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에서 느꼈고 유학생활할 때도 느꼈고 대학원에서도 느꼈고 고시촌이나 사교육계에서는 열 받을 정도로 느꼈는데
한국에서는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 하는 것>과 <꿈을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자기 자신을 학대하고 괴롭히는 것>을 구분 못 하는 것 같아. 그래서 자살율이 높은 건가봐
티모시 샬라메 ‘레이니 데이 인 뉴욕’ 3월 13일 재개봉
뉴욕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뉴요커 ‘개츠비’(티모시 샬라메), 영화에 푹 빠진 대학생 기자 ‘애슐리’(엘 패닝), 봄비와 함께 찾아온 새로운 인연 ‘챈’(셀레나 고메즈)의 운명 같은 만남과 로맨틱한 해프닝을 담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