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은... 결혼 전에 이미 상대에게 아들이 있었는데 와이프랑 아들 지키려고 지가 고딩 때 속도위반 해서 낳은 아들이라고 커버치고... 나중에 그 아들이랑 친부가 진짜...... (할많하않)이었는데 그거 또 자기 잘못이라고 커버친 사람... 그냥 어떻게 사람이 이러나 싶어서 늘 호감...
그야 차승원은...
1 밥도 본인이 다하고
2 자기관리 꾸준히하고
3 딸 학교 데려다주고 픽업하고(지금 딸은 마노이 컸고 개 키워서 강아지 유치원 픽업한다고) 어떻게든 딸 생일 그 날에 축하해주고 싶어서 촬영 중간에 양해 구하고 나와 왕복 16시간 거리를 감수하는 사람인데
누군들... 눈에 차겠어
인용에서 마음이 닫힌 유기견 정도로 본다는데 맞는듯 동물농장에서 보던 유기견 사연 서사나 작가들이 비혼주의자 다루는 서사나 비슷함
까칠하거나 어딘가 방어적임 -> 과거에 사연이 있음 -> 주변 인물이나 새 인물과 만나서 마음 여는 걸 보여줌 -> 아픈 과거는 딛고 행복하게 살렴*^^*
여러분 정관장 새 CF에 나문희 배우님!!
과거 작품이 밈이 되어서 CF 찍는 남자 배우들 많이 보고 또 나문희님은 하이킥 때 에피소드들이 새롭게 발굴되어 인기를 얻어도 CF는 다른 남자 연예인이 분장하고 광고 따가고 그래서 별로였는데 드디어 배우님께 CF가 가서 너무 좋아요ㅠㅠ 많이 봐주시길!!
같이 일하는 사람들 이름 빌려다가 추잡하게 썼는데 자기도 모르게 이름 내준 사람들은 내 이름을 가져다 그렇게 썼냐고 화를 내는 게 아니라 멘탈 괜찮냐고 얘를 위로하고 있어야 한다는 게 더 좃같음 시청자인 나야 어휴씨발 안본다 하고 말지 쟤를 위로해야 하는 출연진들은 무슨 죄가 있어서ㅋㅋㅋ
왜 오수재인가 = 왜 서현진인가
드라마가 서현진 연기 서현진 비주얼 서현진...의 모든 것을 보여주며 왜 편성이 그렇게 밀렸는지 왜 그렇게 서현진을 포기하지 않았는지 왜 오늘까지도 죄다 서현진만 광고했는지 심지어 오프닝 크레딧도 서현진만 그렇게 비췄는지 알 거 같음......
예전에 샤이니 컴백하고 키가 나혼산에서 말했던 거 생각난다 그 얘길 금기시하는 게 싫었다고 그리워 해도 괜찮다고... 두 팀 다 그런 마음이었겠지 다섯이서 영원히 이 손 놓지 않을 것 같았던 때가 그립고 행복했던 만큼 공백을 처음부터 부재한 것으로 만들 수가 없었던 거임... 너무 사랑하니까.
A : 결과적으론 원히던 장어덮밥 못 먹었고 3시간 운전이면 장거리인데도 불만 없이 감
B : 흐름 끊기지 않게 다음 행선지를 물어봄
C : 중간중간 친구들과 다음 행보로 뭐 할지 알아봐줌
D : A B C의 의견 중에 반대하지 않고 C의 제안에 힘을 실어줌
걍 다들 잘 만난 거 같음 모난 거 없이
여배우 팬덤에서 컵홀더, 지하철 광고까지 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어떤 분의 팬이시든 모를 리 없다고 생각하고 그저 리스펙하고요... 무엇보다 그 원동력의 중심에는 장서희 배우님이 있으시다고 생각합니다 :) 데뷔 38주년 축하드립니다😊
#HAPPYSEOHEEDAY
#장서희_데뷔38주년_축하해요
실트에 자살시도 친구의 죽음 이딴 거 또 떠 있기에 또 그 괴랄맞은 거 하는구나 자살시도를 갖다 놓은 것도 정말 별로지만 더 빡치는 건 '친구의 죽음'임 타인의 죽음을 가지고 나의 경험으로 했다 아니다 쉽게 말하는 거 너무 무례함 니 친구는 너의 경험이 되려고 죽은 게 아닙니다 예
남자배우를 비난하자는 게 아니라 18살 나이터울은 솔직히 너무하다는 걸 알고 캐스팅 때 고려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게 어딜 봐서 4남매로 보이나요 5남매와 아빠로 보이지... 단상 아래의 다섯 중에 위에 저 국회의원이랑 커플 되는 사람이 있다고 누가 생각하겠어요 다같이 애들이구나 하지...
남자배우들 관리 잘한 거 알고 있고 연기 잘하는 거 알고 있고 개개인 능력도 알지만 이런 터울은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꼭 어디선가 쳐빻은 40대남이 자기도 20대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사니까요... 배우 잘못 아니지 캐스팅 디렉터들을 패야 하는 것도 맞아요 40대-20대라니 죽어라
1. 작가피셜 남주없음 (+여주 3명)
2. 일일드라마 103회 통틀어서 유일하게 반지 주고받고 끼는 거 나오는 관계
3. 지켜주고 싶은 사람 니가 처음이야 X 널 괴롭히는 사람은 누구라도 가만 안 둬 (작중 진짜 대사)
4. 바닷가에서 서로 나잡아봐라놀이함
KBS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은경혜 X 홍세연
@bassdrummer7
@ramban_00
뭐라는거야 ㅅㅂ
남친 군대 고무신도 광고도 개그도 하나의 위트로 받아 들여주던 주고 된장녀 루저남거려도 서로 으르렁대던 관용과 포용이 있던 예전이 훨 낫지
이젠 진저리나서 서로 보지도 않는 남녀갈등을 너머 남녀무시에 누나 누나더 불행한가 불행게임 중인데
은향세경 워낙 연성 많아서 이런 썰 뭔가 있을 것 같은데 써도 되는 걸까... 구세경의 새 비서로 김은향 들어오는 거... 인수인계 할 때 전임자가 세경에 대해 아주 중요하지만 은향에게는 실수로 까먹어버린 것 하나... 때가 되면 신경안정제를 찾아 먹어야 한다는 것...
이런 분들께 영화 '밀수' 추천드립니다
- 영화 '도둑들' 봤다
- 영화 '오션스 8' 봤다
- 이영자 유행어 '안 계시면 오라이~' 안다
- 스카이캐슬 '아갈머리' 한서진을 안다
-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되는 영화를 보고 싶다 (쉬움)
- 부모님 모시고 가서 유명한 애들 많은 영화 보고 싶다
시청률로 계속 저렇게 밀어줄 거면 연출 극본 등등 다른 곳에서 칭찬해주면 안 되나? 어짜피 시청률 차이가 큰 것도 아니고 앉아 있을 사람도 많지 않은데 맞아 올해 너네는 뭐가 좋았어, 너네는 뭐가 좋았지 하고 PD들 작가들 챙겨주는 게 그렇게 어렵나? 그러니까 잘한다 싶은 작감들이 빠져나가지
"아직은" 이라고 멕이는 거잖음
'아직은' 너 못 잡아서 니가 발 뻗고 자고 있었겠으나 이제는 기술 발전해서 그 땐 못 찾던 너 이정도까지 특정지을 수 있고 앞으론 더 잘 찾을 건데 니가 평생 운 좋게 안 잡힐 수 있을 같냐? 발 뻗고 잠 오겠냐?ㅋㅋ
잡히면
어느 운 좋을 '뻔했던' 도둑 이야기지
대본을 저렇게 써도 드라마가 방영이 되는구나 이유리랑 엄지원이 거의 멱살이 아니라 귓방망이 쳐가면서 드라마 끌고 가고 있음ㅋㅋㅋ 드라마는 맥락도 없이 수시로 기절하는데 이유리가 이럴 수 없어!!! 여기서 망할 수 없어!!! 하면서 뺨을 치고 엄지원이 안돼요ㅠㅠ 일어나봐요ㅠㅠ 하면서 끌고감
'나를 낳지 말아달라'고 말하는 게 '아빠 혐오'라고 하는 건 오히려 말하는 사람이 너무 건너 뛴 거 아냐? 보통은 자기 혐오임... 나 낳고 커리어 망치지 말고 엄마 인생 살라고... 없어지길 바라는 쪽이 아빠가 아니라 자기 자신인데 어떻게 아빠 혐오로 성립이 됨...
그 영상이 누구든 간에 영상 주인공은 영상이 찍힌 피해자 아닌가... 언제까지 영상 찍힌 피해자가 낙인 찍혀서 싫은 소리 들어야 함? 90년대도 00년대도 아니고 2020년대면 업데이트 좀 하세요... 불법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뭐가 신기한 거야 남 성생활 안물안궁인 건 당연한 건데
뇌에 힘 딱 한번만 풀고 쓴다 지우선주
사이버수사팀 형사 차지우 X 인기 야설작가 최선주
야설 자체는 사실 문제가 안 되는데, 차지우의 담당 일은 그 쪽이 아니라 선주가 야설을 연재하는 플랫폼이 문제였음. 19금 소설이니 사이트에서는 개인정보를 받았는데, 이 개인정보를 중국에 팔아왔던 것.
차현타미
먹어, 두 글자에 일단은 쫄아서 먹는 배타미
배타미 불면증 있단 말에 우유 데워 온 차현
- 너 왜 자꾸 나한테 우유 주냐.
- 너 불면증 있잖아.
- 불면증? 무슨 소리야?
- 네 자기소개서에 불면증 있다고 써 있던데?
- 요즘은 잘 자? 너 그 때 외국 가서 또 못 잤을까봐, ...걱정했는데.