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순임당 저 단톡방 캡처 개웃기네
아니 여행 팁 공유하는 단톡방에 누가 새벽3시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을 구하러 길거리로 용감하게 나갈 거라고 생각한 것임... 처음에는 저 방 사람들도 이케이케 해보세여; 하는데 대사관은 싫다하니 공식 루트 다 마다했는데 뭐 어쩌라고 저걸 캡처해서 올린겨
구라안치고 중딩때 나한테 관심도없는
애니얘기 맨날 쳐하는데 걍 ㅎㅎ.. 하고 들어주니까
갑자기 지애미애비부터 형제까지 뒷담까다
결국 나랑 내 친구들까지 까던거 걸려서
개좆같이손절한년이랑
말투 그림 다 개똑같아서 PTSD옴
진짜 인생에서 두 번 다시 저런거
내 눈에 안보였으면 좋겠음
나 마가레트 좋아하는 이유가 저거임
루피가 맨날 얘들 싸울 때면 과자 구워갖고 다같이 먹는거...나도 저거 먹고싶은데 내 주위에 가장 비슷한게 마가레트임
근데 어릴때 상냥게 쿠키구워주던 얘는 어디가고 냅다 담배피며 욕하는 얘가 되어버렸지..학교다닐때 모범생이 일진되서 나타난걸 본 느낌임
안녕하세요. 어바웃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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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의 여지 없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는 어바웃톤이 되겠습니다.
나 고2때 이랬는데
처음엔 그냥 기분 안 좋을때 원초적인 행동을 하면
좀 괜찮아지길래 자거나 씻거나를 ㅈㄴ함
근데 너무 많이 잠 하루에 12시간씩 자고
패턴 다 꼬이고 할 일도 못함
학원쌤이 우울증인 것 같다고
니 생각보다 무서운 병이라고 병원 가랬었음
지금은 담배를 펴서 잠을 많이 안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