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이 많이 달려서 첨언하자면..
큰 전시도 아닌 팝업스토어, 시장 같은거였고 스무살이었고 더 잘 찾아보지 않은 멍청한 실수이기도 하고 대전에 있어서 걍 바로 옆 동네인 세종인줄 알고 덜컥 간 게 맞답니다
근데 헷갈릴만 했어 서울이라곤 세네번밖에 안 가본 지방사람이 우째 압니까
계속 고민하다가 드디어 이 차이점 이해함
E들은 말하는 걸 좋은 것으로 인식해서
나만 이 과자 다 먹어도 돼? 너 안먹어?(나만 말해도 돼?) 라는 느낌으로 묻는데
I들은 말하는 걸 부담스런 책무로 느껴서
말하기 안 하세요?(말하기 조별과제의 한 몫을 해달라)
이런 느낌으로 이해하고 있는 거 같음
이거 보고 파우스트 보고 싶어지신 분들은...
이 연극에 이명박 똥꼬 존나 빨며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만드는데 앞장섰던 전 문화부장관 유인촌 그 개새끼가 나온다는 건 알고.. 그래도
보고싶으시다면..제가 어쩌겠습니까
저는 그냥 참으려고요 시발
인촌이개새끼때문에
연극도못보고시발
"구체적으로 원화가가 무슨 트윗을 했다는 거죠?"
"2018년에 여성의 날을 축하한다고 말했어요."
"씨발? 그게 이유라고? 그건 세계적으로 공인된 기념일인데? 나는 어머니를 공경한다는 이유로 잘려야 해?"
어 맞음 한국은 그것만으로 충분히 해고 사유가 돼 ㅋㅋㅋㅋㅋ
씨발
근데...이 어머니는 딸 욕을 적었다기보다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조언을 구할려고 올린 거잖아... 어떤 엄마가 자기 딸 인터넷에서 욕먹으라고 글을 올리냐고.. 진짜 정신나간 집안이 아니고서야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글을 올린 거일수도 있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단편적 의견으로 사람 거르는거 지양하는데 진짜 나는 저시대로 돌아가자는 주장하는 사람은 남녀 떠나서 걸러도 된다고 봄. 우리 아빠가 지방병원에서 일하시는데 아직도 맞고 사는 할머니들이 너무 많으시대. n년 가까이 일해보니까 진료실 들어오는 할머니 중에 낌새 이상하면 거의 다
알아서 찾아봐라서 열심��� 찾아봤는데 ��다 사회적성역활에서 자신이 여성이라고 느끼더라 그외 뇌과학까지 가져오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기본 베이스가 여성, 남성의 기준이 이미 세워져 있는 상태에서 이론이 성립됨. 다양성을 말하기엔 근본적인 해결을 못하고 다양성을 말하는게 이상하지않나
@snap_bite
나솔님 혹시 존버로 버티시면 일이 ㄷㅏ해결되는 줄 아시나요...?저 심리에 조금이라도 불편하게 했다 하는 분들은 다 블락 때리고 다니시면서 입장문과 사과문은 왜 안올리시는지 모르겠네요.이대로 책임감도 없고 작가정신도 없이 생각어린 사람으로 남아 잠수타다가 사측의 공식입장만 알티하실건가
근데 너무 게임이 진행이 안 돼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까 남한 사람들이 문명 하면서 진짜 자주 빠지는 함정이 국경에다가 자꾸 군대를 쌓아놓는 거라고(ㅋㅋㅋㅋ.....ㅠ) 휴전 국가 사람들이라서 그게 위협행위라는 생각을 잘 못한다고... 난 나도 모르게 전 세계를 위협 중이었던 거임...
[지역/가게명]
여러분 인용으로 나만 알다가 망할 것 같은 전국 동네 맛집 알려주세요 *^___^*
제가 좋아하는 카페 잇는데 진짜 없어지기라도 할까봐 이러는 거 마즘...
제가 사장도 아닌데 굳이 걱정하는 그곳...
[충북 청주/사색말차]입니다... 말차가 맛잇구요... 푸딩이 더 맛잇어요...(타래로)
#내_작품_내가_영업해
모든 캐릭터들이 여캐인, 인증된 여캐, 오컬트 인외 판타지 호러 모든 것을 빼놓지 않았으나, 마음이 편해지��� 기다려지는 만화, 가까운 카페에서 있는 해프닝으로 공감 할 수 있는 만화, 심지어 편하게 네이버 웹툰앱으로 볼 수 있는 <우리 카페 사장님이 이상하다> !
솔직히..... 소설을 어떻게 쓰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쓴 글치고 상당히 노력해서 잘 쓴 편임. 어쨌든 상황을 독자가 이해하게끔 써야한다던가 진행시 카메라 시점에 따라 문장이 이동한다는 개념이 있잖아. 연출이나 스토리 전개에 대한 개념이 0은 아닌 거지. 이런 학생들 좀 배우면 금방 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