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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7 years

나 오늘 바람이 시키는 대로 함. 바람에 휘휘 감기는 린넨소재로, 옆은 길게 쭉 찢은 긴 원피스, 발가락 시원하게 샌들 신고, 포인트로 빨간가방들어라~ 나 오늘 바람을 휘휘 감구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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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이젠 다들 아시죠, 케잌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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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김희진 선수 재활치료 더 해야되는데 경기뛰는 이유가 기독교는성경불교는불경 배구는김연경 선수의 마지막 올림픽을 함께 뛰어주기위해서래, 아 이런 더할 수 없이 멋진 사람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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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프랑스에선 요새 이혼가정에 새 방식이 있대, 전처럼 애가 아빠집,엄마집에 며칠씩 갔다오기가 아니라, 애의 환경이 바뀌지않게 하기위해서 애는 집에 있고 엄마, 아빠가 각각 일주일씩와서 살다간대. 애한테도 좋고, 재혼한 가정들도 남의 자식안봐도 되고 각 재혼배우자 눈치안봐도 되서 모두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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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전혜진. 이 모든 상황을 잘 지나 보내고 안정찾아 꼭 왕성히 활동하시라. 당신은 좋은 배우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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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어떻게 서있는 뒷모습으로 이렇게 카리스마가 넘칠까 김혜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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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모든 외신기자 국내기자들중 아빠만 허락해줘서 들어가 취재해오신 사진. 아빠의 기자시절중 가장 기억에 남고 아직도 마음아프다하시는 장면. 이한열군 모친의 별세 소식에 아빠마음도 안좋으시다. 명복을빕니다. 사랑하는 아들곁에서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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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차키 배터리아웃돼서 문 안열리면 당황하지말고~이 순서대로. 손잡이 아래 홈을 열쇠로 누르고 당기면 손잡이 옆이 분리됨. 직접 키로 문 열고, 시동은 차키로 누르면 걸림. 편의점가서 리튬배터리사서 갈아끼우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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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엄마 중환자실에 있을때 줄서서 기다리는데, 한 남자가 주먹으로 문을 막 두드렸어, 아버지가 위독하단 연락받고왔다고. 가드가 문앞에서 확인하고 문진표쓰고 열재는 사이에 돌아가셨지. 중환자실 문 두개를 못넘어 아들이 아버지 임종을 못봤다고. 2분이 채 안됐어. 느슨해지지말자 제발.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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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겨울에도 안켜시던 돌침대의 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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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소방대원이 돌아가시면 "출동완료하고 영원히 복귀합니다." 라고 하는구나, 영원히 복귀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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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어디선가보고 호일볼을 작게만들어 3개정도 넣어두면 쉬더러워지지않고 깨끗이 유지할수있다해서 해봤는데, 음식물털어내고나서 따로 씻을 필요없이 진짜 깨끗하네, GOOD! 호일볼은 더러워졌다싶을때 새것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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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이 냄비 쓰면서 핸들의 모양에 대한 궁금증1도 없었는데, 오늘 우연히 그 용도를 알아버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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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이모가 가르쳐준 떡국떡 보관법, 소분해서 냉동실 넣는것보다 김치통하나에 물채워서 넣어놓고 다먹을때까지 일주일이나 열흘에 한번씩 물 갈아주면서 김치냉장고나 냉장고보관하면 냉동해놓은것보다 수분기도 안뺏기고 훨씬 좋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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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금쪽상담소에 개그맨 심현섭이 어머니를 12년 간병한 얘기를 하는데 감금과도같았던 간병이라고 표현한다ㅜㅜ 12년간의 하루가 1년같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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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방법이래. 학교선생님들도 대 찬성이래, 월요일마다 애들이 책놓고오고 숙제도 안해오고, 가방에 양말팬티있고 선생들이 머리터질지경이었대, 궁디6네 담임이 학부모참관수업에 엄마만 넷이 오는 경우도 있었다했단다. 동성커플이 재혼도 동성과한거래ㅋㅋ 미국도 이렇게 바뀌는중이래. 이거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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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전혜진씨에게 응원하는 이 모든 마음들이 실체가있는 어떤 에너지로 전해져서 그녀가 우뚝 일어설 수있는 또 다른 힘이 됐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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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전혜진. 이 모든 상황을 잘 지나 보내고 안정찾아 꼭 왕성히 활동하시라. 당신은 좋은 배우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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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그래서 우린 물개라고 부르나봐~

Vala Afshar

@ValaAfshar

4 years

Seals are just dogs of the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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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당떨어질때 허겁지겁 먹으면 아주 좋아, 잘못하면 목도 꽉 멕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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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엄마ㅡ고마워 아빠ㅡ살아줘서 고마워, 사랑ㅎ,, 엄마ㅡ(눈물) 아빠ㅡ당신도 세뱃돈 엄마ㅡ나도?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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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유부초밥먹고싶은데 하기 귀찮으면 기냥 조져서 섞어, 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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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금방 고모한테 온 사진, 고모네 가재 출산시작했다고, 신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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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65세이상 고령자 운전제한 검토, 65세 이상이 고령자야? 운전제한? 65세이상 국회위원자격박탈, 그거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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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동백꽃 필 무렵 이 드라마에서 진짜 좋았던건, 이 배우에게 홍자영의 역이 주어졌다는것. 제 2의 이정은의 경우가 생긴다면 이배우, 염혜란이 될것이란 확신이 들었다. 여러곳에서 다양한 역으로 나타나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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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duck52

1 year

90년도에 15억의 어머니빚을 20대중반부터 30대중반까지 다 갚아주고(현시세 150억정도래), 상환이 끝나고나서 12년간의 간병이 시작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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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duck52

3 years

아이고 배야🤣 이렇게 똥꼬발랄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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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중환자실앞에 있습니다. 엄마가 어제 새벽에응급실거쳐 시술하시고 중환자실에 계세요. 코로나는 아니고, 그동안 아프셨던게 타박상인줄알고 간과 담낭에 생긴 염증을 오래뒀네요.. 피기덕이 안보여서 걱정해주시는 감사한 마음잘받았습니다. 그 마음 다모아 엄마도 저희 가족도 잘 이겨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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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인간은 모두 지랄맞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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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오늘 리트윗한 트윗, ''더 나쁜년이 되도록해라 네가 애매하게 나쁜년이라 마음이 무거운거야'' 라는 말. 애매하게 나쁜년은 건드리기쉽거든, 건드리지 못할정도로 지랄맞아야 못건드리거든. 설리, 구하라, 거기서는 함께 웃을 일만 있기를, 지금 예쁜 모습 그대로.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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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플랫만신는 내가 허리아파서 찾은 이거 넣어서, 벤시몽신고 18000보이상걷고도 괜찮더라~ 평상시 3000보걸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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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오늘 5시쯤 엄마 일반병실로 옮기셨어요, 지금은 편한 숨으로 엄마가 애기처럼 주무시고 계세요, 퇴근하고 아빠와 교대했고, 밤엔 동생이 와서 자기로하고 이제 진짜 바빠지겠죠. 우리 시간표 잘 짜서 엄마가 집에 가는 그 날까지 더 잘해내겠습니다. 트친님들, 온 마음을 다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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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또 안먹구간다하더니, 시험끝 축하꽃다발이야~하니까 고맙다며 먹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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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저기요 도마도 슨생님? 당분간 제저녁이신데요, 매번 이렇게 맛있으면 되겠습니까? 주먹만한걸로 4개했는데 다 먹었잖아요ㅡ.ㅡ 토마토,소금,통후추, 바질, 올리브오일, 그라나파다노, 에어프라이어 180도30분,뒤섞어서 30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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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엄마가 병원에 있다고 알리고 댓글 70여개넘게 응원주셨던분들, 그 숫자보고 수다떠는줄알고 그럴정신있냐고 진심호통쳤던 분, 개인적으로 도움주셨던분들, 엄마상태가 변할때마다 마음주셨던분들, 그 힘이 모여 엄마가 내일 퇴원하십니다! 살면서 가장 많은 감사의 인사를 한 30년같은 3달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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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엄마에게 이제 앞으로는 한번이라도 절대로 대들지 않겠다고 네, 네 만하고 무조건 잘해드리기만 하겠다고 마음 먹은지 이제 겨우 1년입니다. 하느님, 더 길게 기회를 주세요. 지금 인공호흡기를 다셔도 다시 제게 기회를 주세요. 제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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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아니, 무슨 나라가 자동차부품회사 소유주하나를 못밝혀? 전철안에 놓구내리는 잃어버린 물건도 주인을 찾아주는판국에? 게다가 다스가 누구건지 온국민이 다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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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이게 뭐냐면 만들어쓰는 스킨요, 울엄마피부가 나보다 좋은 이유가 평생 이거만들어써서, 나도 이제 쓰기시작하는데 처음엔 좋은지 몰라요, 한 2,3주써보면 이거 진짜 좋구나~합니다. 밑져야본전이고 만들기도 쉽구, 해보구싶으면 해보세요. 레몬3, 소주1병, 글리세린1병. 만들어서 4주후부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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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엄마 보러온 큰이모 신발, 시골 장에서 산 남자고무신에 3천원짜리 귀거리사서 본로 붙였대, 크록스보다 이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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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고모부돌아가셨다... 어려서 우리를 키웠던 고모 유방암진단후 치료중에 고모부 전립선암말기진단. 일년정도 투병, 찾아봬도 힘든 내색없이 주차장까지 마중, 배웅나오시고 철인같았던 우리 고모부. 추석날 뵌게 마지막... 울며 전화한 내가 무색할정도로 죽음을 예상하고 있던 마음들은 평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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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duck52

3 months

서비스로 주신게 갈치속젓인데 서산유명꽃계탕집 이후로 최고로 맛있음. 제주서 사온것도 이보다 못함. 진짜 맛있네!! 낙지젓오징어젓은 말 할것도 없이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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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이시간 명동성당, 경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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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엄마는 우주. 엄마는 하나의 사람이 아닌 우주. 우주는 흔들릴 수는 있으나 무너지진 않지. 엄마의 자리에서 기도. 중환자실에서 오늘로 일주일, 숱한 '고비'와 어제 '위독합니다'를 지나, 오늘 좋아지셨습니다. 엄마 정말 고마워요. 아빠와 우리 처음으로 편안한식사를 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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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duck52

2 years

오늘 아침에도, 이제 벗어도 된다는데도 꼭꼭 쓰고있는 대한민국사람들 귀엽다ㅋㅋ 유럽미국놈들같았어봐, 후딱훌러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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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60대에도 혼나고, 70대에도 혼나고, 혼나드리는건줄 모르고 우리 엄니들,, 😁 80대에도 혼나고 90대에도 혼나드릴게요 옆에 계세요. 엄니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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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4 years

이제서야 당신을 찾습니다. 그래도 들어주세요 제 기도. 그동안 냉담했던 만큼 쉬지않고 기도하겠습니다. 들어주세요 제 기도. 괘씸해도 들어주세요. 하느님이잖아요. 치료 길어진다해도 지치지않겠습니다. 걸어나오실거라고 한치의 의심없이 믿습니다. 당신의 자녀 제 엄마 가브리엘라 일으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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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3 years

갑자기 뛰어와서, 궁디ㅡ이모가 나 어릴때 재워주면서 해주던 말 네가지 생각나? 나ㅡ응, 강해져라,배려해라,행복해져라, 또 뭐더라? 궁디ㅡ인내해라! 나ㅡ맞네, 똑똑하네, 그게 갑자기 생각났어? 궁디ㅡ응~ 세뇌교육 중요하네ㅋㅋ 그렇게만 커다오, 사랑한다 사랑궁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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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5 years

어르신들핸드폰에화면잠금안하시는게좋겠어요, 횡계집에서74세어르신이밤에계단에서 쓰러지셨고119로응급실가셨는데핸드폰을 열수가없어서가족에게 연락을 못했고, 경찰에까지연락해주민등록증상의서울집에 가봤는데도아무도없었고, 그런 상태로 날이 밝았고 결국은 돌아가신후 아들이 연락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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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9 months

잘못은 잘못이고, 명복을 빕니다. 참고 버텨내보지그랬어라고 말하지도못하겠더라. 몰아부쳤어도 선을 지키면서했어야할것들이 있었다싶어. 난, 나의아저씨 박동훈의 이선균만 기억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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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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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onths

친구딸이 열나서 병원에 아침 8시40분에 미리 갔는데 그시간에 이미 대기 70명이래, 독감이 또 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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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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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궁디가 수시 6개중, 하나는 수능전에 떨어졌고, 내일 일괄발표인데 오늘 조기발표난곳이 있는데 합격했어요, *대 법대. 응원해주시분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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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사장님이 고마워요를 연발하시는데 목소리에 요며칠 갑자기 어떤기분이신지 딱 알겠다^^ 멍게젓이 없대, 그건 나중에 또 주문해야지~ 낙지와오징어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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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2 years

내가 진짜, 미치겠네. 엄마 계단서 넘어져서 어깨가 부러졌는데 나한테 말도않고 두분이 몰래 서울 와 입원하고 수요일에 철심박는 수술했다고. 지금 전화하심.. . . 어쩐지 화요일 종일 뭔가 이상하더라고, 잠이 안와 밤을 샜지. 머리가 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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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애들 잘못에 '혼내서 가르쳐야지' 에 나는 공감하지 않는다. 어려서는 몰라서니까 가르치면되고, 그렇게 하나씩 배워 머리가 커진 아이들은 몰라서 잘못을 하는게 아니거든, 하고싶어하는거야, 이미 옳고 그름을 다 앎에도 하는거지, 반성할 기회를 주면돼, 혼낸다는 내화를드러낸다라는게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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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인사동에 이렇게 정원이있는 카페를 발견했다고 나를 데리고 가야된다고해서 왔다, 나보다 서울을 더 잘아는 이 막세이 팀들이라니ㅋ 인사동 비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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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duck52

6 years

새벽 6시6분 잠수대교에서, 차를 세우지 않을 수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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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엄마의 폐에 꽃혀있던 관, 지금 뺐다. 내일 아침엔 호흡기도 뺄 예정, 이제 내일부턴 걷기연습하고 운동도하고 먹는것도 더 잘먹고, 집에 가즈아 엄마! 소등한 조용한 병실에서 아빠땜에 빵터져 웃었다, 엄마도 웃었다, 아빠 내일 새벽부터 오시겠네😁 힘주신 트친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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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집에서 미사보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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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duck52

3 years

아빠에게 날아온 톡, 엄마의 결과. 천둥벼락친 1년 잘지났다, 엄마의 갑작스런 입원후 트친님들이 보내주신 그 마음들 제 마음에 아직 가득차있어요, 그 엄청난 에너지 주변에 나누면서 잘 살게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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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duck52

1 year

에라이 이 미친년아, 지버릇 개 못준다더니 남의 돈을 또 갈취를 해? 그지같은 년, 여기 이미친년한테 돈보내는것들이 더 미친거지, 쉽게 돈 줘 버릇하니까 저게 또 저지랄일수밖에, 더운데 그냥 아이스크림하나씩 사먹고 정신차려요 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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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nths

위켄드나 브루노 마스 느낌나서 음악찾기버튼 눌러보면 계속 정국이네, 얘 노래 잘하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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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3 years

6ㆍ25 전쟁직후도 아니고 2021년도에, 남의 나라 난민을 받아주는 나라에서, 군인들밥이 이게 뭐냐 이 썩을 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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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duck52

4 years

와, 우리 아빠 진짜🤩 잔다고 각자방으로 흩어지고 났는데 뭔 소리나서 내려가보니까 이거하구계심, 아빠 팔순은 엄마가 병원에 있어서 병원복도에서 케잌촛불불었는데, 울엄마 내일 79번째생일지만 1살생일, 살아돌아왔으니까!!^^ 우리 어릴때도 아빠가 돈주시면서 엄마 선물사오라고시키셨지 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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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오늘 경기 이후가 어떤결과를 가져오든,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은 이미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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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코로나이후 우리는 아직 얼마나 아슬아슬한 삶을살고있는건지, 작은아빠11월에독감예방접종후 몸살기로입원,5일전에중환자실,오늘위독. 가족들 모이라고,엄마아빠급히올라오시고나도 출근하다병원으로. 퉁퉁부은작은아빠, 형왔다,하시며 동생머리를 쓰다듬으신 아빠, 세상모든 신께 다시 한번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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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duck52

1 month

큰이모가 팔이아파 입원해서 한달쯤돼가는데 병원에서 오늘 코로나에 걸렸고, 5일간 격리 할 병실이없어서 오늘 강제 퇴원한다고. 이거 뭐 어떻게 돌아가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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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엄마가 오늘 없을 뻔했던 작년을 지나 생신날 아침~ 우리 딸 넷이 천만원만들었는데 아빠 혼자 천만원 ㅋ 아빠ㅡ자, 생일축하해 엄마ㅡ80살까지 잘 살게해줘서 고마워, 근데 꽃다발은 없어? 아빠ㅡ비오는데 무슨 꽃다발 엄마ㅡ그래, 70때 칠백송이준걸로 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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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duck52

4 years

일주일전 엄마가 사다놓은 고구마를 찌려고 꺼냈다가 엄마가 하는 말을 눈으로 보았습니다. 만졌습니다. 사랑한다고. 그날이 올때까지 엄마께 계속 집중하겠습니다. 피기덕 잘하고 있습니다. 마음보내주시는 모든 분들 하늘땅만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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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동생이랑 문진표뒤에 적어보여드렸다. 아직 중환자실인데 의사와 간호사가 너무 걱정하시지말라는 말을 했으면 괜찮은거지. 조금씩 좋아지고 계시다하고. 오늘은 아빠손을 잡으려고 하셨어서 아빠가 울고 나오셨어... 엄마 거뜬히 일어날거야. 마음보내주시는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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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오늘공부 8시간찍겠다고 지금 독서실가는 뒷모습 가방에 노란 리본, -이거 그만 떼, 괜히 시비거는 사람들 생겨 -안돼, 달아야돼, 학교에서 지금 추모기간이야. 학교에서줬대, 학교도 지금 노란리본걸려있다고. 그래,잊지말아야지. 난 세월호를 제일 먼저 해결할줄알았어요, 네? @moonriver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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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duck52

4 years

벚꽃은 떨어져 별을 보여줬고, 엄마는 아침면회때 갖다드린 바나나주스를 저녁에 가보니 다 드셨다고 간호사님이 빈병을 내줬어요. 다음주엔 일반병실로 가실수도 있대요. 본명도 얼굴도, 성별도 모르는 이곳의 여러분이 주시는 마음 가득 받고있어서 힘들지않아요. 힘들다고 징징대러 곧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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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3 years

맥심! 이거 아니지~~ 맥심은 한봉지 양을 늘리든지 광고때 머그를 작은걸 쓰든지해라, 광고에서대로 한봉지뜯고 그 큰 머그에 물 그만큼붓고 마시면 그냥 버려야될맛이란말이다~~ 아예 종이컵으로 바꿔~~믹스커피는 종이컵감성이 더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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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18 days

지금이 지금과 같지 않을 수도 있던 일이 있었던 어제와오늘, 두번을 겪고나니 그냥 이순간을 잘 살면 되겠다싶다. 어제, 나는 주차장에서 나가 우회전해야하는데 왼쪽에서 차가 직진으로 순식간에 총알처럼 정면에 막힌 담벼락에 꽂혔어. 급발진인가싶게. 놀랄시간도없더라, 나 몇초만 빨리나갔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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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4 years

개는 주인이 버렸다는거를 모른대, 자기가 주인을 놓쳤다고 생각한대. ㅡㅡ 강형욱. 개는 훌륭하다 개는 진짜 훌륭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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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3 years

그동안은 무슨 소리를 해도 그냥 넘겼는데, 이건 아니지. 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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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4 years

짜장면 시켜준다하니까 자기들은 하청업체서 나온거라고 사장님한테 혼난다고 자기들이 돈내고 알아서 시켜먹겠대, 그래도 시켜줬음, 아직 애들인데(내눈엔그래) 점심값아끼라고 간짜장으로 탕수육 대자로다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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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4 years

내가 살면서 이런 산타를 볼줄이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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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5 years

강릉 동해일미식당 간장게장집 엄마아빠와 횡계패밀리 단골집인데, 어른들 여기오시면 반찬들 먹느라 게장은 못먹고 싸가신다며 막 웃으신다, 그럴만한게, 반찬이 장난아님. 계란찜, 꽃게된장찌개, 오징어볶음, 각종나물, 할머님이 직접담그신 열무김치는 끝내줌. 간장게장은 마포 법원앞보다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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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3 years

어떡해.. 명복을 빕니다. 마음아파죽겠네, 동료분들 힘내세요... 가족분들도,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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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3 years

저승은 있어야하고, 정말 많은 영혼들이 전두환을 기다리고 있어야하고, 오늘 다시한번 5.18희생자여러분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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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5 months

아후...강철원 사육사님 기운내세요! 어제 모친상당하셨다고, 잘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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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2 years

결국 파양하는구나, 우리달님문프건드리면 다죽어~하는것들이 백원씩만 모아갖다바쳐도 개집을 금으로 만들고도 남을줄알았다 나는~ 요즘같은때에 온 나라가 다 알도록 파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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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4 years

변기뚜껑에 손잡이 이거 좋으다~~ 서울행 양평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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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3 years

좀 울었는데 별일은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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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3 years

강조하고싶어서 스샷으로 인용. 깨진유리도 잘 싸서 도톰한 비닐에 넣고 유리라고 써서 버립시다. 날카로운것들은 모두 잘 싸서 버립시다. 그럽시다. 그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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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4 years

반품가지러 오는 택배기사님께 감사한단 쪽지써서 두유두개 지퍼백에넣어 박스에 붙여놨더니, 그 바쁜 와중에 감사하다고 잘먹겠다고 문자가 왔다~^^ 내 기분이가 더 좋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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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1 year

윤통이 좋고싫고를 떠나서 역대 대통령들중 이정도로 주눅들지않고 자연스러웠던 사람이 누가있었나, 강경화가 다리꼬고앉았던 그 장면에 환호했던 사람들이 진심이었으면 거기에 200프로 더 얹어 환호해도 모자랄만한 장면이다!

Jeff Mason

@jeffmason1

1 year

Unexpected moment at the state dinner when the president of South Korea sings “American P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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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2 years

달님문프해가며 물고빨았던 지난 날의 내가 치욕스럽지만 개새끼쉴드치는 지경들을 보면 그정도 까지는 아니었던 내가 기특하다. 반납해, 학대당하고사느니 그게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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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3 years

본의아니게 친구둘이 세상을 떳고 트윗을 올렸고, 여기 트친분들 모두 명복을 빌어주셨다. 감사합니다!! 친구들아, 가는길 좀 덜 외롭고 무섭기를. 먼저 잘 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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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1 year

우리집 에어컨3대 23일간 풀로 돌렸고, 동생들 다 가고 난 지금도 2대는 계속 돌고있고, 전기요금 어케 나올지 두근두근인데,, 수도요금도 마찬가지, 우리식구 모두 다 모일때마다 수도사업소에서 누수된거아니냐고 전화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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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7 months

불빛아래 흩날리는 눈발을 찍기위해 인고의 23초를 견뎌낸 피기덕~ 이게 다~어? 트친님들,어?아름다운거 보여드릴라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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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3 years

위드코로나 관련해서 뉴스보도가 너무 새희망어쩌구네, 들뜨게 만들어, 그것도 좋지만,,, 지금까지보다 더 조심해야되는 상황아닌가? 주의사항을 더 세세하게 꼼꼼히 알려줘야될 상황이라고 보는데 난. 뭐 다 끝난거마냥 왜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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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10 months

들어어가는 뒤통수에다 목이터져라고 이름부르고 화이테에에에엥! 했더니 챙피한지 호다닥 뛰어들어가더라 ㅋㅋ 웃으며 기분좋게 들어가서 다행!! 오늘아~잘 흘러가라!! 코로나로 학교도 제대로 못다니고 시험보는 오늘 수험생들 모두 굿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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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3 years

호주 시드니도 델타변이바이러스때문에 봉쇄조치.. 오늘 낮에 7월부터 변하는 거리두기지침 특보방송하던데, 백신맞기시작한다고 지금 이렇게 느슨해져도 되는건가싶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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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6 years

이 시간엔 라면을 끼리야지, 제주도에선 딱새우를넣고 끼리야지, 너무 이쁜 파란색, 딱새우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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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3 years

나도, 요거 뜯어서 에스프레소 부어마셨어요~ 역시 내 탐라는 먹을거로 대동단결이여~~^^

생강

@inkivaariyksi

3 years

애두라 하나씩 머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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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1 year

여러분, 이거 무조건 쓰시라~다른거말고 페퍼민트로. 뜨거운물 샤워하면서 추워지는 경험을 하게 될지어니! 써보지않음 모름, 샤워하면서 추워~ 올 여름열대야에 추워보자^^ 올리브영은 지금 세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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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5 years

가끔 혼자 밥먹을때, 재료를 1인분씩 살수도 없고 요리하기 귀찮아 국이나 찌개대신 라면 으로 때우는데, 그거 미련한짓인 시대가왔나봐, 이거 내가 한거보다 더 제대로 맛있네, 인스턴트를 더 이상 정성이 덜한다는 이유로 가벼이 볼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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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yduck;)

@hjduck52

4 years

엄마는, 걸어서 병실을 나와 집으로 걸어들어오셨지, 마루 성모상앞에서 잠깐기도하고 엄마방으로 먼저가 침대에 앉아 내동생과 나를 한번씩 껴안고는 아이처럼 엉엉우셨다~ 아빠는 내동생과 나에게 고생했다고 백만원씩 봉투를 주셨고, 잡으신 두손 항상 같이요 엄니아부��! 하느님부처님예수님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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