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이거 좋았던게
상호나 병찬이는 상대적으로 꼬인부분이 많지않아서
뭐랄까 저런식의 화법을 뭔소린지 바로 이해 못 하고 " ...? " 하는데
기싸움 좀 하고다니고 남 좀 긁을줄 아는 전영중만 지금 나 긁으려는거라는거 바로 눈치채고 너 좀 까부는구나?
라고 받아치는것같음
똥차 컬렉터하니까 그거보고싶어여.....
전영중이 게이인데 성준수 헤테로인줄알고
얘기 안하고 다른애들이랑 게이연애하는데
사실 성준수 아니면 안되는 성친놈이라
하는 연애마다 개x끼 똥차되는거
게이시장에서 전영중은 재앙임
재앙인데..솔직히 너무 시장 원픽 와꾸라서 피해자는 자꾸생기고
이런애들 특.
애인이 하는거 다 자기도 같이하고싶어함.
취미없는사람이 일 외에 유일한 관심사가 생긴게 애인이니까 애인에 대해 알고싶은데 애인이 바쁘면 애인이 하는 모든걸 자신이 같이 하고싶어함.
고로 취미없는 영중이는 성준수가 맥그레이디 유튜브볼때 지도 옆에 껴서 보고있을가능성이
꾸준트
전영중 절대로 래쉬가드파
남들이 자기 맨살보는거 싫어함
솔직히 몸 좋은데 남들이 쳐다보는거 싫어해서 검은색 기본타입 래쉬가드입음
그런다고 안쳐다보는건아니다 어깨가..상완이..종아리가..
성준수 그냥 티입는데 수영복착용규정있으면 애매해서 그냥 몰에서 기본타입 하나 삼.
대학생 전영중 여자와 사겨본적 하나도없다는 이야기들리고
어째서인지 게이라는 소문돌면서
남성에게 고백받기시작
물론 모두 거절함.
대체 왜 이런소문이 도는거지 카페에서 혼자 머리잡고 괴로워하던중 우연히 지나가던 성준수 물론 소문 들었음.
전영중 보자마자 놀리려고
야 영중아 잘들었다~
아이돌 빵준
같은 연습생출신
데뷔 힘들수도있단소리에 성준수가 좀 더 작은 소속사에서 리더로 데뷔
전영중은 대형에서 버티다 결국 함
아육대인터뷰에서
성준수는 반드시 제가 잡으려고요
전영중에게는 절대 안잡힙니다
이거로 갑자기 떠버림
다른 기획사긴한데
솔직히 둘다 신규그룹이고
거리감 무너진 원중빵준 너무 좋아
쉬는시간 졸리면 두리번거려서 전영중 찾아다가 자연스럽게 너 여깄었냐 하고 옆에 앉아서 기대갖고 자는 성준수
왜 전영중인지 인지도 못 하고 생각도 안 해봤어야함
그러다 너 왜 영중이한테만 기대자냐 이러면
..? 그냥 돼지같이커서?
하는데 농구부는 다 큼
도최쿨미 가족 외식상상하면 넘 웃김
쿨미녀 여왕 어머니
클론1 쿨미남 장남
클론2 쿨미녀 장녀
그리고 온미남 아버지 였으면 좋겠음
아부지가 ◠ ◠ 이거라서
◠ ◠ ♡ ◺ ◿ 일케됨
그래서 빵준 결혼식때 혼주석보고
배우자도 유전
유전자가 너무 두렵다...
소리 나오기 시작
이런말해도 돼요?
전
영중이네 집안은 원래부터 알파다수고 그래서 영중이 하나낳음
(형질인은 자녀갖기가 힘들다는 설정)
당연히 영중이도 어릴때부터 큼직큼직한게 알파겠거니 하는데
이웃집 준수네는 양친 다 베타셔서 준수도 당연히 베타라 생각하고 안심하고 둘이 붙어다니는거 놔두고 키우다
샼지 2세 낳으면
애기가 아빠보다 삼촌을 먼저 부를 것 같아서 웃김ㅋㅋㅋ(유전자에 각인된 얼빠 유전자)
물론 가장 먼저 부른 건 엄마임. 상호도 아빠 소리 듣고 싶다고 옆에서 아빠 아빠 타령 하고 있는데 12개월 기상아 양 도최쿨미 삼촌 빤히 보더니 삼쫑!! 해버림. 기상호 절망하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