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타 준수인형 온판과 관계없이 팝업기간 내에 재입고 예정이 혹시 있는지 스탭분께 여쭤봤는데, 팝업기간 내에는 재입고 예정 없고 추후에 온판으로만 진행한대요
대신 온판은 예약판매로 받아서 선주문후제작으로 진행할 예정이라 품절나서 못 사고 그럴 일은 없을거라네요. 가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헉... 빵준 5월에 결혼하려고 했는데 성준수가 반대하면 어떡해?... 전영중.. 준수가 지랑 결혼하기 싫은가 깊은 고뇌에 빠지게 되...
사실 준수는...그냥 영중이 생일이랑 결혼기념일이 너무 가까운게 좀 싫었던거야...기념일은 따로따로 기깔나게 챙겨주고 싶은 낭만슈터...영듕이만의서방님듄두...
[RT이벤트]
제가 사랑해 마지않는 소설 <룬의아이들>이 웹툰화된다고 합니다❣️ 축하와 무사런칭을 바라는 소망을 담아 치킨 쏩니다🩵
이시대 최고의 판타지 룬의아이들 윈터러-데모닉-블러디드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보리스 생일인 7월 12일에 당발할게요❣️
비계,거래계,구독계x
가슴 큰 건 영중이고 준수는 납작가슴이잔아... 납작한거면 솔직히 딱히 볼것도 업잔아 (그니까... 일반적인 시선으로...)
...근데 전영중이 그 납작가슴에 집착한다는게 진짜 참을 수 없이 x림... 사실 걍 밋밋한 남자가슴일 뿐인데 전영중 혼자 물빨핥 난리난게 진짜 참을 수가 없다고!!!!!!!!!!!!
빵준 기획자전영중X개발자성준수 업무적으로 엮이면… 의외로 기싸움의 승자는 항상 전대리일 것 같아.. 결국 누가누가 입 잘 터냐가 중요한데 성대리는… 말을 못해서 매번 짐…
전대리가 회의중에 이거해주세요저거해주세요하면서 개뚱쭝한 요구사항 내용에 대해 화려하게 입털면 성대리 개빡치는데
살짝 원작 기반의 캐해에 가깝긴 한데... 유도X양궁 빵준이 재밌는 이유 중 하나...
개인적인 견해 차이는 있겠지만 유도라는 운동이 내 안에서는 굉장히 뭐랄까...멘탈이 건강한 사람들이 하는 운동처럼 느껴진단말야 정확한 출처가 어딘지는 모르겠다만 전에 '강함은 아름다움에 뒤쳐지지 않는
그것도 모르고 전영듕 진짜 개삐짐+개절망+기타등등아무튼복잡한마음이슈로 듣는사람 감당 안 될만큼 빵알빵알대다가 개큰싸움으로 번지게되면 어떡해? 어떡하긴 멀 어떡해... 듄두가 또 받아줘야지... 걍 봐줘... 사랑해줘 귀엽잔아... 어쨌든 오해풀고 화해하고 듄두얌ㅠ 하면 어떡해? 귀엽겠다...
장도뱅이 왜 자꾸 보고싶을까 생각해봤는데, 물론 오타쿠적으로 좋은 것도 있지만 부상없는 박병찬이 어디까지 훨훨 날아오를까 궁금해서인 것 같애…
물론 부상이라는 서사로 인해 지금의 박병찬이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병찬이가 그 서사없이 장도고에 진학했더라도 나는 박병찬을 사랑했을듯…
10대 영중이 X 30대 준수 좋은 이유 중 하나...
타고난 성깔 어디 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나이먹으면서 많이 유해진 준수가... 섬세함+예민함맥스 찍을 시기인 10대의 영중이를 만나서... 정말 마음껏... 귀여워해줄 수 있다는것... 이게 적폐가 아니라는것...
ㄴ이미 설정부터가 적폐셔요
병찬이는
어떤 환경에서든
애들한테 이쁨받고
학교생활 500% 즐기면서
잘 다녔을 것 같음
수련회 가서 텐미닛 TT 이런 거 췄을 듯
여자애들이 무대 나가기 전에
의자 질질질 끌고 와서 앉혀놓고
풀메 때려줌
내친김에 파츠도 붙이고
머리도 사과머리로 묶어줌
근데진짜개.이뻐서
당황햇을듯
눈치빠른 영중이는 바로 성격파악 들어가는데, 아, 이사람 안 그렇게 생겨서는 성격이 은근 무르다, 말만 까칠하게 하지 다 받아주는구나 할 것 같음.... 그냥 전떤 너구리 뒤통수가 너무 애잔해보여서 다 받아주고 잘해준거지 절대 물러터진 성격이 아니라는걸 이때의 전영중은 절대 모를 것 같음...
3일 내내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이벤트물품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고 이리저리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어요. 영중이에 대한 애정과 정성이 곳곳에 묻어있는 행사라서 정말 좋았습니다. 영중이 생일에 좋은 추억 하나 마음에 새겨둘 수 있어 기뻤네요. 덕분에 저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원래 10대들한테 30대면 다 아저씨 아니겠어? 근데 준수가 너무 잘생겨서 30대일거라고 생각을 못 한거지. 스무살이라고 하면 상대 안 해줄 것 같고 스물 일고여덟쯤이라고 하면 너무 양심에 찔려서(+안믿어줄것같아서)겨우 생각해낸 나이가 스물셋정도지 않을까...생각해낼 수 있는 딱 적정선...
영중아 다시 한 번 생일 축하해❤️ 올해 영중이 생일을 마음껏 축하해줄 수 있어서 기뻤고 앞으로도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정하고 사랑넘치는 주최/스탭분들 덕분에 사흘간 모자람없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_전영중_생일파티_X라_멋있어
#영중아_계속_농구해줘_무조건_응원할게
사랑하는 영중아 네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영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은 공간에 있어 내내 즐거웠어요🥰
애정어린 멋진 디피도, 신경써서 준비해주신 즐거운 이벤트도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_전영중_생일파티_X라_멋있어
#영중아_계속_농구해줘_무조건_응원할게
그때쯤의 성준수는 이미 사회에 찌들대로 찌들어 예민도 맥스를 찍었기 때문에... 영중이가 너무 신기하고 귀여움..너무 동글동글하니 귀여워서 무심코 볼 콕 찔러보거나 뒤통수 슥슥 쓰다듬어보거나.. 이럴때마다 영중이 속으로 빵들짝 할 것 같음... 준수도 영중이가 엄청 신경쓰였으면 좋겠음..
풀다 만 개념원리나 쎈수학(...ㅋㅋㅋㅋ...)같은거 떠올리게 되는 영중이.............
…………..가 보고 싶어서 글을 끄적이다가 글쓰기 싫어서(ㅠㅠ)썰을 일부 풀어보았읍니다…
어차피 스토리고 문장이고 다 뜯어고칠지도 모르는 초고니까! 가볍게 풀어보았어요…썰 푸는 것도 힘들다👁️👁️
알려준다든가 그런게 없는거지... 사실 그거 상식적으로 당연한건데...영중이 10대잔아... 그게 서러움... 그런 사소한 것들로 혼자 불안해하고 상처받고 북치고장구치고...(중략)... 해서, 언제 내쳐질까, 거짓말한거 들키면 어떻게 될까 이런 불안감을 항상 마음 한구석에 껴안고 있을 것 같음...
1도 안 취했으면서 취한척 여우짓(positive) 시전해서 준수네 집까지 입성한 전영중,,, 말 틱틱 내뱉으면서도 자기 챙겨주는 성준수때문에 마음이 자꾸 들뜨는 것 같음...해장국 사다놓은 준수(직접한거아님.당연함.준수는 요리를 못함)때문에 뭔가 위기감을 느끼는 영중이...영중이는 내심 감동받아서
좋아할 생각 없었는데 이제 걍... 저당잡힌거지뭐... 그렇게 시작되어서 영중이가 치대고 준수가 받아주고 적당히 천천히 친해졌으면 좋겠음.
영중아, 너는 진짜 그나이대로 안 보인다. 하는 준수 말에 괜히 찔려서 영중이 심장 쫄리는데, 준수가 보기에 영중이는 너무 세상 물정 모르는
원중빵준 성준수 전학가기로 결정하고 전영중 끙끙 앓다가... 준수 전학가기 직전에 고백했으면 좋겠음
근데 이제 고백을 울면서 해야함...울어야돼 꼭. 보는 사람 마음 아파지게 울어야돼 전학가지말라고 잡지는 못해야함
이건 의도했던 고백이 아니어야 함. 절대 이렇게 고백할 생각이 없었어야 함.
어린애같아서(어린애맞음..고등학생임;;) 이런애가 어떻게 대학졸업을 하고 취업을 하나 싶어 자꾸 신경쓰이는거지... 군대를 안 다녀와서(지병있어서 안갔다고 구라침) 애가 이렇게 찌든거 없이 뽀송뽀송한건가 싶고..이런애도 졸업하고 취업해서 몇 년 구르다보면 달라질까 무심코 생각하는 준수..
근데 준수는 영중이를 다 받아주고 있는데 영중이는 사실 내내 불안해했으면 좋겠음. 준수가 다 받아주는거 알아, 아는데 본인이 절대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미묘한 선이 있다는걸 알아챘으면 좋겠음. 예를 들어 준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도 별말 안하면서 집 열쇠를 준다든가 비밀번호를
입 꾹꾹 다물고 무언의 시위를 하고 있는 영중이보고 준수는 진짜 애기같다고 생각할 것 같음... 그 모습이 귀여워서 또 웃어줄 것 같다
그때 준수 핸드폰 진동이 울리고, 성과장님 점심시간에 죄송한데 혹시 지금 바로 와주실 수 있냐는 전화가 옴...씨바거..(점심시간에 일얘기같은거 안 했으면;;)
-기다리는동안 맛있는거 사먹고. 응?
-이런거 안 줘도 돼요, 아저씨.
아저씨라는 단어에 존나 힘줘서 말하는 영중이... 평소엔 형이라고 불러주면서(당연함; 구라지만 일단 대학생임;) 이렇게 지 심기불편할 때마다 꼭 아저씨라고 부르는 영중이를 알고 있는 준수는 그냥...웃어주고 달래줄 것 같다
빵알빵알거리는데 준수는 이제 나 잔업해야하니까 그거 먹고 집에 가라고 하고... 집에 가기 싫은 영중이는 혼밥 못한다고 구라칠거같음. 아니 혼밥을 왜못해?;;;준수는 어이가 없지만 그것도 받아줌(받아주자..영중이 귀엽잔아...)
밥 다 먹을때까지만 앉아있어줄 심산으로 식탁 맞은편에 앉아주는데
지들만의 세상에 빠져서 은밀하게 러브버그짓하는 빵준이 좋아,,, 대외적으론 세상 점잖은데 둘만 있으면 깨볶염병떠는 안정기부부 빵준,,, 둘이 저러고 사는거 아무도 모르는데 우연히 지국민만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우연히 알게된 죄로 그 염병을 다 지켜보며 지국민만 홀로 고통받았으면 좋겠다
서로에 대한 입덕부정기를 좀 심하게 겪고 있는 빵준... 팝업날 완전무장한 상태로 마주쳤으면 좋겠다... 영중이 손에는 준수피규어랑 인형.. 준수 손에는 영중이 피규어랑 인형... 들려있어서... 서로 못본척하고 호다닥 지나갔으면... (그리고 그날 둘다 밤에 잠 못잠)
준수는 조용히 일하고 영중이는 일부러 밥알 1나1나(빻춤뻡ㅈㅅ) 세면서 일하는 준수 관찰하는거임...그러다가 한번씩 말걸고 그러면 준수는 대답해주고...밥 다먹고 집에 가라고 했으면서 또 쫓아내지는 않는 (전영중한정으로)물러터진 성준수...이날 전영중 진심으로 인생 좃됐다고 생각했음 좋겠음
-형 오늘 퇴근 빨리 해볼게. 카페가서 좀만 기다리고 있어라 영중아.
대답 안하는 영중이 손 꽉 감싸쥐면서 "응?" 하고 재차 묻는 준수... 그리고 마지못해 끄덕이는 영중이...
표정 안 좋은 영중이 신경쓰이는 준수는 평소보다 훨씬 더 다정하게 말해줄 것 같고, 영중이는 원래부터 "영중아" 하면서
그게 처음엔 사랑까지는 아니었을 수도 있음. 본인도 긴가민가할거야. 너무 애가 신경쓰이고 또 귀여운 구석이 있고 하니까 부양욕구같은건가..하는 생각도 할 것 같음. 암만봐도 하는짓이 딱 애기임... 자꾸 눈에 밟힘... 그러면서 그냥 준수가 영중이 다 받아줬으면 좋겠어...(영중이 귀엽잔아)...
여기서 '늦지 않게'라는 의미가 한시간 넘기지 않겠다는 의미인걸 영중이는 이미 알고 있고... 준수 진짜 바빠보이는데 근처 밥집가서 밥사주고..정장같은거 갖춰입은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 다들 어른인 티가 났음. 같은 직장인이 보기엔 걍 존나 찌든건데 10대 영중이가 보기엔 그모습이 어른같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