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주3, 4일제가 돼야 그나마 그런 직종들이 주5일제라도 하게 되는거임.... 평균 기준을 높게 잡아야 그나마 따라 가는척이라도 하고 인원 보충 하는거... 자영업도 마찬가지인게 휴일이 더 많아야 소비가 활성화 되잖음. 주4일제 소리 나오면 비웃긴다는 인용들 있는데 절대 의미 없는 요구 아님.
인용 답답하네...
예전에도 빈부격차는 있긴 했지요. 근데 진짜 요즘 학교 가보면 그 양극단이 너무 심하고 아이들 수가 적은만큼 그게 너무 선명하게 잘 보임.
무엇보다 돈이 없으면 친구들과 어울리기 더더욱 힘들어지면서 아이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무력감을 학습하는 것이 문제...
고3 담임은 어떻게 해도 욕먹음
딱 봐도 상향인데 쓰라고 하면 광탈하고 왜 안 말렸나며 나중에 욕 먹고
가능성 없다고 말렸는데 그 해 운 좋게 입결 낮아서 들어가면 역시 선생 말 듣는거 아니라며 욕 먹음 ㅋㅋㅋ
이걸 근데 학생과 학부모 둘 다한테 듣고 관리자한테까지 까이고 업무량 초과중임
그러게... 심지어 여장 대회 같은거 보면 과장된 "여성성"을 연기하는데 정말 모욕감을 느낀 경우도 많음. 저들이 생각하는 여성은 저런거구나... 싶어서.
치마가 입고싶음 적어도 그 여성성을 연기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애초에 치마가 여성용인것도 아니고,... 크로스드레싱이란 말 자체가 이상해.
교수님이 그 새끼를 잘라보긴 할건데 만약 그 새끼가 포기하지 않고 이 수업 듣겠다고 달려들면 혹시 나보고 방어 좀 해줄 수 있냐는 거임ㅠㅠㅋㅋ 매년 이렇게 팀플 필수 수업 들으러 여대 오는 새끼들이 있는데 고학번이 개꼽주면 (상상하던 거랑 달라서)수강취소 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임ㅠㅋㅋ
요새 배우 팬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휀걸, 소녀, (배우써방)녀 이런 말이 많이 쓰이는데 저의 입장에서는… 요게 많이 불편하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이게 왜? 싶을 수도 있지만 트젠, 논바, 젠퀴 팬의 입장에서는 소외감 느껴지기도 하고 당연하게 모든 팬들이 여성일거라는 인식이 많이 불편해요.
엄마가 기름진 고기는 몸에 안 좋다고 닭 생선 기름기 제거한 돼지 수육 같은것만 먹이고 외식도 소고기는 기름이 몸에 쌓인다고 안 먹여서 급식으로만 소고기를 접함... 그래서 돼지가 더 맛난 줄 알았는데 1년 전에 옆 부서 부장님이 개오지는 소고기 먹여줘서 이게 얼마나 맛있는건지 알게됨
상무: 회식 소어떠십니까
상무: (갓 입사한 막내에게) 00씨는 소고기 어때?
사장: 막내는 소 돼지뭐가 좋아
막내: 전 돼지가 좋아요
상무: (내심 실망)
사장: (내심 좋음)ㅎㅎ 돼지가 좋아?
막내: 네! 소고기 먹어본 적 없어서 맛을 모르겠어요!
사장:
그 후 3개월 동안 모든 회식이 소고기였습니다
근데 이건 진짜 대체 뭔 생각으로 이렇게 만든거지? 만약 저렇게 만들거면... 상식적으로 여자들은 앉아서 볼일 보니까 시간이 조금 더 오래 걸리니까 (고사장 같은 곳 줄 선것만 봐도) 차라리 여자화장실 / 공용화장실 이케 만드는게 맞는거 아냐...? 진짜 저건 무슨 의도지
담임교사가 조심스레 상담이나 병원진료, 약복용 등에 관련한 얘기를 꺼냈다면 그 수위가 어느정도인지 가늠하지 말고 최대한 빨리 예약을 하십시오.
그 말을 꺼냈다는 건, 몇날며칠을 고민하고 참고 참다가 마지막에 리스크를 감수하고 말한거니까요.
일단 병원을 가세요.
정확한 진단을 받은 뒤
@rockphil72
우리가 군대보냈나?남자들이 전쟁 일으키고 전쟁해야하니까 남자들 군대보내는거 결정하고 여자들이 남자들 군대보냈음?그리고 우리가 낸 세금 여자들이 삥땅쳐서 스벅 감?스벅이랑 군대에서 남자들 고생하는거랑 뭔상관?고작 만원도 안되는 커피가지고 ㅂㄷㅂㄷ하네ㅋㅋ
ㅇㄱㄹㅇ 일회용품 안쓰고 텀블러 하나 2년째 쓰고 옷도 잘 안 사고 에코백도 하나로 2년 넘게 들고 대중교통 타고 걸을 수 있는 거리는 걷고 에어컨도 아예 안틀고 재활용 하고 채식 비중도 높였는데 여기서 더 뭘 해야할지 ㅅㅂ 역시 일회용품으로 급식 쳐먹는 미국놈들을 족쳐야
향수이야기 보니 생각났는데 회사선배가 숙취상태에서 고속버스를 탔는데 속은 울렁거리고 눈물나게 힘들어서 앞좌석에 머리 박고 고통스러워하던 중 앞 자리 여성분이 귤을 깠다고함 그 시트러스한 귤 향이 콧속으로 샤악 들어오는 순간 고통의 절반 정도가 감소되는 기적을 체험 했다고
ㅅㅂ ㄹㅇ 나도 9분위 떴는데 머 쨋든 국가가 보기엔 울집이 살만한가보다 이럼서 (그런데 부모가 용돈 안주고 등록금도 안대줘서 알바 두탕 하고 학자금 대출 받았음) 걍 다녔는데 옆에 타과 친구가 집 ㅈㄴ 잘사는데 편법으로 장학금도 받고 자취도 하고 해외여행 어학연수 간거 보고 빡친 기억있음
여장실의 수가 줄어드는 것도 당연히 중요한 문제인데, 이번에 더 화가 나는 지점은 여자들을 모장실 가게 만들기 위해 개입했다는 것임.
누군가의 아웃팅에 대한 불안을 해결해주기 위해 여자들을 무슨 교란용 장막마냥 이용하겠다는 발상이 아직도 도저히 이해가 안됨. 이게 오해이길 바랄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