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얘들은 작년 7000억 재작년 4000억 영업이익을 남겼다. 지들이 잘 해서 된게 아니라, 아니지 맞지 상생해야 할 파트너인 가게 점주들과 라이더들을 쪽쪽 잘 빨아먹어서 얻은 이익이다. 무료배달은 결국 음식값에 전가되는 허상일 뿐이고 시켜먹는 고객들에게 가닿는 서비스 품질은 점점 떨어진다.
여러분이 평소에 바로/알뜰배��� 대신 가게배달로 배달을 시키면 그것 역시 진정한 참여입니다. 배민은 지금 본인들 라이더로 서비스 소화를 못시켜서 바로고, 부릉 등 회사에 콜 위탁을 하고 있어요. 콜을 헐값에 넘기고 있기 때문에 일반배달 기사님들은 이 배민위탁콜이 우선순위에 없습니다.
@_2005202904
일단 방수제라 그래서 물때, 곰팡이가 안 끼지 않음. 방수 효과는 있겠지 만약 아랫집에 미세한 누수가 있다면, 그 이유가 우리집 화장실 바닥이라면, 아랫집한테는 영향이 아주 약간 있을 수 있다. 작업 후 보통 24시간은 화장실 이용 못함. 작업 만만찮음.
일반대행기사분들이 이 위탁 콜을 우선순위에 두지 않는 이유가 몇 가지 있습니다. 1. 한집배달 콜만 위탁을 시키기 때문에 위탁 받은 일반기사들도 이 콜을 잡으면 한 집만 가게끔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동시에 3-4콜 수행을 기본으로 하는 일반대행기사들이 이런 거지 같은 시스템을 좋아할까요?
그리고 진짜 좆까고 앉았는게 라이더들한테 아무 공지도 없이 어느 날 출근하려고 앱 트니까 갑자기 약관 동의하라고 보여주고 응 오늘부터 가까운 묶음배달은 1건에 2천원대야~ 이렇게 바꿔놓고 무슨 실질적 라이더 수입이 줄지 않아 내 수입이 실질적으로 줄었는데 아가리를 씨발새끼들이진짜
한 번 움직여서 우리 동네 마실 가까운 가게 콜 샤샤삭 모아서 우리 집 근처 이웃들에게 토도독 나눠주며 단시간에 수입을 올리다가 그 거리를 한집씩 왔다갔다 하라는데 감질나서 다니겠습니까? 당장 밀리고 있는 본인 소속 회사 콜 처리가 당연히 1순위입니다 내 밥 위탁 넘어가면 운 조지신 거에요.
2. 가격이 낮습니다. 한집배달을 기사들이 하는 메리트가 뭡니까. 콜 단가가 높기 때문입니다. 근데 가게에 손님에 이중으로 배달료를 받은 콜을 지들이 처리 못해서 타 회사에 위탁하는 주제에 단가를 일반대행회사 기본료에 맞춰서 계약합니다. 장거리를 가도 추가 500-1000원이 고작입니다.
조차 고객한테는 30분만에 간다고 안내를 해야만 해요. 포스기에 30분 이상의 버튼이 안 나오거든요. 배민이 강제하는 겁니다 한집배들은 무조건 30분 안에 보내시라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하죠. 주문은 밀리고 조리시간이 원래 긴 음식도 있죠. 자연히 늦습니다. 근데 그게 위탁업체에 감안이
쉽게 얘기하 본인들 라이더에게 4500원에 보내는 콜을 3500원에 가라고 합니다 4500원도 지들 주머니로 챙기고 남는 돈 라이더 주는 건데 거기서 타 회사에 넘기면서 3500원에 주는 건 고객기만이죠 5500원에 넘겨서 우리 것좀 먼저 처리해달라고 해도 해줄까말까인 판에.
안 된 상태로 콜이 넘어옵니다 기사가 매장 도착했는데 음식이 조리가 안 되어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일반기사들은 보통 본인 이동시간과 조리시간의 차이를 계산하고 본인이 도착하면 음식이 나온지 얼마 안 됐거나 곧 나오는 것에 익숙하죠. 배민 콜 조리 한참 걸린다는 소리 듣고 바로 나갑니다.
하고 총 배달시간을 30분으로 잡는 겁니다. 좀 더 타이트하게 머리를 쓰면 45분으로 안내를 보내겠죠 기사가 픽업하러 오는 15분을 단축해서요. 그런데, 배민에서 위탁하는 콜 원칙도 그러할진대 애초에 배민 한집배달은 가게에서조차 컨트롤이 안 됩니다 무슨 소리냐. 만드는 데에만 30분 걸리는 음식
아니 무협에 여캐가 왜 있냐는 말도 도는 것인가... 무협이야말로 여성 캐릭터가 활약하기에 좋은 곳인데.. 강호에는 남녀수수불친 같은 것도 없고 신체적 제약도 큰 의미가 없잖아. 성별이 무엇이든, 장애가 있든 없든, 고아이든 거지이든 누구나 무림 고수가 될 수 있는데.....
3. 콜 정보의 정확성이 떨어집니다. 일반대행회사는 국룰로 가게에서 콜을 올린지 15분 안에 픽업, 픽업 후 15분 안에 배달 총 30분 안에 배달 완료 라는 원칙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배민에서 가게배달로 주문하여 가게에서 60분 안에 배달됩니다 카톡안내를 보내잖습니까? 그러면 실제로 30분 조리
4. 콜 사후처리가 양아치입니다. 기사 실수로 오배송 오픽업 누락 파손 등 귀책사유가 생기면 일반대행에서는 음식값을 물거나, 아니면 직접 A/S를 하여 유두리 있게 해결합니다. 근데 이 위탁콜은 무조건 음식금액배상+배달비미지급+3000원 할인쿠폰가격 배상입니다. 실수에 대한 리스크가 일반
본인 회사 콜들에 비해 7천원 이상이 되는 겁니다. 일반대행은 콜에 실수가 있어도 일은 했으니까 배달비는 그대로 받습니다. 물어줄 쿠폰가격도 없습니다. 하지만 위탁콜에는 갑자기 일 한 돈도 빼앗아가고 지들 쿠폰가격도 받겠답니다 ㅋㅋㅋ 뭐야 씨발새끼들이 ㅋ 그래서 위탁콜 취급이 더럽습니다.
뭔소리지 지금 의사는 부의 세습계급이고, 의사들이 부유층 자제들이라 환자들의 가난한 삶을 이해를 못해서 치료가 어렵다는 기사가 나오는 판에 당연히 환자의 병은 환자의 삶에서 나오니 금수저 집안에서 사교육 잘 받고 성적으로 의사된 의사가 환자를 이해할 노력을 하고 오진을 하든지말든지지.
게다가 실수가 있거나 고객 주문에 문제가 있거나 등 상황 발생 시 대처가 너무 어렵습니다. 배민라이더들도 바쁜 시간에 고객센터랑 통화가 어려운데 타 업체 직원이 그게 쉽겠습니까 본인 회사 콜이면 사무실이랑 가게랑 전화 두어통 후딱 하면 해결할 일을 지지부진하고 심하면 60분 이상 매여서
묶음 배달을 해도 수입이 줄어들지 않는대 ㅋㅋㅋㅋㅋ 야 1건에 4500원 가는 거랑 2건에 5500원 가는게 어떤 개빡대가리새끼가 계산을 하면 실질 수익이 줄지가 않냐? 2건을 가면 당연히 조리대기 픽업 조리대기 픽업 시간이 두 배 걸리는데 그 시간에 바로배달 2건이면 수익도 2배 차이나지
그 날 바로배달을 많이 배차 받은 기사랑 묶음배달을 많이 배차 받은 기사랑 똑같은 시간 일했을 때 분명한 수입차이가 발생합니다. 기사들이 서로 뭐 배달세상 같은 커뮤니티에서 의사소통 하는 줄 아는데 동네 친한 기사들 끼리는 하루에도 여러번 통화하고 아예 디코방 파고 의견정보교류해요.
@endnandn
뭐 그게 더 좋지만 배민 어플를 써보시면 배달이 두 가지로 나뉩니다. 가게에서 배달 프로세스를 책임지는 ”가게배달“과 배민이 직접 라이더를 운용하는 ”알뜰/한집배달“이죠. 둘이 다릅니다. 제가 말하는 가게배달은 ”가게배달“기능을 의미하는 겁니다. 물론 전화가 가게에 손해가 덜하죠
배민이 욕먹을 짓을 너무도 많이 하는 건 맞지만 배달팁이니 뭐니 해서 배달료를 명시해 소비자에게 따로 분리청구하게 된 것에 대한 책임을 걔들한테 물을 수가 없다. 배민이 시장 진입하기 전에 이미 배달대행사라는 것들이 있었고 그것과 별개로 먼저 배달비를 따로 받기 시작한 브랜드가 있음.
무료배달전쟁을 쿠팡이 와우할인 대상자들에게 하는 걸로 시작했죠? 쿠팡은 수수료도 더 비싸고 점주님들 계약 따라 서비스 차등도 있어서 배민이랑 쿠팡이랑 음식 가격 다르게 책정하는 사장님들 늘고 계십니다. 예전에 짜장면 무료배달이었다는 말에 제가 그런 적이 없다 다 음식값에 들어있다 했죠.
일반대행 전업기사들은 가게가 거래처라는 개념이 있어서, 가게가 업체 갈아타면 그만큼 내 손해라 말 한마디라도 잘 해드리고 배달사고 나면 성의껏 해결하고 하는데 배민쿠팡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전업부터 뜨내기 알바까지 싸가지 말아처먹은 새끼들이 너무 많아짐 사장님들 하루걸러 하소연하신다.
안녕하세요. 전(前) 을유문화사 디자이너였던 김경민입니다. ‘전’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은2024년 9월 9일(월)이 마지막 출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2012년 1월 2일 입사 후, 약 160권의
신간을 만들었고, 그보다 더 많은 중쇄(책의 쇄를 바꿔 발행 부수를 늘려 계속 찍는 것)를 처리하는 출판사
A에서 픽업하면 B와 C를 주고 C' B' A' 순으로 주라는 오더를 받습니다. 기사가 임의대로 A' 음식 먼저 받았으니 먼저 가져다주고 뭐 이런 거 안 됩니다. 벌써 흥미진진하죠 제가 아무리 동네 5년차 탑급 기사지만 A' 고객님은 이미 이 시점에서 제 시간에 음식 받기가 요원해졌습니다.
물론 저는 모두의 행복을 위해 해서는 안 될 짓을 하여 D'로 최대한 빨리 가기로 합니다. 여기서 대체 왜 배달오도바이들은 말도 안 되는 짓을 하여 교통질서를 어지럽히나에 대한 여러 단서 중 한 가지가 나오는 겁니다. 뭐 고객들이 똥된 음식을 먹든 말든 상관 없으면 저도 다 지키고 다닐겁니다.
B에서는 음식이 나와있어서 바로 픽업 후 D로 이동했습니다. 아뿔싸 조리대기에 걸리는 군요. 7분 기다리랍니다. A, B 음식 다 조졌습니다 B는 특히 중국집입니다. 5분 정도 기다리니 C에서 조리가 완료됐다는 메세지가 뜹니다. D에서 D'로 가려면 바로 유턴이 불가, 긴 거리를 돌아야 합니다.
우리집 고양이는 그냥..놀이를만듦
숨어잇는 고양이 찾아서 아이고내새끼여깄었네!!!!해주면 ㅈㄴ좋아함
여기까진뭐그럴수잇음
근데이제내가숨어야될차례가옴...
막 쫓아다녀도 가만히 잇음
나보고 숨으라는 뜻임...
막 문 뒤에 호들갑 떨면서 숨음
그럼 우다다 달려와서 날 찾고 좋아서 팔짝팔짝뜀...
내가 한국 경찰 안 믿고 살지만 그 중 가장 안 믿는게 제주 경찰임. 처음으로 본 동료기사의 죽음 상대차량이 경찰, 그것도 교통계였음. 자기 불법유턴한 건 CCTV고 뭐고 다 확보되서 알고 있는데 죽은 아이 하이바 안 쓴 탓만 하더라. 씨발새끼가 내가 걔 부모였으면 경찰새끼 아가리를 찢어놨음.
여기서 멀쩡한 음식 받는 고객은 D' 딱 한 분입니다. C사장님은 대체 음식 나온 지가 언젠데 라이더가 안 오지 발 동동 구르고 계십니다. 제가 결과적으로 A'에 음식을 갖다준 것은 픽업한 지 25분이 지나서였습니다. 제가 동네에서 제일 빠른 기사 중 하나입니다. 이게 알뜰배달의 실체입니다.
많은 분들 저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해도 좋은 하루를 덕분에 보내고 있군요 으쓱하기도 하고 감개무량 하기도 하고 내가 뭐라고. 제가 관계를 유지하는 데에 조금 소홀해 보여도 항상 다 생각합니다 깊어지면 맨날 울어야 해서… 하여튼 고마워요 술 마저 더 먹다 잘게. 사랑해 니���
항상 말씀드리지만, 요번에 파업했을 때도 말씀드렸지만 여러분 가게배달을 쓰세요. 특히 본인 집에서 가까운 거리는 한집배달이 의미가 없습니다 가게배달로 오는 기사들 단타에 거의 미쳐있어서 다른 콜이 밀려있어도 귀신같이 일찍 배달해드립니다. 느리면, 보통은 조리가 밀린 거에요
배민 두 번 다시는 안 써야겠다. 한집배달로 주문했는데도 걸어서 10분 거리 음식점에서 음식이 재료 속까지 다 식고 치즈는 딱딱해져 왔다.
항의를 했더니 고작 할인쿠폰이라고 지급해줬는데 사용기한이 1주일ㅋㅋㅋ
이게 프로모션이지 파손보상인가요😑 난 배민 반년에 한번 시킬까 말까인데?
의사는 그거까지 감당 못 할 거면 굳이 성적 잘 내서 억지로 가질 필요 없는 직업임 똑같이 머리 잘 돌아가고 공부 잘 했으면 그런 개고생 사서 처 하지 말고 걍 경영학과 같은 거 대충 나와서 고부가가치 더 쉽게 올릴 수 있는 직업 찾아야지 공부를 너무 잘해서 대가리가 오히려 빠가가 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