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는 사람이 핸드폰 주워다가, 주머니에 넣어서, 경찰서에 가져다 줬는데!!!
주인이 주머니에 넣은건 훔칠 의도가 있던거라면서 점유물 이탈 횡령으로 고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ㅅㅂ 처음 듣고 어이가 없어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경찰이 받아줘서?! 변호사비로만 5백 썼다함
Because the Yoon feminist quote in our story is getting picked up, I want to share the full answer provided to us by the campaign in response to our written questions.
승객 티어, 좌석 티어, 2차 보안검색, 코드쉐어 여부, 코드쉐어 항공사,항공기 편명 등등 중요한게 다 빠져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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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딩패스는 승객만 보기 좋으라고 만드는게 아니고, 체크인 카운터 직원,게이트 직원 보기에도 좋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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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게이트 컴퓨터가 맛이가서 확인 못하면 티켓확인해야지.
민주당 문제로 퉁치고 넘어갈 이야기가 아님. 미국의 극단적 양극화와 여기에 일격을 날린 코로나 시기 중산층 타격, 플로이드 사건과 그간 이어져온 미국경찰의 폭력이 겹친 아주 복잡한 사안. 어차피 한인들 모여사는 동네는 대도시권이라 오랫동안 민주당이었는데, 갑자기 바뀐거라고 보긴 어려움.
게다가, 하마스의 공격으로 음악 페스티벌에서 엄청난 사상자가 나왔다고 주장헸는데, 최근 발표에선 자국군의 오인사격으로 사망한 피해자가 있단 식으로 발표했음.
근데 조사는 안할거라고 함. 헬기사격의 증거인 불탄 자동차는 파쇄해서 묻을거라고도 했고. 이유는 피해자 존중(?)
오라고 명령한 것도 아니고 요청한건데 그게 가신처럼 부린거임...? 그리고 바이든이 전화를 하는데 요청 할때까지 몰라서 미리 보낼 생각도 못한 문제는 없고??
전직 대통령&현직 미국 대통령이 통화를 한다는데 외교부가 그걸 몰랐고, 국감 전까지 누가 통역을 했는지 몰랐던게 자랑이야?
게이트 컴퓨터 고장나는 경우가 있고, 그러면 종이로 죄다 뽑아서 일일히 확인해 수기로 써야함. 코드쉐어에 오버부킹이라도 되면 저 보딩패스 정보로 우선순위 가려서 탑승 시켜야 하는데, 보기만 좋으면 아무 소용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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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시외버스인 미국에서 안바뀐덴(못바꾼데엔) 다 이유가 있음.
엄마가 갑자기 육아일기 꺼내서 읽어줬는데
내가 7살때 쓴 백설공주 감상문이 어이가없음
“공주와 왕자가 영원히 행복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살면서 많은 슬픔와 어려움과 위기를 겪게 됩니다. 무슨 일인지는 여러분이 직접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왜케 비관적이야 7살
미군도 엑스박스 컨트롤러를 쓰는데 로지텍 정도야 별 상관없음. 입력 문제 없는데다, 이미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파지가 쉽고, 많은 사람에게 익숙한 디자인이기 때문.
미군 등이 전용 컨트롤러 개발하려다가 접은 이유가, 돈 들여서 만들었는데 어딜봐도 엑박 컨트롤러만 못해서 엎고 그냥 씀.
신기해서 찾아봤는데 의견이 분분한 모양. blue가 belewe/blwe로 적힌 중세영어 기록이 있어서 진짜 파란색을 뜻한 것일 수도 있다고함.
중세영어는 장원중심 사회로 교류가 적어져 지역마다 표기법이 달랐기때문.
한편, 배신을 뜻하는 belæwe의 æ가 단순화 과정에서 e로 변했을 것으로 봄.
토론 교육에는 여러 원칙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토론 교육이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토론자 수준이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한다는 점임.
슬프게도, 우생학, 페미니즘, 나치, 비건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는 판단 기준을 지닌 사람은 그 수준에 못미친다고 할 수 있겠죠…
타이타닉 침몰과 관련해 총으로 위협한거 확인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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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에서 총성은 총 3번 보고되었는데, 5등 항해사가 보트로 뛰어드는 남자(불명) 두 명에 쏜 것 하나만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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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나오는 일등항해사 머독이 질서 유지를 위해 총 쏜 것은 명확히 확인 안 된 사실. 나머지 하나도 확인 안됨.
항상 느끼는거지만, 정교분리가 원칙인 21세기에 왜 종교가 법에 왈가왈부를 하는가?는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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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종교가 관련이 있는가?-아님
교회가 결혼 특허냈냐?-아님
교회가 동사무소냐?-아님
교회가 부부들 세금 깎아주냐?-아님
한국에 국교가 있냐?-아님
개신교가 대다수냐?-아님
남의 결혼이 뭔 피해를
말같지도 않은 질문에 목소리좀 냈다고 편협하단 소릴 들어야 하나…
나치즘, 우생학에 대한 논의와 학계 및 대중의 가치 판단은 애저녁에 끝난 일이고, 비거니즘과 페미니즘은 저 둘과 하등 상관이 없는 것임.
근데 그 둘을 같은 취급을 해 어처구니없는 비교를 하는데 뭘 어째야 한다는 건지
제네럴 모터스 CEO 대니얼 애커슨은 4시 30분에 일어난다.
로버트 아이거 월트 디즈니 회장도 4시 30분에 일어난다.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도 4시 30분이 기상시간이다.
티모시 팀 쿡 애플 CEO 역시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난다.
트위터 공동 창업자 잭 도시는 5시 30분에 일어난다.
관객 참여 좋다 이거임 근데 무맥락이면 좀 그럼...
관객한테 마이크 넘겼더니 노래를 너무 잘해서 계속 부르게 한 비욘세 ok
관객이 춤 너무 잘춰서 무대위로 올려 같이 안무한 레이디가가 ok
관객이 너무 열정적이라서 무대에 올려 노래시킨 제이슨 므리즈 ok
개뜬금 프러포즈? X
미국 경찰 노조는 진짜 레알 답이 없음. 돈 들여서 살상법을 가르치고 앉았는데, 이게 경찰인지 빈라덴 죽이러간 특수부대인지 알 수가 없음. 그리고 그거 가르치는 양반들이 노답꼴통들이라 ‘일하다 보면 사람 좀 죽일수도 있지’ ㅇㅈㄹ 들이라 그거 배우러 간 놈들까지 극단적으로 변함.
정작 문제는 경찰노조가 경찰개혁에 격렬하게 저항하고 있다는 점. 개인적으로 모든 노조를 지지하지만 미국경찰노조는 노동운동과 연대한 적도 없으며(..근본적으로 노동자 때려잡는 것도 경찰의 임무였고, 현재도 마찬가지. 이건 한국,미국 동일한듯), 실제 일개 경관의 복지에도 복무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