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어디서부터 지적해야 할지 어지러운데
1. 대놓고 타국 내정개입을 내세우고 입국하려 하는 불순한 의도
2. 대통령이 하고 있는 내란과 외환의 죄를 범하는 위헌적 선거운동
3. 그리고 이것을 마치 보도지침 내려진 것처럼 건조하게만 보도하거나 아예 보도하지 않은 한국 언론들
다 뒤져
그건 서교공이고 코레일(정확히는 코레일네트웍스)은 장애인이 기차 이용시 휠체어 다 들어드리고 편의 봐드립니다. 인프라 고장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 권한 없는 자에게 화풀이하는게 맞을까요. 저도 어제 동대구에서 기차 멈춰서 고생 끝에 돌아왔지만 직원들에게는 한 마디 안 했습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뵙지 못하고 떠납니다. 끝까지 부정선거 데모로 싸우겠습니다. 지금 저와 저의 모든 친구들 그리고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은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위하여 피를 흘립니다."
- 한성여중 2학년 진영숙 열사 (1946.5.15~1960.4.19), 어머니께 쓰는 편지. 이후 이마에 총상을 입고 사망.
아 이직하고싶다.. 근데 또 이력서 1294개 넣고 면접때 팔뚝 꽉끼는 정장입고 어디출신?~ 개지잡대~ 어디있죠? 기억안나~ 왜관뒀죠~? 월급올려달라햇더니~하고 면접보고 발발발 염소목소리로 ㅎㅌㅊ미 뽐내다 집와서 자괴감느낄생각하니 지금 회사 너무 소중하고 그냥 계속 다녀야겟다
방금 일썹 들어가서 직접 확인한 화면 : 이벤트 당시와 내용 변경 없음(그냥 아침이라고만 씀)
글로벌 서버(역시 넥슨 직영) : 한썹과 똑같이 5:23
굳이 표현을 수정해야 한다면 일썹도 갈았어야 했는데 왜 넥슨 직영만 하필 그 시간일까? 이거야말로 새벽에 나와 석고대죄해야 할 사안 아닌지
꼭 박정희, 전두환처럼 총칼로 군사반란을 일으켜야만 쿠데타가 되는 게 아님. 이런 식으로 견제장치를 무력화하고 권력을 독점하는 것 자체가 쿠데타요 독재임. 그야말로 검찰-언론 연립정권의 독재 시도인데 1987년 이후 체제가 붕괴 직전이라는 엄숙한 상황임을 다들 인지하고 나서줬으면...
예전에 트위터에서 한 번 올라온 적이 있는데, 이런 '사회보험 포기서' 같은 위법한 서류는 원천적으로 무효입니다. 사보험도 아니고 법률적으로 적용 대상을 정해놓은 사회보험에서 임의로 권리를 포기하는 것은 성립될 수 없으며, 이제는 노무제공자(특고)도 본인의 의사에 따른 적용제외는 불가함.
여기서 한국에서 작업한게 문제가 되는 겁니다.
애니메이션을 기획할 때 처음부터 외주를 줄 계획이었으면,
1편, 또는 반편을 통으로 주거나 해서 그 부분만큼은 통일되게 신경쓰는 편입니다.
만약 한국 외주가 예정대로였으면 엔딩크레딧에 한국인 이름 많았을거예요.
하지만 몇개 안됩니다.
(인용 실례합니다)
저도 일개 회사원인지라 회사에서 까라면 깔 수밖에 없다는 건 알겠는데(일단 전사적으로 공지하라고 한 듯), 해명할 건 안 하고 뭉개고 이런 말도 안 되는 영업방해에 계속 목매인다면 이번 코미케 최다부스와 같이 사랑받는 IP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
하하.
교사는 아이들이 주는 종이꽃도 오해받을 수 있으니 받지 말라하고, 음료수조차 받지 않게 된지 오래인데 같은 공무원끼리 너네는 잘도 금액 올린다?
(여기서 교사도 받고 싶다 라는 뜻으로 이해하면 진정한 오독임!)
그냥 서로 안 주고 안 받고 일만 해!
왜 니네들끼리 명절 선물 챙기고 난리.
지금 대통령이 본인이 졸업한 충암고 출신을 군 주요 요직 자리에 하나둘씩 앉히고 있다함...
국방부장관-충암고
기무사령관-충암고
777사령관(대북정보담당)-충암고
신원식 국방부장관이 이끄는 '국방파'세력이 '충암고'세력 견제하려고해서 대통령이 신원식을 10개월만에 끌어내린거라함
작중 선생은 자신에게 적대하는 학생에게도 자신의 '어른'의 책임을 강조하고 실현하는데 그 모습은 외면한 채 그저 자기 거슬리지 않는 야짤만 있으시면 된다는 분들과, 본썹과 영문없이 달라진 5시 23분에 대해서 아무런 적극적 표명 없이 한줄로 5시 20분으로 스리슬쩍한 제작진의 환장의 콜라보...
시나리오 쓰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넷상에서 돌아다니는 밈을 가져다 쓰는 것에는 다들 능하신 거 같은데, 최소한 그 밈들을 두고 어떤 사회적 언설들이 형성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맞지 않았나?
5시 23분, 그거 얘기 맞다. 생각 좀 해봤어야지 않아?
블루아카 설정 중 상당수가 성경 등 이미 존재하는 종교, 상징등에서 따온 것은 저 또한 익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밀레니엄은 그 분류에서 꽤 떨어진 편이고, 인용하신 그 문구가 텐도 아리스 및 해당 이벤트와 무슨 서사적 연관이 있어 굳이 5장 23절이라는 구절을 일썹에는 안 때려 넣었을까요?
정부 등 지원금 보조시 인위적 인원감축(권고사직 등) 여부 등을 보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상실사유는 사실대로 작성해야 하는 것이고 타의로 나가게 되어 생계를 걱정헤야 할 근로자가 그 회사 사정까지 살펴줄 의무도 없죠. 오히려 사실대로 작성 안 했다 회사가 과태료 맞습니다.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 3.15 부정선거에 항의하다 경찰이 쏜 최루탄에 피격돼 서거한 故 김주열 열사도 당시 나이가 고등학생이었다.
중학생, 고등학생들도 죽음을 각오하고 뛰어들었던 그 결기에 경의를, 그만큼 이승만 독재정권이 얼마나 무도했는지 알 수 있는 상징적인 두 분이라고 생각함.
헌법수호의 의지가 없다고 파면된 박근혜조차도 2012 대선때는 경제민주화네 뭐네 하고 토론도 지금 윤항문보다는 훨씬 많이 참가했음. 근데 지금 윤씨가 내거는 정책 보면 조롱보다는 두려움이 앞서는데 나만 그런건 아니겠죠? 전 솔직히 윤씨 대통령 밑에서 살 자신이 없습니다.
<킹메이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박정희가 1972년 유신 전 마지막으로 치른 대선에서 다시는 표를 요구하지 않겠다고 했고, 10월 유신으로 그 말은 어떻게든 지켜졌습니다. 독재하 시민의 억압은 말할 것도 없죠.
전 적어도 이번은 대한민국 민주정이 백척간두에 오른 비상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제보를 해달라고 했거나 심각한 위해가 느껴질 것으로 예기되는 거 아니면 정체도 모르는 계정 파와서 굳이 근거도 없는 욕 보여주는 건 그냥 기분 나쁘라고 하는 거밖에 더 안 되나? 이미 굳이 작가님 본인이 굳이 자기 좋아하지 않는거 갖고 오지 말라 했는데 남의 감정을 조종하려 들지 마세요
전 민주당 지지자이고 심후보와 정의당의 태도에 화도 나지만 그래도 적어도 민주정이라는 대의에 있어서는 같이합니다(당장 이 심이 답변한 질문에 안 윤이 답변거부한 것들 보세요).
근데 윤은 경우가 다릅니다. 대놓고 검찰 쿠데타를 천명하며 민주정을 능멸하는데 이건 타협의 대상이 아닙니다.
<남녀고용평등법> 제8조 위반을 이렇게 대놓고...
제8조(임금) ① 사업주는 동일한 사업 내의 동일 가치 노동에 대하여는 동일한 임금을 지급하여야 한다
같은 법 제37조(벌칙) 제2항제1호에서는 이를 위반하면 3년 이하 징역 및 3천만원 미만의 벌금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업계 관행' 전에 노동법이 있고, 근로자성에 대한 대법원을 비롯한 일관적인 해석은 실질적으로 임금을 목적으로 관리 하에 노무를 제공한다면 근로자로 봄. 즉, 계약의 형태는 중요하지 않음.
그리고 '개인사업자' '3.3' 등 이걸 피해보려고 하는 가장 얕고 흔한 꼼수임. 쓰니야 제발 노동법 공부좀
1. 민정당(국민의힘) 새끼들은 IMF 외환위기를 불러온 주역이다.
2. 기껏 금모으기운동으로 극복하니 재벌들은 그사이에 환차익 거두고 교과서 등에서 국민 탓에 위기 왔다고 매도를 한 배은망덕한 씹새끼들이다.
3. 지금도 지들이 잘못해놓고 남탓에 남이 수습해주기를 원하는 몰양심함에 학을뗀다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범들 중에서 죄를 뉘우치고 게임계에 얼씬 안 하고 다른 직업 찾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과 아프리카 등으로 다시 게임쪽으로 얼씬대는 자들은 천지차이가 있지요...
일반적으로는 동의하는데 검사만큼은 모두 파면시키고 어떤 직업도 없이 말라 죽여야 한다고는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