라고 말하면서 되게 좋아하네. 좀 그르치 않냐? 성매매 여성은 밉고 여권 추락시키는 어쩌고 저쩌고지만 남자인 이상을 팸으로써 여권을 반쯤 올린거임?
얼터에고 사도세자 4성
사실 룰러 사도세자가 어둠없이 그토록 밝고 아름다울 수 있던 것은 얼터에고인 사도세자가
"아버지의 사랑을 원하던 자신" 을 흑으로 규정하고 아버지를 사랑하고 노력하던 자신을 잘라버렸기에 그럴 수 있었던 것.
"아버지, 아버지- 부르는 꼴이 우습구나! 이 나를 봐라!
맞춤법을 틀리게 써도 딱히 신경쓰지 않는다. 오히려 좋아. 훈민정음이란 글자는 입모양을, 성대를 본 따 재구성하여 만들었다. 파괴와 재구축은 창조의 일면.
호오.. 외않되. 라 맞품법부터 띄어쓰기까지 범상치 않는 구석이 없구나!!
하며 오히려 유쾌해하는 창시자.
정말 이걸로 괜찮은거야?
기호 2번 케이네스씨 발언하세요.
그렇습니다 저 스팩 쌓으러 왔습니다. 근원도달? 제 스스로 할 겁니다. 명성에 욕심있단 거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그 외에 사욕도 성배에 빌 생각 없습니다.
기호 1번에게 묻습니다. 세계평화를 빈다고 하셨는데, 그 세계평화는 어떤 형태이죠? 답하실 수 있습니까?
성배전쟁이란 거 결국 성배의 사용자를 가리는 경쟁 아닙니까? 우리 지성인답게 민주적으로 투표를 통해 결정합시다
기호 1번 에미야 키리츠구 저는 성배에 세계평화를 빌겠습니다
와~ 짝짝짝
기호 2번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 저는 그냥 스펙 좀 쌓으러 나왔습니다
우우 붐따~
나 헤이안쿄 문체 커비할 수 있음.
쌀. 그것은 인류를 6000년간 지탱해오던 곡식.
인류는 고대적부터 쌀을 재배해왔다.
현대까지 개량되어 온 쌀은 분명 인류사를 압축했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먹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다. 그 이치는 자명하다.
그렇지만 생각하게 된다. 밥은. 먹어야만 하는걸까?
결론보다 함께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연애수행보다 감정이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스킨쉽을 아직 손잡기만 한 하고 데이트하는 커플
친구랑 다를게 없잖아요
하지만 감정
여기에서 차이가 납니다
유로맨틱 사람들은 뭐냐 서로 좋아한다. 사랑한다.
이게 있으니까 이걸 상대방도 내게 느꼈으면 하고
아니 왜케 ㄱㅈ 드림하시는 분 비웃고 조롱하는 인간 많음?
남의 2차 창작 보고 힘들면 걍 뮤트 블락 하면 되는데
그 분 관련 조롱글 알티 된 걸 보면 조롱글 비판은 별로 알티 되지도 않고 조롱글 같이 알티하며 놀리면서 비웃는 글 밖에 없음;;
그거 알티하는 사람들 보면 걍 다 싸불스포츠중독임;;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 오고
그렇게 당연하게 내가 없는 곳에서
굳세고 상냥한 나의 후배는
벚꽃을 닮은 그대로 미소지으며 있을거라고
자신이 있는 곳은 누군가 피흘리고 있겠지만
자기가 없는 곳은
그곳의 후배는 여전한 모습으로
자기가 돌아오지 못하는 그 날이 오기전까지는 자길 배웅해줄거라고
종장 스포없는 후기
이미 스토리가 제대로 짜여있는데
이걸 이렇게 망칠 수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음향감독 교체해야함
연출가도 교체해야함
마지막 연출 개망함
그림 작붕만 없고
스토리는 다 스킵해서 구멍 뻥뻥 뚫림
지금 눈물샘 매마르고 어이만없음
아니 최소한 중요한부분의 눈물샘 뽑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