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바이럴이냐?
대구 친척집 놀러가서 한번 먹어봤음
줄 서서 사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았는데
(여기서부터 반전)
집에 돌아와서 먹던 두부를 먹었는데
이제껏 먹었던 두부는 두부가 아니었던걸로 느껴짐
에이씨 대구 내려가서 좀 사올까 생각함
나 같은 사람이 2달에 1번만 가도 저긴 전쟁터일듯
선생님 광고로 의심받을거란 걱정 절대 마세요 어머니세대에서 ㅈㄴ 유명한 크림이에요 이게 참존이란 회사를 먹여살릴 정도..
참고로 기름같은 제형이라 안맞는 사람은 안맞습니다. 저는 그랬어요
그래서 (비교적?) 요새나온 ‘닥터프로그 콘트롤 필링젤’이란게 있는데 이건 피부 성향 안타고 좋았어요
요약: 여성분이 백인남에게 인종혐오 폭행을 당했고, 증거 영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영상을 지우길 종용했다.
상해를 입은 여성이 가해자로, 폭행한 남성이 피해자로 접수됐고 법원의 출두명령을 받았다. 목격자도 그렇게 증언한 모양이다.
폭행을 당했는데 가해자로 재판받게 됨.
맞아요 저도 허접하고 얄팍한 사람이었죠
지금도 그닥 두텁진 않아요.
미래의 저, 혹은 지금 충분히 두터운 분들이 손가락질 할지도요.
제가 싫은건요, 얄팍하게 치장하고 자신을 판매하려는 태도예요. 귀하게 대해야 하거나 자아가 강해보이는 모습은 피하고 가성비 좋고 잘팔리는 여자이고 싶다니.
열심히 일하다 코로나 터지고 손님 줄어서 주저앉거나
부모가 인원감축으로 실직당하거나
심지어 죽은애들은
그런 불행을 다 안겪고 산다는 말씀이신가요?
말이야막걸리야
성실한 시민이랑 투전꾼 있으면 시민을 구제해야지
투전꾼이 애까지 팔고 자빠졌어
이것들은 꾸준히 양심이없음
빳다로줘패야
꼭 이렇게 눈치없는 아저씨들이 이렇게 샌드백이 되면서 마무리를 해준다니까. 트위터에 살이 꼈나
남편놈 동료 6인분은 배민하면 되고
애기 밥은 걍 낑겨서 지 미트볼 하나씩 나눠주면 되잖아 비교할걸 비교해라
성인돼지아저씨6명 vs 아들친구 1명
애기 밥 못준다고 무릎꿇은 오세훈처럼 왜그래.
둘째 아이 출산중이라고 치자. 그럼 동생을 얻기 위해 엄마를 잃는 첫째는 어떻게 되는거냐?
피 한방울 안 섞인 장인어른, 장모님의 소중한 딸은 자기 판단으로 죽어도 되는거냐?
산술적으로 따져도 2~30년간 사회적, 개인적 비용을 들여 교육하고 길러낸 성인의 목숨을 어케 그렇게 뚝딱 자르노?
@hellomean404
예술을 생산하며 어렵게 생존하는 예술가들이 있고,
예술을 즐기며 삶을 풍요롭게 가꾸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기업은 무너지면 안되지만 '그런건' 없어져도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하시는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에서 누군가는 우리가 아니라고 배제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혐오입니다.
아 이분이 또 주옥같은 말씀을 하셨었구나.
제가 물류센터, 녹즙배달, 퀵, 쿠팡이츠, 쿠팡프랜즈, 배민라이더, 요기요 대리점 같은 데 다 뛰면서 비정형노동에 대해 연구하고 자료 뿌리고 기고 쓴 사람인데요. 그거라도 '할 수 있는 것'에는 상당한 계급기반이 동반되더라고요.
이 인간이 하이브 이사가 된 지경인데
우린 하이브를 응원해~ 탄이들이 일군회사야~ 이지랄하는 아줌마들은 어찌 그리 두뇌회전이 지지부진한지ㅋㅋ
방탄이 일군 회산데 경영권은 없고 등골 뽑히고 있는데 회사를 응원해?
빨리 탄이들도 독립해서 너희를 위한 회사 차리라고 응원해야지;
간호조무사 실습을 요양병원으로 갔는데 너무나 당황스럽고 무서웠다.
이 사람들을 어쩌면 좋지?
이미 '사람'이 아니야..
아기처럼 행동하는데 아기는 자라서 앞가림 할 수도 있지만 이 사람들은 하루하루 죽기만 기다리는 유인원들이야..
근데 사람으로 살아왔고 존엄이 있고
사람의 모습을 하고있어
부모 요양병원 보낸다고 무작정 욕하는사람들 참 많은데.. 어리다고밖엔 말 못하겠음
할머니 치매 증상 오시고 성격까지 변하면서 말그대로 포악해지셨는데 사람이 감당할수없음
치매는 직접 겪어보지 못하면 절대 모른다
드라마에서 나오는 단순 기억상실증은 약과임.. 현실은 훨씬 참담하고 어둡다
오타쿠들아,, ‘사회성 없다’는 말에 단체로 풀발기 좀 하지마,, 그게 제일 사회성 없다는 증거야,,,
아재들이 탈모, 2번남들이 꼬추길이 얘기 나오면 제일 민감해지는 것처럼..
선생이 어떻게 학생을! 약자를! 돈내는 소비자를! 깔 수 있나!, 라고 분노하는데 핑계는 좋지.. 근데 안될거 뭐있노
학교 국어 시간에 다하고
대학에서는 자소서 특강 같은것도 해주던데...
본인이 중요성을 못 느껴서 지나치다가 이제와서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었다 하는 것 아님?
타인에게 어필이 잘 되는 어그로 글 쓰기나 웹소설은 별도의 영역이라 알아서 갈고 닦아야하는거고. (트윗은 잘만 하시는것 같은데..)
그뿐이냐? 스타크 완전 슈가대디로 나오지않음??
카드 척척 주는 재벌 아재, 아방수여서 그걸로 샌드위치나 사먹는 고딩
아닌척 할 수 없을걸?ㅋㅋ 그런 분위기로 밀어주고
팬덤이 받아막고 다 했으니깐은
메이 이모는 그냥 이쁜 아줌마로 나오고ㅋㅋ
자본주의 계급의식+알탕서사
진짜 개같은 짓임
공론화는요... 시발
오갈데 없고 더이상 대처할 수단이 없는 여자들의 마지막 방편이었다고요
뭐하는짓임?
씹타쿠들 에버노트 사과문요구 수동공격을 나이 낭낭하게 드신분이 널리 알려진 작가한테 한거냐고여
연애하다보면 밷애스들을 만날일이 많지만 그걸 공론화로 해결하려고 하시면안돠죠
욕먹는 이유가 있음
여기는 트위터임
비교적 곱게 자라 경우를 모르는 어린 씹덕후
나이를 처먹었으나 철들지 않은 씹덕후가 다수 여론
얘들은 흑과 백 밖에 몰라요
1 다음은 100임
지는 복잡한 선인이고 남들은 단순한 악인으로 봄
이웃집이 말실수 했으면 그 집 정원에 오줌싸도 정의인 줄 아는 애들
원래 사람이란 복잡한 것이지
여자도 자동차 수리공 할 수 있다면서 공구 쓰는 법을 가르쳐준 사람과
오늘은 룸싸롱에서 내가 더 잘 놀아서 언니들한테 돈 받아야겠다고 한 사람과
매혈하며 돈 벌어서 고학했던게 사무치게 아파서 장학금 대주는 애들이 잔뜩있던 사람이
다 같은 사람이고, 우리 아빠임
여기 있는 환자 본인들, 일하는 직원들 모두들 조용히 죽기만 기다림. 이런 지옥이 있나..
그런데 이게 더 나은 선택이라는것임..
집에서 돌보면 가족들이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고 언제죽나..빨리 죽어줬으면..하고 있을테니.
내가 사랑하던 사람들이 퇴행하고 변한다면 누구도 견딜 수 없음
결론은 난(그리고 내 주변은) 이렇게 못먹고 못 사는데 배부른 년들이 페미니즘 논하면서 화장을 하네마네 하는게 꼬와 죽겠다 이거잖아..
근데 그럼 페미니스트 말고 다른 남자(-2번-)들이 장애정병여성 지원 해주는지?
사람 취급도 안하잖아?
그 현수막 달던 여자들이 십시일반 지원을 해줬으면 했지
앙딱정
1. 좆돌에게는 1나도 관심이 없을 오따꾸가 4인팟 구하려고 친구한테 전화를 걸음
2. 근데 번호를 틀린거임. 그게 하필 런쥔이었음
3. 연예인병 걸린 런쥔이 몇만명이 보는 버블에 번호를 깜.
4. 사실상 욕해달라는거나 마찬가지.
5. 피해자는 전화를 한번 잘못걸었다는 이유로 고통을 받음
얼굴라인때문에 한국에서 했다고 확정지은 것은 아닙니다.
뭐라고 말로 설명은 못하겠는데, 앞서 말했던 한국 애니메이션 특유의 '버릇'이 잔뜩 느껴졌어요.
그리고 한국 원화가들 예쁘게 잘그립니다. 이건 장담해요.
아마 그래서 일상씬이나 하루카가 잘 나왔다고 느껴졌다고 생각합니다.
5) 팬이 준 물건(쓰봉)을 잃어버렸는데 잘 쓰고 있다고 하거나,
이게 다 내 정뼝과 술때문이다 라고 했으면서 그 발언 당일. 술자리에 참석하고 트위터에 올리는 등
신뢰를 잃게 함
6) 이제 어쩔꺼냐 하니 "님은 나이가 많아서 사귀기엔 좀"
7) 아직도 트위터에서 아방한 정뼝인 컨셉 잡고 팬과 접촉중
난 생명에 관계된것만 말했다.
그뿐만이겠음?
이부망천 이딴소리나 하고
지역균형발전 시켜보겠다고 농어촌 전형 만들면 서울놈년들이 위장전입하러 농촌에 슬금슬금 들어오지? 진짜 농어촌 애가 인서울 붙으면 턱짓으로 ‘쟤 농어촌’ㅇㅈㄹ 하면서 왜 서울 일을 서울 밖 사람들이 못 논한다는거야?
그리고 작은 차도 마련했는데, 이 삶의 질 상승 이후 경상도에 계신 모모씨 엄마가 심각한 화가 난 것임. 이유는 알 수 없고 그냥 엄청나게 화가 나셨는데 에피소드로 추측컨데 아마도 삶의 질에 완결성이 생긴 그 자체에 화가 나신것이었음. 주거가 안정되면 얜 이제 결혼 안한다…?
글쎄. 그림이야말로 학력보다는 실력이 중요하지 않나?
교수할거 아니면 박사생이 무슨 의미가 잇지
작업이 좋아야지
트위터에서 그림을 사주세요오.. 하면서 파시는거 보면
실력이 납득이 안되니까 못사겠다고 돌려서 말한것 같은데
그림 팔고싶으시면 팔릴 그림 그리세요..
님 박사인거 아무관계없음
이새끼들 주제를 모르노
푼돈으로 연성 사고팔고
부끄러우면 비번 걸고
무료멤버십으로 팬덤친구들 모아서
글, 그림 뿐만 아니라 자료, 썰, 공지, 합작 등등
트위터가 제공 못해주는 모든 기능을 보완해줘서 썼던건데
작가들이 유니크한 1차만화 쫑쫑 올려주니까 레진이라도 된것같나
근데 머
그렇다고 젊은이들이 20대 되자마자 그래. 난 멋진 젊은이가 되어야지. 하고 브랜디, 꼬냑, 위스키에 둘세 데 레체 치즈 이런거 먹는 것도 이상하잖아요. 다들 개 ㅎㅌㅊ시절을 거쳐서 취향을 찾아보기도 하고... 특별한 기호가 없으면 걍 남들 하는대로 따라가보고... 그러고 사는거겠지요...
과거 필기시험은 문제은행식에다 상식으로 풀 수 있었는데 최근에는 개정된 모양입니다. 제가 필기시험을 봤을 때의 문제 수준은:
신호등에서 노인이 길을 건너고 있다. 이때 적절한 대처 방법으로 옳은 것은?
A. 속도를 줄여 멈춘다.
B. 엑셀을 밟아 세상의 쓴맛을 보여준다.
C. 인도로 우회한다.
이해안되시는 분들께 설명 드리지요.
가스는 끊겨도 1~2달 뒤에 끊깁니다
치킨은 당장 먹고 싶죠.
어쩌면 먹고 힘내서 일하면 돈이 더 나올지도 모릅니다. (소득이 늘 불안정하다는 의미)
이런 식으로 합리화하며 사는 부모나 주변사람들 보고 자라서 체득되는겁니다.
마시멜로 실험을 평생 겪은거죠.
난 애초에 딸 선호가 퍼진 이유부터 괘씸함.
아들은 엄마 안챙기고 이벤트나 선물도 기대못하고 대학가면 서먹해지고 결혼하면 지 아내 편들고... 요즘읒 며느리한테 시짜짓도 못하게 됐고...
근데 친구딸 보니 감정 받아줘 엄마 다 챙겨줘 병원 데려가줘 '효도' 다해줘
이래서 낳고싶어진 거잖아^^
순식간에 가해자-피해자 구도 만들어서 완전무결한 척 하고 그 안에 숨는 기술 하나는 오타쿠들이 최고다
이게 하나의 가불기거든 ㅋㅋ (가불기란? 가드 불가 기술)
저런 학생’이었던’ 사람들이 크아악!! 이불차고 있고 데여본 사람들이 맞아맞아 하고 있는데 뚱딴지같은 애들이 옳네그르네 하고 있어
이걸 진짜 아빠가 화가나서 엄마가 걱정된다고 읽으시는 분이 있으시네...
이런 상황의 대부분은 자기가 매우 화가 났으나 애아빠가 화가났다고 말을 하며(아빠는 상황 모르는 경우도...) 자신은 유한 역할을 맡음과 동시에 대부분 여성인 초등교사를 '남성'으로 위협하기 위한 멘트임.
더 궁금한거 있으신분은 직멘 주세요
지금도 화장대에 세 통이나 있으니까ㅋㅋ 발라보고 말해드림
참고로 참존이 부모님세대 라인인데 그 밑으로 나온 닥터프로그는 젊은 세대 겨냥이라 거기서 나온 페이스 크림(아름이 기억이안나빈다)같은것도 너무 무겁지 않고 사계절 데일리로 좋았음
(닥터프로그가 참존이랑 같은 회사)
콘트롤 크림은 기름이 너무 많아서 극건성인 저는 피부가 다 잡아먹어서;;아무리 롤링해도 필링이 안됐음 엄마는 중건성이라 되고ㅠㅠ
젤은 안에 알갱이 안들어 있고 그냥맑아요 때 비슷한 성분넣어놓고 밀리면 마치 필링이 잘되는 착각을 주는 것들과는 차원이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