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능력 빵준
준수 당장 죽어도 안 이상할 정도로 크게 다친 날
전영중 하! 그렇게 별거없는 몸뚱이로 최전선에 있을때부터 그럴줄 알았다며 비아냥거릴줄알았는데 의외로 완전 흐트러진 모습으로 준수한테 뛰어오면 좋겠다...
준수야 안돼 내가 잘못했어 정신차려 살수있어 괜찮아 하는거..(안사귐
개취로 전영중은 경기력 피크 찍고 좀 하향세다..싶을때 은퇴할것같고 성준수는 끝의 끝의 끝까지 재계약 진짜로 실패할때까지 경기뛰다가 은퇴하면 좋겠다
사람들이 전영중 아직 은퇴하기엔 이르지않음?하는데 원래 빵이는 더 일찍 은퇴할 생각이었는데 준수때문에 몇시즌 더 뛴거면 좋게쓰
원작 보면 성준수는 계속 나름대로 전영중한테 화해 시도를 하고있다는 점이 진짜 너무 좋아...
음료도 주고 머뭇거리지말라고 조언도 해주고....
보통은 이정도 시비 털렸으면 그냥 손절치죠?
하지만 왜 자꾸 다시 잘 지내려고 할까요?
아무리봐도 성이 전을 좋아해서라고밖에는 설명이안됨
빵짝준굿
연하연상 빵준
대딩빵 면허 따자마자 제일 먼저 한 일
: 준저씨한테 자랑하겠다고 부모님차 빌려서 준저씨 회사가기
와중에 첫 운전이라서 긴장해가지고 겁내 엉금엉금 갔다가 준저씨 회사 주변쯤 오니까 퇴근시간 돼서 차 막힘
어어... 분명 출발할땐 30분이면 간댔는데 왜 아직도 도착 못했지ㅠㅠ
원중빵준 진짜 좋은데
늘 말하는거지만 준수가 원중에 남아있었으면 재석이랑 꽤 친했을것같다는 점이 진짜 좋음(빵준트 맞음)
재석이 매일 슛 1080개 던질때 옆에서 같이 맨날 슛 던지면서 동지애같은거 생겼을거라구
재석이가 맨날 준수형~~하면서 쫄래쫄래 따라다니구 남들한테 저희 슈터동지ㅎㅎ
대딩빵 준저씨 언제 싫어지지
준저씨 대학시절 사진 보고싶다고 하도 징징거려서 사진 보여줬더니 와 진짜 애기다~ 이때가 더 낫다~<구라>하다가 ...인기 엄청 많았을것같아요. 하는 대딩빵
준저씨 인기.. 뭐 없진 않았지. 고백 몇번 받긴했어. 이런 말 했다가 대딩빵 졸라 삐쳐서 달래줘야함
추운 겨울 성준수는 멋부린다고 무스탕 입었는데 저 멀리서 걸어오는 롱패딩펭귄 전영중 상상할때마다 입꼬리 올라감
와~ 준수 혹시 장래 희망이 동태야? 이미 눈깔은 맛이 간것같긴한데~
이 X발... 하 됐다 니가 뭘 알겠냐
내가 뭘? 적어도 지금이 영하 7도라는건 준수보다는 잘 알것같은데
래퍼 전영중이라니.... 싸클에 등록된 노래 많은 아이돌래퍼 탑3위안에 들것같잖아...🥹
근데 본인은 관성처럼 곡 쓰고 가사 쓴것뿐이라고 하겠지 휴
근데 곡중에 SJS시리즈 있을것같음 SJS, SJS2, SJS2 이런식으로 끝도없이 있음. 가끔은 사랑노래같기도 한데 대체로 비속어 하나 없는 디스곡(ㅋㅋㅋ
그래요 사실 영중이 해설위원하는데 준수 경기 해설하는거 보고싶었어요
준수 좋은 경기력 보여주면 어쩐지 살짝 텐션 떨어지는(입삐죽) 전해설위원님.. 준수가 잘하다가 삐끗하면 순간 아 여기서 이런 실수 하면 안되는데요 이딴 말 하겠지.. 길게 빵알거리진 않지만 깐족, 까지는 하는 남자(ㅋㅋㅋㅋ
광구리한테 머리 뜯기다가 개빡쳐서 준수 결국 광구리 떼어놓으려고 광구리랑 몸싸움 하겠지.. 광구리 더 신나서 싸우고 지국민 진짜 배찢어지게 웃을듯
그러다가 갑자기 뿅 없어진 광구리
이런 식으로 없어지는거야? 그리고 진짜 나랑 개같이 싸우고싶은게 욕망이라고?
ㅇㅋ 돌아오면 뒤졋다 닌
나 오늘 꿈에서 지수가 결혼했는데
부케를 잘못 던져서 원래 받기로 약속한 친구가 아니라 성준수가 받아버렸다
준수가 탁. 받는 순간 지수도 당황하고 친구도 당황하고 준수도 당황하고 모두가 당황해서 식장 싸늘...해졌는데
영중이가 너무 행복하게 빵~~터져버려서 식장 화기애애해졌음(빵준트)
ㅋ블 옰타 이벤트에서 제일 이런거 못할것같은 선수 2명으로 뽑혀서 어머님이 누구니 추는 빵준이 보고싶다면
얼굴 시뻘개져서
너 허리가 몇이니?
XX요
힙은?
XX요.
하고 춤추기 시작하는 빵이준이 졸귀잖냐,,,,
그렇게 난데없이 빵이의 쓰리사이즈를 알게되는 갑한민국 갑블아적시들
극악무도 빵준 부부가 보고싶다
빵준 둘다 선수니까 종종 스포츠 마사지받으러 가고 그러는데 가끔은 그냥 서로서로 해줄때도 있는 그런거...
준수가 해주는 마사지 솔직히 시원한데 입으로는 준수 너무 약하게 하는거 아냐?하다가 약간 ���받은 준수가 개 쎄게 (다치지는 않게) 눌러서 항복하는 전영중
전영중 성준수가 회복실에서 눈 뜨기 직전까지 계속 보고있다가 준수 눈 뜨는거 보자마자 개빠르게 튀겠지...
그리고 한동안 준수 피해다님
명목: 환자인 성준수 대신 같이 임무나간 내가 후처리 해야해서 바쁨
찐 사유: 짝사랑 상대가 살아남은건 정말 다행인데 나 쟤한테 고백했잖아. 개쪽팔림
준수 심드렁하게 보다가 할말은 그게 끝이냐? 해서 내가 그럼 너한테 뭐 더 말해줘야하나? 오히려 준수가 나한테 고맙다고 말해야하는거 아냐? 내가 응급처치 잘해줘서 파리같은 니 목숨 붙여줬는데? 하겠지
준: 어. 안그래도 그 말 하려고 찾아다녔는데 니가 계속 안보이더라고
해서 전영중 입 다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