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돌아가셨다. 잠깐 나의 삶이 멈춘듯하다. 어릴때 엄마와 나눈 이야기속의 사람들이 하나둘씩 오셔서 내손을 잡고 엄마를 추억해주셨고 수십년 연락않고 지냈던 내또래 사촌들이 장례식장에 나타났고 현재 나의 지인들이 다녀갔다. 난 어린아이가 되었다가 소리를 꽥꽥지르던 누나가 되었다가
나: 오늘 모임을 했는데 다들 조국혁신당을 찍겠대
남편: 다들 생각이 제대로 박혔네..
나: 그래서 내가 조국 재판 2심에서 징역2년받았는데 하니까 다들 깜놀이던데?
남편: 아니! 그런 얘길 왜하냐???
나: 사실이잖아! 거기 비례1번 3번도 다 재판중이라 그랬어.
남편: 방에서 나가!!!!
ㅎㅎㅎㅎ
현재 위치의 사람이 되었다가를 반복했다. 엄마는 나의 삶을 잠깐 스톱시키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줬고 서먹했던 동생들과도 찐한 무엇인가로 연결시켜줬고 남편과도 평소보다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있는 시간을 주었다. 엄마를 떠나보내는것은 너무나 슬프고, 하지만 무엇인가는 해소되고 그런..
@arges99
남녀가 함께 앉아 먹는다 ㅋㅋㅋㅋ 이게 정말 힘들죠… 다 차려놓으면 먹는 도중에…이거 더 가져와라…
저거 더 가져와라… 밥을 먹는둥 마는둥…남자들이 밥 다 먹으면 여자들은 밥먹다 말고 과일 커피…. 와))) 정말………. 저도 지금은 벗어났지만 가끔은 아직도 악몽을 꿔요!!
@ispark0530
@KevinIcecream
서울대 의대 나오셨으면 공부머리는 있는데 세상을 바로보는 눈은 없으시네. 나같으면 19대 새누리당 국회의원이라고 창피해서 못써놓겠다. 어디 국정농단의 대죄인들이 고개를 빳빳이 들고 새정부 어디 욕할거리없나 궁리만하나. 합심해서 나라를 바로세워야지
@birds_justice
풍산개들 선물받은 사람 : 문재인
풍산개들 청와대에서 키우던 사람 : 문재인
풍산개들 식구라고 글 올린 사람 : 문재인
풍산개들 위탁협약서 쓴 사람 : 문재인
풍산개들 데려간 사람 : 문재인
시행령개정안해줘서풍산개들 버린 사람 : 윤석열
풍산개들 새끼 : 동물원에있음
@rlaqnrud1
@papermoa76
제가 중학교 다닐때 권력들이 군대를 동원해 총으로 하던 독재가 지금은 검찰이 언론을 동원해 나서서 하고 있습니다. 그때도 언론은 철저히 권력들에게 줄을 섰죠. 광주 사람들 왜저러나 했었는데....대학생이 되서야 알았네요ㅠ 언젠가 느끼실날이 있을겁니다... 역사는 도도히 흐르고요!!
@lyh706
@diroriiiiiii
2018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대승을 거두지 않았나?
2020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대승을 거두지 않았나?
그 탄탄한 전국조직으로도 당선되지못한 대선후보는 도대체 왜 맨날 남탓을 하는가???
후보자체가 얼마나 협오스러웠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