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때 미생물 전공 석사를 마치고
갑자기 웨딩 사진촬영하는 스튜디오로 취직했던 때가 갑자기 생각나.
사진에 사자도 몰라서 카메라 잡는 법부터 배웠고
주말에는 예식장 돌아다니며 서브 포토로 옆에서 사진 찍으며 배우고
평일 낮에는 실내 웨딩촬영 보조로 세트장 배열하고 조명 세팅하고
또
오늘 X 프리미엄을 신청했다👍
긴 글을 쓰고 싶어서, 다들 다 있는 블루뱃지를 달고 싶어서이다^^ㅎㅎ
블루뱃지를 달려고 하면
조회수 500만회를 채워야한다는데
난 이제 3만회라고 뜬다^^;;;
500 팔로워를 채워야한다는데
난 이제 278 팔로워다^^;;;
블루뱃지가 부럽다*.*
오늘도 댓글을 달고
🌟X린이 팔로워 늘린 8가지 팁🌟
"팔로워 800 달성" 기념으로 공개합니다^^
항상 따뜻한 말씀과 응원해 주시는 X친분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에 (❁´◡`❁)
일주일 만에 팔로워
"200대🐣 -> 800대🐥" 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제 나름대로 분석한 팁들을 공유해 봅니다^^
(리트윗, 공유, 댓글 참여해
X는 따뜻한 곳이다.
작은 일에도 큰 일에도 서로 응원해주고 관심을 가져준다.
X가 진짜 팔로워 모으기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4일 전 팔로워 300을 바라보다
X 사용시간을 늘리고 X에서 좀 놀다보니
어느새 팔로워 500을 바라보고 있다.
점점 더 재밌어질 X가 기대된다👍
팔로우 인증 지겨우시려나요?ㅠ
항상 구경만 했었는데 저도 하게 되네요!^^;;;
다른 분들이 왜 팔로우 인증하시는지 알 것 같습니다!ㅎㅎㅎㅎ
아장아장 엑린이 오늘 팔로우 500 겨우 턱걸이로 넘겼습니다! 쉽지 않았네요^^;;;ㅎㅎ
선배님들 친구분들 함께 축하해주시면 기쁠 것 같아요! >.<💕
‼️지유가 쏜다, 쏜다, 쏜다~ 이벤트‼️
900 팔로워 달성했습니다! 축하해주셔요*.*🎉
따뜻한 말씀으로 항상 응원해주신 X친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커피 쿠폰 10분 추첨 이벤트도 올려봅니다😊
시원한 커피 한 잔 하고 가셔요~^^☕
👉참여자격
- 저의 팔로워 분들
(저를 아직 팔로우하지 않으셨던
지정헌혈/ 혈소판성분헌혈(0형+) 가능하신 분 찾고 있습니다.
(인용, 재게시도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지유입니다.
급한마음에 도움을 요청하고자 글 올려봅니다..
저희 엄마가 심장 대동맥 인조혈관치환수술을 최근에 받으시고 중환자실에 입원중이신데 현재 혈소판 수치가 너무 낮아 수혈이
제대로 X시작한지 3주된 X 🐥병아리입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팔로워 793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X린이가 일주일동안 팔로워 200대에서 800을 곧 바라보게 된걸까?🤔
매우 소소하지만 도움되실 X린이분들이 계실지 몰라 조만간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ㅎ
팔로워 1000이 되기까지 한동안 의무적으로 X를 했다가
그 다음은 X에 중독된 것처럼 너무 많이 빠졌었다가
한 달 정도는 X를 잠수 탔다가 다시 돌아왔다.
잠수탔던 이유는 갑자기 일자목 통증이 다시 생겼기 때문이다.
치료와 운동 후 이번 주부터 통증이 사라지고 다시 일상을 되찾고 느끼게 된 건
상대가 내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한다고 해서
내 마음대로 통제하려고 하지 않기.
내 불만을 이야기할 수는 있지만
사랑과 존중을 바탕으로 부드럽게 이야기 하기.
내가 내 마음대로 행동할 수 있는 자유가 있는 것처럼
상대도 상대 마음대로 행동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는 걸 잊지 않기.
[지유가 지유에게 (2024.07.11)]
세워놓은 계획들을 보며 머뭇거리는 너에게서
네가 잘할 수 있을까 하며 불안해하고,
두려워하고 있는 마음이 느껴졌어.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면 되니까.
좀 못해도 괜찮으니까.
실수해도 괜찮으니까.
사람들에게 좋은
10년 전 막 공부를 마쳤던 나와
아직 사회생활을 시작하지 않았던 남편은 돈이 없었어.
하지만 함께 살고 싶었어.
마침 동생이 구해놓고 사정상 비워놓았던 원룸에 들어가 함께 살 수 있었어.
당시 보증금 500이 없었는데 너무 감사한 일이었지.
우리는 다이소에 가서 살림살이들을 마련했어.
맴 맴 하고 우는 매미에게
밈 밈 하고 울지 않는다고 속상해하진 않는다.
개굴 개굴 하고 우는 개구리에게
소굴 소굴 하고 울지 않는다고 화를 내진 않는다.
상대가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속상해하고 화를 내는 패턴을 내려놓고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나에게도 필요한 말이다.
[특종] 🚨김떼떼 500명 친구를 사귀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드디어 ❤️🔥500명❤️🔥의 엑친들을 사귀었습니다!🙌예이
저는 제 X 정체성이 배우는건데
정말 다양항 분야의 멋쟁이들이 친구먹어줘서
맨날 신기하고 놀랍고 세상 돌아가는 걸 배우고 있어요!
500명... 언제 찍어? 하던게
가끔 내가 뭘 위해서 달리고 있는지 돌아봐.
돈?
안정감?
직업적인 성장?
사람들의 인정?
이루고 싶은 사명?
그리고 그게 정말 나에게 의미가 있는 것인지도
스스로에게 물어보곤 해.
내가 마지막 눈을 감기 직전
그것들이 나에게 중요했던 것인지
그걸 떠올리면 좀 가벼워지더라고
그리고 나에게
가끔은 너무 생활이 팍팍한가 싶기도 하고
가끔은 불안감이 목까지 차오를 때도 있다.
하지만 그 시간들을 원동력 삼아
부족한 점들을 보완하고
주저하는 나를 일으키기도 한다.
불안감과 부족감으로 힘들어하는 모든 분들에게
사랑을 보내고 싶다
곧 지나갈 거라고
우리는 더 나아질 거라고
상황도
엑린이 진짜 몰라서 헷갈려서 질문 드립니다^^;
1
X 알림에서 댓글 확인할 때
제 글에 달린 댓글인지
다른 분의 피드에 쓴 제 댓글에 달린 대댓글인지
도대체 어떻게 차이를 확인할 수 있을까용?^^;;
2
그리고 다른 분의 피드에 쓴 제 댓글에 달린 대댓글의 경우
알림에서 피드 원글이 뭐였는지
잘한다는 기준이 너무 애매해서,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으니까. 네가 네 것을 찾고, 너만의 그것을 좋아해 주는 사람들을 만나면 돼. 내 생각을 솔직하게 얘기하면 그냥 그거 좋다고 이야기해주는 사람들, 들어주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러면 나는 그게 잘하는 게 아닌가 싶어.
- 아이유,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