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샘은 영화를 찍어보셔야 ㅜ.ㅜ
가브리엘은 연예인들이 일반인의 삶을 산다고 해서 호들갑 떠는 것 없이, 특별 대우해주는 것 없이 마지막까지 얼굴도 나오지 않는 진짜 본체의 삶이 얼마나 아름답게 채워져있는지에 주목함..
72시간 최선을 다했기에 담백했던 박보검의 이별까지 한몫했움 ㅜㅜ
가브리엘 본 사람들이 제일 놀라고 궁금해하는 것 두 번째 박보검의 눈물..
잘 모르는 분들이 뭐 요즘 힘든 일 있나 하는데 ���닙니다 그는 원래 감성이 풍부하고 감정 표현에 솔직한 엠비티아이 극F 웨이드 남성인 것뿐 .. .
김태호 피셜 박보검은 아기 같이 순수해서 잘 웃고 잘 운다고 ㅜ.ㅜㅋㅋ
가브리엘 피디님들 피셜 자기들도 깜짝 놀랐다고 했던 장면.. 직접 작별송 준비한 램파츠 단원들 ㅜ.ㅜ
어떻게 가사도 '나와 함께 날아봐요, 이 우울한 일상 속에서 벗어나버려요. 말만해요. 나와 함께 떠나요'인지..
말랑한 박보검이 또 감성적인 저들 사이에 들어가서 24년 최고의 힐링이 되엇더..
사람들이 가브리엘 다 대본이고 상황을 제작진들이 세팅해놨을 거라고 하는데 진짜 리얼이라는 사실. ..
박보검 군이 일정 없던 빈 시간에 혼자 뽈뽈거리고 돌아다니느라 쉬고 있던 제작진들 카메라 챙겨서 부랴부랴 따라다님 ㅜㅋㅋ
고생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오렌지 자랑하는 보거미 귀여워요
가브리엘 2화 체고의 장면..
박보검의 Falling Slowly 완곡🥹
그냥 이 모든 장면이 너무 영화같아 .. 아름다워. .. 심지어 기차에서 만났던 친구들까지 약속을 지키러 달려와줘서 정말이지 완벽한 3분 영상이 되었음 ㅠ.ㅜ
제작진의 섭외나 연출로 만들어진 것도 아니라니 너무 낭만적이야
가브리엘 본 사람들이 제일 놀라고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 '박보검 영어 왜 잘하지..?'
연예인이니까 과외 받았을 거라는 말들 많았는데 피디님들도 진짜로 궁금했나밬ㅋㅋ 실제로 현장에서 통역샘이 전혀 개입하지 않으셨다고.. 과외나 그런건 없었대
박보검은 대한민국 공교육의 성공 사례다..
가브리엘의 유니콘 아들램 박보검 군을 봐 .. .
넘 사랑스러버..ㅜ ㅜ
루리로서의 촬영 다 끝내고 보검으로 다시 뛰어와서 엄빠한테 애교부리고 사진찍도 찍잔다 .. 강아지냐고
마가렛도 계속 보거미보고 그 아이는 사랑이에요~ 난 푹 빠졋서요~ 해ㅜㅜㅋㅋㅋ 보거미 다시 오니까 비명지르셔 핰ㅋㅋ
가브리엘 박보검의 두 번째 버스킹곡 moondance
공연 전에는 계속 춤춰야 하는 거 걱정하더니 시작하면서부터 계속 객석 스캔하는 거 미쳐씀 ..
아무나 낼 수 없는 용기인데 끝나고 나서도 루리 덕분에 가능했던 거라고 말해주는 거 정말 사랑스러버ㅜ
말을 어쩜 저렇게 예쁘게 하지
가브리엘 2화 최고의 장면
진짜 루리와 부모님의 추억이 담긴 피아노에 앉아서 you raise me up 불러주는 거 너무 감동이햐...
엄마가 울컥하실 땐 아무렇지 않은 듯이 노래 리드하다가 다 끝나고 안겨서 우는 거ㅜ.ㅜ
나는 박보검이 눈물 흘릴 줄 아는 남자라 조타..
피아노 과외 선생 박보검 < 이 단어 조합에 죽고 싶따 걍 .. .
예상과 달리 어린 친구라 당황했으면서 소녀 놀라지 않게 조심스럽게 나이 묻고, 다정하게 스몰토크하는 거 미침
저작권 이슈없게 중간에 개입할수 있었을텐데도 대본 없는 리얼함을 위해 방송도 포기한 가브리엘 피디님들 변태가타요..
"램파츠 단원들이 나에게 말해주길,
너는 세상에서 가장 나이스한 친구래.
그리고 정말 훌륭한 뮤지션이라고 말해주더라."
가브리엘에서 루리로 살아가는 박보검은 정말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웠어 ..
시청자뿐만 아니라 실제로 함께한 주변 모두가 느끼고 보검에게 표현해주는 게 정말 좋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