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들은..왤케바보같지.. 오늘 애매하게 한국어 할줄아는 백인게이가 난...난..왕자?왕자야 이러길래 단호하게 영어로 넌왕자아니야 응 절대아니야 했더니 진짜 ㅋㅋ 순식간에표정굉장히안좋았다가 넌 공주지. 했더니 진짜 개밝아졌다 ㅋㅋ 그리고 난 퀸이니까 그렇게 말할수있지. 햇더니 자지러짐.
나 시청에서 퀴퍼 처음했을때 부스하는 사람들 도와줘야돼서 일찍갔는데
경찰애들 수십명이 내 좌우로 촤촤촤 서서 엄청 긴장된 얼굴을 하고있었음
그 길 끝까지 혼자 워킹해서 들어가려니까 경찰 하나가 막아서면서 여기 뭐하러왓냐/안에 아는사람잇냐 < 이러면서 못들어가게함 ㅆㅂ ㅠㅋㅋ
어제 자는데 옆에 귀신인지 여자가 앉아서 "나 같이자도돼?" 함
누군지 모르고+ 너무 졸려서 뒤척대면서 눈떴다 감았는데 계속 안가고 "너 나 알아?" "너 나 아냐고" 하더니 품에서 가위꺼내서 내 팔에대고 "해도돼? 한다? 한다?" 이러니까 화가 머리 끝까지나서 "해!!!!!!!"하고 깼더니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