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이제 분위기변화가 필요함
연패중일때나 연승중일때 분위기 변화가 없었던건 작년에 포스트진출권안에서 놀아서 그런거임
지금은 10위라고 봐야함 경기도 제일 많이하고 이제 올라갈 기회가 없는데 분위기변화가 없는건 정말 노력도 안하겠다는말이랑 같다고 생각함
심각하다는걸 인지 좀 해라
대전 김태진 생일전날 그 문제의 유튜버랑 ^^ 같은 날 직관했는데 출근길에 내 얼굴 하나도 모자이크 안하고 계속 올림 다음 영상에도^^
태진선수 생일선물 (던지는 사람 본��)드리고 싸인받으려고 기다리는데 다른분들이 주는 선물 다 받고 와서 다시 싸인해주는 선수임 비꼬는건 당신이겠지
미디어데이 팬싸때 삼팬분한테 부탁받아서 그분 아들 싸인대신 받아드리는데 아들 이름이 김 하 성
그래서 정후한테 막 어쩌고쩌쩌고 이름은 김하성입니당~ 했더니 이름만 듣고 이정후 장꾸 드릉릉 해서 김하성이요?? (얼굴 장난끼 한가득)뭐라고 막 했음
정후야 너도 하성이가 그립니? 나도.
홈막 경기보고 눈물만 흘림
정후가 떠날 건 이미 한참전부터 예상했지만
내 학창시절은 온통 히어로즈와 이정후로 가득 했고 응원하던 하성이 보낸지 몇년 안지났는데 정후까지 큰 무대로 나간다는게 기쁘면서도 공허하고
그래도 하성이때와 달리 얼굴보고 인사 할 수 있어서 좋았어 많이 그리울거야
<미담>미디어데이 끝나고 퇴근길 기다리는데 도영선수가 지나가시길래 사진찍어줄수있냐고했더니 손이 없으니 들어주실수있나요? 하고 찍었는데 역광이라 눈부시다고 “(벚꽃)저 배경이 이쁠것같은데 ” 하시고 벚꽃배경으로 다시 찍어줌
덕분에 바로 다음에 나온 정후랑 벚꽃아래서 찍음
정말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