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가 없는 노래였던 불쑥
코로나 때 공연들이 줄지어 취소되고 멈추는 일들이 많았던 때에 쓴 가사들이래..
불쑥 내 앞에 나타났음 좋겠어
봄처럼 활짝 웃어줬음 좋겠어
두렵기는 하지만 많이 지쳐있지만
모두 모여 노래할 거야
불쑥 내 앞에 나타났음 좋겠어
무너질 듯이 소리쳐 줬음 좋겠어
진시황도 찾아내지 못한 불로장생의 비밀!
바로 그것은 페퍼톤스's 음악이였는데요~!
당연하게도 그때 당시 페퍼톤스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진시황은 불로장생에 실패했습니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페퍼톤스의 음악을 들으면 수명이 늘어난다는 결과가 있는데요~ 생명연장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가사가 없는 노래였던 불쑥
코로나 때 공연들이 줄지어 취소되고 멈추는 일들이 많았던 때에 쓴 가사들이래..
불쑥 내 앞에 나타났음 좋겠어
봄처럼 활짝 웃어줬음 좋겠어
두렵기는 하지만 많이 지쳐있지만
모두 모여 노래할 거야
불쑥 내 앞에 나타났음 좋겠어
무너질 듯이 소리쳐 줬음 좋겠어
📌 페퍼톤스 <사랑으로 하나 되는 세상> 캠페인
시간은 참 많은 걸 변화시킵니다. 낡아서 소멸되는 것도 있고, 또 어떤 것은 더 단단하게 만들죠. 그게 저희에게는 음악이었습니다.
. . .
시간이 지나도 내 마음 속에서 오랫동안 지지 않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여러분도 그걸 꼭 찾으셨으면 합니다.
예전에 라디오에서 (아마 아우라였던듯) 쟝이 원래 꿈은 과학자였다고 하니까 평이 아드님 장래희망 따라서 잘 살아가고 있었는데 친구를 잘못 만났다고 쟝 부모님께 사죄한 적 있었는데 그때도 약간 귀한 집 딸래미 고생시켜서 마음 한구석 불편한 신랑처럼 굴어서 좀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