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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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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박사님이 원래 인간은 불안하고, 불안함을 잘 감당하는 것이 성숙의 과정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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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3 months

하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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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2 years

내가 요새 힘들어하니까 엄마가 일요일에 떠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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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워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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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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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렇게 이 사람 인간성 농도 걸쭉하게 만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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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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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심판 정지시키고 강아지 쫓아낼 생각 없이 쓰다듬어주고만 있는거 너무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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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2 months

내가 그냥 좋았던 얘기 해줄게 그냥 그럴수도 있어 그래도 들어봐 우리엄마가 편의점 하시는데 편의점에 종종 참새가 들어온대. 엄마도 그냥 들어오면 유리에 박지않게 내보내주고 그랬는데 근래에는 참새가 꼭 세마리가 오더래. 어느 날 종종 오시는 카드영업사원 아주머니가 문득 바깥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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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2 years

사람들의 메모장을 구경하고 싶다 가끔은 급하게 적어내린 메모도 이번 주 장을 볼 목록도 생필품 리스트부터 좋다고 생각한 글귀 지켜야 할 다짐들이 적힌 각자의 메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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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2 years

갱얼쥐 쿠키 만들기 (진짜 강아지가 먹을 쿠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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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눈 많이 와서 영상 찍었는데 다시보니까 저 사람 이글루 만들고 있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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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이근 산불 끄러 갓으면 이렇게 욕 안처먹엇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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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7 months

공원에서 만난 외국인 소녀가 버들이를 삼십분동안 만져줌 버들이 표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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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19 days

“불닭크림납작당면”이라는 가상의 음식을 먹을 바에 차라리 굶는다하심… 불닭크림납작당면을 너무나도 당연하게가상의 음식 취급하시며 마치 만화고기처럼 세상에 존재하지않는 그러한 존재처럼. 말씀하시는것을 보고 대충격을 먹다.

Heewon Jung

@DrEcsta

19 days

오늘 영상은 구독자 1만 감사 Q&A 1편입니다. ^^ 01:06 결혼하셨나요? 01:37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면서 천천히 늙을 순 없나요? 02:46 식후 디저트를 아예 먹으면 안 되나요? 03:29 사회생활과 저속노화가 양립할 수 있나요? 06:01 아버지께서 치매 초기입니다. 진행 속도를 어떻게 늦출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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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3 years

이직한 회사 컴퓨터에 붙어있는 딱 한 가지 메모…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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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2 months

들어와서 사람 욕하는 사람이 아니라 키우는 식물 얘기, 참새 가족 얘기, 버리는 캔 옆에 꿀벌들이 모이는 얘기를 하는 사람이라서 너무 좋더라구 그냥 좋아서 어딘가에는 꼭 말하고 싶었어 이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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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2 years

ㅋㅋ 너무 웃김 별도 따다 줄 수 있지만 밥은 싸줄 수 없는 한국 4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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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2 years

대구 기다려 대회에서 2분 기다리고 1등한 강아지 부상은 간식 세봉지 너무 귀여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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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2 months

집 바닥 꿉꿉하고 들러붙으면 소독용 에탄올 물 3:7 조합으로 스프레이 담아 뿌려서 닦으면 보송보송해진다 삼겹살 생선같은거 구워먹고 바닥 저렇게 닦으면 바닥에 기름때 안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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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3 years

무더운 날씨로 인해 자연 부화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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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1 year

아는 남자애가 단톡방에 존나웃기다고 링크해서 올렸는데 진짜 상황으로 완성되는 현댕예술 그 자체엿음 엘리웡이 누군지나 알까 지들이

고고스

@gogogos_

1 year

여자들에게 페미니즘은 최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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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이거 사줬어 수저받침 근데 얘가 뭘 받치고자시고 하겠어 이렇게 조그맣고 작고 미니미하고 지켜줘야만할것같은데 내 소중한 장식 존에 보내서 무거운 숟가락 젓가락같은거 못들게 등에 물 한방울 묻지않게 해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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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11 months

아프다니까 엄마가 초등학생때 등교하기전에 싸주던것처럼 김에 밥 싸서 갖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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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2 months

그래서 되게 아쉬웠는데 갑자기 몇일 전 부터 참새떼가 오더래 🤣 소문난 맛집이 된거있지 . 그냥 그랬다고… 나는 그냥 이 얘기 들으면서 왜 좋았냐면… 우리 엄마가 참새가 온다고, 어미 참새는 목에 줄무늬가 있다는걸 볼 정도로 유심히 바라보는 사람이라는게 좋고 그 참새들을 위해 다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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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2 months

먹어봤자 얼마나 좋은 걸 먹겠냐며 쌀을 가져와 물에 불려서 손으로 비벼주는 수고스럽지도 않은 수고를 하는 사람이라서 좋고 또 그 참새들로 참새떼를 데리고 오는 광경을 만드는 사람이라서 좋은거 있지. 그냥 이런 사람이 엄마라서… 그래서 엄마랑 맥주 한 잔 하는데 엄마가 고된 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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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3 months

방제목 싸워도 절대 나가기 금지인 이유 4남매라 맨날 모든 경우의 수만큼 싸우고 깨진 단톡방이 수억개가 되어 최후로 만들게 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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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3 months

하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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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우리 고양이 스크래처 사주니까 너무 맘에 들어서 꼭 껴안고 자 쉴때도 저기위에서 쉬고 잠도 저기위에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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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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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11 months

인용으로 다들 보약이다 약이다 하고 달아줘서 넘 가슴 따뜻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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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onths

아프다니까 엄마가 초등학생때 등교하기전에 싸주던것처럼 김에 밥 싸서 갖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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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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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내 방 방석에 큰 강아지가 자고있어서 작은 놈들 다 어디갔나 했더니 거실에서 둘이 사이좋게 자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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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2 years

에어프라이기 사려다 뒤지게 혼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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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11 months

오늘 카페 갔는데 사장님이 갑자기 은밀히 다가오시더니 “혹시…고양이를 무서워하시나요.”하시길래 아 아뇨 하니까 몇초뒤 말하는 고양이 등장함 이름은 여름이 산책중이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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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강아지 만큼은 생생 강아지

도시락과 강아지의 기웃댐

@ihatepangyo

2 years

냉동볶음밥 냉동 이케아 플랜트볼 냉동완두콩 냉동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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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2 months

참새들을 보더니 “어머 쟤가 어민가봐~” 했다는거야. 그래서 보니까 셋 다 크기는 엇비슷한데, 그 중 한 마리가 버려진 샌드위치 끄트머리의 빵을 베어물고 가서 날개짓만 파닥파닥 하는 애들한테 가서 입에 먹여주더래. 아가들은 입을 벌리고 어미가 넣어주는 빵쪼가리를 먹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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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3 years

월요일에… 우리 할머니가 췌장암이라고 3개월 밖에 못사신다는 동네 병원 얘기를 듣고 마치… <내 집안이 무너졌어. >처럼 큰아빠 작은아빠 6형제 모두 모여 엉엉 울고 할머니는 서울 큰 병원으로 정밀검진 위해 왔는데 3박 4일 지난 지금 그 모든게 오진이었고 단순 물혹이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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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2 months

”그 생쌀을 물에 불려서 살짝 말려가지��. 손바닥으로 살살…비벼주면 먹기좋게 부스러지거든.“ 그렇게 해서 바깥 테이블에 올려줬더니 또 그 새가족이 와서 어미가 쌀을 새끼들한테 먹여주더래. 엄마가 그 장면을 영상으로라도 남기고 싶어서 핸드폰 들면 후루룩 사라진다고 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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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3 years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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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2 months

그래서 그걸 보고 엄마는 어쩜 저 조그만 생물도 엄마라고… 아가를 먹여살린다고… 하면서 영업사원분이랑 같이 너무 대견하다며 대화를 나눈 뒤 옆에 식당에 가서 생쌀을 한 컵 얻어왔대. 내가 왜 얻어왔냐고 하니까 엄마가 이렇게 얘기해주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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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3 years

위랑 아래랑 무슨 상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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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10 days

우리회사 강아지 동반출근 되는데… 내 프사(버들이임) 보고 회사사람들이 뜨거운 반응 보내주더니 직장동료가 카톡 일케보내줌 너무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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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9 months

언니가 콘치즈 해달라고~ 해달라고~ 애기처럼 징징대서 한판 해줬더니 조용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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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9 months

아침에 기상하고 화장실 다녀오니까 ‘시원하니?’ 표정으로 쳐다보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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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2 years

나한테 트위터 그냥 네이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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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2 years

인스타 스토리 구경하다 영지 스토리 보고 대비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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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3 years

동네 명소됨 아직 만드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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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11 months

ㅋㅋ 아까 버들이한테 계피가 펀치해서 옷에 저렇게 걸림 그래놓고 계피가 존니 건듦 야 너 왜 내 발가락에 걸리는데~~!!!! 이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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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8 months

고객님 주문하신 새해 복 나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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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2 years

벗으면 너 죽는다고… 얼음 강아지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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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8 months

아니 이거 우주선 넥카라 소형견은 저만한데 대형견은 먼 쟁반같은거 껴야하는거 너무 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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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2 years

[공익을 위해 작성] 용인 수지 애견동반글램핑장 힐포인트 최악의 경험… 사람3 강아지2와 함께 가게된 주말의 글램핑, 360,000원이란 금액을 들여서 갔다. 도착해서 보게 된건 귀곡산장 느낌의 어둡고 퀘퀘하고 침침한 관리소, 매점등… 숙박업소 대부분 창고가 있으니 그러려니 할 수 있어도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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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2 years

아 이영지 프링글스 종류별로 네박스 받은거 개욱겨 채령이한테 본때를 보여주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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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1 year

사유리 아 개웃겨 머 이런사람이 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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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3 years

4박 5일간 아무도 없이 혼자 삼각김밥 먹어가며 간병한 나에게 치얼스 그리고 그 사이 바깥세상이 진짜 무너져버렸다는 사실이 느껴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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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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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2 years

와 우리 아파트 단풍길 만들어놨어 대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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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3 years

이제서야 얘기하는거지만 몇달 전 모 유기견 단체에서 동성애자 동거인으로 가족구성 되어있다니까 반려됨 부모님 및 다른 가족에게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했음 나중에 부모에게 관계에 대해 말할 생각이 있냐는 사적인 질문까지 하는데 난 그럴생각 없다고 했음… 상당히 괴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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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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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벼리 니 미칫노 ㄱ ㅣ여워 죽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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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2 years

친구들이 이 트윗 이후로 자기 자신의 메모장을 공개하고 있어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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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2 years

엄마랑 휴게소 들렀는데 보게된 네잎클로버! 진짜 걷다가 어?하고 바로 풀밭에서 한눈에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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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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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망나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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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3 years

애니멀 호더한테서 250마리 모아져 길러지다 보호소로 옮겨진 강쥐를 데리고 왔어요 같이 지낸지는 한 달 하고 보름이 지났네요 캔넬에 똥을 가득 지리고 몸에서는 긴 시간 아무 손길이 닿지 않아 몸에 배겨진 지독한 냄새도 다 다듬어보니 피부 속엔 뭔지모를 멍과 상처들이 곳곳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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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2 years

이 블로그에 올라온 엠씨같음… 퐁퐁남 말고도 이상한 말 많이 한듯

Ezzzzzzzzz

@_Aricept

2 years

송도맥주축제 MC 인성무엇 퐁퐁남 드립쳐서 용기있는 여성분이 퀴즈기회 잡아서 퐁퐁남 발언 사과하라니까 '워드자체는 문제가 없다. 받아들이는 사람의 그릇의 문제다.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이렇게 살기어려운 곳이 됐죠?' 이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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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3 years

나 좀 불안하다 -> 나 좀 신나 라는 긍정적 감정으로 재해석 하는 것 입니다 실제로 감정은 해석하기 나름이라는 효과를 준다는데, 완전 정반대의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것 보단 긴장과 신남은 신체적 각성 수준이 높아 통하는 면이 많은 정서라서 비교적 납득이 되는 수준의 감정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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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9 months

눈엄청오길래 강아지랑 가서 눈맞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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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3 years

아파트 단지에 눈사람 아트페어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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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3 years

눈와서 다들 꽤나 신났나봐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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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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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5 months

오늘은 우리집 경매였는데 주위에 어디에도 말하지않고 혼자 울면서 잘 감당했다 다행히도 유찰됐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그 사이에 인생이 좀 돌아가는거라는데 그래도 견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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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3 years

저도 불안이 저의 또 하나의 자아처럼 느껴지는 사람 중 하나인데요… 알티가 많이 돼서 덧붙이자면, 저희의 불안과 긴장에 대해 새로운 라벨링을 하는 것, 즉 불안과 긴장을 억누르는 것보다 감정을 재해석 해보는 것이 그 불안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불안 -> 신남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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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11 months

머랑 헷갈리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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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11 months

우리 강아지가 가을 냄새를 맡는 다는 사실이 너무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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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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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여행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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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20 days

오늘 친구가 도와줘서 버들이 털 다듬어줬다 비포 앤 애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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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2 years

아니 얘들아 이거 바이럴이래 ㅅㅂ 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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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2 years

강쥐 쿠키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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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2 years

나는 사실… 트위터사람들 외국영화,배우,가수 등 잘 아는거 보고 뭐야 저런건 어떻게 아는거야… 하면서 나도 따라가 보려고 보고 듣고 하는데 이게 좋은건가? 좋은건가봐 하면서… 주워먹어봤어도 나중엔 내 취향이 되는건 극히 일부였고 아직도 저걸 어떻게 알지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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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1 year

이 영상 넘으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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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1 month

인스타로만 보던 식당이 영업을 끝냈다 멀어서 한 번도 먹으러 못 가고 침만 흘리던 곳이었는데 거기서 쓰던 집기랑 그릇을 플리마켓으로 내놓는다해서 달려갔다 가서 잔뜩 사왔는데 오늘 그 식당의 인스타를 내려보며 내가 사온 그릇은 어떤 요리를 담고 사람들에게 다가갔나 보니 넘 느낌이 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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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2 years

만약에 트위터가 안된다? 걍 트위터 안하는 사람들은 신경도 안쓰고 우리만 안절부절 미친 어떡해 복구 안되는거 아냐 하는데 일반인들은 모든게 평온하고 트위터가 되던말던 존재유무도 신경 안쓰고 우리만 … 우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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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8 months

뒤에 멍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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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윤석열 이근 대신 우크라이나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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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7 months

나 데리러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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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우리집에 인형좋아 강아지가 있는데 엄마 편의점에 인형이 들어왔대서 우리집 사람들 다 그 강아지가 인형 물어갈까봐 걱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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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3 years

깨진 눈사람도 다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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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9 months

내복입은 우리 강아지 정말 아가같아 사랑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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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6 months

제주도 갈때 입히려고 샀으나 허리가 반절정도 짧은 사연에 대하여… 얘 요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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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vugi

3 years

이름은 바람에 흩날리는 버드나무잎 처럼 단단하고 부드럽게 살길 바래서 버들이라고 지었어요 앞으로 버들이랑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보려고요 (당연히 계피도 함께합니다) 사진을 올리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어요 종종 놀러오셔요 그리고 버들이 행복을 빌어주세요! @willow_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